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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점검.. 송어/산천어 축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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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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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점검.. 송어/산천어 축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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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8:34 pm), Modified Date: (2024-07-01|4: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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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안 한 평창송어축제 서비스 낚시 결과는..? - [24/02/03]
동생 가족이 떠난 집에 냥이 밥주고 응가 치우러 온 길.. 역시나 경계를 풀지 않는 망할 냥이 암놈.. 반대로 엉겨서 머리통을 밀어대는 숫놈 냥이.. 아 진짜 털 알러지만 아니면 키우는건데.. ㅜㅜ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고자(출조 이유가 나날이 발전한다.. ㅋㅋ) 평창 서비스낚시를 즐겨보기로 한다. 원래 한일 낚시터를 갈까 했는데 인원 제한에 새벽 일찍 달려가야 하는 어려움에 그까짓거 대충.. ㅋㅋ 평창 부스 입구 앞에 이정구 낚시 교실에서 2만원 현금 끊고 들어가면 된다. 오늘은 1터/텐트터 오픈.. 내일은 1/2/3터 오픈 예정이다. 대충 100명 정도 온 듯 하다. 포근한 날씨지만 서비스 낚시에 대한 홍보가 적은 탓(일리 없고 평소에도....... (Publish Date: 2024-02-03)

헬 오브 헬~~ 찔끔 방류에 모든 터 꽝조사 속출! 어려웠던 평창송어축제 폐장날 - [24/01/28]
1월 마지막주 일요일.. 평창송어 축제장도 폐장한다. 그 마지막 날.. 어렵다고 소문난 일반터를 양평 사장님과 마지막으로 달려보기로 한다. 보통 마지막 낚시를 졸업식이라고 하는데.. 아직 미련이 남은 분들이 있다면 서비스 낚시라는 걸 즐길 수 있다. 평창 축제장 담당자가 매표 발권을 안내하면서 01/30~02/11일까지 서비스 낚시를 시작한다고 한다. (2만원 현금 무제한 반출.. 오픈되는 낚시터는 돌아가면서.. ㅋㅋ 매표는 낚시터 입구에서) 잡으라는 송어는 안 보이고 사람들만 한 가득.. 일반터는 1/2터 먼저 열고 오전 늦게 3터를 열었는데.. 그야말로 인산 인해다. 따뜻한 날씨에 가족 단위 출조객이 많았다. 하지만 잡는 사람은 극소....... (Publish Date: 2024-01-29)

평일 출조의 즐거움~ 총알 송어를 잡는 재미.. 평창송어축제장 텐트터 - [24/01/26]
매년 1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필자에게 있어 신나는 평일이다. 회사 창립 기념일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그럼 뭐다? 송어 잡으러 떠나야지.. 다들 일할 때 즐기는 짜릿한 낚시의 묘미.. 평창송어축제장에서 즐겨보도록 하자. 평일은 확실히 조사님이 적어 여유가 있어 좋다. 소식을 들으니 특별한 황금 구멍이 없다고 해서 느긋하게 출조해 본다. 텐트터에서 양평 사장님, 사모님과 즐겨보기로 한다. 표를 구입하면 자동으로 뛰게 되는 이상한 마법이 걸리는 이곳.. 평창송어축제장이다. 항상 바가지로 물을 뜨는게 아쉬워서 구매한 물펌프.. 오늘 한번 써보기로 한다. 하지만 성능이 영 시원치 않다. 싼 게 비지떡.. ㅋ 한산하다. 하지만 일반터....... (Publish Date: 2024-01-26)

얼낚없이 마무리된 홍천강 꽁꽁축제 아듀~~~ - [24/01/20~21]
올해 홍천강꽁꽁축제는 기상 이변으로 인해 01/16(화)에 얼음낚시터를 열었다. 그 개장날의 기억을 가지고 마무리를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 불과 이틀만에 얼음 낚시터는 다시 정비의 시간을 가졌으나.. 결국 폐장 전날/폐장일인 20, 21일 오픈하지 못하였다.. ㅜㅜ 그러면 뭐다? 부교터.. 이날은 회사 형님과 가족들이 놀러오는 날이었는데.. 얼음 낚시를 하지 못하고 부교터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저번주 일요일 굉장히 어려웠는데 역시나 오늘도 어렵다. 첫 수가 꼬리에 걸려 나온다. 손맛은 죽음이죵? 같이온 형님 가족이 좀 잡아야 하는데.. 입질 없고 방류빨 없고 필자가 겨우겨우 두 마리 더 건져서 회랑 구이로....... (Publish Date: 2024-01-26)

