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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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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1 05:2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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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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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9:48 pm), Modified Date: (2024-07-01|2:21 pm)


--- Blog Post Contents
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다이어트 일상)
다이어트 일상~ 사실 좀 노잼이기도 하지만 기록을 해야 하니 ㅋㅋ 5월 30일이군. 점심 먹고 운동 처음엔 14킬로도 헥헥 하면서 탔는데 이젠 16킬로도 가뿐하게 탄다. 운동 끝나고 곤약볶음밥+계후 슬프다. 슬퍼!!!! 5월 31일 당연히 걸어주고 이날은 불주먹이 계양에 다녀온다고 해서 양천향교에서 보기로 했다. 나는 걸어가서 양천향교에서 기다렸는데 운동 중이라서 ㅋㅋㅋ 기다리면서 계속 주위 빙글빙글 돌기 토요일! 가족 여행 가기로 했고 출근해서 점심에 걷고 비행기 타고 제주도 날아갑니다! 어무니 환갑 기념 가족여행 (경비 전액 아부지 부담) 5명이라 큰 suv를 빌리고 첫날 2차로 방문한 치킨집 2마리 주문했는데 고추치킨! 후라이....... (Publish Date: 2024-06-30)

후쿠오카 해장(죽집) - ぞうすいの店 お通 中洲店(오츠 나카스점)
이제는 4차! 마무리로 찜 해놓은 죽집이 있다. 아니 술 마시다가 무슨 죽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해장에 죽이 또 좋고 죽도 팔고 술도 팔고 해장하고 마시고 해장하고 마시고 이런 멋진 시스템이 적용된 식당이 있다니?? 가보자고! 숙소에서 도보 30초 ㅋㅋㅋ 역에서도 가깝고 숙소에서 진짜 가까웠다. 영업시간 진짜 아름답네 나카스강 인근이 유흥가가 많은데 유흥가 종사자분들도 근무를 끝내고 많이들 찾는다고. 사실 2시간 동안 먹기도 어렵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고 죽을 주문하지 않으면 금액을 받는다고 하는데 여기 죽 필수로 먹어야 한다! 무조건 1인 1죽으로! 진짜 그만큼 맛있다. 우린 1개만 주문했지만... 꼭 1인 1죽 하세요!!....... (Publish Date: 2024-06-27)

후쿠오카 이자카야 - Itono Daidokoro(伊都の台所 中洲本店)
야키니쿠를 조금 아쉽게 먹고 이제 어디 갈지 어슬렁 어슬렁 계획이 틀어졌으니 지금부터는 즉흥이다! 나카스 강 근처를 계속 돌아보다가 시간이 너무 지나서 마감한 가게들이 나오고! 뭔가 한치 오징어 이런 거 먹으면 좋을 거 같아서 지나가다가 발견한 이자카야! 나름 맛있게 먹고 나왔던 이자카야! 이토노의 부엌? 나카스강 인근 평범하게 생긴 이자카야! 메뉴와 가격 파파고로 번역한 메뉴판 ㅋㅋ 수족관에 한치가 돌아다니길래 저거 한 마리 달라고 하니깐 가격이 좀 나간다고.. 4~5천엔 정도 했던 걸로 기억 일단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오토시. 이거 아주 노맛 우엉! 우엉은 맛나게 먹었다. 오~~~~ 요즘 한국에서도 오징어 진짜 비싼데....... (Publish Date: 2024-06-26)

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다이어트 일상)
자 집밖먹 5월 말!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시점 진짜 슬프고 슬픈 이야기 시작 점심 먹고 회사 인근을 걷는다. 약 3.4km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 걷는 것보다 자전거가 같은 시간 대비 칼로리 소모가 50%는 더 많은 것 같고 같은 시간 대비 몸이 힘든 건 80%는 더 힘들다 ㅋㅋㅋ 그래도 주 2회 꼬박꼬박 술 마심. 술 아예 끊고 하는 건 절대 못함! 대신 1차 메인 안주가 스크램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리라차 만든 사람 상 줘야 한다 ㅠ 다이어트 기간 동안 정말 많이 먹은 스리라차. 회장님이 일본 갔다가 김을 사 와서 선물로 줬는데 이거 진짜 개 졸맛탱 구리구리 너구리 이야 너 진짜 편하게 있네? 일요....... (Publish Date: 2024-06-25)

