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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우수아이아 자유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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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23:4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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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우수아이아 자유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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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8:25 am), Modified Date: (2024-07-01|8:48 am)


--- Blog Post Contents
못골농원 복숭아 첫번째 주자 원황도 판매개시합니다
양홍장이 태풍으로 나무가 죽어 베어내고 무얼 심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요즘 딱딱이 복숭아를 많이 선호 하시기에 이르게 나오는 황도를 심어 봤어요. 지역에 따라서 이름이 원황도나 사비나 등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식감은 아삭 단단한 식감인데 이삼일 후숙하니 과즙이 후루룩이네요^^ 딱딱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후숙하지 않고 냉장보관하시되 후숙된 달콤한 맛은 포기(?)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4년차 나무라서 크기가 좀 커질 줄 알았는데 날씨 탓으로 크기도 전에 익어버려 크기는 작년과 비슷합니다. 맛은 어제 1차 수확해서 경매장으로 내었고 흠과를 주변사람들과 나눠 먹었는데 맛이 있다고 하네요....... (Publish Date: 2024-06-29)

대석자두 1차 판매 운송장번호..
잠시 하루 신청 받은 물량이 26박스.. 일정보다 하루 빨리 받으신 분들도 있고.. 토요일 받으실 분들도 계실거예요. 날씨가 빨리 더워져서인지 작년보다 한 5일 정도 빠른 수확이 되었네요. 지난 수요일 농협 하나로 작목반에서 가락시장 경매사님들을 초청해서 강의를 열었는데요. 올해 뜨거워진 날씨 탓에 과일이 다 크기도 전에 익어 버린 때문에 과일들이 전체적으로 작다 합니다. 그래서 복숭아도 올해 큰 과일이 많지 않을거라고 예측하던데 선물용이 불티 나겠어요. 몇몇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품을 수령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못 받으신 분들은 오늘 모두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수작업으로 크기 선별하지 않고 아주 자잘한 자두는 빼고....... (Publish Date: 2024-06-28)

[2차판매] 2024년 옛날자두맛 대석자두 추가 주문받습니다.
자두는 역시 새콤달콤~이 매력! 조롱조롱... 복숭아 봉지작업하느라 바빠 솎아주지 않았더니 작년에 비해 씨알이 작습니다... 1차 때 혹여라도 신청 못하신 분이 계시면 2차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아침 8시까지만 주문서 열어 놓겠습니다. 작년에 4Kg 박스당 30,000원에 판매했던데 올해는 크기가 작아 가격을 낮춰 판매하려 합니다. 크기는 대략 큰게 탁구공 정도이거나 500원짜리 동전만 합니다.ㅜㅜ 작년 포장했던 이미지 입니다.(작년에는 차과수가 적어 제법 큰게 많았습니다) 대석자두 박스 포함 무게 5Kg 1박스 25,000원(택배비 포함) ※택배 합배송이 되지 않아 다량 주문이더라도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월요일 발송, 화요일....... (Publish Date: 2024-06-26)

벌써 결실이...수확 준비
봉지싸기가 끝난지 며칠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른 조생복숭아의 경우 수확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수확하기 전 농장 정리.. 풀 깍고.. 승용예초기 들어가기 어려운 곳은 수동예초기로 어린 묘목 있는 곳은 괭이로.. 농장이 깨끗해졌어요. 농작물 재해보험 착과수 조사가 나왔는데 여러 농장 돌아봤지만 우리농장처럼 깔끔한 데가 없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남부지방은 진작 수확이 끝났을 대석자두가 이곳은 이제서야 붉으레 익어가네요. 작년엔 7월 1일 판매했었는데 올해는 며칠 더 빠른 듯 해요.. 적과를 하지 않고 달린대로 그냥 키웠더니 크기는 작년보다 조금 작은 듯 합니다. 플럼코트 샤이니~~ 살구와 자두교배 품종인데 자두의 신맛....... (Publish Date: 2024-06-25)

6월 꽃 만발한 시골 정원..
자칭 시골정원이라 하니 뭔가 거창해 보이는데..실상 와서 보시면 실망이 가득한 모습이겠지만..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나마 꽃을 가꾸는 일이 귀촌이 아닌 귀농한 사람이 쉽지만은 않다는 건 농촌 생활을 하시는 분이면 아실 듯 합니다. ㅎ. 자화자찬^^;; 펜스타몬도 한차례 만발했다 사그라지고.. 보라창포..도 피고지고.. 샤스타데이지도 만발하더니 지금은 씨앗 만드느라 지저분~~ 샤스타데이지 군락에 홍일점 천인국.. 씨앗받아 여기저기 뿌려 놨는데도 번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동안 기분 좋은 향기를 주었던 상록패랭이도 씨앗을 잉태하느라 바쁘고 얼마전 준비땅 하던 낮달맞이꽃도 하나둘 사그러든다. 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Publish Date: 2024-06-23)

