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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통영한치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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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7-0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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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통영한치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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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22|3:06 pm), Modified Date: (2024-07-01|11:56 am)


--- Blog Post Contents
여수 먼바다갑오징어출조(3월11일)
이젠 날씨가 봄날씨네요.최근 제주도를 시작으로 봄갑오징어조황이 좋아,저도한번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회사업무로 인해 올해 첫 선상출조인듯 하네요.다들 제주도로 출조하시는것을 선호하시는데, 저같이 거리상 어정쩡할 경우 경비절감 차원에서 여수로 출조를 했네요. 제가 이용한 선단은 여수뉴스타피싱 하랑호 입니다. 국동항에서 새벽3시30분쯤 출항해서 대략 3시간이상 이동해서 포인트에 도착했네요. 여수에선 풍닷을 내리지 않습니다.다만 한쪽라인에 자리를 잡고 채비를 내리더군요.(참돔낚시랑 똑같습니다) 수정:2024년현재 대부분의 배들은 풍을놓고 낚시를합니다 기상은 좋았습니다.간간히 너울이 발생하긴 했으나,낚시하는데 크게....... (Publish Date: 2022-03-13)

세상 쉬운 낚시는 없다(feat.팁런)
슬슬 올해 선상낚시시즌이 종반부로 가고 있습니다.날씨역시 이젠 제법 추워져서 겨울용복장을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네요.2021년 11월16일...모처럼 기상이 좋아 무조건 출조를 할 생각으로 여러어종의 조황들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갈치지깅을 일순위로 두고, 끝물이지만 대물들이 나오는 무늬오징어, 문어, 갑오징어... 이제 슬슬 시즌에 들어가는 남해안 주꾸미 등등 최근상황들을 체크를 하였습니다. 갈치지깅은 여수에선 예약자가 없어,출항이 안될듯 싶고, 그나마 거제도쪽에 선사가 있긴 하나 너무 멀고, 갑오징어는 물때가 그렇고, 문어는 선사가 거의없고..저번 갈치지깅때 한마리 얻어걸린 무늬를 드셨던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하셔서....... (Publish Date: 2021-11-18)

11월4일 여수갈치지깅출조
11월4일... 간만에 갈치지깅 다녀왔습니다. 이번주중부터 담주초까진 날씨가 좋지못해 휴무,연차등을 변경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번 지깅출조때 안일한 준비로 폭망했던 경험을 반성하며, 이번엔 맘먹고 제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올봄에 잡아서 냉동고에 보관중이던 작은전갱이부터, 텐빈에 사용할 꽁치포까지... 2번이나 채비를 수장시켰던 어설픈 쇼크리더연결부분도 아예,도레를 설치해서 준비했습니다. 최근 먼바다갈치 상황이 대략 수심 70~50m권에서 주로 잡히고, 그 위로 부상하진 않는다는 소식도 염두해두고,하나하나 준비해 출조를 하였습니다. 자리는 맨뒤 10번... 여수 유일한 갈치지깅배인 구미호는 선미부분에도 2명의 자리가 있습....... (Publish Date: 2021-11-06)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여수문어선상)
10월 마지막선상은 여수 문어였읍니다.10월29일... 여수로 갈것이냐,군산으로 갈것이냐..수차례 고민끝에 그래도 마릿수가 좋은 여수로 선택...다만,날씨가 좋지 못하다는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군산은 역대급좋은 날씨였다는..) 내만권이 바람은 10m/s정도에 파도는 0.8m정도... 6시쯤 출항하여 백야도를 지나 고흥 경계에 도착.. 생각보다 바다상황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놈의 바람이.. ㅜㅜ 첫포인트에서 2번의 채비손실(문어라 추측됨)후 그래도 열심히 하면 몇마리 가져가겠다라고 예상을 했으나, 신기할정도로, 저와 제 옆에서 하신분에게만 유독 입질이 전무하더군요. 씨알은 작은건 400~500g부터 큰건 2.5k까지 나와줬는데, 저는 겨....... (Publish Date: 2021-10-30)

10월18일 여수갈치지깅
날씨가 이젠 겨울날씨네요. 거의 반백년 살면서 기온이 이렇게 갑자기 떨어지는건 첨 보았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며..최근, 갑오징어,문어출조를 하였습니다만, 참담한 조과로 마무리 하고 있네요. 과거,아무리 못잡아도 배에선 상위권을 유지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만 결과가 이렇게 나오네요..ㅜㅜ 하여, 분위기전환을 위해 간만에 갈치지깅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기상이 좋지 못해 활성도가 어찌될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어군층에 내려 놓으면 건들기는 할거란 생각에 출조를 했습니다. 준비한 채비중엔, 오징어를 잡기위한 텐야튜닝한 채비도 몇개 준비하고, 스틱이랑 슷태도 준비를 했습니다. 다만,텐야에 사용할 생미끼....... (Publish Date: 2021-10-22)

