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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보는 리포트 몇개 체크(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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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1 01:0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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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보는 리포트 몇개 체크(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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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8:17 pm), Modified Date: (2024-07-01|10:00 am)


--- Blog Post Contents
2024년도 반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의 회고
주말간 아주 늘어지게 푹~쉬었다. 거의 지난 1년간은 주말에 머리속을 아예 모두 비우고 편안히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렇게 쉬고 나면 사실 묘한 긴장감이 들면서 되려 집중이 잘되기도 한다. 주말동안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 되려 응축된 에너지를 만들고 이를 단시간 내 쏟아붓게 만든다고나 할까. 정신이 들고 보니, 벌써 내일이면 7월 1일이다. 2024년이 벌써 반이나 지나고, 이제 후반부를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내년의 투자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그런 관점에서 가볍게 지난 투자를 복기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할 지 고민하기 위한 틀을 잡아둘까 한다. 올 상반기 수익률은 대략 24.5%정도로 찍혔다.(HTS 인증서 만료로, 귀....... (Publish Date: 2024-06-30)

주말엔 그냥 푹 쉬는걸로
밖에서 먹으면 비싼 관계로 원재료만 사다가 맛있게 세팅. 이번주도 즐거웠고, 다음주도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1차 2차 (Publish Date: 2024-06-29)

[책읽기]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인지하지 못하던 교훈을 얻었다
투자서적을 고를 때 이제는 늘 고민이 많이 된다. 지금도 아직 수준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몇년을 하고도 실력이 안올라오면 정말 문제가 있는거라던데), 초기에는 정말 투자철학, 기법, 차트 등등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다 읽어대면서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어설프게나마 지식의 틀을 잡아서 쌓아올리곤 했다. 투자자로서의 시간이 좀 지나니, 이제 책을 좀 가려보게 된다. 내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시간의 가성비를 따지게 되다보니, 아무나 막 쓴 책 보다는 좀 더 검증된 저자가 쓴 책을 찾게된다. 지식을 습득할 때도, 휘발성이 강한 것 보다는 오래오래 쓸 지식 위주로 관심사가 많이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자극적인 뉴스에는 다소 둔감....... (Publish Date: 2024-06-28)

"한국 면세점? 이제 안 가요"…中 관광객 돌변한 까닭
글로벌텍스프리를 계속 보게되는 요즘이다. 가성비 소비, 채널 확대 부가세 환급범위 역시 확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으나 서울 시내 면세점들은 한산한 모습이다. 한경DB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서울 시내엔 13개의 면세점이 있었다. 공항이 아니라 시내에 면세점이 10개가 넘는 도시는 세계적으로 서울이 유일했다. 수만 많은 게 아니라 규모도 대부분 백화점 못지않게 컸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몰려와 화장품과 명품을 쓸어 담았다. ‘황금알 낳는 거위’에 비유됐던 시내 면세점은 요즘 생존을 걱정할 처지다. 엔데믹으로 관광이 정상화됐지만, 중국인은 시내 면세점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시내....... (Publish Date: 2024-06-27)

넥스틴 인수한 KCGI, 투자 키워드 '국산화·다변화'
인터뷰 내용으로 보면, 기업가치를 왕창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뿜뿜인듯 LIG넥스원처럼 키울거라고도 하고, 맨 아래쪽에 언급되는 한진칼, 오스템임플란트 등등 지배구조개선을 통한 가치상승이 아니라 그냥 본업이 훌륭한 기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굳 내 종목풀이 많지는 않지만, 공부해본 기업 중에서는 거의 최상단의 훌륭함을 갖춘 경영자를 보유한 기업이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KCGI가 반도체 장비사 넥스틴에 베팅한 건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모토로 신규 장비 개발에 적극적인 데다 해외 진출 성과도 눈앞에 둔 만큼 앞으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이 가능하....... (Publish Date: 2024-06-27)