후쿠오카 야키니쿠 - 이리와
1차로 스시를 먹었고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서 메인급으로 2차를 진행해도 괜찮겠다 판단을 했다. 흠.. 어디 갈까 하다가 야끼니쿠 한번 먹자고 하길래 ok~~ 구글 지도로 열심히 검색해 봤고 메뉴도 괜찮고 적당한 가격 평이 좋은 야끼니쿠 이리와로 방문하기로 했다. 참고로 여기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덴진미나미역 도보 5분 가게가 있는 골목에 들어가면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건물이 있는데 각종 식당들이 들어가 있는 건물! 건물 올라가자마자 왼편에 위치해 있다. 일본어 메뉴도 있고 한국어도 있다. 가격대는 적당하다 느꼈고 한국 소주를 파는 게 인상적 한국어 메뉴판 첨부! 일단 첫 주문으로 7370엔 치 갈겼다. 물수건을 주시....... (Publish Date: 2024-06-24)

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
일본 포스팅이 조금 남아 있지만 집밖먹이 워낙 많이 쌓여서 이번 주는 2개 집필을.. 일본 여행 그 이후의 일상! 5월 20일이군... 아직 행복하던 시절 타 부서 회식하는데 슬쩍 참석을 하였다. 소고기! 오 이건 확실히 좋아 보이는 부위 맛도 좋았다. 막차 시간을 항상 걱정해 주시는 대표원장님 덕분에 무사 귀가 회식 다음날 즐겼던 짬뽕 맛있지 너무 맛있지 이날 이후 중식은 구경도 못함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점심에 걸어줬고 족발회 2차로 방문한 계동치킨 금호점이 아주 맛이 좋다고 들었다. 계동치킨도 점바점 심하다고.. 왜 찍은 걸까 ㅋㅋㅋㅋ 교촌 스타일인데 매콤한 편 떡도 맛있고 치킨도 아주 마음에 들었....... (Publish Date: 2024-06-23)

후쿠오카,야쿠인 스시 - 하나에마키(鮨割烹 花絵巻)
그래도 후쿠오카 왔는데 한 끼는 스시를 먹어야지! 예약하기 어려운 곳 빼고 너무 비싼 곳 빼고 어디 갈지 한국에서부터 서칭 서칭 했는데 평점도 괜찮고 한국인보다 일본 현지인이 더 많은 곳 스시 하나에마키! 야쿠인역과 와타나베도리역 도보로 3분 정원이 있는 하나에마키. 들어가기 전부터 설렌다.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읽을 줄 알면 좋을 텐데 공부를 해야 하나 ㅋㅋ 나름 한국어 메뉴판이긴 한데 우리는 4400엔짜리로! 당연히 맥주부터 주문 쇼케이스가 바로 카운터석에 있는데 멋진 참치도 있네?ㅋㅋ 이야 좋은 재료가 많다. 나이가 상당하신 이타마에가 계시고 사진 촬영을 여쭤보니 웃으면서 편히 하라고 ㅎㅎ 오토시로 나온 음식인데....... (Publish Date: 2024-06-20)

금남시장 실내포차 - 콩나라3000냥
금남시장에서 족발을 먹고 2차 레이더를 돌려봤는데 마침 큰누,짝누가 예전에 가봤던 포차가 있었고 메뉴가 썩 마음에 들어서 가보기로! 금남시장 내부에 위치해 있고 화장실도 시장 화장실이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주소 말고는 다 불분명 ㅋㅋ 콩나라3000냥 메뉴와 가격 진짜 저렴하다. 특히 식사류 메뉴들이 아주 매력적 오이소박이!!! 으깬 두부 들어간 나물 종류는 다 맛있더라 멸치볶음도 ㅎㅎ 콩비지! 무려 7천 원 엄청 꾸덕꾸덕하게 나온 콩비지 오 근데 맛이 엄청 특이하다. 엄청 꾸덕꾸덕하면서 고르곤졸라 비슷한 느낌 상했다 오래됐다 이런 느낌이 전혀 아니고 그냥 엄청 지이이인한 느낌 처음 먹어보는 독특한 스타일이었는데 이게....... (Publish Date: 2024-06-19)