무게감? 초릿대움직임? 갑오징어선상낚시 끝보기낚시법에 대해...
올해 갑오징어 조과들이 좋네요.왠만한 선사들 상위권은 기본 100수정도로 작년에 비교한다면 엄청난조과들 입니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조과들이 계속 이어지면, 그만큼 관심도들도 많아지고, 근거도 없는 이상한이야기들도 생기게 되고, 조과에 욕심이 있는분들은 여기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어느어종을 불문하고, 세상모든 낚시채비법의 공통점이 딱 하나 있죠. 다들 아시다싶이 그건 "채비는 최대한 간단하게... " 입니다. 그외 부족한부분들은 채비운용법으로 극복하는겁니다. 하여, 최근 갑오징어선상낚시에 급부상중인 끝보기낚시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갑오징어의 입질은 저의경우 크게 3가지....... (Publish Date: 2021-10-02)

10월1일 여수문어출조
올해 여러어종들이 예년과 비교시 이상한 조과(?)들이 나왔었습니다.가장 이상했던건 역시 한치였죠. 작년 시즌총 조과를 올해 1회 출조로 커버해버릴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나왔었습니다.이와 더블어 주꾸미,갑오징어도 작년에 비해 상당히 좋은 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오히려 작년보다 거의 폭망수준으로 떨어진게 문어 였습니다. 올해초 금어기도 새로 시행되고, 금어기직전 나름 괜찮은 씨알들이 나와줘서 저 역시 잔뜩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마릿수도 문제였지만 제일 큰문제가 씨알이었죠.8월 금어기가 해제된직후 출조했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된 녀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가장 큰원인이 2~4월쯤 태어난 녀석들 대부분이 수....... (Publish Date: 2021-10-02)

9월 추석연휴이후 갑오징어 3연속출조
이젠 완연한 가을이네요. 다들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직업특성상 저는 명절주간엔 쉬지 못하고, 명절이후부터 좀 쉬면서 갑오징어 출조를 했습니다. 올해 갑오징어 역시 개체수가 늘어 왠만한 선단해선 벌써 100갑선수들이 많이 나와주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 그 분위기에 한번 꼽사리 들어가고 싶어 무창포쪽으로 선단들을 알아보았으나,예약하기 쉽지 않더군요...그래서 결국 남해안쪽으로 출조를 하여습니다. 9월22일 여수갑오징어 출조를 했습니다. 올해 첫 본시즌 갑오징어 출조이긴 했습니다만, 여수쪽은 아직 이른감이 있더군요. 기상이 문제였는지 제가 알고있는 포인트로는 가지 않고 국동항주변에서만 머물렀습니다.그것도 오....... (Publish Date: 2021-09-30)

갑오징어 변형채비
오늘부터 추석연휴이네요. 연휴가 길어 다들 문어,주꾸미,갑오징어 등등 출조들을 계획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저는 지금이 제일 바쁜 기간이라 출조엄두도 못내고 있네요.올해는 문어를 제외한 나머지 어종들은 작년에 비해 조과들이 좋습니다. 한치를 시작으로, 갈치,주꾸미, 갑오징어까지...(다른어종은 제가 다니지 않아 모르겠네요..^^;;;;) 오늘은 갑오징어 관련 유용한 채비법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채비법의 장점이라면, 가짓줄길이를 수시로 바꿀수 있고, 예만한 입질을 다른 채비들보다 더 쉽게 알수 있는 채비 입니다.채비 만드는것도 간단해서 누구든 쉽게 만들수 있어 나중에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호 원....... (Publish Date: 2021-09-18)

9월4일 여수문어선상출조
9월4일 문어금어기 해제 이후 2번째 선상출조를 하였습니다. 휴무는 4.5일로 갈치지깅을 출조하려 했으나, 5일 벌초를 해야해서 어쩔수 없이 문어출조를 하였습니다. 새벽 5시쯤 출항을 해서 화태도 일대에서 끝날때까지 진행 했습니다. 음... 평균씨알은 300~400g대... 제가 몇년동안 여수문어 출조를 했는데, 올해처럼 이해가 안가는 시즌은 처음입니다. 지금 시기라면 평균 500~700g대이고, K급도 배에서 2~3마리는 나와줘야 하는데, 이건 뭐 작년 5월에 나왔던 씨알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니... 선장님께 물어보니, 7~8월 급격한 수온상승으로 문어들이 죽거나, 다른곳으로 빠졌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2차산란한 문어들이 죽은게 아....... (Publish Date: 2021-09-06)

