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1:22

본문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taehjhe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taehjhe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More ...
Publish Date: (2024-06-01|11:12 am), Modified Date: (2024-07-01|6:22 am)


--- Blog Post Contents
35년 만에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다시 왔다.
1989년 7월! 죽마고우와 30일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를 자전거 타고 여행했다. 텐트에서 자고 석유 버너에 밥을 지어먹었다. 제주도에 가는 거대한 여객선에 자전거를 실었다. 대학교 졸업여행을 가면서 캄캄한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떨어지면 아무도 못찾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해탄에서 투신한 윤심덕을 생각했다. 한라산 정상 등산을 비롯해서 제주도 곳곳을 다니며 일주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가 빠질 수 없다. 편평한 섬이 이채로웠다. 등대와 민가 몇 채와 분교만 있었다. 작은 섬의 낯선 풍경이 이국적이었다 최남단 마라도에 서서 망망대해를 바라봤다. 고요하다 못해 적막감이 흘렀다. 방이 작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잤다. 파르스....... (Publish Date: 2024-06-28)

제주 월드컵 경기장 & 연돈 - 백종원 돈가스
대구 월드컵 경기장과 비슷한 경기장이 보였다. 전국에는 월드컵 경기장이 10곳 있다. 비슷하게 생겼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에서 본 거대한 고속기차역을 떠올렸다. 서울, 대구,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수원, 광주, 전주, 제주 가보지 않을 수 없다. 주변으로 걷거나 뛰는 사람이 있다.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아쉬운 마음에 옆으로 가니 경기장 안을 볼 수 있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라운드 지붕이 아름다웠다.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이곳은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위해 2년 동안 건설되었다. 42,256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06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고 공사비를 절감....... (Publish Date: 2024-06-27)

성산 일출봉
오랜만에 성산 일출봉(180m)에 왔다. 일출봉은 생성 당시에는 제주도 본토와 1km 떨어진 화산섬이었다. 약 5천 년 전 현무암질 마그마가 바닷속에서 분출하여 만들어졌다. 영겁의 시간의 흔적이다. 시간은 보이지 않으나 존재한다. 100년을 못 사는 인간이 시간을 분, 초로 나누었다. 다시 봐도 독특한 경관을 감동을 주었다. 멋지고 아름답다.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있고 성산 일출봉이 있어 좋다. 지금은 다양한 관광지가 많이 생겼지만, 예전에는 제주도 하면 성산 일출봉이 최고 관광지였다. 우리나라의 자랑이다. 커다란 돌 비석에 새겨져있다. "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제주특별자치도" 2007년에 지정되었다. 자....... (Publish Date: 2024-06-26)

제주 성읍 민속촌 & 대장금 촬영지
여행의 매력은 지역의 특성을 볼 수 있다. 그곳에서 사는 사람을 보는 것은 감동이다. 자연과 문화, 삶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도롯가에 초가집 여러 채가 보였다. 멈추었다. 표지판에 제주 성읍 민속촌이라고 적혀있다. 옛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지정하고 보호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후손에게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흥미를 가지고 제주도 초가집 가운데로 들어갔다. 옛 마을의 형태를 볼 수 있었다. 예전에 봤던 성읍 민속마을과는 다른 곳이다. 우선 규모가 넓지 않았다. 성읍 민속마을은 1400년대 초반에 주민이 살았던 곳이다. 옛 제주도 민가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다. 그렇기....... (Publish Date: 2024-06-25)

가래떡 찜 & 풋고추전 & 참외 샐러드
채수는 오래 끓여야 깊은 맛이 난다. 다시마는 전날에 찬물에 담가서 빼라. 은근하게 빠져나와야 감칠맛이 난다 = 아미노산 요리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가래떡 찜 파는 떡볶이를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설탕과 조미료를 많이 넣었기 때문이다. 파는 음식 대부분이 그렇다. 맛을 내기 위해서 어쩔 수가 없다. 사람은 자극적이고 달고 짠 음식을 선호한다. 밀떡은 불려야 한다. 쌀떡은 끓는 물에 잠시 데친다. 어렸을 때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가 맛있었다. 지금은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재료 : 가래떡, 새송이버섯, 청. 홍고추, 다시마 양념 :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조청, 참기름, 후춧가루, 채....... (Publish Date: 2024-06-23)