눈발 저기압에 매우 어려웠던 홍천강 꽁꽁축제 일요일 - [24/01/14]
어제의 즐거움을 뒤로.. 친구와 지인은 돌아가고 오늘은 양평 사장님 가족과 동출을 즐겨보기로 한다. 낚시터 입구는 10번째, 입장권은 1번으로 입장했는데.. 여기는 홍천이다.. 평창처럼 입장권 구매하고 뛰어가지 않아도 된다!!! 매표소 오픈 시각이 애매하다. 전날은 7시에 열더니 오늘은 7시 20분쯤 되어 연다. 여는 시간을 정확히 정해놨으면 좋겠다. 7시부터 달달 떨고 대기하고 있으니 몸이 두 배로 피곤하다.. ㅜㅜ 차갑고 배고픈 몸뚱이(?)를 위해 가볍게 아침 식사를.. 저 비빔밥 구성이 8,000원이다.. ㅡㅡㅋ 맛은 있지만 반찬도 그렇고 좀 아쉬운 구성이다. 입장하고 들어가니 1인 1구멍.. 선택한 구멍 외 이동이 불가능하다. 내 구....... (Publish Date: 2024-01-14)

북적북적 혼란의 도가니탕~ 홍천꽁꽁축제 주말 풍경 - [24/01/13]
드디어 얼음 낚시 개장 후 맞는 첫 주말이 왔다.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 얼음 낚시터의 상태가 매우 걱정된다. 서울/경기권에서 제일 가까운 송어 축제장인 홍천강 꽁꽁 축제장.. 과연 주말은 어떤 모습일까? 전날 친구와 행사장에 도착.. 상태를 보니 이미 천공되어 있어 얼음 낚시가 가능한 상태로 보인다. 아침 일찍부터 주차장에 차가 만석이다. 서둘러 줄을 세우러 출발! 송어구이를 책임질 참나무 장작.. 새벽부터 행사장은 분주하다. 행사장 식당은 일찍 연다. 든든하게 돼지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해 본다. 돼지국밥이 질린다면 김치찌게.. 근데 비빔밥은 8,000원으로 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가격이다. 캬~~ 벌써 줄이.. 얼음 낚시....... (Publish Date: 2024-01-14)

드디어 얼음낚시터 개장!! 씐나는 1시간 개장 피딩!! 홍천강꽁꽁축제 - [24/01/09]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홍천강 꽁꽁 축제 얼음 낚시터가 개장하였다. 평일 화요일이라 직장인이라면 연차를 써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휴가내고 양평 사시는 사장님과 동출하기로 한다. 얼음터는 1, 2, 3, 4터가 있고.. 부교/루어 낚시터 아래 먹거리 터 앞에 위치한다. 여는 날은 매일 다르다. 인원이 몰리는 주말은 모든 터를 차례대로 오픈한다. 얼음 낚시터만 여는게 아니다. 루어터, 부교터도 같이 연다. 당연히 실내 낚시터, 맨손 잡이도 별도로 진행한다. 평일이라 매표소가 다소 한산하다. 눈 예보가 있어 출조를 미룬 조사님들도 꽤 있을 것이다. 입장료는 다른 낚시터와 동일하게 오전/오후 각각 초등생 이상 어른 20,0....... (Publish Date: 2024-01-09)

피어싱한 고기가 우글우글~ 입질 무척 예민한 홍천부교터 - [24/01/06~07]
01/06 화천 산천어 축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실망을 뒤로 하고 오후에 다시 홍천에 도착.. 오후권을 즐겨보기로 한다. 응모권 작성겸 부스 내부에 들어오니 모 가수가 열심히 노래를 열창하고 계셨다. 박스 한번 쳐주고.. 흐미.. 이게 뭥미? 400명의 부교 인원이 꽉 찼는지 표매진 사태가.. 근데 나오는 인원에 따라 추가 발권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다려 보기로 한다. 참고로 루어터는 인원이 넉넉히 남아 계속 입장 가능했다.. 야외 판매장에 루어용 장비도 판매한다. 토요일이라 부교터에 인원이 바글바글하다. 남는 구멍이 있으려나? 서둘러 들어가본다. 방류는 이미 한 듯 하고.. 입질이 너무 없다. 설걸려 몇 번 빠지고 나서.. 멘붕~~ 설....... (Publish Date: 2024-01-07)