8월31일 여수갈치지깅( 구미호)
8월31일 또한번 갈치지깅 출조를 하였습니다.음... 제가 생각해도 좀 무리한 출조인건 저도 느끼겠는데, 옛말에 "물들어올때 노저어라~!!"말이 있듯, 먼가 알듯말듯한 느낌이 들어올때 빨리 정리(?)를 해야 나만의 채비운용법이 자리잡는다는 생각이 강해서리.. 미친척(?)다시한번 출조강행을 하게 되었네요. 출조 2일전만해도 예약자가 겨우 3명정도 여서, 솔직히 9월2일 주꾸미예약을 했었습니다만, 구미호선장님께서 인원상관없이 무조건 출조한다는 공지가 있어, 황제낚시를 할수 있을거란 기대도 출조예약을 하게된 이유중 하나 였답니다. 오후4시쯤 출항... 출조인원은 13명... 간여암 부근으로 갈거라 생각했었으나, 백도 동쪽....... (Publish Date: 2021-09-02)

8월27일 고흥갈치지깅 출조
8월27일 다시한번 고흥에 다녀왔습니다.이번주 기상이 좋지 못해 몇일전 여수 구미호 갈치지깅 다녀왔었으나,생각보다 기상이 좋아져 다시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배는 저번에도 이용했던 "황덕호" 입니다. 오후 3시쯤 출항하여,3시간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만, 내만권을 벗어나자 마자 너울과 바람에 걱정이 좀 되더군요. 원디 파도 1.3m , 원드파인드 1.1m 체감 파도는 1.5m ... 포인트에 도착후 저녁을 먹으려 하는데.. 속이 별로 안좋더군요.미리 멀미약을 먹었는데도 속이 미식거릴 정도로 계속 배가 좌우로 흔들리는데 간만에 식은땀좀 흘렸습니다.(나중에 멀미약 하나더 먹었다는...) 지난번 여수출조때 미끼용갈치....... (Publish Date: 2021-08-29)

8월22일 여수 갈치지깅출조
비가 많이 오네요. 이제부터 가을태풍시즌인가요? 몇주전만해도 너무 더워 힘들었는데, 이젠 그늘만 찾으면 견딜만한 날씨네요. 8월22일 갈치지깅 다녀왔습니다. 조과는 역시 별로 좋지 못했네요.대략 30여수 정도 했는데, 배에서도 중~상위권조과 인듯 합니다. 오후 4시30분쯤 출발하여 간여암과 작도 사이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좀더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백도 부근으로 갈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번 역시 저번에 갔던 곳 근처인듯 합니다. 하지만 주변을보니, 대부분의 갈치배들도 이곳 근처에 많이 모여 있어 이시기엔 이곳조황이 좋은듯 합니다. 다만, 전날 폭우와 높은파도와 사리물때(백중사리임)로 인해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그나....... (Publish Date: 2021-08-24)

지역별 선비정리(갈치지깅,한치,오징어)
어제부터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는듯 합니다. 그늘에서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이젠 시원하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오늘은...음... 갈치지깅,한치,오징어 지역별 선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은 좀 했습니다. 정확한 내부사정도 모르고, 단순히 선비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오해를 조장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은 들긴 하지만, 그래도 정리정도는 해도 되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이글 내용의 근거는 저의 출조기록을 기본으로 했으니 이점 감안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종은 갈치지깅,한치,오징어로 한정하였습니다.각지역 이동거리는 제가 다녀온 포인트중 가장 많이 갔던 포인트를 기준으로 하였고....... (Publish Date: 2021-08-13)

유종의 미(?) 8월10일 녹동한치출조
8월10일 이번에는 녹동으로 한치출조를 하였습니다.이번주 기상이 다음주초까지 좋지 못하고,특히나 고흥,완도쪽 한치조과가 좋아 이래저래 출조를 했네요. 이번엔 출조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전주에서 출발하는 "월드낚시프라자"출조버스 인데, 사장님께서 직접 운전도하시고, 같이 낚시도 하십니다. 제일 좋은건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엄청 가깝다는....또한, 출조중에 출조배에대한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굳이 선장이나, 사무장한테 할 필요가 없습니다.걍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오후1시에 출발해서 3시반쯤 도착... 버스에서 자리추첨후 장비들고, 바로 내자리에 장비 놓으면 끝~~~ 나중에 얼음이 들어와 서로 나눠 담고, 출....... (Publish Date: 2021-08-12)