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후쿠오카 꼼데가르송)
일본 여행 마무리~ 한국 일상 포스팅! 5월 중순입니다. 나카스 강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강 바로 앞 노상 포차에 들어갔고 분위기는 아주 쥑임! 1인 1메뉴라서 오뎅 두 개 주문 ㅋㅋ 가격 좀 비싸고 맛은 썩 떨어지고 포스팅 쓰기도 애매한 사진 숫자 그래도 여행 느낌이 가장 많이 났던 곳 야무지게 오뎅까지 먹고 다음 차수로~ 한국에서 불주먹이 보내준 야미친구 배에 트러블이 나서 약 발라주고 꽃 모양 쿠션을 씌워줬는데 영 불만 가득한 표정 불주먹이 지난 삿포로가서 2번이나 사지 못했던 가디건을 사주려고 오픈런.. 이때가 8시 10분 8시 40분 9시 20분쯤 직원이 나와서 번호표를 배부해 주고 백화점은 10시 오픈이라 공원 산책도 하고....... (Publish Date: 2024-06-18)

후쿠오카 중국요리 - 야마쇼(中華工房 山庄)
여기는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일행이 점심 먹으러 가면서 일본 현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린다고 웍소리가 장난 아니라고!! 해서 일정에 추가했다. 볶음밥 먹고 또 볶음밥 코스 ㅋㅋㅋ 어디 한번 먹어봅시다! 덴진 미나미역 도보 3분 야마쇼! 자리가 딱 2자리 남아서 겨우 착석! 한국인이 거의 없고 한국어 메뉴판도 없고 ㅋㅋ 파파고로 번역해서 어찌 어찌 주문! 1000엔짜리 탕수육이랑 닭튀김 덮밥 세트를 주문했다. 엄청 위생적이지는 않아 보이고 ㅋㅋ 탕수육! 천엔이니깐 대충 8800원 이면 가격이 좋은 건가 나쁜 건가 음~ 간장 짠맛도 좀 있고 튀김도 조금 아쉽네 닭튀김과 볶음밥 처음 나왔는데 놀랐다. 양이 진짜 너무 적네 ㅋㅋㅋ 아니....... (Publish Date: 2024-06-17)

후쿠오카,야쿠인 볶음밥 - 中華橋本(중화교본)
후쿠오카에서 점심으로 가장 먼저 먹고 싶었던 건 볶음밥! 차향 이라고도 하고 야끼메시 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일본에서 일본식 중식이나 양식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들었고! 볶음밥과 만두 이것저것 파는 식당도 많았지만 나의 선택은 중화교본! 이 집은 볶음밥 원툴이다.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푸짐하고 별거 들어가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던 중화교본!! 야쿠인역 도보 2분 중화교본. 점심에 가니깐 자리가 만석 첫 순서 웨이팅! 메뉴가 이것저것 있고 현금만 가능합니다~ 어차피 봐도 잘 모르니깐 볶음밥 2개 주문! 그리고 병맥주도 하나! 아사히 병맥주 정말 무더웠던 낮이라 맥주가 그냥 술술 들어간다....... (Publish Date: 2024-06-16)

금남시장,금호동 - 족발 - 한마음왕족발
일본 이야기 너무 길게 쓰면 조금 질리니 한국 돌아와서 다녔던 식당도 중간중간 업로드! 수요족발회 5월 족발은 코로나 시절 방문했던 금남시장 한마음왕족발! 그때 막 나온 뜨거운 족발을 먹어서 그 부분이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는 전화로 식혀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다시 찾았다. 금호역 도보 8~10분 금남시장에 위치한 한마음왕족발 막 삶은 족발을 꺼내고 계신다. 가격은 뭐 시장이어도 요즘 다 가격이 이 정도 양배추 샐러드 무채 김치와 각종 사이드 푹 식혀서 나온 족발 지난번에 엄청 뜨거운 족발을 먹고 이거 분명 식으면 맛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전화로 요청 ㅋㅋㅋ 어~~ 오~~~!!! 음 생각보다 큰 감동은 없네 ㅠㅠ 이....... (Publish Date: 2024-06-13)

