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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크리미밥솥 & 경보산업 이유식칸막이 리뷰 - 내돈내산(외 기타 하루 고기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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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7-0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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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크리미밥솥 & 경보산업 이유식칸막이 리뷰 - 내돈내산(외 기타 하루 고기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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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7:21 am), Modified Date: (2024-07-01|9:18 am)


--- Blog Post Contents
워킹맘 24년을 맞이하는 마음 ( New Year Resolution )
분명 결혼전(?) 출산전(?)에는 게으르지만 새해가 되면 다이어리를 사고 (또는 받고) 계획은 꼬박꼬박 세웠었다. 올해는 무엇을 해야지 올해는 무엇을 해야지 이걸하면 좋겠다 이게 현실적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했던게 언제인지 모르게 새해에 계획을 안 세운지 쫌 되는거 같다. (마이너한 계획은 세우지만) 전반적인 계획이 없는 아쉬움 출산 이후 은행빚과 함께 영끌한 집도 샀으니 어마어마한데 경제적인 생각도 살짝 미뤄두고 부담감만 가지고 계획없이 살고 있었던 듯 올해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기 1. 건강 뭐니뭐니해도 중요한건 건강이다 건강없이는 모든 것이 무너진다 (1) 하루에 평균 만보 걷기 (or 홈트 30분 이상) 운동을 시작하....... (Publish Date: 2024-01-01)

[워터파크]일산 원마운트 38개월
진짜 오랜만에 하는 블로그 워터파크 놀러와서 10시 오픈런 하고 5시 넘어까지 낮잠 안자던 씩씩이... 드디어 잠들어 옆에서 한숨 돌리며 몇년만의 블로그 기록 최근에 키도 많이 컸지만 그거말고도 성장이 눈에 보인다 오늘만해도 확인한 성장 원터파크 물떨어지는 걸 무서워했는데 이젠 즐기게 됨 ㅎㅎ (씨랄라 너무 좋았는데 씨랄라에 비해 원마운트는 어드벤처 수준 ㅎㅎ) 이전에 수영장가서 발로 헤엄치는 걸 보긴 했지만 이젠 방향 변경도 자유자재이다 ㅎㅎ 방수기저귀를 안해도 이제 쉬마려워요도 잘하고 화장실 가서 잘 기다려서 쉬야를 한다 아까는 화장실 자리가 다 차있어서 바닥에 싸면 안되냐고 했지만 안된다고 했더니 다른 사람....... (Publish Date: 2023-08-26)

진짜 오랜만에... 인스타를 중간에 멈춘 이유 ( feat. 외족반 의심)
아기가 생기고 육아를 하다보면 기록을 남기고 싶어진다 (또는 기록을 보고싶다) 아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이 시간을 기록하고 싶어서 또는 너무 힘들어서 위로 받고 싶어서 아니면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다른 또래 아이들은 어떻게 크고 있는지 보고 싶어서... 그래서 인스타를 시작한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이다 우리 아이의 귀여움을 만천하가 알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블로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기에 친분이 있는 사람들도 잘 방문하기에... 복직 후 이직 후 정신이 없어서도 있지만... 인스타를 열심히 해볼까 하다가 멈춘 이야기를 남기려고 한다 사람들이 인스타는 자랑하려고 하는 SNS라고들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 (Publish Date: 2022-12-17)

육아하면서 배우는 것들 2탄(멀티플레이? No 차근차근 일하기, 구상하며 일하기, 목표 우선 , 현실적 시간 배분 ) - 업데이트 중
멀티플레이어는 일을 잘하는 사람일까? 멀티플레이를 잘 한다고 하면 일을 잘 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게 예전 교육에서 배운 것이었다. 나의 멀티플레이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냥 '멀티플레이'라는 게 효율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하는 것 그게 진짜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는 것이다. ABCD는 Z까지 빠르게 외울 수 있고 1부터 숫자도 계속 빠르게 외울 수 있지만 A1B2C3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린다. 그게 그 예시였는데 멀티플레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이 예시가 떠오른다. 나는 멀티플레이를 잘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이고 집중해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육....... (Publish Date: 2021-05-06)

육아하면서 배우는 것들 1탄 (소통- 눈보고 집중하기)
이제 씩씩이는 10개월 아기가 되었다. (글 발행 시점에.. 벌써 11개월이 되었다) 아직 10개월 밖에 안 지났지만 나는 많은 걸 배웠다. 회사에서 여러 피드백을 받았지만 교육을 받았지만 그래도 고쳐지지 않고 마음 깊은 곳에서는 고쳐지지 않았던 나의 단점들을 다시 돌이켜보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는 것같다. 나이가 든다고 전부가 아니라고 결혼을 해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부모가 되봐야지 어른이라고 하는 옛말은 틀린게 없는 것 같다.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아기는 나의 최대 관심을 갖는 대상이고 나의 사랑이다. 그리고 나의 작은, 쥬니어버전(베이비버전)이라고 생각한다. 아기를 보면서 나를 다시 되돌아본다. 1....... (Publish Date: 2021-05-06)