韓 반도체 장비 기업, 세계 최대 파운드리 공급망 뚫었다(인텍플러스)
인정받는 기술력 고객의 가치에 집중 자녀에게 승계하지 않는 경영진 올해 턴어라운드 3개 사업부로 나눠진 영역에서 각각 추진중인 장비로드맵 기한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시장에서 TSMC와 인텔향으로 계속 트라이하고있고, 납품실적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진 사실. 아 그러고보니 CB전환가액도 4만원이었던 것 같다.(28년 만기, 조기상환권은 25년 10월부터 행사가능, 최저조정가액은 36,000원수준) 국내 반도체 장비 회사인 인텍플러스(064290)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회사에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의존도가 높았던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업계가 글로벌 기술 경....... (Publish Date: 2024-06-27)

여야, 반도체특별법 ‘의기투합’… 野, 100조 정책금융 지원 추진
반도체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최후의 카드라는건 다들 인식해서 다행이다. RE100도 인지하고 있으니....뭐 건물용이나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쪽이 반도체쪽에 직/간접적으로 붙는다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이 있긴 하다. 다만, 기사에서 보면 정부 세수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고 당론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듯 한데, 실제 정부가 보조금 지급을 하지 않고, 그걸로 뭔가 산업육성을 해서 과연 반도체섹터를 도와줄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하지 않나 싶다. 보조금으로 갈 돈이 국가발전 및 지속성과 관계없는 영역에 들어가지 않길 기도...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한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산업의....... (Publish Date: 2024-06-27)

[단독] 삼성 "반도체 전쟁 '실탄' 챙기자"…SK하이닉스도 3조 조달할 듯
17조 규모로 조성한 펀드에, 삼성전자가 5조원, SK하이닉스가 3조원을 요구한다라... 음모론같지만, 확실히 뭔가 정부의 정책에 실효성을 더해주기 위한 움직임도 같이 진행되는 것 같고, 그럼으로써 반도체 지원/육성정책의 동력도 유지하는 효과를 내주기 위한 듯 싶다. SK그룹이야 곳간이 좀 말라있는걸로 알지만,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한테 땡긴 돈 뿐 아니라 현금성자산 자체도 많은 상태니깐 말이다. 여튼...저렇게 빌린 돈을 어설픈데 쓰진 않을 것이고...아마 다음 시장의 포석을 준비하는 데 쓰지 않을까? HBM3E다음인 HBM4라던지, NAND 고단화라던지....기타 다양한 것들.... 결국 CAPEX의 확대가 이뤄지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다.(근....... (Publish Date: 2024-06-26)

넥스틴, 2H24신규장비 가시화(24.6.26. 신한)
(리포트를 내주신 남궁현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장에 알려진 부분들에 대한 환기차원의 리폿. 연말까지 크로키 양산데모 테스트.... 굳굳 (사실 생산라인에서 파급효과가 더 큰건 어쩌면 레스큐와 아이리스일텐데....일단은 HBM 컨셉으로 가는것인가) (Publish Date: 2024-06-26)

쏠림 시대: 변곡점 우려, 혁신에 대한 기대(24.6.26. NH)(+생각)
(리포트를 내 주신 백찬규, 조연주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기대와 우려가 계속 뒤엉켜서 나타나는 시기인 듯 하다. 대략 작년 말~올해 초 까지만 하더라도 기대감이 좀 더 완연했던지라 심적 부담이 적었는데 지금은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확신의 강도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AI로부터 시작된 시장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나름 모멘텀을 가져야 할 것 같고 이걸 여러군데에서 찾아보고 대입해보는 과정을 기관들과 투자자들이 하고 있는 요즘이다. NH에서 이번에 나온 리포트에서는, SW쪽으로 그 흐름이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고민해본 결과로 보이고. 개인적으로 이 역시도 공감한다. 뭐랄까, 마치 코스피가....... (Publish Date: 2024-06-25)