제주 올레 2코스 시작점 일출봉 올레길
제주 올레 2코스 시작점인 광치기 해변에 왔다. 15, 6km를 걸으면 평균 4~5시간 소요된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아내가 올레길을 걸어보고 싶다고 해서 왔다. 주변 풍경이 좋은 6 올레길을 걸을 계획이다. 해변을 걷는 사람이 있다. 몇몇 사람이 오가며 올레 기념 스탬프를 찍었다. 수첩을 인터넷에서 샀다고 했다.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나도 몇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다. 비슷한 연배로 보이는 부부를 만났다. 한 달 살기를 하면서 틈틈이 올레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한 달 숙박 요금과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지금 볼만한 곳으로 유채꽃이 도로 양편으로 있는 도로를 소개받았다. 수평선이 보이는 깨끗한 파란 바다가 가슴을 트이....... (Publish Date: 2024-06-18)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
20여 년간 제주도 사진을 찍은 김영갑(1957~2005) 사진작가! 한결같음과 꾸준함에 감탄했다. 사계절이 변하는 오름과 한라산을 찍었다. 아마도 나도 제주도에 산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미술관에 꼭 가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마음먹고 찾아갔다. 두모악 미술관은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해서 2002년에 개장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외진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년 잘 가꾼 자연. 문화유산" 입장료 5,000원을 지불하니 김영갑 사진작가의 사진 작품 엽서를 주었다. 문득 태국 치앙라이 아편 박물관이 생각났다. 폐교가 미술관 혹은 전시관으로 변한 곳은 몇 곳을 봤었다....... (Publish Date: 2024-06-17)

청각 냉국 & 표고강정 & 찰 팥밥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동안 서서 선생님께서 요리하는 것을 직관한다. 능숙한 요리 솜씨가 감탄한다. 선생님의 가족들은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설명과 요리하는 방법에 집중한다. 중요한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레시피에 메모를 한다. 몰랐던 요리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 재밌다. 가끔 힘을 쓸 일이 있으면 솔선해서 옮긴다. 남자는 나 혼자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계속 서있으니 허리가 뻐근하다. 다리가 아프다. 다른 분들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한다. 요리하는 일이 서서 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이 든다. 1시간 전후로 조원들끼리 재료를 손질하고 세척한 후 선생님께서 요리한 그대로 요리를 한다. 나도 나름껏....... (Publish Date: 2024-06-16)

방주교회 & 방주 카페
물 위에 떠 있는 방주교회에 와보고 싶었다. 방주교회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이 설계했다. (우리나라 건축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무인 전통차와 전기 버스를 생산하는 우진산전의 김영창 회장이 자신의 땅과 65억 원의 건축비를 희사했다. 2009년 3월 16일에 건립되었다. 방주교회를 마주한 첫인상은 낯설었다.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건축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교회에 관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파란 하늘에 인공 연못 가운데 방주교회가 길게 서 있었다.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새소리가 들렸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었다. 초록 잔디가 싱그러웠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건축에 관심을....... (Publish Date: 2024-06-15)

제주도 말 & 버기카
서귀포 호텔은 산속에 있다. 동백나무숲이 넓어 산책코스가 여러 갈래다. 대형 야외수영장도 있는데 운영을 하지 않아 아쉬웠다. 아침 공기는 맑고 청량했다. 제주도 바람이 달았다. 실내외를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했다. 2022년에 머물렀기에 익숙하고 편안했다. 내비게이션에 방주교회를 입력했다. 5.2km로 호텔에서 6분 거리다. 날씨가 쾌청하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이 차선 도로가 구비졌다. 목장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이 보였다. 제주도는 말이 유명하다.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생각났다. 말과 소, 양은 초지에서 자유로웠다. 고려 충렬왕 2년(1276년)에 몽골이 제주도 성산읍에 몽골 종마....... (Publish Date: 2024-06-14)