아기 몸살감기 (발열 투명한묽은코 기침 노란코 찐득)
아직 감기가 다 나은 건 아니지만 잠깐 틈을 내 작성. 결혼기념일 겸 생일 겸 300일 겸 겸사겸사겸사 놀러다녀온 이후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데 그 다음날 놀이터에서 바람부는데 놀다가 그런건지 아기가 감기에 걸려버렸다. 처음 알게된건 새벽 3시경. 코를 훌쩍훌쩍하길래 가습이 문제인가 싶어서 수건도 물에 적셔 가져오고 가습기도 더 틀어보고 했는데 몇시간 후에도 계속 하길래 (그때야 얼굴을 만져본..ㅠㅠ) 다시 자세히 보니 코에 콧물이 가득하고 몸은 뜨거웠다. 체온을 재보니 38도가 넘는다. 비접촉식이랑 브라운 체온계 모두 동원해봤지만 똑같다. 허둥지둥 하고 있는데 남편도 깨어나서 코뻥하는 기계를 충전해서 가져왔다. 그리고....... (Publish Date: 2021-04-10)

갤럭시 s20fe 어플 꺼짐 문제 해결방법(안드로이드폰) (서비스센터 방문 결과) 2021년 3월 23일자
어플 실행이 안되고 전화랑 문자 인스타만 되길래.. 삼성서비스센터 20분 걸어갔다가 옴. 오늘 온 사람들 다 이문제라며.. 업그레이드 취소해주고 바로 끝남. 괜한 걸음 하지 마시고 사진 참고하셔서 문제 해결하시길 ㅠㅠ (Publish Date: 2021-03-23)

유슬립(YOUSLEEP) 카페 오픈 (가오픈) - 내부, 메뉴, 가격
사실 우리동네에 내가 자주 가는 커피숍은 나무로스터리라고 따로 있지만.. (커피가 맛있어서 남편이랑 자주 테이크아웃으로 먹는다. 나중에 리뷰 적어야지.) 새로 오픈했는데 예뻐서 업데이트 해보는 카페 리뷰. 새로 오픈해서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 아주 간단한 리뷰. 아직 가오픈이고 작년 10월부터 오픈한다고 하더니 코로나로 미뤄져서 이제서야 오픈하는거 같다. 겨울 다 끝나가는데 이제 오픈 기념 그랜드 세일 구스제품. 아기가 있어 구스제품을 잘 쓰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그래도 구경가야지 내부는 새로운 카페답게 예쁘고 커피맛은 깔끔 무난한 맛이다. 그리고 오리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동네에서 가는 커피가게가 3곳....... (Publish Date: 2021-03-18)

어린이집 적응기 (9개월 아기) - 2주차
1주차에 이은 2주차 어린이집 적응기. https://blog.naver.com/timeis1124/222272044553 1일차. 아기와 함께 방문하여 방에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있다가 헤어진 후 2시간 30분 있다 픽업. (약 9시 등원 11시반 픽업) 새로운 도우미 선생님이 오셨기에 (연세가 있으신 할머님 도우미 선생님이셔서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인사 드리고, 주말동안 어린이집에 익숙해진걸 까먹었을 수도 있기에 잠시 방에 같이 들어가 있다가 안녕 인사하고 나옴. 울지않고 잘 놀았다고 한다. (키즈노트에 올라오는 아기 사진이 너무 예쁘고 대견하다) 이유식도 먹고 픽업해서 돌아오는데.. 10분 채 안 걸리는 길인데 나와서 2-3분 안되서 유모차에서 잠들....... (Publish Date: 2021-03-18)

구매(Procurement) 업무에 대해서 (구매 지원 동기, 국내 개발구매 양산구매)
나는 올해로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포함해서) 11년차 구매인이다. CPSM 연장을 위한 구매교육 을 알아보려고 네이버 구매 카페에 간만에 들어갔는데.. 너무 별 정보가 없어서 간단히 구매가 하는 업무에 대해 대략적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구매를 생각하는 신입 구직자 정보용)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직무를 구매로 쓰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대학교 선배가 연락이 와서 리서치에서 알바를 몇주 했는데 사무실에 처박혀서 Data 작업해보니 입에서 생애 첫 단내가 나는 경험을 했고, 해보니 나한테 안맞는 거 같았다. 그런데 선배가 드라마에 나오는 다 뚫려있는 오피스에서 하하호호 웃으며 마주보며 일하는 건 다 사회판 논....... (Publish Date: 2021-03-18)

