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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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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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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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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2|4:38 am), Modified Date: (2024-07-01|6:22 am)


--- Blog Post Contents
2024/06/27
. 교단일기 1095 - 수업은 종합예술이다 : '교사는 수업으로 말한다'라는 말이 있다. 강의와 수업의 차이가 무엇일까. 수업은 단순히 기술을 전수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종합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11년 차, 이번 수업공개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은 하나였다. '성장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자.' 예전만큼 디테일하게 수업 시나리오를 쓰지도 않았고 누구에게도 수업에 대한 조언을 듣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수업을 준비했다. 도상수업에서는 그렇게나 엉망이었던 수업이 잘 마무리되었던 것은 그만큼 초등교육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Publish Date: 2024-06-27)

2024/06/23
. 교단일기 1094 - 폭풍같은 6월의 마무리 : 간만에 주말 다운 주말, 휴식 다운 휴식을 취한다. 이제 대외 수업공개만 마치면 사실상 1학기의 중요한 프로젝트는 모두 끝이 난다. 여전히 7월에는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로 바쁠 것 같기는 하지만 연수 듣고 과제 수행하는거야 큰 어려운 일이 아니니 말이다.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공개수업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 아이들 수업태도 훈련이나 교실 정리도 시작하지 않았고 심지어 지난주에는 생존수영교육으로 너무 바빠서 음악수업조차 하지 못했다. 지도안은 이미 나왔고 도상수업은 필요할듯 해서 일단 다른반 선생님께 부탁해서 수업을 한 번 해보았다. 보통은 낯선 선생이 들어오면 긴....... (Publish Date: 2024-06-23)

하이브리드의 완성! 야마하 NU1XA 사용기(가와이 CA99와 비교)
https://youtu.be/RET8QNq-m4g 국내 최초로 일반인의 NU1XA사용 리뷰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외국 영상만 찾아보느라 너무 힘들어서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이브리드피아노 #NU1XA [썸네일] (Publish Date: 2024-06-15)

2024/06/09
. 교단일기 1093 - 온전한 휴식이 필요한 이유 : 1학기 마지막 연휴가 끝이 났다. 4일 중 이틀은 사실상 집 공사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나머지 이틀도 청소와 짐정리로 정신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번 휴일을 보내며 오랜만에 휴식 다운 휴식을 했다. 생각해보면 요 몇달간 진짜 바빴다. 2월에는 새 학교 옮기랴, 3월에는 새 학교에 적응하랴, 그 와중에 교가 작업, 연수들 준비하랴, 하다 못해 주말이면 재즈팀 합주 때문에 연습을 해야 했으니 말이다. 쉬면서도 습관적으로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 주말에는 진짜 당장 해야할 일이 없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온전한 휴식인가.' 이제 방학까지 남은 것이....... (Publish Date: 2024-06-09)

2024/06/03
. 교단일기 1092 - 음악놀이 전도사 : 오랜만에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왔다. 이렇게 평일 오후에 다른 학교에 가서 보통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 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작년 예술누리터 연수를 듣고 어렵게 연락처를 찾아 섭외를 주셨는데 어찌 감히 거부할 수가 있겠는가. 주제도 마음대로 하라고해서 처음에는 오르프 관련 내용을 준비했다가 뒤늦게 "교과서 음악수업 레시피"로 강의 내용을 수정했다. 보통 선생님들에게는 당장 내일 교과서 펴고 수업할 수 있는 아이템을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강의를 몇 번 나가보니 이제는 주제별로 아카이빙이 되어서 준비가 훨씬 수월해졌다. 교....... (Publish Date: 2024-06-08)

2024/05/14
. 교단일기 1088 - 첫 대학교 수업 : 날씨가 참 좋다. 내일이 휴일이라 그런지 기분도 좋다. 출근했는데 여학생들 몇명이 편지와 꽃다발을 준비해 오더니 말썽꾸러기 남학생도 꼬깃꼬깃 편지를 적어서 가지고 왔다. '아! 내일이 스승의 날이었구나.' 전혀 기대하지 않았을 때 받은 선물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작년의 트라우마로 곧게 닫혀버린 마음의 문이 이제는 열릴 것만 같다. 그리고 열정 넘치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자존감이 하락할 시점, 그래도 잘 하고 있다는 희망을 잠시나마 가져본다. 오늘은 생에 첫 대학교 수업이 있는 날이다. 연구회를 함께 하고 있는 특수선생님이 대학교 특수교육과 음악교육학 수업에서....... (Publish Date: 2024-05-15)

2024/04/27
. 교단일기 1086 -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 교통사고가 있었다. 기록에 진심인 사람이라 입원기간동안 사고 순간부터 겪었던 모든 일, 입원해서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까지 일기로 남겨두었지만 아직 송사가 해결되기 전이라서 공개는 하지 않기로 했다. 나름 건강에는 자신있는 편, 그래서 금방 회복될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느껴지는 몸의 변화 속에서 사고의 무서움을 실감하는 중이다. 처음에는 자율신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경험해야 했다. 어떤 날은 잠을 한 시간도 못잘 때도 있었고, 또 어떤 날은 아무리 잠을 자도 계속 잠이 올 때도 있었다. 갑작스런 소화불량과 두통에 시달린 날도 있었는데 이래서 몇일만이라도 입원하길 잘했다고 생각....... (Publish Date: 2024-04-27)

