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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7-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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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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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7:32 am), Modified Date: (2024-07-01|9:46 am)


--- Blog Post Contents
메이 디셈버(May December, 2024)
"이해해요" 라는 말이 참으로 낯설게 들리는- 이해안가고 이해할 수 없는 타인의 삶을 예쁘게 묶어 담백하게 담아놓은 굉장히 복잡하고 섬세하면서 거칠고 뾰족하고 날카롭고 잔잔한 섬세하면서 투박한 이상한 영화. #네영카 #네영카시사회 #메이디셈버 #추천영화 (Publish Date: 2024-03-10)

순신
정말... 멋졌다. 정말... 복합적으로 멋졌다. 극을 보며 이 순간 더 완벽한 자리가 아님에 아쉬웠던 공연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2층에 앉았었는데 조명을 정말 멋지게 써 1층에 앉아 연출이 의도한 조명을 완벽하게 즐겼으면 더 황홀했겠다 싶었다.) #순신 #가무극 #창작가무극 #뮤지컬 #창작뮤지컬 #서울예술재단 (Publish Date: 2023-11-13)

빅슬립 (Big Sleep, 2023)
무뚝뚝함이 주는 위안. 내어준 마음 한켠의 구원. 나눠 받은 마음 한켠의 평안. 위로받은 마음의 평온. 네가 불쌍한 척하면 불쌍해지는 거야 너 어디 가서 불쌍한 척 하지 마 #네영카 #빅슬립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영화 #영화추천 (Publish Date: 2023-11-07)

괴인 (a Wild Roomer, 2023)
그래 나 이상해. 그런데 너도 이상하잖아? SO WHAT? 나랑 너랑 다르니 나에겐 너가 이상하고 너에겐 내가 이상하고. 서로가 이상한게 정상임을 말해주는 '쿨'한 영화. #네영카 #괴인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추천영화 (Publish Date: 2023-11-06)

소년들(The Boys,2023)
1999년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발생했던 '삼례읍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 영화를 보는 내- 배심원이 되어 앉아있는 기분이었다. 권위자가 내뱉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휘몰아치는 상황에 휩쓸리지 말고, 내 눈으로, 내 머리로, 내 가치 판단으로, 사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생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3HbsFS_KB8 #네영카 #소년들 #누가_이들을_살인자로만들었나 #11월_소년들이_알고싶다 #소년들_시사회리뷰 (Publish Date: 2023-11-01)

앵그리 애니(Angry Annie, Annie Colère)
70년대 프랑스에서 발생한 '임신중지와 피임의 자유를 위한 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낙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원치않은 임신으로 인하여 혹은 감당할 수 없는 임신으로 인하여 그들이 내몰렸던 상황에 대해 다룬 이야기이다. 그들은 순응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은 분노했다. 상황에 현실에 사회에 내 몸의 주인은 '나'. 내 의사의 결정권자는 '나'. #네영카 #앵그리애니 #앵그리애니_리뷰 #앵그리애니_메가박스 #영화추천 (Publish Date: 2023-10-29)

만강홍: 사라진 밀서(滿江紅/Full River Red)
영상미가 뛰어나고 연출이 센스있어 간만에 즐겁게 본 영화였다. 송과 금 악비와 진회 그리고 <만강홍>을 알고있었다면 더욱 큰 재미를 느꼈을 것 같다. 난 배경지식이 없었지만. 재미있었다. 굿. ㅋㅋ (엄지척) #만강홍사라진밀서 #만강홍_사사리뷰 #영화추천 (Publish Date: 2023-10-06)

여덟 개의 산(the Eight Mountains)
내 삶을 들여다 본 기분 네 삶을 들여다 본 기분. 내 이야기여서 공감이 가고 네 이야기여서 이해가 어렵고.. 잔잔한 영상은 물수제비 떠진 호수처럼 끊임없이 흔들린다 감독이 던지는 돌에 감독이 건네준 돌에. 곧 잠잠해질 파동 끝에 평안을 찾길. 나도. 너도. #여덟개의산 #정상_등산_완료 (Publish Date: 2023-09-12)

2023.05.21.일.
인터넷을 하기 위해 카페에 나왔다. 나의 귀중한 일욜에... 무겁게 이고지고 등짝에 짐을 짊어지고 카페에 나왔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 느리다. 더럽게 느리다. 짜증도 나고 할 것도 없어 포스팅이나 남기자.. 싶었는데 블로그 창도 백만년 걸려 열렸다. 젠장. 다른 카페 갈 걸. (Publish Date: 2023-05-21)

2022.12.04.일.
한 주가 엄청 빨리 지나가는데... 주말은..... 정말......................... 없었다는 듯 사라진다. 아아... 아아아.... 구찮다.. 뭐가 이리 바쁘냐. (Publish Date: 2022-12-04)

2022.12.01.목.
졸리다아. 오늘 노트북 가져간 김에 다 해결하고 왔음 좋았을 텐데.. -ㅅ- 흠.... 내일.... 챙길 것 많을 텐데.... 노트북을 다시 가져가는 게 좋겠지....? =ㅅ=??? 흐음......... 아... 뻐팅길 수 없다. 우선. 잠을 자고. 낼. 아주그냥 최대한 빨리 일어나도록 해야겠다. 아주그냥 눈 감자마자 피로회복돼서 재빠르게 새벽같이 일어남 참 좋겠다. 이제 취침. ㄱㄱ (Publish Date: 2022-12-01)

