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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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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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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9:09 am), Modified Date: (2024-06-30|10:03 pm)


--- Blog Post Contents
미녀 바디빌더 Anja Langer
80년대 날렸던 당시 미녀 Bodybuilder.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Cory Everson 과 더불어 많이 회자되지만, 그녀의 선수생활은 별로 길지 않았다. 1986년 독일챔피언이 되고, 1988년까지 미즈 올림피아에 출전한 거 이후로 기록이 없다. 하지만 두번의 미즈 올림피아 출전에서 4위와 2위를 기록했으니, 정말 짧고 굵었던 선수생활이라 할수 있다. 아래사진은 코리 에버슨과 함께. 80년대에는 미인들이 넘쳤는데, 바디빌딩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89년 올림피아에도 출전할 생각이었는데, 임신으로 인해 불가능했고, 출산후에도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가려 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더 이상 선수생활을 지속하지는 않았다. 오래된 잡지에 그녀....... (Publish Date: 2024-06-30)

Sade - Love is Stronger than Pride
Sade 의 1988년 3집 . 우울증 발병용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과 베이스의 반복은전작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 이런 음악에 16마디정도 드럼솔로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쭉 해왔다. 원래는 퍼커션이 양념으로 좀 들어갔는데 대신 드럼솔로를 넣는 것이다. 물론 실현시키진 못 했다. Funky 한 음악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샤데이의 음악은 안성맞춤인데, 이런류의 음악을 하는 한국인들을 난 알지 못한다. 그저 우울한 음악을 하는 여자가수로만 부각된거 같다. 우렁찬 흑인들의 목소리만 선호해서 아닐까? 사실 이렇게 간드러지게 부르는 것도 아주 어려운건데 말이다. 난 항상 쉽고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를 선호하는데, 요즘은 이런....... (Publish Date: 2024-06-28)

비운의 바디빌더 John Bubb [Rest in Peace]
정말 올드팬이 아니면 잘 모르는 영국의 바디빌더 John Bubb 가 어제 사망. 향년 89세. 나도 사실 그에 대해 잘 모르고, 오래된 아놀드나 빌 펄 등의 사진속에 그의 모습이 많이 나와서, 이 아저씨는 누굴까 했던 생각은 많이 했었다. 그가 사망하고 나서야 열혈 육체미 팬들의 추도를 통해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는 1970년 전후 Arnold Schwarzenegger, Bill Pearl, Reg Park, Boyer Coe, Sergio Oliva 당대최고의 선수들과 붙어서 근소한 차이로 매번 왕좌에 오르지 못한 선수이다. 사진을 보면 이미 다른 선수들보다 10년은 위로 추정. 아래사진에선 Arnold, Dave Draper, Boyer Coe 가 보인다. Dorian Yates, Ronnie Coleman 에 매번 밀....... (Publish Date: 2024-06-28)

락 드러머 지망생들에게
30여년전의 나에게 하는 충고랄까? 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인정받을 수 있다,,,이따위 충고는 하지 않겠다. 어디까지나 연주력 향상에 관한 이야기들만! 1. 기본기를 확실히 연습해야만 한다. 이건 어떤 음악을 하건 당연한 이야기. 다만 여러분의 기본기를 누군가 인정해주길 기대하진 말라. 여러분이 우주에서 기본기가 가장 확실해도 한국에선 락드러머의 기본기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저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연습하는 것 뿐이다. 2. 다양한 장르를 흡수해야 한다. 단, 본인이 흥미가 있다는 전제하에. 전혀 관심도 없는 음악을 열심히 한들, 얼마나 몸에 익혀지겠는가. 한가지 제대로 하기도 힘들다 3. 실용음악과는 생각하지 말라. 그곳에....... (Publish Date: 2024-06-26)

80년대 액션 Red Scorpion
근육배우들의 영화들은 여름이 배경인 작품들이 많다. 웃통 까고 기관총을 쏴야 하기 때문이다. 레드 스콜피온은 Dolph Lundgren 이 한창 멋있을때 영화. 그는 조국을 배신하고 아프리카 독립군을 돕는 소련군으로 나온다. 쿠바군에게서 두번, 아프리카에서 한번, 탈옥을 세번이나 성공하는 무리수가 있긴 하지만 부시맨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화학무기를 살포하는 소련군들을 보면서 배신을 결정하는 스토리는 좋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소련군에게서도 시달림을 당했던가? 클라이맥스인 후반부의 액션이 동시대 영화들인 람보나 코만도에 비해 좀 아쉽다. 이런 뭔가 아쉬운 영화들에만 출연한게 그가 슈퍼스타의 반열에 못 오른 이유....... (Publish Date: 2024-06-25)