2024/04/14
. 교단일기 1084 - 달라진 일상과 미래 교육 :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게 무려 10여 년 전,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인공지능이라 부르던 그 시절과는 분명히 다르다.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와버렸다. 인터넷이 인류의 문명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것처럼 인공지능은 인류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다. 우리의 일상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내 삶은 인공지능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구글링을 했고, 최근까지만해도 유튜브를 검색했고, 이제는 인공지능에게 질문한다. 아침 이란의 이스라엘 드론....... (Publish Date: 2024-04-14)

2024/04/12
. 교단일기 1083 - 중심지 답사 : 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학년 선생님들이 바로 그러하다. 버스 대절하면 될 일을 교육과정 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도보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중심지를 답사하는 결정을 1초의 고민도 없이 너무나도 쉽게 해버렸다. 다른 학교 같았다면 관리자가 난리를 쳤을 법한데 역시나 우리학교는 관리자가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이래서 혁신학교를 선택했던 나의 결정이 옳았음을 다시금 느낀다. 다행히 날씨가 매우 맑다. 맑다 못해 덥다. 첫 여정은 학교에서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는 것이다. 도보로 20분정도 걸린다. 도보 전문가(?)인 내가 앞장서고 다른 반이 우리반을 따라왔다. 후문....... (Publish Date: 2024-04-12)

2024/04/11
. 교단일기 1082 - 4월의 어느날 일상과 생각 기록 : 어제는 선거날이라 하루 쉬었다. 갑작스래 친구가 놀러오는 바람에 온전히 쉬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목요일이 월요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작년에 비해 20분이 앞당겨졌을 뿐, 아침의 루틴은 동일하다. 씻고 밥먹고 음악들으며 커피내리는 그 루틴 말이다. 하지만 다른 것은 집을 나서며 "실외 걷기 시작"이라고 워치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제는 빨리걷기가 익숙해져서 워킹화까지 새로 샀다. 요즘은 날이 너무 좋아서 음악들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옷을 가볍게 입어도 학교에 도착할 때가 되면 땀이 흐르기 시작하는....... (Publish Date: 2024-04-11)

2024/04/06
. 교단일기 1081 - 게으르게 살 수 없는 운명 : 작년 한 해 너무 바빴다. 연구회 회장 하나로도 충분히 벅찼지만 여기에 온음에서는 홍보팀장, 온음연구소에서는 연구팀장, 중간중간에 있었던 여러 강의요청과 음원작업까지...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결국 내가 이겨낼 수 밖에 없는 짐이었다. 그 짐을 과감히 덜어내고 싶어서 다 내려놓았다. 연구회 회장도, 온음에서의 모든 직책들까지도 말이다. 학교를 옮긴 올해는 온전히 학교 적응과 학급에 집중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렇게 3월 한 달, 강의 한 번과 공연 두 번을 했다. 학교에서만큼이라도 가만히 있어야겠다 생각했건만 창체 동아리....... (Publish Date: 2024-04-06)

2024/03/31
. 교단일기 1080 - 한 달 경과 : 벌써 새 학교로 옮긴지 한 달이 되었다. 여전히 나는 새 학교에 대해 모르는 것이 정말 많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교무실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사실은 스스로도 놀라는 중이다. 그만큼 점처럼 숨어 살았다. 그리고 이렇게 숨어살아도 될만큼 학교는 조용히 그리고 아주 잘 돌아간다. 지독한 감기에서 벗어나는데 무려 2주나 걸렸다. 좋지 못한 컨디션 때문에 하루하루 수업을 하고 일정을 보내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는 나름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우선 첫 나들이를 다녀왔다. 동학년 선생님께서 한 달에 한 번은 나들이를 간다고해서 동참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너무 좋....... (Publish Date: 2024-03-31)

2024/03/21
. 교단일기 1079 - 그동안 일기를 쓰지 못한 이유 : 때는 지난 주 금요일, 아침부터 목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반에 코를 훌쩍거리던 아이들이 몇 있었는데 감기가 옮은게 분명했다. 겨우 수업 마치고 첫 문체의 날이라 동학년 샘들하고 카페에서 수다 좀 떨고 집에 돌아온 이후 3일간은 지옥을 맛보았다. 그렇게 소중한 주말이 사라져 버렸다. 주말만 사라졌으면 다행이다. 점점 심각해지는 몸살끼, 그래도 꾸역꾸역 월요일 출근하고 수업도 겨우 하고 다시 조퇴하고 병원에 가서 약 타온 후 또 계속 잠, 그렇게 어제까지 겨우 출근해서 집에오면 바로 잠들어버리는 일상을 반복했다. '그래도 중요한 일정이 하나도 없어 얼마나 다행인가.&#....... (Publish Date: 2024-03-21)

