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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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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1 05:0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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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 19 ~

tladyd11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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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29|11:26 pm), Modified Date: (2024-07-01|2:09 pm)


--- Blog Post Contents
+????
근황 :) ㅎㅎ (Publish Date: 2024-06-01)

+ 고관절수술
백혈병 유지요법으로 스테로이드를 많이 쓴 결과가 이렇게되었네요 고관절 괴사되어서 인공관절 수술했습니다,,,, 진단은 1년전에 받았는데 직장때문에 수술을 이번에 하게되었네요 오른쪽은 많이 내려앉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을 하면서 뭔가 양쪽다 인공관절치환술을 한거에 대해서 인조인간이 된거같고 그러네요 ㅎㅎ (Publish Date: 2023-01-31)


이번에 친구를 보면서 친구가 책을 줬는데 '나는 나로 살기로했다 ' 이책을 주었다 특별함은 우월함에서 오는게아닌 고유함에서 오는거라고 한다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일까 생각해보면 한국사회에는 몇살때 무엇을 해야하고 좋은기업을 가야하고 조금만 늦어도 도태된 사람으로 비춰지는게 하긴 이책에서도 이야기하는것이 100억달라 수출 1000달러 소득 같이 계량화한 한가지 목표에 매진하게 했던 사회방식은 한가지 답을 좇는 사회군상으로 남게되었다는것이다. 높은 기준의 단일화된 모습이 마치 정답인냥 이 사회는 그런모습이다 정말 현실적으로 높은기준의 정답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정말 극소수일뿐이다 대부분의 사....... (Publish Date: 2022-12-25)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가장 고민이 많던 한해 (Publish Date: 2022-12-13)

+ 1081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 요즘들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한것이니,, 뒤쳐졌다 생각치말고,, 최선을 다하기 할수있오! (Publish Date: 2022-10-09)

+910
나이가 한두살씩 먹어가니 고민도 점점 많아지는것같네요 현실적인 기회비용을 버리고 이상적인 부분을 택할것인지 현실과 타협해야하는지 정말 고민되네요,,, 100세시대 아니 100세보다 더살것같은데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하는건지,,, 한두살 먹어갈수록 현실적인 부분들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건지 (Publish Date: 2022-04-21)

+809
안좋은,,,, 소식이 골반뼈가 2달전부터 아파서 오늘 급히 서울대병원에갔는데 (중증질환을 앓고계신분들은 동네의원말고 큰병원에 바로가시기를,,,) 대퇴골무혈성괴사 라고하더라구요,,,,,,ㅠㅠ골반뼈가 괴사되는,,,, 그래서 인공관절로 대체해야한다고하던데 일단 이 질환인줄 아니길바랬는데 몇일전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나이가 좀 계신분들만 인공관절을 하는줄알았는데 고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꿔야한다는 거는 좀 충격이였네요 병의 원인은 주로 음주,스테로이드의 장기간 사용 이 주된 이유라고 하더라구요,,,ㅠㅠ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인공관절로 해야하는건 확실하나 언제할지는 환자의 선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 (Publish Date: 2022-01-10)

R-ggplot
fillpalette <-c("#9ecae1","#3182bd") #RGB 값으로 색깔백터 지정 ggplot(X1, aes(x = reorder(anticancer_drug,-n), y = n, fill=dm, group=dm)) + #여기서 마이너스로해주면 내림차순 geom_bar(stat = "identity", position="dodge")+ scale_fill_manual(values=fillpalette)+ # 색상을 지정해주었음(default 값 변경) theme_tufte() + theme(axis.text.x=element_text(angle=70, hjust=1)) # x축의 범례를 70도 회전시켜주었음 (Publish Date: 2021-12-25)

+780
시간가는게 참 빠른걸 느끼는,, (Publish Date: 2021-12-11)

