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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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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6:32 am), Modified Date: (2024-07-01|8:59 am)


--- Blog Post Contents
2020년 벚꽃
올해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해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것 같은 꽃들... 점점 나이가 먹어 가나 보다. 올해는 하동으로 예쁜 벚꽃을 보기 위해 갔다. 사람 반, 벚꽃 반, 하지만 즐거운 나들이였다. (Publish Date: 2022-06-24)

아무 날, 아무 의미, 없는 데이트?
울 신랑은 주, 야간 근무를 하는 사람이다. 야간근무가 있을 때 이렇게 한 번씩 점심을 사준다. 아무 날, 아무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난 기분이가 좋다. 맛난 음식, 이렇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날들.. ㅋㅋ 올해는 동생이 육아휴직을 받아서 집에 있어 같이 논다.ㅋㅋㅋ (Publish Date: 2022-06-24)

화이트데이
화이트 데이, 큰 의미는 없다. 남들이 초콜릿, 사탕을 사니 나도 사본다. 울 집 남자 3명. 초콜릿을 주니, 그냥 웃는다. 주니까 받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겠지 싶다. ㅋㅋㅋ (Publish Date: 2022-06-24)

속초 여행
2022년도 2월 27일 - 3월 1일 울큰 아들 만 빼고 여행을 갔다. 우리 부부, 작은 아들, 동생네 가족 4명. 춥지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날씨가 포근하고 좋았다. 바닷도 좋고, 먹거리도 좋고, 힐링이 되었다. 올해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도 속으로 해보고..ㅋㅋㅋㅋ (Publish Date: 2022-06-24)

2022년 1월 13일
우리 쿤 아들 생일이다. 올해 고 3 인데, 공부는 그닥 ㅠㅠㅠㅠ 그래도 잘 커줘서 고맙다. (Publish Date: 2022-06-24)

12월은 울 신랑 생일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다 보니, 올해는 12월 21일이 울 신랑 생일이다. 친정엄마가 계셨으면, 맛난 것 많이 해줄 텐데.. ㅠㅠㅠ 솜씨 없는 나. 하지만, 올해도 열심히 준비했다. ㅋㅋㅋㅋ ㄴ (Publish Date: 2022-06-24)

2022년 새해의 첫날
올해도 잘 살아봅시다. 어떻게? 그냥, 즐겁게... ㅋㅋㅋㅋㅋ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난 올해 사회복지사 2급을 따려고 노력 중이다. 3월에 실습을 해야 하는데. 실습을 받아 주는 데가 많이 없어서 고민이다. 나쁜 코로나, 올해는 꼭 물러가라. 물러가라. ㅠㅠㅠ (Publish Date: 2022-06-13)

부산 3일차
마지막날은 울신랑과 나와의 데이트. ㅋㅋㅋ 동생식구들이 창원에서 놀기로 함. 천천히 느리게 여행하기. ㅋㅋㅋㅋ (Publish Date: 2022-06-11)

부산 2일차
부산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동생네 식구들과 만날장소로 이동 (Publish Date: 2022-06-11)

부산 1일차
금요일 오후 3시에 출발. 광주는 진짜로 눈이 많이 오는구나. 순천을 다 오니 이런 눈이 없다. 아주 맑은 파란 하늘. 지역마다 이리 날씨가 다를 줄이야 부산 도착. (Publish Date: 2022-06-11)

부산 1일차
금요일 오후 3시에 출발. 광주는 진짜로 눈이 많이 오는구나. 순천을 다 오니 이런 눈이 없다. 아주 맑은 파란 하늘. 지역마다 이리 날씨가 다를 줄이야 부산 도착. (Publish Date: 2022-06-11)

부산 여행
코로나로 인해 부산 방문을 하지 못했다. 울 신랑과 나만 부산 여행. 아이들이 같이 안 간단다. ㅠㅠㅠㅠ 같이 갔으면 좋았겠지만, 둘만의 여행 계획 2박 3일을 짜고, 방을 잡고, 무 계획을 세우기로 하고 일정을 대충대충 잡았다. 그런데, 조카들이 이모부랑 같이 가는 여행이 좋단다. 따라간다고 하여, 동생네는 급히 방을 못 구해 창원 막냇동생 네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부산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즐겁고, 설레는 올해 마지막 여행.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구나. ㅋㅋㅋㅋㅋ (Publish Date: 2022-06-10)