근육형 기타리스트들
기타리스트들중에 육체미 인간이 별로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기타리스트는 호리호리하고 다리가 길어야 멋있기 때문 아닐까? 나도 이부분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도 서양인들은 워낙 다리가 기본적으로 길어서 몸이 커도 멋진 이들이 몇명 있다. 한국은 물어보나 마나 근육이 있으면 둔해진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아서 일것이다. Kane Roberts : 근육형 기타리스트의 대표주자. 얼마전에 다시 앨리스 쿠퍼와 공연할때도 여전한 벌크를 보여주었었다. George Lynch: 60살즈음 갑자기 몸을 키웠다가, 요즘 다시 초기화되었었다. 이유가 뭘까? John Petrucci : 이두근 매스만 따지면 바디빌더 못지 않다. 근육이 있으면 세밀....... (Publish Date: 2024-06-24)

Anthem - Live in Seoul 2024
작년에 이어 예상을 깨고 올해 또 공연을 감행한 Anthem. 이번엔 또다른 앤썸의 팬, 내 아들을 대동하고 공연관람. 참고로,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즐긴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이 1989년 Loudness 였다. 당시 인천에서 88체육관까지 가는 교통편이 매우 열악했음에도 정말 고생고생해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아들의 첫 해외아티스트 공연은 또 다른 일본의 전설 앤썸이라니 기막힌 우연이다. 특히나 앤썸의 리더 나오토 시바타는 앤썸의 해체시기동안 라우드니스의 멤버이기도 했다. 녀석도 이번공연의 기억이 평생 남을 것이다. 지난번과 같은 공연장소였고, 관람객들도 지난번과 비슷한 수준. 약 100여명. 하지만 앤썸의 멤버들은....... (Publish Date: 2024-06-23)

홍대 육전국밥 / 막국수
홍대 번화가의 육전국밥. https://naver.me/G58Lj9ra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지만, 내가 방문한 토요일밤 열시에도 손님이 매우 많았다. 메뉴판.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하는데, 계산대가 따로 있는걸 보아 아마 직원에게 주문도 가능할듯. 김치맛 양호 난 육전막국수를 먹었다. 만원.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좀 늦게 나왔다. 육전이란게 아마 고기로 만든 전을 뜻하는 듯. 난 육전과 깎두기를 함께 입에 넣는게 좋았다 막국수의 맛과 양은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무김치의 양이 적었다. 다른 막국수 전문점처럼 무김치도 셀프로 갖다 먹게 할수 있다면 좋지 않았을까? 국물맛도 좋아서 거의 다 마셨다. (Publish Date: 2024-06-23)

카페인에 관한 고찰
30여년전 , 혹은 일부 꼰대관장들에게는 지금도 카페인은 운동선수에게 해롭다는 이론이 지배적이었는데 이젠 보충제회사는 물론 마트에서도 카페인 음료를 쉽게 구할수 있다. 아래는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 흡수에 관한 정보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4/05/29/NBYKSH7XK5FMDMFFXMALMYITRA/ 카페인이 크레아틴의 흡수율을 떨어뜨린다는 설이 있는데, 확실한 검증은 안 된 설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카페인과 크레아틴이 섞인 부스터도 있지 않은가. 그래도 불안하다면 한시간 정도 시간차를 두고 카페인과 크레아틴을 따로 먹으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위의 글을 보니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시킨다고 한다. 펌핑을 위해....... (Publish Date: 2024-06-21)

Anthem - Heraldic Device
내한공연이 다가오고 있는 Anthem 의 2011년작. 1981년 결성이니 아마 결성 30주년 앨범이었을듯. 그렇다면 지금은 결성 40년이 훌쩍 넘은 셈. 한국에도 40여년 된 밴드들은 많지만, 이렇게 30여장의 앨범을 낸 밴드는 없지 않을까? 부럽기 짝이 없다. 현 싱어 유키오 모리카와의 목상태에 따라 50년을 넘기느냐가 결정될 것이다. 지금은 탈퇴한 멤버들 에이조 사카모토[보컬], 히로 홈마[드럼]이 있던 시절. The Sign, Blind Alley 등은 다소 앤썸 답지 않고, Contagious, Go 는 전형적인 앤썸 스타일의 곡. https://youtu.be/hrXq57769HQ 전반적으로 항상 우리가 기대했던 앤썸의 사운드이다. AC/DC 나 Motorhead 만큼이나 한길을 파는 그룹이....... (Publish Date: 2024-06-20)