이제는 3마리면 퇴장? 도를 넘은 화천산천어축제 개장날 - [24/01/06]
시작부터 입구에 있는 경고장.. 3마리 까지만 잡을 수 있다.. 3마리 잡으면 퇴장이다. 화천산천어축제장의 현 주소이다. 잘 잡는 조사들이 막 뽑아내니까 궁여지책으로 이런 꼼수를 쓰다니.. 고기를 더 많이 풀고 누구나 잡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작년부터 방류량 적어지더니 나중에는 홍천처럼 오전/오후권 만들 기세다. 예전에는 7시 발권, 8시 입장이었는데 올해는 8시30분 입장으로 바뀌었다. 표는 7시 좀 넘어 발권.. 창구별로 줄을 서니 줄은 금방 준다. 보통 한 줄로 채우고 각 창구로 분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천은 창구별로 줄을 따로 선다. 다른 축제장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줄이 금방 줄지 않을까 싶다. 날이 밝아 오고 예약터는....... (Publish Date: 2024-01-06)

얼낚 없는 홍천꽁꽁축제 개장날[스압주의] - [24/01/05]
드디어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홍천강 꽁꽁축제 12회가 개막한다. 근데 얼음 두께 미충족으로 01.05 ~ 01.07 간 얼음 낚시 없는 반쪽 축제로 시작하게 되었다. 부교터, 루어터, 실내낚시터로 운영되며 얼음 두께 정상화 되는데로 얼음 낚시도 시작한다고 한다. 01/05 기준 충족 두께인 20cm에 미치지 않아 천공 마크만 찍는 걸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부교로 시작하기로 한다. 새벽 출격.. 졸음을 이겨내며 겨우겨우 홍천강 꽁꽁 축제 도착.. 이른 새벽이라 차가 많지 않다. 서둘러 입장줄, 티켓줄을 세워본다. 티켓줄 세우고 차 안에 들어가 꿀잠을 청해본다. 티켓줄은 내부 부스를 열면 다시 안으로 가지고 가서 줄을 세워야 한다. 평일....... (Publish Date: 2024-01-05)

역시 믿음의 텐트터! - 평창송어축제 - [24/01/01]
2024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청룡의 해~~~ 어머니의 해라니 세월 참 무심하도다~~ 그것과는 별개로 필자는 평창송어축제장을 찾는다. 오늘은 아는 형님과 함께 믿음의 텐트터를 즐겨보기로 한다. 텐트터라 하더라도 줄을 서야 한다. 매표소는 오전 7시에 열고, 그 안에 들어가 다시 줄을 서야 한다. 서있을 수는 없으니 보통 의자 같은 걸로 대신한다. 표를 구매하고 나면 헐레벌떡 뛰어가야 좋은 포인트를 가질 수 있는 무한 경쟁(?)의 평창송어 축제장.. 그대~~ 빙판에 미끄러져 다치지 말지어다. 텐트터는 인당 39,000/2인 이상, 일반터가 25,000원에 비하면 비싸지만 두 명 이상 출조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그 이유는 뒤에.. 날이 흐려....... (Publish Date: 2024-01-01)

오전에 우당탕탕!! 평창 송어 축제 개장날 - [23/12/2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평창 송어 축제가 오늘 개막하였다!!! 근데 늦잠을 자버렸다.. ㅡㅡㅋ 부지런히 달려갔지만 이미 오전빨은 포기해야 되고 방류빨과 추가 오픈하는 낚시터 시작빨을 기대해야 겠다. 아침잠 많고 게으른 분들은 전날 가서 서림호텔가서 하루 자는 걸 추천한다. 매표소는 작년과 동일.. 가격도 작년과 동일하다. 텐트터는 2인 이상.. 일반터 25,000원/2마리 반출 역시 동일하다. 매표 경쟁이 치열하다. 축제 상품권 3,000원을 준다. 회센터나 이런데는 못 쓰고 옆에 특산물 파는 곳이나 평창 인근 가게 중에 일부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필자는 되돌아올 때 먹을 강정을 주로 구매한다. 사과 말랭이나 뻥튀기를 살 때도....... (Publish Date: 2023-12-29)

