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1 00:09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tigerran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tigerran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More ...
Publish Date: (2024-06-30|8:32 pm), Modified Date: (2024-07-01|9:09 am)


--- Blog Post Contents
[20.Blog] 기록이 쌓이면 유산이 된다
개인적인 유산이 됩니다. 유언장이 되기도하고 자녀들과 함께한 추억과 이야기들이 됩니다. 암선고 받고 언젠가 남겨질 아이에게 좋아하는 음식 레시피라도 남기고 싶어 시작한 이야기. 제가 남기는 위대한 유산입니다. (Publish Date: 2023-10-23)

이거슨 육회인가 쫄면인가
날도 덥고 입맛도 없다 보니 면을 자주 먹게 된다. 근데 면만 먹으려니 죄책감이 들어 숙주를 데치고 육회를 넣어 봤다. 쫄면 두개에 숙주 한봉지, 육회400, 파마늘, 청양고추1개. 쫄면에 들어있는 소스는 달아서 한개만 넣고 집에서 만든 소고기고추장,간장,매실액,식초,깨,참기름. 배고프다는 딸랑구 성화에 고기를 다 넣었더니 고기반 쫄면반. ㅋㅋ 면 속에 육회가 그득하다 육회를 좋아하지 않는데 고추장 영념에 비비니 먹을만하다. 딸랑구는 양념에 고기 맛이 묻혀서 육회는 따로 먹는게 좋단다. 결국 먹다먹다 고기만 한그릇 남았다. 미안~ 앞으로 육회는 따로 해주께^^ (Publish Date: 2023-07-29)

블루베리 옥수수
신품종이라 궁금해서 구매. 삶으니 물이 완전 보라색. 염색해도 좋을듯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소금 안넣고 삶아 물을 마셔도 좋을거 같다. 안토시아닌이 엄청 날거 같은 블루베리 옥수수. 맛은 특별하지 않다. 내 입맛엔 뭐니뭐니 해도 미백 찰옥수수가 최고. (Publish Date: 2023-07-20)

8천냥 20첩백반
호스피스 병동에 계시는 삼촌 병문안 갔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시고 다행히 좋아지셔서 말씀도 잘 하시고 웃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감사하다. 짧은 면회를 끝내고 나니 꼬르륵~ 검색을 하니 의정부에 유명한 백반집이 있다. 전주식당. 이게 8천원이다. 제육이나 가자미구이 선택인데 하나씩도 가능하다. 오,예~~ 비빔밥도 8천원인데 정식이 8천원이라니. 심지어 반찬이 많이 달지 않고 먹을만하다. 요즘 해장국도 만원인데 봉사하시는 건가. 만원 아니라 만이천원도 가능한 밥상이다. 감사해서 현금 드리고 왔는데 이런 가게 칭찬합니다^^ (Publish Date: 2023-07-18)

성심당 망고케잌
7월15일 토욜 오전 6시30분 출발. 대전롯데 8시28분 도착. 3명 대기중. 9시 넘으니 대기표 돌리고 30분쯤 케잌 구매. 여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고 접시와 포크가져와서 해체. 둘이 두쪽씩 먹으려니 힘들다. 생크림이 너무 많다. 망고 당도는 좋은데 케잌 둘레에 있는 망고는 시큼하다 ㅠㅠ. 그냥 맛있는 애플망고나 먹을걸. 라면이나 비빔밥이나 냉면이 댕겼지만 10시밖에 안됐고 비가 많이와서 움직이기 싫었어요. 그녕 집가서 라면 끓여 먹기로하고 바로 출발. 토욜 오전인데 길이 밀려서 2시간30분 걸림.ㅠ 망케는 두번은 사양할래여. 차라리 왕복주유비, 톨비, 케잌사는 돈으로 한우 먹을래요 ㅎㅎ. 혹시나가 역시나 였지만 궁금증 해소한 것....... (Publish Date: 2023-07-16)

고기리막국수 대신 베다니맷돌막국수
일산에도 직접 뽑는 100프로 메밀면이 있다해서 찾아간 막국수. 물막국수와 들기름막국수.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가 유명해지면서 오뚜기에서 제품화되고 여기저기 같은 이름의 막국수들이 출시되고 가게에서도 들기름막국수가 우후죽순 생겼다. 백병원 다니며 지나친 국수집인데 후기가 좋아서 방문. 면은 메밀면 특유의 푸실함이 있었고 국물은 평냉육수처럼 맑고 깔끔하다. 육향이 훅하고 올라오는 맛은 없지만 은은한 맛이 통과. 들기름 막국수 맛이 궁금했는데 비비고 한젓가락~ 음... 우리에겐 너무 달다. 고기리는 안달아서 좋은데 이 집은 너무 요즘 입맛에 치우친거 같다. 들기름막국수는 단맛보다 간장과 들기름, 깨, 그리고 김과의 조....... (Publish Date: 2023-05-27)

찹스테이크
찹스테이크 청포묵소고기무침 도토리묵무침 소세지볶음 (Publish Date: 2022-12-04)

오코노미야끼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오코노미야끼 배추겉절이 새우버터구이 병어조림 오징어조림 (Publish Date: 2022-12-04)

남대문 부원면옥
2주전쯤 방문. 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다. 평냉러버인 나에게 부원의 육수는 너무 달다. 원래 평냉엔 식초도 안넣고 육향을 음미하며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식초와 겨자를 안넣을수가 없다. 달기만하고 아무 맛 못느낌. 차라리 녹두전이 맛있다. 두번은 놉. (Publish Date: 2022-12-04)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 배추무침 가지덮밥 고구마채전 소불고기전골 (Publish Date: 2022-12-04)