2024/03/12
. 교단일기 1078 - 적응 거의 완료 : 이제 루틴이 생기기 시작한다. 집에서 출발하여 교실까지 정확히 23분 안에 주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8시쯤 집을 나서면 딱 맞다. 아침에도 여유가 있어지고 학교에 도착해서도 딱히 지친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제는 교담이 한시간 있었음에도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일을 한꺼번에 몰아치고나니 오늘은 한결 가벼운 마음이다. 오늘은 체육수업이 있는 날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예체능수업만큼은 준비 없이는 수업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수업연구를 해야한다. 운동장수업에서는 역시 달리기가 빠질 수가 없고 아이들을 진단하는 의미....... (Publish Date: 2024-03-12)

2024/03/09
. 교단일기 1077 - 길었던 일주일을 마무리하며 : 금요일이다. 일찍 자도 피곤하다. 그래도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다. 이제는 정신 좀 차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교실 대청소도 하고 아이들 사진도 찍어서 하이클래스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곧 학부모총회라서 교실정리도 시작해야할 것 같다. 금요일은 "금요음악다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래서 8시 40분부터 음악 관련 영상을 보여주는데, 첫시간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요 위주로 영상을 구성해보았다. 내가 편곡했던 곡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학급규칙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좋아하는 학생", "내가 싫어하는 학생"....... (Publish Date: 2024-03-09)

2024/03/07
. 교단일기 1076 - 소소한 재미 : 이제 4일째, 아이들도 나도 긴장의 끈을 놓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진짜 모습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화를 낸 적은 없다. 다만 오랜만에 맡아보는 중학년이라 그런지 소소한 즐거움이 몇 가지 있어 기록으로 남긴다.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가나요? 급식 먹으러 가는 길, 한 여학생이 갑자기 말을 건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응?"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가나요 느리게 가나요?" "빨리 가지." "그래서 5교시가 이렇게 빨리 끝났구나.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2. 조회수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아이들....... (Publish Date: 2024-03-07)

2024/03/06
. 교단일기 1075 - 첫만남 프로젝트가 길어서 좋은 점 : 어제는 일기를 못 썼다. 사실 쓸 내용이 많았는데 퇴근하자마자 잠이 너무 쏟아지는 바람에 일찍 잠자리에 들 수 밖에 없었다. 3월이라 안그래도 학교 일 때문에 정신이 혼미한데 금요일에 있을 곡쓰기 연수 강의, 갑작스래 잡힌 교육청 공연 등 올해도 많은 것을 내려놓았음에도 할 일이 계속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팔자인가보다. 그래서 아주 잘 잤다. 하지만 일어나는 과정은 고통스러웠다. 즉, 이제는 몸이 긴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몸이 긴장하면 알람시간보다 훨씬 앞서 자동으로 눈이 떠지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피곤했다. 오늘은 교담까지 있었는데 말이다. 이제 몇일간 바....... (Publish Date: 2024-03-06)

2024/03/04
. 교단일기 1074 - 첫 만남 : 역시나 잠을 별로 자지 못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다. 그래서 5시에 일어나서 새벽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올 1년의 목표, 마음가짐 등을 정리한다. 그리고 해가 밝아오려 할 때쯤 본격적으로 출근 준비를 시작한다. 오늘은 첫날이니까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는다. 그리고 머리카락에 힘껏 힘을 주고 드라이 맡겨두었던 수트를 꺼내 입고 넥타이를 맨다.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날, 그리고 작별하는 날에는 항상 이렇게 수트를 입는다. 좋은 첫인상 때문이기도하지만 의상은 정신을 지배한다는 말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츄리닝을 입었을 때와 정장을 입었을 때 분명 무의식적으로....... (Publish Date: 2024-03-04)

2024/02/28
. 교단일기 1073 - 첫만남 준비 루틴 그리고 귀신이 곡할 노릇 : 이제 아이들을 만나기 전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출근이 될 것 같다. 우선 일찍 일어나는 훈련을 하는 중이다. 잠도 가급적이면 일찍, 그래서 아침 7시에 일어나면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일단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무엇이든 하기 시작한다. 항상 점심이 문제라서 오늘도 조금 이른 점심을 먹은 후에 출근하기로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첫 일주일을 준비하는 일이다. 이제 그래도 몇 번 하다보니까 나름대로의 루틴이 생겨버렸다. 처음에는 다른 선생님들 것 자료 받아와서 좋아보이는 것들 짜집기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말이다. 불필요한 활동, ....... (Publish Date: 2024-02-28)

2024/02/27
. 교단일기 1072 - 인간은 반드시 실수를 한다. : 오늘은 첫 날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자료들을 만들었다. 올해부터는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라 하이클래스 가입 안내장부터 학생이해조사를 온라인으로 받기 위한 안내장, 그리고 준비물 목록까지... 작년에 만들어 놓은 것들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한참 걸렸다. 그리고 29일 오전 10시, 반배정을 학부모들에게 일괄 통보하기로해서 안심알리미 사이트에서 문자 예약을 거는 작업을 했다. 비효율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동안은 메일머지를 이용해서 한꺼번에 문자를 보냈는데, 메일머지 작업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하고 제이티알리미는 메일머지 지원을 하지 않아서 결....... (Publish Date: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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