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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프레임에 담긴, 홍콩 아파트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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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6-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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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프레임에 담긴, 홍콩 아파트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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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3|8:41 am), Modified Date: (2024-07-01|7:47 am)


--- Blog Post Contents
빔 벤더스, 도시와 앨리스
(Publish Date: 2024-05-15)

박찬욱 사진집 <너의 표정>
중 김혜리 기자의 글 <세계, 표정들 박찬욱의 사진> * 영화인의 사진 작업을 '딴일'로 분류하기는 망설여진다. 많은 필름메이커들이 사진을 지척에 두고 부전공 내지 진지한 취미로 삼는다. (p.145) 래리클라크 - 사진에서 출발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영화를 농축한 폴라로이드를 남김 / 빔 벤더스 - <도시의 앨리스> 사진이 서사와 주제의 모티브인 작품 / 해리스 사비데스 / 로저 디킨스 * "내 카메라는 사람보다 거리의 사물과 풍경을 향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음 거리의 사물과 풍경은 여전히 사진가 박찬욱의 주된 피사체다. * (박찬욱이 촬영장에서 배우들을 사진으로 남길 때) 현실과 픽션의 두 성....... (Publish Date: 2024-04-27)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 다음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펄롱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끝까지 읽었다. 미시즈 윌슨은 펄롱에게 큰 사전을 이용해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라며, 누구나 어휘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펄롱은 그 단어는 사전에서 찾을 수가 없었는데, 알고 보니 '어희'가 아니라 '어휘'였다. 이듬해 펄롱이 맞춤법 대회에서 1등을 하고 부상으로 밀어서 여는 뚜껑을 자로도 쓸 수 있는 나무 필통을 받았을 때, 미시즈 윌슨은 마치 자기 자식인 양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 주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렴." 미시즈 윌슨이 말했다. 그날 종일, 그 뒤로도 얼마간 펄롱은 키가 한 뼘은 자란 기분으로 자기가 다른 아이들....... (Publish Date: 2024-04-06)

Nonfungible
(Publish Date: 2024-02-18)

프리즘오브_러브레터
LIGHT 01 와타나베 히로코는 말을 건다. 연인이었으나 조난사고로 죽게되어 더는 곁에 없는 후지이 이츠키에게. 히로코는 이츠키의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당시 그가 살던 주소를 찾아 그곳으로 편지를 보낸다. 그런데 그 주소는 후지이 이츠키와 동명이인인 여학생의 주소였고 계속 그곳에 살고 있던 여자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받게 된다. 아주 단순한 오해에서 비롯된 우연은 히로코의 부름에 대답할 또 다른 후지이 이츠키를 데려다준다.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속) 명지와 히로코는 어쩌면 죽은 연인을 언급하게 될 때마다 당혹스러워하며 말머리를 돌리는, 혹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어두워지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 (Publish Date: 2024-01-24)

구본창 항해_2
(Publish Date: 2024-01-02)

구본창 항해
(Publish Date: 2024-01-02)

2023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목이없는 여자 이런 훼손된 표지판을 보면 눈이 간다 유물을 해방시키려는 작가의 태도란 납득시켜야 하는 존재와 서러운 편지 동물적인 영상 한 때는 작품을 볼 때 주제를 파악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고, 한동안은 그것의 반작용으로 전시를 팜플렛 없이 오롯이 느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이제는 그 둘 사이의 중간지점을 찾아 이미지나 느낌에 빠져야 할 때는 그 속으로, 화자의 의도를 찾을 때는 멀리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래서 팜플렛이나 벽에 빼곡히 적힌 글들을 읽는 게 두렵지 않고 즐겁다. 너무 어렵거나 별로면 뭐래는거야-하고 작품의 모양과 색깔과 느낌만 향유하면 되니까.. 그치만 좀 더 날카롭고....... (Publish Date: 2024-01-02)

소라에게
(Publish Date: 2023-12-29)