평창 송어가 월산지(지평낚시터)에? 양평 대자연빙어송어 축제장 - [23/12/25]
평창 송어 축제가 12/22에서 12/29로 연기되어 아쉬움을 달랠 즈음.. 작년에는 운영하지 않던 지평 낚시터에서 올해 송어 빙어 축제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오픈 일은 12/23(토).. 하지만 필자는 개인 일정이 있는 관계로 8년만에 맞이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조하기로 한다. 길이 매우 미끄럽다. 제설이 잘 되어 있지만 빙판길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히 운전하기로 한다. 축제장을 내비로 조회하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경기도 양평의 지평 낚시터로 검색하여 들어오면 된다. 서울/경기권이면 보통 제2영동 고속도로 - 동여주I.C 경로로 나올 것이다. 해당 I.C는 하이패스 전용인 점 참고 바란다. 월산 저수지를 빙둘러 안쪽으로 들....... (Publish Date: 2023-12-25)

2023 ~ 2024 얼음 송어/산천어 축제 일정표 - [UPDATE : 24/01/31]
2023년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도 역시 송어, 산천어 축제는 즐겨야 제 맛!!! A형 독감이 무섭다! 변종 코로나 조심하고 일찍 와서 일찍 잡고 일찍 먹고 일찍 철수하자. 미끄러운 도로에서 과속은 절대 금물!! 안전한 운전과 안전한 낚시를 즐기도록 하자. 1) 평창송어축제 (15회) - [01/30~서비스낚시] 평창송어축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거의 끝자락인 진부 IC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30분만 더 가면 강릉?) 군 주체가 아닌 상인 연합으로 매해 방류량이 들쭉날쭉해서 감을 잡을 수 없다. 양식장이 가까워 송어빵이 좋고, 축양장서 따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나 방류량은 해마다 감소하여 방류 마차 가득이었....... (Publish Date: 2023-12-12)

서신바다좌대 짬낚 후기 - [23/02/26]
송어 낚시가 끝나고.. 이제는 바다 낚시 시즌이 시작된다. 근데.. 지금은 영등철.. 영등철이라 함은 바다 수온이 지나치게 낮아 고기 잡기 힘든 때를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 바로 새로 오픈하는 좌대의 오픈빨을 기대해 봐야한다. 하지만, 이것도 자리빨이라 특정 자리에서만 몰아 나올 수도.. ㅡㅡㅋ 그냥 수온 풀릴 때까지 입어료를 저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대부도 모 낚시터에서 질문 하나 날렸다가 카페 강퇴 당하고.. 맡겨놓은 어망 찾으러 가기로 한다.그리고 그 어망을 서신 바다 좌대에 옮겨놓기로 한다. 방문해서 보니 하필이면 방류 타임 16시가 되어 온김에 큰 기대없이 짬낚을 즐겨보기로 한다. 빙어 미끼는 그렇고 지렁....... (Publish Date: 2023-03-01)

송어 얼음 낚시 마지막 출조 - 한일낚시터 - [23/02/11]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얼마전 저수지 빠진 어린이들 사건으로 뒤숭숭한 요즘이다. 마지막 낚시는 집에서 40분 거리의 한일 낚시터에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한일낚시터 주인장은 원래 02/19까지 얼낚하려고 했으나. 광주시에서 02/12일까지 제한을 두어 오늘 얼음 낚시가 종료된다. 이후 얼음을 녹여 3월초에 하드베이트 루어터로 변신한다. 찾아보니 없던 허니웜 옐로우.. 온라인 특판으로 4천원에 득템.. 딱 하나 남은 물량.. ㅡㅡㅋ 고오소한 냄새 내가 다 먹고 싶다. 마늘향에 알록달록 예쁜 도우베이트도 특판이라 구매해본다. 어두운 물색인 낚시터라면 형광 도우가 반응이 좋은데 이놈은 색을 절묘하게 섞으면서 냄새까지 기가막힌다.. 8....... (Publish Date: 2023-02-12)