산방산 유채꽃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4박 5일 동안 소나타 22 LPG 렌트하는데 9만 원을 결제했다. 2022년 8월에는 소나타 DN8 LPG 2박 3일 동안 렌트하는데 178,480원과 특약 보험 3만 원이 들었다. 신형 승용차의 승차감과 편안함이 좋았다. 렌트카로 제주도를 여행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 자유로웠다. K8 하루 더 추가해서 9만 원(12만 원)에 렌트했었다. 버튼식 시동과 와이드 내비게이션이 생소했다. 이번에는 트렁크를 여는 것이 생소했다. 렌터카 직원의 소개로 1분 거리에 있는 고기 국숫집에 갔다. 천장에는 국수가 굴곡으로 주렁주렁 달렸는데 인테리어 한몫을 했다. 국물이 깔끔하고 노란 면이 쫄깃했다. 비빔고기국수는 다양한 채소가 고명으로....... (Publish Date: 2024-06-13)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 이재익
매일 아침 고성산 둘레길에서 맨발 걷기를 한다. 요즘은 해가 일찍 떠서 좋다. 5시 전에 일어난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쓴다. 6시 넘어 샌들을 신고 집을 나선다. 양말을 신지 않고 샌들을 신으니 편하다. 빈 박스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일반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린다. 출발할 때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는다. 스마트폰에 있는 "오디오 도서관" 앱을 켜서 저장해둔 도서 목록 중에서 책을 선택해서 듣는다. 매일 한 권을 듣는다. 다시 듣고 싶은 책은 속도를 1.2 배속으로 해서 2~3번 듣는다. 지금까지 300권은 넘게 들었다. 1시간 30분 넘게 맨발걷기를 한다. 최근에 내가 주로 걷는 둘레길 절반에 마사토를 깔았다. (둘....... (Publish Date: 2024-06-11)

울릉도 갈매기가 배웅했다
울릉도여행을 4박5일 동안 알차게 잘 했다. 자가용으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다녔다. 떠나려니 갈매기가 배웅했다. 갈매기들의 환성적인 군무가 눈앞에서 펼쳐졌다. 갈매기의 비상이 아름답다. 날개짓이 자유로워 보였다. 갈매기 생긴 꼴이 같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야 하나? 내 눈에는 그 갈매기가 그 갈매기로 똑같이 생겼다. 자기들끼리는 다른 꼴일 것이다. 괭이갈매기가 깨끗했다. 씻지도 않을텐데 경이롭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우깡을 먹기 위해 달려들었다. 공중에 떠있는 것이 신기했다. 여행지에가면 볼 곳이 많다. 한정된 시간이므로 삶과 마찬가지로 선택을 해야 한다. 무엇을 봐야할까? 이쪽으로 가면 저쪽이 궁금하고 저....... (Publish Date: 2024-06-10)

머위(봉두채) 들깨 찜 & 귤청 두부조림
생애 주기 약선에 관심이 간다 건강을 위해서 어떤 재료로 어떻게 요리해서 먹을까?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당분이 필요하다. 나는 구론산과 초콜릿을 먹는다. 머위는 본초학에서 봉두채라고 한다. 서늘한 기운이 있다. 쓰고 맵다. 심장과 폐에 좋다. 뭉쳐있는 피를 풀어준다. 중풍을 예방한다. 해독 작용이 있다. 종기와 설사를 잡아준다. 신경보호 기능, 인지 기능 개선에 좋다. 나이들어 이해력이 많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다. 남이 하는 말을 잘 알아들어야한다. 잡생각이 없다. 두부가 머리 즉 치매에 좋다. 요즘 두부와 콩을 자주 먹고 있다. 머위 들깨 찜 재료 : 머위대, 들깨가루,찹쌀가루, 들기름, 소금, 생수. 같은 팬에 들기름을 두....... (Publish Date: 2024-06-09)

울릉(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사동항은 육지와 울릉도를 잇는 항구다. 4박5일동안 울릉도 여행을 즐겁게 잘 했다. 이제 육지로 돌아가야한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울릉도는 아름다웠고 신비로웠다. 제주도와 울릉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이 다행이다. 선착장 입구에 벽돌로 울릉도를 쌓았다. 건물안에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울릉 크루즈 배편 운항 시간표와 여객 운임표를 다시 훓어봤다. 이벤트를 해서 왕복 할인받았다. 날씨에 따라 운항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차를 크루즈에 실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차로 가득채워졌다. 직접 운전하며 자유롭게 잘 다녔다. 캠핑카가 많이 보였다. 캠핑카를 타고 다니는 여행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오늘도 날씨는 쾌청....... (Publish Date: 2024-06-08)