2022.11.21.월.
많으다많으다해야할게 너무나 많으다. 참 바쁘고 할 일과 해야 할 일이 태산이건만.... 할 수 있는 건 넘 한정적이다. 심히. 아쉽지만- 무리는 하지 맙시다. 욕심을 내려놓고- 적절히 브레이크 밟아가며 서행으로 잘- 갑시다! 아잣. (Publish Date: 2022-11-21)

2022.11.15.화.
기분 좋게 돌아다니다 집에 도착해 가방을 내려놓고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밖에 들리는 우르릉- 쾅쾅- 소리 비 예보도 없던 오늘이기에 뭐야;; 뭔 소리야;;; 하고 잠시 놀라는 사이 창밖에서 번쩍- 우르릉 쾅- 오~~~~~ 완전 나이스 타이밍으로 집에 들어옴. 크크 베리 나이스. 맘에 드는 향수도 사서 더욱 기분이가 좋음. 크크크 내일 잔뜩 뿌리고 나가야지. 야호- 룰루~ (Publish Date: 2022-11-15)

2022.11.12.토.
금욜이지만 토욜이면서 토욜이지만 나는 아직 금욜인 01시 50분. 비상 당 보충제로 샀던 초콜릿으로 배를 채우곤 쓰러져 기절해놓곤 게임 미션 때문에 번쩍 떠진 눈을 끔벅이며 미션 클리어를 하곤 이리 타자를 두드리고 있다. 차암나- ㅋㅋ 내일도 할게 참 많다. 뭘 먼저 할까... =ㅅ=..... 도너츠. 도너츠가 먹고 싶다. 내일 눈 떴을 때도 먹고 싶음 뛰쳐나가야지. 룰루 (Publish Date: 2022-11-11)

2022.11.05.토.
겨울 바지가 부족한 것 같아 더 사려고 했는데 볼 일 보느라 잊었다. 내일은 밖에 안 나가려고 했는데... 귀찮음을 감내하고 나가서 바지를 구해올까.. 담 주도 잘 버텨내볼까... 고민이 된다. 고민고민고민이 된다. 귀찮은데- 나갈까 말까아~ 나갈지 말지 내일의 내가 결정하겠지. 오늘은 얼렁 세수하고 자야겠다. (Publish Date: 2022-11-05)

2022.10.26.수.
봉실봉실한 바지와 아주 맘에 드는 재킷과 이쁨 폭퐐 양말이 생겨서 너무나도 기분이가 좋다. 우후후. 어제. 떡볶이 투어가 성공적이었고 따릉이 귀가길이 성공적이었고 핸드폰 거치대는 역시 잘 샀으며 백화점 구경 즐거웠고 야식도 잘 참았고 잘 쉬었고 잘 잤고 잘 일어나서 하루 잘 보내고 있고 어제 산 빵도 아주 성공적이었고 코코아 참 맛있고 빨래가 참 잘 되었고 필요한 케이블을 뚝딱 잘 만들어냈으며 유자차를 만들어 먹을 생각에 살짝 신나고 오늘은 일찍 자야지. 야호. (Publish Date: 2022-10-26)

2022.10.18.화.
춥다. 추웁다. 추우우우우우우웁다. 오늘은 붕어빵을 사 먹을까 보다. 이히히히힛 아이 신난다. 붕어빵하고 아이스크림을 사 와서 아구아구 먹어야지. 뇸뇸. 아이신난다 룰루랄라 짐을 정리하고 싶은데... 뭔가를 계속 사게 된다. 하나 겨우겨우 버리면 쉽게 두 개 사고 네 개 사고 하나 버리지도 못했는데 네 개 사고 다섯 개 사고 하아. 짐 줄이는 건 정말 어렵다. (Publish Date: 2022-10-18)

2022.10.14.금.
어제 컴퓨터를 끄고난 직후 이번 주 블로그 일기엔 '이거 쓰면 되겠다-!'라고 생각이 퍼뜩 들었었는데... 다음날이 되니... 기억이 안 난다. 주제 없이 떠드는 일기이니 화제 찾기가 참으로 어려워 떠들 이야기가 떠오르면 참으로 기쁜데.. 이미 끈 컴터 다시 키기가 귀찮아 다음 날로 미뤘더니 역시나 기억이 안 난다. 중한 이야기는 아니었고- 생각 안 난다는 이야기로 떠들고 있으니 이미 잊은 그 이야기도 자신의 소명을 해준 것이지만 머리 한구석에 '뭔... 이야기였지...........'하는 아주 쬐꼼의 궁금증이 굴러다닌다. 데굴데굴- 비온 후 요 며칠 미친 겨울 날씨이더니 오늘은 가을 날씨이다. 기분이가 좋네. (Publish Date: 2022-10-14)

2022.10.09.일.
겨울이 참 빨리 참으로 급하게 찾아오고 있는 늬낌적 뉘낌- 이다. 뭐 그리 급하다고.. 이리 서둘러 오실까... 마트 가서 핫초코랑... 밀크티랑... 사 와야지. 맛있겠다. 히히 그리고 식빵 사 와서 버터 엄청 발라먹어야지. 이히히 맛있겠다. (Publish Date: 2022-10-08)

2022.09.29.목.
큰맘 먹고 행거를 교체하려고 주문을 하였건만 에휴.. 불량 제품에 당첨이 되어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주문한 제품 중 하나만 문제가 있다는 것이랄까나아아아아 - 제품 수령 후 딱- 하고 딱-~ 해서 딱~!!! 하고 후딱 끝내야 개운한데 이건 계속 일하고 있는 기부우우우우운. 얼렁... 교체 부품이 도착하면 좋겠다. 언제.. 오려나...? 빨리 오세요. (Publish Date: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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