손칼국수 4500원 [엄지분식]
인천 주안역 북부방향 . 주안역에서는 500 여미터. https://naver.me/xiqOZtCx 내부가 아주 청결. 개업한지 얼마 안 된듯. 메뉴. 다른건 몰라도 손칼국수는 저렴하므로 현금결제! 우린 예정데로 손칼국수 주문. 양은 적지는 않다. 면발 수준 양호 칼국수 매니아가 아닌 나도 국물맛에 흡족. 싹 다 마셨다. 옆테이블의 비빔국수를 봤는데, 맛은 몰라도 양이 적진 않았다. (Publish Date: 2024-06-19)

David Grohl 은 드럼을 잘 치는걸까?
David Grohl 은 연주력이 약한 밴드 nirvana 에서도 더욱 드럼을 못 치는 드러머로 묘사되곤 한다. 하지만 데이빗 그롤의 드러밍은 멋지다. 가끔 Foo Fighters 공연때 드럼을 치는 모습을 봐도 Dennis Chambers 급은 아니지만, 훌륭하다. Smells like a teen spirit 의 인트로도 좋지만, 아래의 연주모습을 보라. 락드러밍에서 이정도면 충분하지 뭘 더 바라는가? 능수능란한 한발로 컴비네이션을 여유있게 구사하는 모습은 이 영상을 보기 전부터 예상했었다. 스트록도 좋다. 여전히 드럼연습을 하는거 같다. https://youtu.be/ctScBtvmYh8 그가 밴드에서 해고될까봐 전전긍긍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데이빗 그롤은 내가 보기에 너바나에서 가장....... (Publish Date: 2024-06-18)

삼신 할머니의 실수로 태어난 여자 Bev Francis
어제 여자 줄다리기 선수들의 괴력을 보며 떠오른 인물 Bev Francis. 10대에는 투포환 선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여성 바디빌더들중 육상, 체조 선수출신들이 많았다. 여성최초로 300파운드 벤치프레스를 돌파한 인물이며, 벤치프레스 152킬로, 스쿼트230킬로, 데드리프트227킬로의 어마어마한 파워리프팅기록을 남기고 바디빌더로 전환. 요즘은 저정도 벌크가 흔하지만, 80년대에는 대단한 벌크였다. 80년대만 해도 여성미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논란때문에 그녀의 첫 대회인 시저스 월드컵대회에서 15명의 참가자들중 8위에 그치고 만다. 그 기록영상이 아래의 펌핑아이언2 . 트레이너 Steve Michalik가 소극적반복에서 네거티브를 가하고....... (Publish Date: 2024-06-17)

히라시노 게이고 - 녹나무의 파수꾼
녹나무는 실제로도 존재하는 나무이고, 정말 아주 큰 것들도 있다고 한다. 히라시노 게이고의 걸작 녹나무의 파수꾼에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소재이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하류인생 레이토가 떳떳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이책도 상당히 두껍다. 그리고 난 매주 토요일마다 도서관에서 읽었기에 기간상으로는 한달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하루 읽고 6일을 못 읽는 과정을 되풀이했음에도 나의 노화된 뇌는 스토리를 잇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한주한주 나의 뇌에 깊이 각인이 되었다. 이책은 그동안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등장인물의 수가 적고, 각각의....... (Publish Date: 2024-06-16)

청라호수공원 야경
오랜만에 밤에 청라호수공원 방문. 해질녁 구름이 아름답다 자전거 비슷한 놀이기구 청라호수공원에는 이런 다리가 많다. 이런 다리만 다 구경하려면 상당히 걸어야 할 정도로 넓다. 뒷편의 벤치에 앉으면 분수가 보인다. 밤마다 분수쇼를 하는데, 이날은 음악분수운영이 끝난듯. 산책로. 사람다니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분리되어 있다. 사람 산책로는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조깅하기 좋을듯. 다리를 건널때의 야경 전에는 없던거 같은데, 수국원이 생겼다. 여기는 낮에 봐야 할듯 산책로를 또 많이 만든듯 https://youtu.be/wmeRYicuPrM 지금도 공원중앙에서 대규모 공사를 하고 있는데,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걸리는거 보니 기대된다....... (Publish Date: 2024-06-15)