양고기덮밥
양고기 에어프라이어에 굽다 꽈리고추도 같이 굽굽. 소스는 그릭요거트, 레몬,후추,바질 믹스. 유명한 중동식당 카피해봤다. (Publish Date: 2022-12-04)

꽃게로 만든 게살스프
꽃게살 발리기 귀찮. 꽃게 우린 물을 육수로 사용했는데 손이 많이가 그렇지 맛나다 ㅎ (Publish Date: 2022-12-04)

호박설기
양평장에서 사온 호박고지와 말린밤을 물과 설탕 소금넣고 2시간 불린후 콩도 같이 냄비에 넣어 졸인다 쌀가루에 물을 주어 두번 체에 내리고 모든 재료 혼합 후 설탕 두스푼 넣고 다시 섞은후 물이 끓으면 찜기에 올린후 20분찌고 5분 뜸들이기. 양이 적은 하트는 15분찌기. 박스에 포장해서 이모부 댁에 갔더니 모양도 이쁘고 맛있다며 칭찬받음. 수정과와 같이 모두 맛나게 먹고 귀가. (Publish Date: 2022-12-04)

감자뇨끼
감자뇨끼는 언제 먹어도 맛나다. 생크림 남은거 마저 쓰려고 소고기양송이스프도 끓였다. 냄비채 사진이라 식욕이 떨어네 ㅠ. 찜닭은 당면 넣기 전이라 물이 많다. 순두부찌개와 참나물무침도 만들었눈데 바빠서 사진은 깜박. (Publish Date: 2022-11-09)

우연히 들어간 막국수집(찐청국장)
한계령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도토리묵에 감자전 먹고 싶다해서찾다 우연히 들어간 집. 고속도로 안쪽에 있어서 모르고 찾아가기 쉽지않다. 우리가 노래하던 메뉴가 다 있다. 몇군데 차를 세웠지만 메뉴가 너무 많거나 우리가 찾는 메뉴가 한개씩 빠져서 몇짖을 지나치고 도착한 곳. 도토리묵, 감자전, 청국장, 두부구이. 두부구이라해서 기름에 구어주는 줄 알았는데 홍천에선 조림을 구이라고 하는지 국물이 자작한 조림이었다. 청국장이 구수하고 콩이 부드럽게 씹힌다. 너무 맛나서 밥을 안먹을 수 없었다. 도토리묵은 직접 쑤셨다는데 찰랑찰랑 예술이다. 다만 내 입엔 양념이 달아서 묵만 몇개 먹고 친구에게 패스. 감자전을 강판에 갈아 바....... (Publish Date: 2022-11-03)

천냥 잔치국수
삼척에서 속초로 2박 여행길 첫날 삼척에 유명한 국수집. 이른 저녁 펜션에서 바비큐 먹을거라 간단히 요기하려 찾은 꺼치분식. 테이블이 딸랑 두개라 잠깐 기다렸다. 천원 국수라 기대를 안했는데 숙주도 올려있고 맛도 괘안타. 국물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해서 아쉬웠는데 빨리 먹고 가라는 깊은 뜻이 아닐까. ㅎㅎ 난 국수귀신이라 곱배기 2천냥을 시켰고 친구는 비빔을 시켰는데 시고 달아서 불편. 오뎅은 5개 천원 어떻게 이런 가격으로 판매하실수 있을까. 건물주 이신가. 봉사하시는건가. 박리다매도 어느 정도지. 2천원도 싼데 천원이라니 믿을수 없는 가격에 맛도 괜춘. 동네에 있으면 매일 한끼는 먹을거 같다. 서울도 천원국수가 1500원....... (Publish Date: 2022-11-01)

개성주악
파주에도 개성주악을 파는 곳이 있다해서 찾아감. 기본주악 2500원. 겉은 빠삭이 아니라 조금 딱딱. 기름이 신선하지 않았는지 기름내가 난다. 비싸지만 서울에서 사먹었던 제대로 된 주악이 떠오른다. 헤이리에 있는줄 알았는데 장릉 근처 완전 외진 곳에 평일에도 사람들이 꽤 있다. 인스타 잘하고 특이한 메뉴면 요즘은 어디든 위치는 구애 받지 않는거 같다. 차라리 찹쌀꽈배기 사 먹으러 갈걸. 암튼 궁금증 해결. (Publish Date: 2022-10-18)

영종도 물회
교동도를 가려는데 길이 밀려 영종도로 돌림. 교동시장 전집이 오늘 문연다해서 모였는데 농사일도 바쁘고 연휴겹쳐 토욜부터 하려고 못하신다고...ㅠㅠ 기름도사고 쌀도 사야하는데 전집이 더 큰 비중이라 길도 밀리니 핑계김에 영종도로 ㅎㅎ 전에 인삼막걸리 하려고 아침도 안먹어서 영종도에 도착해서 우선 먹으러 고고~ 지난달 언니들과 영종도 2박3일 갔는데 회안좋아 하는 분이 계셔서 패스 했는데 드뎌 물회영접. 중자 65000원. 해물파전 15000원. (배고파 먹느라 사진 못찍음 ㅋㅋ) 4명이서 맛나게 배불리 먹었다. 보통 유명한 물회집 가면 비싸고 회는 몇점 없는데 여긴 회로 배채울수 있다. 회도 싱싱하고 양념도 못먹을 정도로 달지....... (Publish Date: 2022-10-07)

청무화과
친구가 청무화과 농장을 해서 멀리 전남광주까지 날아감. 홍무화는 발색하기 위해 약을 치기도 하는데 청무화과는 약이 필요 없단다. 맛도 홍무화괴보다 달고 마시쩡~ 변비에도 직빵 ㅎㅎ 친구 덕에 올핸 무화과 실컷 먹어본다. (Publish Date: 2022-10-04)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Publish Date: 2021-12-09)

---
추천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