후쿠오카,덴진 야리우동 - 하카타 야리우동(博多やりうどん 福岡店)
후쿠오카 2일차! 아침에 6시부터 눈이 떠진 우리는 원래 가기로 한 우동집을 패스하고 더 빨리 오픈하는 야리우동집으로!! 하카타 야리우동은 후쿠오카 국내선 식당가에도 위치해 있는데 거기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형님이 덴진역에도 지점이 있는 걸 확인하고 가기로 저장해놨던 곳! 덴진역 인근 하카타 야리우동! 아오 여기 찾기 힘들었다. 솔라리아 2층인데 건물 두 개가 이어져 있어서 덴진역 개찰구 있는 건물 2층에 있다. 역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아침이라 조식 메뉴만 가능 ㅠ 원래 야리우동은 우엉튀김 3개가 올라간 삼지창 우엉튀김 우동이 유명한데 ㅋㅋㅋ 새우튀김 1 우엉튀김 1 유부초밥 2 주문 유크코쇼와 시치미? 새우튀....... (Publish Date: 2024-06-12)

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
이야 행복했던 5월 초중반! 즐거웠던 나의 과거가 보이고 지금은 슬픈 현실만 ㅠ 집밖먹 5월 초중반 시작 이때 회식이 많았던 시점 종종 가던 철길부산집에서 먹은 떡볶이 파스타인데 ㅋㅋㅋㅋ 진짜 기억도 안 나는 파스타.. 나름 덜먹는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탄수화물 파티였군 아 몰라 이 땐 막 달렸어 일요일 아침 불주먹은 자고 나는 계란 지단을 만들고 떡국 ㅋㅋㅋㅋ 배고프니깐 빨리 일어나라고~~~~ 떡국 먹자고~~ 발산역 인근에 엄청 유명한 빵집이 생겼는데 소금빵 크로와상이 유명하다고 한다. 3만 원 넘게 사 왔던 날.. 퇴근하고 가면 마감이고 낮에 가야 하는데 직장인은 주말밖에 살 시간이 없다ㅠ 오늘 저녁 메인은 김찌 크.. 불....... (Publish Date: 2024-06-11)

후쿠오카 매운라멘 - 카라멘야 마스모토(辛麺屋桝元 中洲本店)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엄청난 계획충 슈퍼파워울트라그레이트J인 나는 여행 가기 전 계획을 항상 만드는데 보통 이런 식으로 후보지를 정하고 (이번에 먹는 여행이라 식당만 정했고 보통 관광지 식당 카페 동선을 다 맞춰서 정함) 어디 가기로 정했으면 그걸 동선에 맞게 짠다.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 1일차 일단 저녁 2차 스킵 하면서 뒤죽박죽이 되었지만 그것이 또 여행의 묘미! 마지막은 얼큰한 라멘 한 그릇씩 먹자 하고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얼큰 라멘집으로 입장! 여기도 나카스강 인근 카라멘야 마스모토. 밤 12시가 넘어갔지만 활력이 넘치던 식당 메뉴와 가격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당답게 완벽한 한국어 메뉴....... (Publish Date: 2024-06-10)

후쿠오카 한입 교자 - 아사히켄(AsahiKen,旭軒 川端店)
2차로 교자를 싹 먹고 바로 3차로 또 다른 한입 교자 집으로! 이게 바로 비교 분석 아니겠냐며 ㅋㅋㅋ 아시히켄! 상당히 유명한 교자 집이고 하카타 인근에도 있고 같은 가게가 나카스강 인근에도 있다. 한국인은 아예 없었고 로컬 분위기 아주 오지는 멋진 음식점 나카스강 인근 구시다진자마에역 바로 앞 아사히켄! 한국어 메뉴판도 있네? 메뉴와 가격 사와로 시작! 닭 날개 간장 튀김! 테바사키가 큰 접시에 쌓여 있다. 바 테이블에는 군데군데 있고 일반 테이블에는 테이블에 1개씩 있는데 이 테바사키를 주문한 음식이 오기 전에 술이랑 함께 먹으면 된다. 나중에 다 먹고 뼈를 보고 계산을 하는 시스템 짭조름하고 살짝 딱딱한 편인데 와 이....... (Publish Date: 2024-06-09)