[속보]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서 웨이퍼 대량 결함 발생 (기사내용은 없네)
정말 단 한줄도 기사가 없구먼 노이즈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흠...매수기회를 주는건가......? MI장비업체들도 체크를 해봐야겠고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06/26/ALZUSIRZS5CCVOMHYKFTVECRZ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Publish Date: 2024-06-25)

넥스틴, 사모펀드 운용사 KCGI의 경영참여 소식 ‘불편한’ 이유(제목이..;;)
KCGI 입장에선 사자마자 바로 10%정도 빠졌네..ㅠㅠ 개인적인 기대감으로는, 넥스틴에 자금수혈도 해주고 충분히 지켜보면서 회사를 성장시켜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기사 말미에서 언급하는 부정적인 관점도 아주 100% 무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나름 현명한 경영자라고 생각하는 박대표님이 함께 경영하면서 회사와, 주주와, 대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표이사님 이름이 오타가 있는 것 같다...) 반도체 전공정 검사 장비 기업 넥스틴이 자산운용사 KCGI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됐다. KCGI는 넥스틴이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박태준 넥스틴 대표이사와 공동경영에 나설 방침이다. 투자업....... (Publish Date: 2024-06-24)

HBM 숏티지, Micron과 삼성전자가 필요하다(24.6.24.현대차증권)(+잡썰)
계속 숏티지가 언급되는 HBM이다. 비록 삼성전자가 CAPA를 늘려간다고는 하지만 당장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HBM3E에 대한 퀄이 계속 늦어지면서, 숏티지가 해소되는 시점이 순연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럴수록 반도체(메모리반도체)에 대한 투자 유효기간은 좀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고.... 뭔가 좀 아이러니한 상황인거 같긴 하다...숏티지가 계속 되긴 하는데, 막상 그 물꼬를 터주고 병목현상을 제거해주는 삼성전자의 퀄 성공이, 숏티지라는 공급자 우위의 상황을 누그러뜨리면서 "순전히 투자의 입장"에서는 적정 시점에 숨고르기를 할 명분을 주게 되는...그런거? 반도체 롱을 입에 달고 사는 나이기도 하고, 아직도 전체 포지션....... (Publish Date: 2024-06-24)

삼성전기, 베트남 FC-BGA 공장 가동 개시…AI 반도체용 기판 양산
와 기판 진짜...회수되지 않는 떡밥과도 같은 느낌이었는데. 올해 기판관련 리포트도 연초에 몇개씩 나오던데...과연 FC-BGA도 머지않아 빛을 되찾을 수 있으려나..ㅎㅎ 삼성전기 FC-BGA.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가 베트남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베트남 법인 1조원 투자 이후 약 2년 6개월여 만에 양산 돌입으로, 인공지능(AI)용 반도체 기판을 생산한다. 급성장이 예상되는 AI 반도체 기판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행보가 시작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베트남 FC-BGA 공장에서 제품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시생산을 마치고 초기 목표 수율을 확보, 본격 양산을 개시했다. 회....... (Publish Date: 2024-06-23)

강성부펀드, HBM 검사장비업체 넥스틴 인수
마지막 문단이 제일 중요하고, 마음에 드네. 가즈아~(라고 해도 1년이상 걸릴각오는 당연히 해야지?) 참고로 KCGI의 식구(?)는 요렇게 있다. 일명 ‘강성부펀드’로 알려진 사모펀드 KCGI가 넥스틴을 인수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넥스틴의 최대주주가 APS에서 KCGI로 변경된다. APS 측은 넥스틴 주식 135만주(13.1%)를 주당 7만7425원에 KCGI에 파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APS는 지난 2015년 넥스틴을 약 22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보유한 넥스틴 지분 13.9% 중 0.8%만 남기고 모두 KCGI에 매각한다. 매각가는 약 1006억원이다. 잔금납입은 오는 7월31일 마무리된다. 추가로 넥스틴과 KCGI와 약 100억원의 전환상환우선주(R....... (Publish Date: 2024-06-21)