아이패드
큰아이가 내년에 고3인데 공부한다고 사달라고한 아이패드. 가격이 무섭네. ㅠㅠ쿠팡 파트너스의 활동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지침에 따라 추천, 보증인인 파트너스 회원과 당사의 경제적 이해관계에 대하여 공개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자주묻는질문>이용문의>광고 삽입 시 대가성 문구를 써야하나요?"를 참고해 주세요 (Publish Date: 2021-12-12)

나주 카페 마중
울 신랑이 나주 가서 나주 곰탕 먹고, 카페에서 놀고 오잖다. 좋아브러. 기분이 짱..ㅋㅋㅋㅋ 우리 부부, 동생네 부부, 4명이만 간 나주 곰탕을 먹고 이동한 카페 마중. 제주도에서 느꼈던 그런 느낌의 카페? 제주도의 여운이 아직도 남았나? 나도 모르게 웃는다. 곳곳에 있는 사진 포인트, 천천히 걸어 다녀 보다가 안 작가의 사진기에 찍혀도 보고, 동생네 부부도 찍어 준다. 오늘도 이렇게 즐겁게 지나간다. ㅋㅋㅋ (Publish Date: 2021-12-12)

나의 소두 곰
조카 민서가 영어 학원 선생님께 받은 선물 소두 곰 보자마자 가꼬 싶어졌다. 그래서 나의 오빠(울 신랑)에게 사달라고 했다. 나의 오빠 쓰는 안 사준단다. ㅠㅠㅠㅠㅠㅠ 마침, 막냇동생 선영이가 전화를 했다. 연말이라고 언니들 콘서트 티켓 사준단다. 그래서 내가 소두 곰 사달라고 했다. ㅋㅋㅋㅋ 어이없어 하는 울 신랑..... 근디 선영쓰가 선물을 보냈쓰. 소두 곰 2개 (내 거, 조카 가은쓰) 안고 있으면 행복한 느낌. 겁나 좋아.ㅋㅋㅋㅋㅋ 오늘도 내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잔다. ㅋㅋㅋㅋ (Publish Date: 2021-12-12)

세 자매 제주도 여행
코로나로 인해 거의 여행을 하지 못했다. 세 자매만 해외여행을 가자고 여행 경비도 준비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잠들어 있던 여행 경비. 그것을 깨고, 제주도 여행이라도 가자고 으견을 낸 동생들. 난 무조건 콜이다. 그래서 이번에 자유롭게 다녀왔다. 느림보 여행답게, 천천히. 여유롭게, 게으르게. ㅋㅋㅋㅋㅋㅋ 2박 3일(2021년 11월 26일 ~ 11월 28일 )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내년이라도 다시 오자고 약속한 세 자매. 동생들아, 내년에도 여행을 같이 가자. (Publish Date: 2021-12-12)

단풍이 이쁘네.ㅋ
11월 7일 주말에 내소사를 갔다. 사람들은 말한다. 작년보다 단풍이 안 예쁘다고. ㅠㅠㅠ 그런데, 내 눈엔 이뻐. 그냥 이쁘고 좋다. 내가 좋으면 좋은 것이니까... 그냥 단풍은 본인 느낌 그대로. ㅋㅋㅋㅋ (Publish Date: 2021-11-07)

내 눈에 비친 이상한 꽃. ㅋㅋ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그냥 밖으로 나갔다. 즉흥적으로 결정된 신안 퍼플섬 여행. 광주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퍼플섬 3개의 작은 섬으로 연결된 퍼플 섬을 천천히 걸어가는 길이 너무 좋았다. 느리게 걷는 속에서 반짝거리는 물결도 눈으로 기억하고. ㅋㅋㅋ 퍼플 섬 주위에느 보라색 꽃이 만개하게 피어있었다. 무슨 꽃인지도 모른 체 그냥 이뻐 사진을 올려본다.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인지. ㅋ 그냥 꽃 이름 모르고, 그냥 이쁘고, 그렇게.. (Publish Date: 2021-11-02)

머위나물??
작은 형님네에서 온 머그 나물, 아 몰랑. 전라도 사투리로 머구 나물 그냥 머구대 우린 이라고 말한다. 자연 그대로의 머구나물, 된장으로 묻혀먹고, 국 끓여먹고 형님, 잘 먹었습니다. (Publish Date: 2021-03-26)

향긋한 쑥 전
주말에 작은 형님네에서 온 쑥을 다듬어 쑥 전을 했다. 향긋한 쑥이 미각을 자극하네. 겁나 맛나다. 나의 레시피? 읍서 그냥 설탕 쪼깐 넣어쓰. 난 단것이 좋아브러. ㅋㅋ (Publish Date: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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