D +695
정신없이 살다보니,,, 시간이참,,, 빠른것같습니다 저는 너무 잘살고있고 (유지치료 때문에 약간,,, 남성탈모처럼 머리가 쪼금더 빠지는거 외에) 여튼 잘살고있습니다 암도 이제 예방할수있는 백신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mrna 기술로 코로나 터지기 이전에 유망했던 기술인데 코로나로 그 기술을 입증하였으니 바이든 또한 암정복을 이룬다고했으니 역시 인류는 시련을 겪고 더 큰 발전을 이루는것같습니다 인간의 단백질구조 예측정확도를 95% 맞춘 알파폴드2나 새로운 유전자 편집기술등 여러 새로운 기술들을 보면 아직 와닿진 않지만 인류가 꿈 꾸었던 생명연장의 기술도 조금더 가까워진것 같네요 (Publish Date: 2021-09-17)

D+361
저도 병원에서 있었을때 치료중인 블로거 분들이 글을 쓰다가 안쓰게되면 불안하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글쓰는거같은데 사실 몸이 괜찮아지고 일상생활하느라 바빠서 깜빡하고 사는것같아요ㅎㅎ 4년만에 다시 재발하고 이제 거의 1년 1달 반에 한번씩 유지항암? 같은거를 하는데 컨디션도 너무 좋고 그러네요 다 나은줄알고 예전처럼 음주하고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몸관리에 대해서 많이 배운것같고 지금 현재 잘먹고 잘살고있어요 비타민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진짜 거의 꾸준히 나가고 몸도 확실히 좋아진것같고 그러네요 하지만 어딘가모를 암세포가 몸안에 살고있다는점,, 뭐 정상적인사람에게도 암세포가 있겠지만 더 조심....... (Publish Date: 2020-10-18)

D+304
지금 생각해보면 재발하고 블린사이토만 맞았던 이유,,,그리고 다시치료하고 지금까지 잘지내는이유 아무래도 절대적인 교수님의 판단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저의 뇌피셜은 일단 늦은기간에 재발한점 이식하고 거의 4년가까이 쯤됬을때 재발했는데 재발할 당시의 생활습관이 너무너무 안좋았다는,,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랬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초반에 암세포들이 싹 사라진점으로 보아 다시 면역세포기능을 끌어올려주어 치료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동안 간숙주가 있던점,,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게되는데 일단 제가 느꼈을때 이식을 하여도 아무래도 혈액질환이니 재발하는....... (Publish Date: 2020-08-23)

D+278
점점 귀찮아서 글을안쓰는거같은데 벌써 278일이나 됐네요 일상생활을 하니까 점점 뭔가 병원생활했던거를 잊어가는느낌,, 원래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코로나도 그렇고 그냥 이번년도는 쉬어가는거같아요 아프고나니 근육도 다 녹아있고 열심히 운동하고있습니다,, 지방은 4키로정도 빠졌는데,,, 아직 가야할길이 너무ㅠ 꾸준히해서 다시 예전같은 체력을 갖는게 목표입니당 (Publish Date: 2020-07-28)

D+235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5월에 다시 괜찮아져서 낮병동으로 항암을 하고 또 부작용이 찾아왔습니다 교수님이 전보다 약한약이라고해서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진짜 지옥을 경험한거같아요 점점더 약한약을 쓰신다고 하시는데 몸상태가 안좋아서그런가 점점더 부작용들이 심해지네요,, 이번에는 감염이 엉덩이쪽으로 와서 저 아픈거 잘참는데 정말 아팠어요,,, 정말,, 아팠습니다,, 정신줄 놓을뻔했어요 그래서 2주정도 입원치료해서 조금은 살만해진거같네요 평소에도 시간이 많지만 병실에 누워만있어서 시간이 더 느리게 간거같네요 그러다보니 혼자생각도 많이한거같아요(오랜만에ㅋㅋ) 과거일에대한 후회가 많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Publish Date: 2020-06-14)