살구 첫 수확...
작년 살구 딱 두개 달렸던 것 옆지기가 홀랑 따 먹어보고 맛이 좋다고 해서 맛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올해 많이 열리면 몇 분께라도 맛 보여 드리려고 했는데 꽃이 거의 오지 않아 열매가 많지 않다. 붉으스레 익어가는 살구 꼭지가 쏙 빠지는 걸 보니 거의 완숙...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열과 생기기 전에 수확해 봤다. 끝부분이 약간 푸른기가 돌 때 수확해서 하루이틀 후숙시켜서 먹어야 한다는데. 조금 이른 것과 완숙된 것 뒤섞였다. 잘 익어 보이는 한 녀석을 갈라보니.. 막 따서 자른 단면..씨가 쏘옥~~ 과일의 크기는 신비복숭아와 비슷한 크기 막 따서 먹은 식감은 아삭 상콤~~ 이삼일 후숙되면 약간 부드러운 살구의 식감과 신맛이....... (Publish Date: 2024-06-21)

복숭아 봉지싸기..6.10~16일
과일들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대석자두는 조롱조롱. 솎아주어야 하는데 손길이 미치지 못해 방치되고 있네요. 꼬마 자두 탄생이 예견됩니다. ㅋ 무성한 꽃에 비해 다섯개도 되지않는 수정 결과로 초라한 플럼코트 열매.. 꽃이 몇개 오지 않았는데 자가수정 가능해 꽃이 모두 수정되어 열매로 한몫해 준 초하 살구.. 복숭아 중 제일 먼저 수확하는 사비나 황도 제법 커졌네요. 복숭아에 치여 늘 빛을 못 보는 추희자두.. 늦게 수확하는 만큼 열매도 더디 큽니다. 올해는 6월 10일부터 인부들이 들어와서 봉지작업을 시작했어요.. 한번에 몰려와서 깔끔하게 끝내는게 편한데 여기저기 농가에 작업인원을 나누다 보니 작업 시간이 길어져 농장주....... (Publish Date: 2024-06-18)

복숭아 적과하기(5.20~22)..
올해는 꽃이 조금 일찍 피었네요. 수정된 열매와 수정되지 않은 열매가 구분이 되기 시작했어요... 저 많은 열매 중에 제일 수정이 잘 된 열매만 놔 두고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적과 양이 많아 인부들 들어 올 때까지 구경만 할 수 없어서 6월과 7월 사이 수확하는 조생종인 원백도와 사비나, 레지나, 천황골드, 단황도네오 등은 옆지기와 둘이서 시나브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어요. 미리 예약해 놓은 인력센터에서 인력을 구해 5월20~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 되었네요. 농가마다 일이 몰리는 시기이다보니 하루에 6명씩... 일하는 사람들에 한 두명은 꼭 초보자가 끼워오기 마련이네요. 잘 하는 숙련자가 있는 반면 초보자가 하는 작업 나무를 보....... (Publish Date: 2024-05-26)

무릉도원...
꽃이 만발했던 자두나무꽃도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하루 내린 비에 많이 시들어 버렸다. 2년전 추억을 회고하는 글이 떠 올라 보니 꽃피었던 시기가 한 일주 이상 빨라진 듯 하다. 지금은... 꽃이 다 지고 왕관 허물을 벗으려고 준비 중이다. 꽃이 지고 난 후 20일 정도가 지나야 수정과와 비수정과의 차이가 드러나기에 요즘은 비교적 한가한 시간이다. 이 시기에는 밭에 있는 산나물 억세지기 전에 채취해서 갈무리 해 둘 시기.. 참취나물도 삶아 데쳐 놓고.. 삼잎 국화도 만발했기에..연한 이파리 채취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여름 나물 생각날 때..하나씩 꺼내어 무쳐 먹으면 꿀 맛이다. 꽃이 만발했던 체리나무도 수정된 건 열개....... (Publish Date: 2024-04-29)

시골 농장 꽃소식..
며칠 전 산에서 득템한 깽깽이풀 돌단풍.. 무스카리..키가 작아 풀속에 파묻혀 있는 걸 앞으로 쪼로록 옮겨 심었다. 겨우내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제일 먼저 터트린 튜울립..옆에 꽃봉오리는 무슨 색깔일까? 앵초...윗 척박한 토지에 심어져 있어서 많이 크질 못했다. 이것도 앵초꽃..,촉수가 많이 늘어났다. 라일락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전해지는 향기가 기대된다. 대석자두 꽃 추희자두 이름모를 납작자두. 플럼코트 살구나무꽃 복숭아꽃도 하나둘 꽃봉오리를 열었다. 당근에 올라 온 작약종근 나눔글을 보고 가서 얻어온 작약 6 무더기 꽃 색깔이 어떨지 궁금하다. 뒷쪽으로는 붉은색 목수국 6그루를 구입해 심었는데 아주 조그마한....... (Publish Date: 2024-04-09)