삼선암과 일주도로
북면 해안 도로를 달렸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보면서 달리니 좋았다. 천부리 앞바다에 기암이 3개 보였다. 58m, 107m, 89m 높이 삼선암(三仙巖)이다. 코끼리바위, 관음 쌍굴과 함께 울릉도 3대 비경이다. 삼선암은 주상절리가 파도에 의해 떨어지면서 기둥의 시트택을 이루고 있다. 바위 표면은 풍화에 의해 벌집처럼 구멍이 생긴 타포니가 발달했다. 세 선녀가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쳤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아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아버지가 굳이 사랑하는 세 딸을 지상에서 바위가 되게 했다는 전설이 믿기지는 않는다. 비슷한 전설은 세계각지에 있다. 신기한 일이다. 가장 늦장을 부린 막....... (Publish Date: 2024-06-07)

황토구미 & 태하 해안절경
황토구미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이다. 산 절벽밑에 황토굴이 있다. 울틍불틍한 큰 바위를 보니 암벽타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 초기부터 황토를 조정에 진상했다고 한다. 석간주로 사용했다. 석간주는 산수화와 인물화를 그릴 때 사용했다. 산화철이 많이 포함되었다. 3년째 민화를 배우고 있다. 이론시간에 들었던 기억이 났다. 도자기도 유명했을까? 멀리서 본 교량은 멋있었다. 5층이 겹쳤다.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 교량 벽에는 태하마을과 울릉도에 관한 역사를 벽화로 그렸다. "1882년 울릉도 개척시대를 열었다"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를 울릉군으로 승격시켰다“ 교량 위에서 본 태하항이 절경이다. ....... (Publish Date: 2024-06-06)

울릉 수토 역사전시관
비가 내린다. 울릉도라서 운치가 있다 이럴 때는 실내로 들어가야 한다. 수토 역사전시관을 관람했다. 전시물은 간단명료했다.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에 관한 자료를 봤다. "기억의 순환" 울릉 수토 역사 전시관은 울릉도 수토문화를 돌아보며 영토수호의 상징성을 확립하고자 건립된 전시관이다. 수토는 수색하여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기 위해서 조사한다는 뜻이다. 야외에는 육지와 울릉도, 독도를 오가며 섬을 관리하고 왜구를 도벌했던 수토선이 전시되었다.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한 어선이다. 임진왜란 때 활약한 판옥선과 비슷했다. 수토선안을 구경했다. 거북선 안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포를 볼 때마다 어떻게 조....... (Publish Date: 2024-06-05)

마타아시타 - 일본식 정식
시청 옆에 있는 마타아시타에 갔다. 일본식 정식을 먹을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안다. 오픈 주방이 눈에 띄었다. 스타 세프 스태프 출신 요리사다. 마타아시타는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로 '다음에 다시 보자'뜻이다. 추억의 델몬트 작은 물병에 보리차가 담겼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델몬트 유리병으로 물병을 사용했다. 레트로 감성이다. 냅킨은 작은 돌멩이가 누르고 있었다. 밀푀유나베 정식은 한정 요리다. 늦게 오면 못 먹는다. 깔끔하고 다양한 색깔이 1인 한상에 차려졌다. 양이 적어서 아쉽지만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접시가 꽃이 핀 것 같다. 밀푀유나베는 전골요리다. 태극문양으로 소고기, 배추, 깻잎, 표고버섯....... (Publish Date: 2024-06-04)

멸종 위기 동물, 예술로 hug
주일예배를 마치고 문화 예술 회관에 갔다. 지역 카페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회가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에서 관람했던 아트리움을 떠올렸다. 은하계는 4,000억개가 있다. 은하계에는 4,000억개의 별이 있다. 푸른 별 지구는 우주에 존재하는 많은 별 가운데서 인류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행성이다. 81억 명의 사람과 동물, 곤충, 식물이 살고 있다. (1960년에는 30억명 1990년에는 60억명) 지구는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병들어 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머지않아 지구는 사라질 것이다. 멸종 위기 동물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생태계 복원은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전시관에는 디지털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인 독특한 예술 세계가 전시되었....... (Publish Date: 2024-06-03)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674
어제
2,986
최대
3,753
전체
757,643

그누보드5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