이유식용 홍게다리살 바르기 (feat. 9개월 아기 이유식)
이유식을 만들때 쓰려고 홍게 특가(이미 쪄있는 홍게로)를 주문하였다. 갯수는 많은데 라면에 넣어먹으면 좋을만한 사이즈... 10마리도 넘게 왔는데 그 중 6마리를 중 몸통은 빼고 다리들만 정리해서 나온 살들. (인터넷을 찾아보니 몸통은 이유식에 안쓰고 다리만 쓰는 듯 하다. 내장은 짜고 더 자극적이고 쫌 상하기도 쉬워서 일듯?? 나는 그자리에서 몇개는 먹고 몇개는 냉동실로 넣어 나중에 라면 끓일때 넣어 먹으려고 한다. 약 104g이 나왔다. 한번에 한 50g 넣을 것으로 생각하고 2개만 하려다가 뭔가 아쉬워서 약간씩 덜어서 옆에도 같이 넣어 얼려두었다. 나중에도 잘 쓸 수 있길ㅎㅎ 다리살이지만 먹어보니 짭짤해서 물로 한번 헹궈서....... (Publish Date: 2021-03-12)

[래알캔디] 클래식이 알고싶다 - 글린카 " 날 유혹하지 말아요"
나는 어릴적엔 클래식을 안 좋아했다. 솔직한 말로 고상한 거 같아서 쫌 아는 척하고 싶어서 좋아하고 싶었지만 영 졸리고 따분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쫌 여유 있는 사람들인가.. 쫌 더 배운 사람들인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시간이 지난거 같다. 초등학교때 플릇을 배우기 시작해서(취미수준) 그래도 악기를 약간 다룰수 있게 되었지만 그냥 그게 끝이었다. 그냥 같은 선생님 밑 친구들끼리 연말 파티(?)할때 대관해서 한곡씩 공연하는 정도. 취미로 악기를 한다고 해서 클래식을 좋아할꺼라는, 이해한다는 생각도 없지만.. 왠지 알아야할 것 같은 느낌은 약간 있었다. 하지만 그냥 거기서 끝. 역시 따분하고 지루했다. 내가 하....... (Publish Date: 2021-03-12)

어린이집 적응기 (9개월 아기) - 1주일차
초등학교 1학년때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빠른 복직을 염두에 두고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했다. 3월부터 어린이집 새학기 이기때문에 3월에 안 들어가면 중간에 들어가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미리 적응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우선 초기 계획으로는 3월에 어린이집 적응 4월에 하원도우미 구하고.. 친해지고 빠르면 5-6월에는 복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원래 복직 예정일은 8월이었으나, 빨리 복직하면 나중에 쓸 수 있는 육휴도 남으니 그것대로 좋겠다. 싶은 마음. 더구나 9개월인 아이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집에서 쉬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더 빠른 복직도 생각해 보았다.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던 건지 어린이집 첫날 초등....... (Publish Date: 2021-03-11)

2년전 오늘 - 대방어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래시장에서 구매했던 대방어. 그 때 약 30만원 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사실 돈 값 이상 한 대방어. 큰 회접시가 8-9개 정도 나왔던거 같다. 2-3접시는 집에서 먹고 2-3접시 정도는 할아버지/삼촌 드리고 2-3접시는 외할머니댁에 외가 친척 모여 한 10명 넘는 사람들 모여 사오신 항정살도 구워서 같이 먹었던 기억. (이 때 구워주신 항정살이 남편은 제일 맛있었던 돼지고기 구이라고 말한다..ㅋㅋㅋㅋ) *남편이 여태껏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은 우리 피로연 때 나왔던 수육... 미안해 그 때 남은 수육 안 챙겨서 그리운 마음에 사진 구경 하다 한장. #대방어 #서귀포올래매일시장 (Publish Date: 2021-01-26)

7개월 아기 치과 방문 (이 8개)
아직 국가에서 지정한 치과 정기검진 기간은 아니지만.. 어린이 치과를 방문했다.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7개월 아기가 이 8개(위 아래 앞니&옆니)가 난건 평균보다 앞서있기에 몇가지 점에서 걱정이 있었다. 1. 이가 나기 시작해서부터 거즈손수건으로 닦아준다던지 아니면 실리콘칫솔로 닦아주고 있는 관리를 해줬는데 현재 관리 수준이 적당한지? 혹시 이가 상하고 있는건 아닐지에 대한 우려 - 어른은 양치를 하고 나면 이 표면이 반들반들 맨들맨들 해지는데 손수건으로 해서 만져보면 약간 오돌토돌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치아가 안 좋아질까 걱정되었다 2. 근래에 와서 모든 걸 이로 물고 있는데 (헝겁책, 치발기, 실리....... (Publish Date: 2021-01-26)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 (2020년 이후 출산한 산모도 신청 가능!!) - 안양 1차 - 1월 20일부터 신청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지원 사업이라고 해서 나는 해당사항이 없는 줄 알았는데 출산 후 1년인 산모도 해당이라고 친구가 이야기 해줘서 신청하게 되었다. 12개월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80%할인된 가격으로!!) 출산한 산모의 입장에서 신청을 해보니 특별히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할 필요 없이 아래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아기 출생신고가 끝났다면 별 무리없이 언택트로 신청할 수 있는 것 같아 만족.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있고 지역마다 신청 시기는 다 다르다. 내가 살고 있는 안양은 1월 20일부터. (빨리 신청하자)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이 별도 가입없이 홈페이지 통해 우선 지원대상이 될 수 있는지 신청하....... (Publish Date: 2021-01-21)