6월의 어느날 끄적여보는 일기(24.6.21.)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운좋게 일찍 끝났다. 차에서 보는 온도계는 36도를 가리켰고, 실외는 정말 공기가 더웠다. 본업이 가져다주는 묘한 충만감과 행복감이 있기 때문에, 좀 덥더라도 과정이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나에게 큰 복으로 느껴지는 하루였다.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감사할 줄 아는것을 인지할 수 있는 환경과 정신상태에 다시한번 감사하게된다. 최근 책을 두어권 함께 읽는 중이다. 집안에 일이 있어서 독서토론에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터라, 마크 마하니의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을 마저 읽고 있다. 더불어서 "arm모든것의 마이크로칩"이라는 책도 읽고있....... (Publish Date: 2024-06-21)

ARM기반 AI PC 본격 개화(24.6.20. 한투)
(리포트를 내 주신 박상현, 이승연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과연 On-Device AI가 TAM에 얼마나 빠르게, 근접하게 도달할지를 볼 시기가 도래한 것 같다. 여태까진 추정에 근거한 시나리오였고, 이제는 실적에 기반한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과연... (개인적으로는 돈만 있으면 직접 사서 써보고싶긴 하다. 지금 솔직히 업무보면서 별도 개인용 태블릿으로 필요할 때만 ChatGPT쓰곤 하는데...불편하고) 점차 확산되어서 엔터프라이즈향으로 불길이 번지는 흐름이 올해중에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Windows10 서비스 종료도 이제 1년남짓 남았고..) (Publish Date: 2024-06-19)

로봇 꽂혔지만 로봇 안 만든다…손 안대고 돈 버는 젠슨황
역시나, 엔비디아는 그 다음을 보고 있었다 ㅎ 매출성장, 말도안되는 영업이익, 그리고 신규사업들...바이오,로봇 등등 이렇게 나아가면, 정말 적어도 24년 끝날때까지 반도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거둘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물론 주가적으로 단기적 부침이 있을 순 있겠다만) 이번 시장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로봇 수혜주를 찾아 헤메기 보단, 테슬라를 지켜보는것도 좋은 선택같다는 생각. (물론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휴머노이드라고 한다면, 폼팩터보다는 학습의 방법이 더 정의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다른로봇들도 같이 봐야겠다만) 지난 3일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 3층 엔비디아 전시 부스에 들어서자 사람 크....... (Publish Date: 2024-06-18)

넥스틴, 2024년 하반기 주목해야 할 기업(24.6.18. 삼성)
(리포트를 내 주신 류형근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들 중심으로 환기 차원에서 내주신 리포트 느낌이다. 넥스틴 포인트를 볼 때, ResQ, IRIS-II, KROKY 요 세개 장비가 로드맵에 따라 차근차근 개발되는 중이라는 점과, 중국 JV를 추진중이라는 점을 체크해보는게 가장 메인 포인트이긴 하다. 다만, 넥스틴 박태훈대표님의 인터뷰 영상들을 보거나 하면 좀 더 깊이있게 회사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적어도 주주와 회사를 생각할 줄 아는 경영자라는 느낌을 받는다면....! 아, 그리고 중국사업에 대해서 영속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아직 잘 이해가 되진 않는다. 영속성이 떨....... (Publish Date: 2024-06-18)

시장을 보는 리포트 몇개 체크(24.6.17.)
(리포트를 내 주신 이재만, 강현기, 문남중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경제 전반을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경제공부를 미친듯이 해서 매크로에 대한 뷰를 확립하기도 어려운 환경인데, 전문가분들이 각자의 뷰를 공유해주시는걸 이렇게 간간히 읽으면 꽤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전체 하우스 뷰를 종합한 건 아닌지라 좀 더 많은 표본을 갖고 이야기하는 것 대비 포괄할 수 있는 부분이 적긴 하겠지만, 적어도 시장에서는 슬슬 "국장은 지금 너무 많이 간건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싹을 틔우고 있는 단계인 것 같긴 하다. 나 역시도 그런 느낌이 짬짬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분명 몇개의 기업만 바라....... (Publish Date: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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