시골의 먹거리...
요즘 시장에 나가면 물건 몇개 집어들어도 십만원 가까이 나가는 건 일도 아니다. 물가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다. 서민들의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한계가 있고 물가 따라 잡으려니 실질소득은 줄어들어 이 곳 저 곳에서 아우성이다. 장보기가 무섭다. 도시같지 않고 웬만한 푸성귀는 자급자족 하는 시골의 생활이 이럴 때는 다행인 듯 싶기도 하다. 더디게 크는 머위.. 아직 한참 커야겠다. 고추장 된장 약간 넣고 파마늘 다져넣어 무치면 쌉싸름한 나물향이 입맛을 돋운다. 산마늘은 적당히 자랐다. 뜯어서 쌈도 싸먹고 장아찌도 담아야지 싶다. 눈개승마도 적당히 자라 수확해서 데쳐내어 초고추장 넣고 무치니 식감은 쫄깃하니 고기식....... (Publish Date: 2024-04-08)

봄이 왔어요..
회양목 꽃이 활짝 폈어요. 플록스도 올라 오구요 벌개미취 싹도 올라오구요. 2년전 할미꽃 씨앗 뿌렸던게 이제서야 눈에 띄네요. 흰색 플록스 머위꽃도 피어 났어요. 앵초도 솜털보송 싹을 올리구요 큰꿩의 다리 싹이 장미꽃 다발처럼 예쁘게 올라왔네요 국화꽃도 빼곡히 올라 오구요 작약순도 빼꼼! 노란 창포도 새싹올릭 펜스타몬 샤스타 데이지.. 셀렉스 나무도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 톱풀도 작년에는 날씨가 따뜻했었나 봐요. 묵은가지 꽃눈이 얼지 않고 새순을 틔운..수국 삼잎국화도 싹을 내밀구요. 어느정도 자라면 채취해서 나물해 먹어도 맛있는 요리가 되요 울릉도 명이나물도 이만큼 자랐어요. 플럼코트 살구나무 여기는 매화가 이제....... (Publish Date: 2024-03-25)

요즘 시골에서는 가지 줍기가 한창..
복숭아 나무 전지해 놓은 거 가지줍기.., 쪼그리고 앉아 하니 뒷 대퇴부 근육이 당기고 몸살기운까지.. 음성읍에서 자원봉사 나와 주어서 윗 과수원은 수월하게 끝냈네요. 냉이가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소독하기 전에 부지런히 채취했어요. 냉이된장국도 끓여 먹고, 초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합니다. 맛은 좋은데..다듬기가 너무 힘듭니다. (Publish Date: 2024-03-13)

남미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소소 팁!
지구 한바퀴...한붓 그리기... 사람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했을 때 성취감과 행복을 느낀다. 그 중 남미 여행이 하나의 목표였고 그를 해냄으로서 비로소 한가지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와카치나 사막과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안데스 산과 빙하호수, 이과수폭포, 우유니 소금사막 등 변화무쌍한 자연경관 그리고 하늘도시 마추피추와 쿠스코, 티티카카호수, 지구의 땅끝 우수아이아, 브라질 리우의 예수상 등 세상에 이런 곳이~란 말이 나온다. 거기다 그 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의 순박한 이야기는 한없이 재미있고 즐겁다. 세상 맑은 공기, 티 없이 맑은 하늘, 눈을 어디에 돌려고 하나의 그림....... (Publish Date: 2024-02-22)

브라질..리우데자네이로 시티투어..
오늘은 일찍 출발해서 리우 시티투어를 시작한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8시에 모여 출발해서 관광하고 점심 먹고 일찍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내일 리우의 날씨는 24-30도로 비가 없는 날씨. 투어 후 바로 공항 - 리우-상파울로-도하-인천공항 이렇게 이동하게 된다. 밟으면 내 땅.. 1500년부터 1822년 독립되기까지 포르투칼에서 침략해 순수한 인디언들을 공략하여 브라질의 자원으로 포르투칼이 한동안 번영을 이루었다. 이후 외래 종교들이 속속 들어와 종교의 난립... 우리나라의 통일교와 일본의 남녀호랑계교 등 처럼 이단종교도 정착하게 되어 다종교이며 제일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라 한다... 신이 내린 땅, 지금 브라질은 자동차....... (Publish Date: 2024-02-07)