주말은 엄청 예민했던 곤지암 한일낚시터(마커 너조차?!) - [23/02/05]
오늘은 아는 지인과 동출이 잡혀있는 날이다. 금요일에 오전 맛보기 후 자신감을 가지고 곤지암 한일 낚시터로 출조해 본다. 앞서 후기에도 적었지만 상류 코너 등 일부를 제외하면 사이트 피싱이 거의 불가능한 곳이다. 라인 보기나 턱턱 걸리는 입질을 느끼며 낚시를 즐겨야 한다. 출발은 스푼으로.. 반응 없으면 웜으로.. 아무리해도 못 잡겠다? 마커로 바꿔가며 송어를 잡아보도록 하겠다. 일요일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다. 주말은 구멍이 부족해서 1인 1구멍인데 오늘은 제재가 없는 모양이다. 깊은 하류에서 시작해본다. 산쪽 포인트.. 주로 마커를 놓는 포인트인데, 다 웜낚을 즐기고 있었다. 생각보다 입질이 안 들어온다....... (Publish Date: 2023-02-05)

핏빛 전쟁.. 채비 전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평창송어 서비스낚시 - [23/02/04]
서비스 낚시란 무엇일까? 행사를 진행하는데 도움을 준 조사님을 위한 위로의 행사..? 아니면 축제를 즐기지 못한 여행객을 위한 마지막 낚시 찬스..? 필자는 숨겨왔던 너의~~~ 수줍은 훌치기쇼 보여줄게.. 라 생각한다. 그러하다.. 02월 04일 토요일 평창 송어 축제장의 현 주소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ㅡㅡㅋ 가는 길에 들려온 천청벽력 같은 소식.. 가평 가라섬 축제 무기한 재오픈 연기.. ㅡㅡㅋ 티켓 취소하세용 냉큼.. 이거 뭐하자는 건지.. 축제장은 한산하기만 하다.. 주차 요원도 없고 입구 펜스도 치워져 있어 축제장 입구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조사님이 찾아왔다. 불길해.. 불길해.. 날마다 오픈하는 낚시터....... (Publish Date: 2023-02-05)

곤지암 한일 낚시터 오전 짬낚 - [23/02/03]
벌써 2월인가? 메이저 축제장 거의 다 끝나고 이제는 어디를 가야한단 말인가? 아아아ㅏ아아앜.. 다행히 집에서 가까운 곳에 송어 얼음 낚시를 하는 곳이 있어 이웃 뽁지님 정보로 방문해 보았다. 새로 뚫린 제2순환선 도척IC에 10분 거리에 있는 곤지암 한일 낚시터.. 원래 송어 루어터로.. 특히, 하드베이트만 허용한 필드였는데 수차 고장으로 얼어버려 올해만 얼음 낚시를 운영한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20마리지만 반출 마리 특별히 제한하지 않고 계곡형 저수지 답게 수심이 깊고 도우베이트가 잘 먹는다는 것.. 스푼, 웜도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도우베이트 반응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입장권 현금 or 계좌이체 후 티켓 붙이고 입장.. 티....... (Publish Date: 2023-02-03)

막판 점검.. 송어/산천어 축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23/01/24]
드디어 올 것이 왔다. 1월말로 달려가는 지금.. 축제장은 가고 싶고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고민하는 조사님을 위한 글 되겠다. 1. 평창 송어 축제 (~2023.01.29) 평창 송어 축제.. 7일 기점으로 이제 모든 축제가 열려 더이상 방류 특수를 바랄 수 없다. 다행인건.. 원래 평창 포인트가 회복되어 해당 포인트 근방에 있다면 어떻게든 기본 마릿수는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저번 수해로 물을 빼면서 얼음이 주자 앉은 덕분에 전 포인트 수심이 얕아져 사이트 피싱이 매우 편해졌다. 얼음터 기본 가격이 25,000원(3천원 상품권), 텐트터 39,000원(2인 이상)으로 가격이 쎈 것이 흠이다. 1) 텐트터 텐트터는 상류~중류 산쪽 포인트가 원래 송어들....... (Publish Date: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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