D+193
4월 초에 유지항암을 하면서 부작용들이 너무심해서 4월은 죽는줄 알았네요,,, 응급실도 2번정도 갔다오고 전보다 약한약이라고 말씀하시면서ㅠ 부작용은 무릎이 양쪽이 끊어질것처럼 너무 아팠고,,(한동안 누워있었습니다) 그 여파로 면역수치가 낮아지면서 입안이헐고 고열이 몇일동안 이어지고 여튼,, 너무힘들었네요 차라리 병원이였으면 바로바로 피드백 해주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항암제의 영향인건지 혈색소가 안오르네요 약 맞기전에는 정상이였는데,,, 세포분화가 아직 회복이안됬다는 뜻인거같은데 정말 운이안좋아서 걸리는 원인불명의 병이다만,, 그래도 전략적인 접근 법은 필요....... (Publish Date: 2020-05-04)

D+158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 사실 귀찮아서;; 잘안쓰게 되더라구요 유지항암을 계속하고있긴한데 상태도 좋고 결과도 좋고 하지만 워낙 재발율이 많은 질병이라 사실은 좀 두렵기도 하네요 4년째 가까이 되었을때 재발은 꿈에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간 숙주가 이식하고 3년넘게 있었다가 잠깐 사라졌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간수치가 높아서 숙주반응이 다시돌아온거아닌가 그러면 교수님께서 항암치료를 굳이 안하고 반응을 지켜보자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우루사랑 간보호제 등을 먹으니 잡히긴 잡히더라구요 이거는 아무래도 더 지켜봐야할것같아요 1차 유지항암은 끝났고 이제 2차인거같은데 주사도 맞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중입니다 하루....... (Publish Date: 2020-03-30)

D+110
저도 블로그 같은데 글을보면 가끔 쭉 글이올라오다 어느순간 글이 없어지면 안좋은 결과인거 같아서 불안하더라구요 저는 면역치료제로 신약을 맞았는데 교수님께서 면역체계가 회복된걸로 생각하시는것 같고 골수결과까지 깨끗하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몸에 아직 백혈병세포가 남아있을수도있어 유지항암을 하고있습니다 요추천자후 현재 일주일됬는데 아직도 두통과,,울렁거림있네요,, 꼭 오래누워있으세요ㅠㅠㅠㅠㅠ 의사는 아니지만 의학쪽에 기웃기웃거리는 사람으로써,,, 혈액질환이다보니 재발이 많은거같긴하지만 면역치료제가 가장 반응이좋은게 혈액암이라 하더군요 점점 더 많은 신약들이 나와서 혈액질환쪽은 1~20년 내에 정복할수있....... (Publish Date: 2020-02-11)

D+83
현재 비타민C 1000mg 6~8 복용중 비타민D(교수님이 처방해주신거) 2알 복용 복용 예정) 프로폴리스(교수님이 먹어도된다 하시고) 비타민 B (다른 혈액내과 교수님, 서울대 약사님 추천) 오메가3 (Publish Date: 2020-01-15)

D+70
재발하고 2가지 옵션이있었는데 재이식까지가느냐 t세포가 올라와서 약만맞고끝내느냐 였다 그리고 블린사이토라는 약을 맞고 1주 정도만에 혈액에 암세포가 사라졌다 나는 그전까지 쭉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던 상태라 새로받은분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내 숨어있던 암세포들이 다시 올라온거같다 교수님께서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회복됬다고 생각하시고 약만 맞고 끝내기로하였다 그리고 car-t치료제가 곧 한국에 온다는데 음 아무래도 교수님은 현직에 계신분이고 여러 정책간담회에 패널로 출현하시는 분이니까 곧 한국에서 사용할수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항간에 떠도는 비타민c를 과복용해서 효과를 얻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서 여....... (Publish Date: 2020-01-02)

싱가폴 ! 19 ~
(Publish Date: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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