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독서모임 제75회 10월 정기모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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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7:29 am), Modified Date: (2024-07-01|7:50 am)


--- Blog Post Contents
성인피아노 1년 7개월차... Song from the secret garden.
https://www.youtube.com/watch?v=XwNMjiDkul8 2021년 1월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1년 7개월째 유지하고 있다. 6월에는 Fly me to the moon을 시작해서 계속 연습중이다. 며칠전에 새로운 책 <쉬운 뉴에이지 음악> 을 시작했다. <Song from the secret garden> 매일 끊임없이 연습은 하지만, 한 곡을 완성하기란 정말 쉽지가 않다. (Publish Date: 2022-07-10)

2022년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세단만 몰다가 제작년인가... SUV로 차를 바꿨습니다. 잘 타고다니던 소나타를 보내고 SUV로 바꾸기로 마음 먹었을 때는 뭔가 작정한바가 있었겠지요? ^^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소소하게 여행 좀 다녀봐야겠다는.... 그런데 코로나는 SUV로 차를 바꾼 이유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렸네요. 여전히 출퇴근용으로만... 경유를 가득 넣었을 때 65,000원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가득 넣으면 10만원 이상이 나옵니다. 경유값이 정말 많이 올랐구나! 싶더군요. 휘발유보다 경유의 가격이 더 높다는 것에 황당하기 까지하며... 요즘은 차 바꾼 것이 후회가 됩니다. 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여러가지 이유에서, 경제나 금융에 관하여 관....... (Publish Date: 2022-07-10)

루나 <전세역전>, 완전 내 이야기네!!!
오래 전의 이야기다. 14평의 작은 아파트에서 24평의 빌라로 이사를 갔다. 전세로. 물론 알아볼 것 다 알아봤다. 그리고 1년 쯤 지났을까.... 빌라가 경매에 넘어간다는 법원 통지서를 받았다. 당시는 인터넷이 발달한 때도 아니었다. 서점에서 경매관련 서적을 두 권 구입했다. 대학공부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말로, <내돈내산> 빌라를 날리게 생겼으니... .......................... 그런 경험을 웹튠으로 나온 작가의 이야기를 봤다. https://blog.naver.com/lunaparkblog/222385025290 세상은 절대 대신 힘든 일을 해주지 않는다. 내 발품을 팔아서 공부하고 속지 않아야 한다. 돈을 버는 것보다 내 돈을 지키는 것이 더....... (Publish Date: 2022-07-10)

2021년의 목표_피아노 1년 가즈아~~~
목표세우고 그 목표를 따라 살아가는 것도 가끔은 병일까 싶다. 언제부터일까... 1년에 뭐든지 한가지씩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참 길게 이어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사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는 것도 그동안 배우게 된 쓰디딘 경험이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하루 24시간! 생계를 위해 직장다니는 시간, 잠자는 시간 등...기본적인 생활에 소비되는 시간을 제외하며 내가 정작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다. 그래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든다. 직장에 출근해서는 오직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되, 퇴근하는 순간은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이 들뜬다. 2021년은 피아노를 치기로 결심했다. 그리....... (Publish Date: 2021-03-15)

[5분 생활영어] 커피 안 좋아하세요?
우리와는 다른 영어식 사고방식의 필요성을 얘기해주는 좋은 예... "커피 안 좋아하세요?" (Publish Date: 2020-04-06)

창작소설[잃어버린 미학을 찾아서]
https://youtu.be/skhmc3GpCa0 (Publish Date: 2020-03-30)

올림포스 12신
https://youtu.be/-0S_SOM7BZE (Publish Date: 2020-03-28)

그리스 로마신화1
https://youtu.be/bp1LgFqXSA4 (Publish Date: 2020-03-28)

스마트폰 활용팁
https://youtu.be/TF0iQzeYu0E (Publish Date: 2020-03-23)

테드 창의 두번째 소설 [숨]
(Publish Date: 2020-03-14)

테드 창의 8번째 소설 [옴팔로스]
(Publish Date: 2020-03-14)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스칼릿 요한슨 주연
(Publish Date: 2020-03-03)

고레에다 감독의 [태풍이 지나가고]
(Publish Date: 2020-03-03)

[조작된 도시] 인터넷 게임같은 영화
(Publish Date: 2020-03-03)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간단 감상기
(Publish Date: 2020-03-03)

그리스 로마 신화 소모임을 제안합니다.
어떤 책을 읽거나, 신문기사를 보고나, 영화의 한 장면을 보거나.... 여하튼 우리 일상의 삶 속에 하나의 "문화적 자원"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지요. 왜 여성 속옷의 브랜드를 사랑의 "비너스"로 했을까... 여성 화장품의 브랜드는 왜 "헤라"인지... 피곤할 때 마시는 자양강장제는 왜 "박카스"이며...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대가리가 세개인 개(?)가 어떤 연유로 생겨났는지... 태양계의 행성들 이름들은 왜 하나같이 전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의 이름인지... (왜 공전주기가 가장 빠른 수성은 "머큐리(Mercury)"이며, 목성은 왜 "주피터(Jupiter)"인....... (Publish Date: 2019-10-27)

Fostex Th-X00 Headphones Review
(Publish Date: 2019-06-05)

[A Star Is Born]_ I gotta cop this!
케롤송이 들리지 않는다. 음반가게에서 계절의 싱숭생숭함을 부추겼는데. 예전에는... 차가운 계절조차 기세를 잃게했던 멜로디는 저작권이라는 상업성으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아날로그의 온기가 0과 1로 조각나 버렸다. 라떼를 들이키다 귓전에 들려온 캐롤송에 숨을 죽였다. 얼마만인가 이런 감성! 불현듯 음악 영화가 보고싶었다. 며칠전 <보헤미안 드보르자크>를 만났으니... <보헤미안 랩소디>를 볼까?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도 어울리는 작품이겠지..? 그런데 우연히 눈에 들어온 글자 "A Star is Born" 그리고 듣게된 멜로디... 통속적인 로맨스 영화겠거니, 그 이야기야 뻔하게 키치적이겠거....... (Publish Date: 2018-12-14)

음감에 대한 썰~
"뭐 듣고 계세요?" 직장 동료가 문득 물어왔어요. 쉬는 시간에 허접(!)한 L* 헤드폰을 끼고서 뭔가를 열심히 듣는 나에게... 나: 클래식 음악 좀 듣고싶어서요^^; 동료: 아하! 제가 클래식은 좀 들어서 아는데... 일단 헤드폰부터 좀 좋은 것으로 바꾸시져 ㅋㅋ 나: 아 그래요? 하나 추천해 줘 보세요. 어떤 헤드폰이 좋아요??? 라며 시작된 헤드폰과의 인연... 당시 소위 "좋은" 헤드폰으로 추천받은 제품은 <오르바나 라이브1> 과 <슈어440> 이었습니다. 목적은 클래식 음악 감상하는거였는데...ㅠㅠ 두 헤드폰의 음색의 차이에 그만 혹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성비 최고인 위의 두 헤드폰은 슬~쩍 멀리하고.. '흠! 오....... (Publish Date: 2018-11-07)

포항경주독서모임 제75회 10월 정기모임 공지
2018년 10월 제75회 정기모임 공지 (Publish Date: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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