후쿠오카 한입교자 - 호운테이
후쿠오카 첫날 저녁 두 번째 식당은 호운테이. 후쿠오카가 한 입 교자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워낙 많은 합입교자 식당 중에 우리가 픽한곳은 호운테이! 나카스강 인근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나카스카와바타역 도보 5분 호운테이. 매장은 상당히 넓어서 많이 붐비지 않는다. 우리는 카운터 좌석에 앉았고 조리하는 모습이 바로 보였다. 여긴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주문함. 한입 교자 그리고 흑돼지 교자 왼쪽이 한입교자 10개 약 5200원 정말 저렴하다. 작아서 술안주로 먹기에도 아주 훌륭하고. 흑돼지 교자도 바삭한 부분이 없을 뿐이지 맛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배부를 때 안주하기에 너무 좋고....... (Publish Date: 2024-06-06)

후쿠오카,덴진 닭야끼니꾸 - 메이몬(명문)
여기는 같이 간 형님이 지난번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이 좋았다고 가자고 했던 가게. 닭을 부위별로 판매하는데 오픈을 최근에 했는지 구글 지도나 네이버에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물론~~가게에 한국인 자체가 없다고 보면 됨 ㅋㅋ 아 일본 닭은 한국이랑 아예 다르구나 느꼈던 첫날 1차로 방문한 메인 식당! 덴진미나미역 도보 3분 비어키치 옆옆 가게이다. 입구에 다행스럽게 딱 눈에 띄게 파란색으로 가게 이름이 쓰여있음. 일본어 메뉴판. 파파고 번역기 돌린 메뉴 ㅋㅋ 일단 생맥으로 한잔! 산토리 프리미엄! 짠! 캬~ 진짜 맥주 왜 이렇게 맛있지 일본에서 괜찮은 식당 생맥주는 정말 다 맛있다. 여러 소스가 나오고 오토시로 나....... (Publish Date: 2024-06-04)

후쿠오카 돈코츠라멘 - 하카타 겐키 잇빠이
겐키 잇빠이 겡끼 이빠이!! 이름부터 강렬하다. 겐키잇빠이는 =건강 한가득이라는 뜻인데 후쿠오카 도착하자마자 들린 라멘집에서 인생 라멘을 먹었다. 먹는 내내 감탄이 나오고 감동을 받고 행복을 느끼고 어떻게 이런 라멘이 있지 싶을 정도의 나에게 있어서 인생 최고의 라멘집 공항에서 편하게 가는 건 가온역에 내려서 걸어서 10분 정도? 우리는 나카스카와바타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짐 맡기고 걸어갔다. 한 15 정도 소요 외관은 진짜 전혀 식당으로 보이지 않고 잘 모르면 그냥 지나가게 된다. 하지만 이 쓰레기통이 있다면 잘 찾아온 것! 2시 30분 어중간한 시간에 들어오니 가게엔 사람이 없었다. 1인석과 2인석으로 나눠져있고....... (Publish Date: 2024-06-03)

집에서 밖에서 먹어보자
와 ㅋㅋㅋ 눈이 돈다 돌아.. 다이어트 진짜 빡시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밖먹 일상은 5월 초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행복한 돼지 일상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운 돼지 생활 스타투 이미 하루 전 계획한 부대찌개 먹기 돼지런하게 양념장은 전날 만들어서 숙성 시키고 재료 손질 소세지 스팸 두부 파 마늘 고추 양파 양배추 떡 파 신나게 만든 부대찌개 확실히 집에서 만든 부대찌개가 가장 맛있다. 내 취향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주 패트병 두 개 달려 오빠 오늘 화성 갈끄니까! 2주 됐습니다. 현대마린솔루션!! 오 5월 초부터 걷기 시작했군요. 점심 후딱 먹고 회사 근처를 걸어 다닌다. 배가 너무 나와서 발이 안보여요 ㅠ 불주먹이 파....... (Publish Date: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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