BCG 경피형(도장) 선택 이후 7개월차 현황
1개월 차에 맞는 BCG. 이게 뭐라고 그땐 엄청 검색하고 결정했다. 경피형(도장) 피내형(주사)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아주 쉽게 생각하면 도장 vs 주사 이고 유료 vs 무료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경피형 장점은 흉이 별로 안 진다는거. 다만, 사람마다 피부는 다르기에 흉이 잘 지는 켈로이드는 흉이 더 크게 날수도 있다는 단점이... 그리고 이전에 한번 경피용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한동안 경피형은 접종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내형 장점은 9개의 구멍에 약이 흡수되도록 하는 경피형보다 주사로 넣어주기에 더 정확한 용량이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예전 불주사) 남자아기이지만 흉이 안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결국 경피형으로 결정. 이....... (Publish Date: 2021-01-21)

육아휴직 중 회사 제출용 연말정산 서류 작성하기
회사를 다니길 잘했다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연말정산이었다. 사실 특별히 복잡할 거 없는 연말정산이지만(별첨 서류 1도 없는 연말정산) 그래도 그냥 홈택스에서 PDF만 출력해서 첨부하면 끝! 이런 시스템이 좋았는데..회사 PC를 못 쓰는 연말정산 서류를 이메일로, 그리고 등기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음.. 나 한번도 제대로 안해봤는데?... 남편이 연말정산 보내라고 출근 전 1시간을 나에게 주었는데.... 하하.. 얼추 1시간 내에 하긴 했다. 집 프린터 잉크가 떨어졌다는 알람이 와서 쫌 마음이 쫄렸지만서도 사실 진짜 얼마 안 걸릴 내용인데 그냥 처음해보니 정말 아무것도 몰라 그랬던거 같다. 홈택스에 나와있는 내용만 다 작성....... (Publish Date: 2021-01-20)

SSG 신선보장 - 무른 양파 교환하기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야 엄청 자주 시켜먹는 SSG.. 택배구매도 활용하지만 사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역시 쓱배송이다. 쿠팡프레시에서 음식을 시켰다가 나오는 대량의 박스에 기겁하고(지금은 쿠팡프레시도 알비백 같은 보온백으로 변경되었다) SSG에 입문한 1인. 신선도에는 꽤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푸릇 양파가 상했다. 이유식에 넣을 거였는데 이렇게 뚜껑을 따자마자 상한 걸 보고 맘이 상하면서 바로 신선보장 페이지로 가서 교환 신청을 했다. (그전에 반찬이 거의 쉬어서 온게 있었는데 그것도 신선보장 해볼껄.. 그땐 귀찮았고 쉬기 직전인 듯해서 그냥 후딱 먹고 리뷰에 후기를 남기고.. 그때 그 반찬은 잘 쉬는 반찬이었는지 리....... (Publish Date: 2021-01-19)

이유식 크리미밥솥 & 경보산업 이유식칸막이 리뷰 - 내돈내산(외 기타 하루 고기량 등)
중기이유식에 들어온 이후에 밥솥이유식을 시작. 사실 대다수의 밥솥으로 이유식을 할 수 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유식으로 유명한 밥솥은 쿠첸 크리미밥솥이 있었다. (모델명이 왠지 모르게 쫌 다양한거 같은데 내가 가진 모델명은 cje-cd0601) 3인용 6인용 10인용 중 3인용은 나중에 양이 늘어나면 적을 것 같고, 10인용은 지금 남편이랑 먹는 밥솥이 더 좋은데 이것도 6인용이다. 굳이 어른밥솥보다 클 이유도 없고 이걸 메인 밥솥으로 갈아타지는 않을 것 같아 6인용으로 구매 결정. 일단 밥솥이유식을 시작한 기본 이유. 냄비이유식을 하다가 밥솥으로 넘어오면 진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듯 엄.청.편.하.다. 냄비 앞에서 계속 휘젓지 않....... (Publish Date: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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