브라질-리우데자네이로 코타카바나 해변...
이제. 정말 마지막 여정만 남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도 여전히 아침식사를 맞는다. 집에서는 건너뛰기 일쑤인 아침을 꼬박꼬박 한달 가까이 챙겨 먹었더니 살이 적당히 올랐다. 이들의 음식은 요리 된 것 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일 때가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아침 먹고 들어와 숙소에서 호텔 야외수영장을 바라보며..짐 정리를 하고 체크 아웃을 한다. 떠나기 아쉬워... 포스두 이구아수 국제공항에서 상파울로를 거쳐 리우데자네이로로 가는 일정이다. 오늘 하루는 거의 모든 시간이 브라질의 옛수도 라우 데 자네이로까지 이동하는데 할애 될 듯 하다... 브라질 공항에 내리자 그 곳의 현지가이드가 나와 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산과....... (Publish Date: 2024-02-06)

브라질-이과수 보트&헬기 투어
호텔 조식., 좋은 호텔이어선지 음식이 풍부하다. 제일 좋아하는 과일도 듬뿍..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그동안 계속 동물성 단백질만 주로 먹다가 뱃속이 제 세상을 만났다. 오늘은 브라질쪽 이과수 헬기투어 및 보트투어가 있는 날이다. 헬기투어를 신청한 사람은 8시 20분에 모여 조금일찍 출발하여 이륙장에 도착.. 겨우 10분을 타기 위해..9시까지 기다렸다가.. 헬기가 6인승이라서 두번에 나눠 탑승하고.. 헬기에 올랐으나..대실망. 헬기가 떠 오르자마자..오고가는 시간 빼고 폭포 위에서 두바퀴 원을 그리듯 돌고 되돌아 나오는 투어를 마치고...ㅜㅜ 혹여라도 남미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헬기투어는 적극 말리고 싶다. 가성비는....... (Publish Date: 2024-02-05)

아르헨티나-이과수 폭포 투어...
이젠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러 간다. 아침 새벽 4시 반에 깨어 간단하게 차려놓은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친 후..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공항으로 향한다. 어제 늦게까지 진행되었던 탱고쇼 때문이었는지.. 현지가이드가 공항으로 출발하는 시간에 맞추어 나오지 못했다... 각자의 짐을 버스에 실은 후 시간에 맞추어 출발.. 공항가는 길에 만난 일출... 현지가이드의 지각이 우리의 인솔자를 당황시켰는지 노트북을 호텔 로비에 놓고 나왔단다...급하게 현지가이드와 통화 후 공항으로 가져다 주기로 연락이 되었나 보다. 서로의 실수가 전화위복이 되었던 셈..^^ 공항에 도착..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2-30분 거리로 공항이 두 개나 있단....... (Publish Date: 2024-02-0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
오늘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를 하는 날이다. 아침 9시 넘어 여유롭게 출발... 아마도 출퇴근 시간을 배려한 시간 배정 아니었을까? 오벨리스크.. 스페인 정복자들이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통해 약탈 물자 이동 통로로 활용하면서 번영.. 1810년 5월 독립운동 시작... 독립하면서 세계 부강국가 4위까지 오르는 쾌거 우리가 6.25전 후 아메리카드림이 대세였듯이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드림을 꿈꾸는 사람이 많았었단다. 300년 이상 식민지배에 있었기 때문에 유럽쪽에서 넘어 온 백인이 90% 이상이었고... 이들은 일을 하기 싫어해.. 이탈리아 노동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인종이 섞이게 됨 7. 9일 대로.. 왕복 22개차선으로 전....... (Publish Date: 2024-02-03)

아르헨티나-우수아이아 자유일정...
어제의 일출 사진에 반해서..꼬옥 놓치지 않으리라..결심하고 눈을 뜬게 아침 5시 25분.. 아차 늦겠다 싶어 잠옷 바람에 위에 자켓만 걸치고 해안가로 달려 나갔다. 구름이 잔뜩 끼어 어제 만큼의 풍경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맞은 편 산꼭대기에 불타오르는 장면은 정말 멋진 모습으로 다가왔다. 카메라에 그 멋짐이 담겼으면 좋았으련만... 우수아이아 도시로고... 해안가 풍경.. 금방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어두컴컴해지며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진다. 오늘은 오후 비행기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갈 예정이라서 오전 일정이 자유롭다. 어제 단톡방에 에스메랄다 호수 트레킹 사진을 공유했더니 마음이 동한 사람이 많았나 보다. 아침 식....... (Publish Date: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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