8월7일 갈치지깅출조
덥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네요. 이 무더위가 언제까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으나, 이러다 쓰러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8월7일 토요일...갈치 금어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갈치지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외줄낚시 조과들은 상당히 좋습니다.저역시 최근 지세포한치출조때 씨알좋은 갈치 몇마리를 잡았던 터라, 어느정도 조과는 기대를 했었답니다. 갈치지깅 가야겠다 생각했을때 예약을 했었어야 되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예약하려 하니,딱 1자리 남았더군요..토요일인데도, 자리가 마감되지 않아, 혹시나 하고 기상과 물때를 다시한번 꼼꼼히 확인한후(별문제 없음) 예약하려고 보니....예약마감...ㅋㅋ 선장님께 협력선사도 괜찮으니,예....... (Publish Date: 2021-08-09)

8월1일 거제 한치출조(지세포항)
8월1일 생애 첫 거제도 한치출조를 하였습니다. 원래 여수,통영권 출조를 하려 했으나, 다들 아시듯 한치만 나가는 배들이 거의 없어, 예약하기 힘들었습니다. 나 혼자 출조였더라면, 좀더 수월했을 텐데, 갑자기 아는 형님이 같이 가자고 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구하기 힘든 자리를 2자리나 찾아야 되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좀 멀리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에서 11시에 출발하여,휴게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지세포항에 도착하니 대략2시반쯤...차는 유람선터미널 안쪽에 주차후, 배에 승선하는데 까지는 대략 20m정도... 날씨는 역시나 무자게 더웠으나,배뒷편 그늘진 곳에 있으니, 견딜만 하더군요. 출발시간까지 할일도 없고 해서, 선장....... (Publish Date: 2021-08-03)

7월27일 통영한치출조
7월27일 간만에 한치출조를 하였습니다.이번엔 군산오징어 예약했다가 취소하고,통영으로 변경했습니다. 출조전날까지 날씨때문에 고심을 좀 했었는데, 다른건 다 큰문제는 없었으나, 공포의 동풍이 예보되어 있어, 갈까말까 고민하다 멀미약2개먹고 버티자는 생각으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예보상 파도는 큰문제 없습니다만,풍향이 동풍...> 4시쯤 출발하여 대략 6시반쯤 포인트에 도착... 아직도 해는 떨어지지 않는 상태... 어떤채비를 할까 그때까지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왜? 파도가 제법 있어 직결채비는 어려울듯 싶어, 가짓줄을 얼마나 주고 할까.. 하는 생각에 결정을 바로 하지 못했습니다. 저녁식사후 일단 오모리그채비 먼저....... (Publish Date: 2021-07-29)

7월20일 군산오징어낚시 출조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덮네요.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쪽한치출조는 포기하고,군산 오징어낚시 출조하였습니다. 4시쯤 출발하여 6시30분쯤 포인트에 도착... 아직도 해가 떨어질려면 한참이 남은상황... 베이비슷테 5단으로 일단 바닥공략을 해봅니다. 한치,오징어등은 낮에는 바닥권에 머물러 있어, 이를 공략하기위해 일본에서 개발한 조법으로 일명 제로텐션조법이라고 합니다. 어짜피 해가 지기전까지는 딱히 할것도 없고, 처음 시도해보는 채비라서 입질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채비를 내리는데... 선장님께서 방송을 합니다. "집어등 켜질때 까지는 오징어들이 모이지 않으니 일단 채비정리후 쉬세요~" 선장님의 방송을....... (Publish Date: 2021-07-22)

7월13일 통영한치출조
장마가 지나간듯 날씨가 무서울정도로 덥네요. 7월9일 여수문어출조때도,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부터 낚시에 대한 생각보다, 그늘에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었죠.그래서 일까요? 평상시 1시출발이던 출조버스가 이날은 2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출조는 얼마전 42L만쿨에 반포대조과를 하셨던 형님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저랑 같이 가려고 일정들을 하루씩 미뤘다고 하더군요...(왜 다덜 저랑 같이 가려 하는건지..^^;;;;) 전주를 출발하여 통영삼덕항에 대략 4시반쯤 도착하고, 자리추점을 하였습니다. (저희자리는 맨끝에서 2.3번째) 후덥지근한 날씨로 선실로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포....... (Publish Date: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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