김구림
김구림 초기작이 더 좋았다. 넬의 옛날 노래가 생각나는 차분한 지구종말 느낌 (Publish Date: 2023-10-07)

100: 백명의 자기소개서
도대체 초상이 뭐길래! 그 옛날 사람앉혀놓고 몇십시간 그리던 그 시절부터 우리는 사람의 얼굴에 집착할까! 이렇게 원론적이고 근원적인 주제인데 이것을 계속 해내는 사람의 마음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동력 조기석씨는 이미지로나 작업양으로나 맥시멀리스트이시다••• 나도 글이 아닌 이미지로 말하고싶다 (Publish Date: 2023-10-07)

은유로서의 질병, 수전 손택
Essayist Sontag (Publish Date: 2023-08-20)

When Form Has Become Attitude_Thierry de Duve
* 아카데믹 모델 (Publish Date: 2023-08-20)

프리즘오브_콜 미 바이 유어 네임
Spectrum 05_ 고독의 쓸모, 이탈리아의 데카당스 * 루카 구아다니노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은 루키노 비스콘티다. (구아다니노와 관련하여) 중후기 비스콘티의 유미주의적인 태도가 많이 언급되곤 한다. *데카당스란 '퇴폐'로 직역되는 단어로서, 예술사 내에서는 현실의 어두운 면을 외면하고자 조형 그 자체에 천착하며 우폐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조를 말한다. 종종 '윤리적 타락'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기존 규범의 무용함을 지적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 <콜 미 바이 유어네임>은 사랑의 시작점이 특정한 성 지향성의 자각이 아니라 그 감정에 대한 깊은 천착이라고 말한다. * <콜 미 바이 유....... (Publish Date: 2023-08-19)

사진에 대하여, 수잔 손택
INTRO " 사진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볼수록, 사진이란 것은 훨씬 더 복잡한 것이 되어버렸고 온갖 생각을 다 하게 만들었다. 이 생각이 저 생각으로, (내 정신을 빼앗아간) 그 생각이 또 다른 생각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사진의 의미와 이력을 살펴보는 에세이를 쭉 써나가게 됐던 나는 끝까지 가고 나서야, 그러니까 첫번째 에세이를 통해 간략히 제시했던 주장을 뒤의 에세이로 입증하기도 하고 옆길로 새게도 만들면서 좀더 이론거으로 요약하고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되고 나서야 이 일을 그만둘 수 있었다. " 우울한 오브제 (Publish Date: 2023-07-14)

Beyond Travel, Marie Claire
고원태- 좋음 김선혜- 흐릿하지만 상이 명확한, 대비있는 , 좋음 김영준- 너무 단순한, 진부한 김제원- 회화같은, 기법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한 김신애- 빛과 그림자, 정서적인 컷, 좋음 레스- 서사적인 민현우- 비유적인 안상미- 귀여운 이준경- 사소한 시선, 좋음 채대한- 조금 좋음 조선희 - 광활하다 표기식- 올드한 느낌 (Publish Date: 2023-06-10)

정경자, 다른 면
작가노트 나의 작업들은 공통적으로 우연과 소멸, 그리고 그 안의 다른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감각을 통하여 나에게 감지되고 기억된다. 내가 감각하는 세상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 현실의 공간과 물질들 그리고 생각과 느낌조차도 사실 아무것도 없는 인간의 감각과 인식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실재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 가짜와 그 세계, 가상적 자아가 만든 겉면만 있는 세계에서 진짜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하루를 산다. 내 작업 속의 이미지들은 이상하고 모호한 사물들로 가득 차보이는 이세상의 파편적 이....... (Publish Date: 2023-05-28)

William Klein, Dear Folks
(Publish Date: 2023-05-28)

gr photo festival 2022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654841&memberNo=903033&vType=VERTICAL (Publish Date: 2023-05-20)

기다란 프레임에 담긴, 홍콩 아파트 옥상
https://www.indiepost.co.kr/post/9575 (Publish Date: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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