Princess Princess - Dolls in Action
그녀들의 곡들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곡 Romance, Seven Years Later 가 있어서 당연히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 1991년작이므로 전성기의 막바지. 자켓의 사진들을 봐도 멤버들의 얼굴에서 나이먹은 티가 좀 난다. 음악들 역시 전반적으로 발랄보다는 뭔가 쓸쓸한 가을의 느낌이 난다. 아마 고별공연의 첫 곡이 Seven Years Later 였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라틴, 아프리카풍의 음악도 있고, 전체적인 편곡이 아주 세련되다. 역시나 선명한 사운드. 드럼의 모든 소리들이 선명하다. 이들의 앨범 사운드는 같은 앨범이라고 해도 속을 정도로 모두 비슷하다. 쿄코 토미타의 연주도 정확하면서, 곡에 잘 묻어나는 필인들이 들린다. 가나코 나카야....... (Publish Date: 2024-06-15)

효과없는 운동방법 리스트
사람마다 몸이 다르기에 이세상 모든 운동법이 다 효과 있는게 아니다. 오랜 세월 운동하면서 효과 있는 방법들도 있었고 , 그것들은 거의 기록해 오고 있다. 하지만 기록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던 효과없는 방법들도 다시는 하면 안 되므로 이 참에 기록! 효과가 없었다는건 그날 하루의 시간낭비뿐이 아니다. 며칠에 걸쳐 섭취한 영양, 시간과 열정까지 포함되어 있는 셈. Drop Set : 훈련강도를 높이려고 혼자 많이 해 봤으나, 단 한번도 이걸로 근력향상이 된적 없었다. 프로 바디빌더들도 자주 하지 않는다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Forced Reps ; 드랍셋과 마찬가지. 실패지점 넘어가면 지치기만 한다. 펌핑은 잘 된다. 하지만 나중에 몸이....... (Publish Date: 2024-06-14)

실용음악 입시
얼마전 성악입시비리가 뉴스에 소개되었었다.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4/06/12/66MVKLMTRJENPI5MI5RR7K5Y2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앞으로 교수들은 레슨을 못 하게 법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법이 실용음악과에도 포함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예체능 입시의 특성상 얼마나 실효성 있을지도 모르겠다. 비리까지 안 가더라도, 해당학교의 교수한테 배우면 더 합격률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하는건 상당히 합리적인 소비자 [학생, 학부모] 의 선택 아니겠는가? 교수들이 고액의 레슨비를 쉽게 포기할지 의문이다. 학원 입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교수들을....... (Publish Date: 2024-06-13)

인천 셰이크, 스무디 맛집 발견
인천 아암대로 53 세움요양원 1층의 모닝 미라클. 인하대 병원 사거리에서 인하대병원 대각선 맞은편 방향 가격도 저렴 망고스무디 5천원, 딸기 밀크 셰이크 5천원 둘다 매우 흡족. 사진에서도 걸쭉함이 느껴진다. 맹물에 가루 좀 풀은 그런 스무디가 아니다. 사진 중앙의 빨강 과자도 서비스. 사진은 이미 두 모금 빨아먹은 상태. 내부모습. 직원도 친절. 요양병원안에 있다고 해서 환자만 출입가능한게 아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시는 분은 물론 사지멀쩡한 사람도 돈만 내면 먹을수 있다.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정겨운 개그 감상 https://youtu.be/6Epwubd70CE (Publish Date: 2024-06-11)

애마부인 2
개봉한지 정확히 40년만에 드디어 감상. 내가 그야말로 철 지난 에로영화를 굳이 찾아서 감상한 이유는 두가지. 내가 좋아하는 신일룡의 연기를 보고 싶었고, 과거 한국 에로영화에서 작품성을 발견한적이 몇번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일룡은 초반과 후반에만 잠깐 등장했고, 작품성도 없었다. 애초에 노출신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았다. 야릇한 표정과 등짝노출만 있을뿐이다. 그시대의 수컷들은 여자 등짝만 보고 흥분했다는 건가? 오히려 속옷 노출이 자연스러웠던 당시 드라마들이 더 야하다. 사람 이름이 애마라는 것도 웃긴다. 오수비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다. 당시의 여배우들은 등짝을 노출하고 눈을 게슴츠레 떴다는 이유로....... (Publish Date: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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