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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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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8-04|4:09 pm), Modified Date: (2024-10-01|3:53 pm)


--- Blog Post Contents
베이컨박스 세서미스트리트 풉백 파우치
귀여운 풉백을 찾아다니다가 엘모와 쿠키 몬스터의 풉백을 발견해서 구매하고 삼멍이니까 3가지였으면 좋겠는데.. 고민하다가 네이버에 검색을 하게 되었고 오스카도 있다는 걸 확인하고 베이컨박스에 채팅 문의를 드렸더니 ..ㅎㅎ 다행히 오스카는 구매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마지막 오스카 풉백 파우치까지 합류가 되었다 ㅎㅎ <여기까지가 2019년 4월까지의 이야기> 작년 9월경 베이컨 박스에서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과 충동구매.. ♥ 훗날 기존에 풉백들이 찢어지고.. 꼬질꼬질해진다면 교체를 해야 할 테고 하니.. 소장할 겸 겸사겸사 엘모 쿠키 몬스터 오스카를 1개씩 다 구매하고 애들 용품 서랍....... (Publish Date: 2021-03-17)

포코앤루시(POCO&LUCI) 하네스&리드줄
2018년 케이펫페어 방문 시 포코앤루시에서 몽이의 목줄+리드줄 / 깜이의 하네스+리드줄 주문♥ 깜이는 코트 색상이 어둡다 보니까 본래 형광 주황과 형광 핑크로 주문하려고 했다가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미니언즈를 추천해 줘서 급하게 변경..!! 몽이는 디피되어 있던 리드줄색이 딱 내 스타일이라서 목줄에 각인하면서 리드줄 색상 中 보라색으로 결정. 그러다가 뚱이 하네스도 주문하고 싶고.. 뚱이의 하네스를 주문하면 몽이는 목줄만 있는 거니.. 몽이도 같이 맞춰주고 싶은 마음에.. 리드줄 색상에 맞춰 배색을 맞추고 뚱이 하네스는 레드 색상에 흰색을 하고 싶은데 때가 탈까 리드줄 배색을 고민하다가.. 결국 주문 당시 사장님과 카톡....... (Publish Date: 2021-03-17)

뚱이의 애기일기
내 새끼로서 처음 키워본 거고 나에게 평생 반려동물은 없겠지라는 생활 속에 만나게 된 뚱이 ♥ 표정이 정말 풍부했고 기분이 안 좋을 때 좋을 때가 확실하게 드러났던 게 너무 이뻤지 특히 웃는 표정.. 지금도 웃는 모습은 애기 뚱이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어쩜 애기 때랑 이렇게 다르게 클지.. 누가 알았을까.. (Publish Date: 2021-03-16)

2013.06.12~
2013.05.03 / 1개월 10일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데리고 온 우리 막내 깜이♥ 4남 1녀 中 넷째인지 막내인지 모르겠다던... 깜이는 엄마랑 형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이라 뚱이랑 몽이는 나이로 걱정이지만 깜이는 항시 걱정.. 성격 자체가 활발한 성격은 아니라 얌전하고 겁 많고 자기가 좋을 때만 활발한 녀석.. 내가 데리고 와서 밥 줘 간식 줘 다 해주는데 유달리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내 동생 바라기가 된 녀석... 깜이를 데리고 와서 얘한테 못할 짓이 아닌가.. 첫애로 입양이 갔으면 더 이쁘게 잘 크지 않았을까 후회를 하게 만드는 녀석... 핑구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끝까지 핑구라고 부르면 들은 채도 안 하고.. 셋은 안된다....... (Publish Date: 2021-03-16)

2011.09.17~
2011.07.27 / 1개월 21일 정도 몽이를 키우게 되었을 때가 뚱이가 우리 집에 들어오고 아픈 시기 다 지나간 뒤 인연이 되어 둘째이자 막내가 된 몽이 학교에서 몽이의 엄마가 새끼를 낳았고 1남 2녀 中 막내로 태어났었고 당시에 TV에는 비숑 광고들만... 어린 마음에 너무나도 키우고 싶었고 엄마한테 거의 처음으로 이 아이를 키우면 미용 연습도 너무 잘 될 거 같다고 졸랐지... ♥ 내 새끼가 될 줄 알았다면 출생일을 정확히 체크했어야 했는데 그게 예전에도 지금도 몹시 후회되고.. 또 후회하고.. 비숑프리제가 중형견인 줄 몰랐고 몽이를 낳은 엄마가 4kg 대라... 중형견이라고 생각조차 못했던...ㅎㅎㅎㅎ 첫애를 푸들을 키웠다가 비숑을....... (Publish Date: 2021-03-16)

2011.06.03~
2011.04.01 / 2개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서울 어디 분양샵에서 데리고 온 내 첫째 뚱이♥ 당시 3남매 中 막내라고 하였고 위로 누나가.. 둘...ㅎㅎ 나한테는 우리 뚱이가 첫째면서 애기고, 지금은 밑으로 건방진 두 마리의 엉아님 17살이었던 나에게는 처음 맞이한 반려견이었고, 이름을 결정하기에도 정말 힘들었던 시절 가족 중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을 이해하기도 전에 부딪혔지만 지금은 나보다도 더 우리 뚱이를 사랑하는 어무이♥ 삼식이.. 삼돌이.. 강아지를 집안에서 키워본 적 없던 우리 어무이, 절대 키우고 싶지 않다고 한 우리 어무이.. 엄마가 뚱이랑 정을 붙이면 좋아질 거라고 아빠는 엄마에게 이름을 맡겼지....... (Publish Date: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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