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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왕초보 핸드메이드 사장님 일기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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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22:3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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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왕초보 핸드메이드 사장님 일기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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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2:47 am), Modified Date: (2024-07-01|7:30 am)


--- Blog Post Contents
라솜산후조리원 영등포점 총 후기
소아과에서 신생아검진 받고 조심조심 택시타고 온 라솜 산후조리원 영등포점! 택시기사님 부부가 조심조심 운전해주셔서 마음놓고 올 수 있었당. 도착해서 아기 먼저 신생아실에 보내고, 남편이랑 같이 코로나 검사 받고 들어옴! *남편이 함께 있을 순 있지만 잠깐 외출도 안되고, 배달음식도 안돼서 주말에 같이 있을 때는 미리 편의점 음식을 잔뜩 사와야한다! 병원에서는 뭣도 모르고 함께 거의 아기랑 밤 빼고 내내 같이 있었는데, 여기는 수유콜만 따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ㅎㅎ 뭔가 그냥 계속 보고있고싶어서 초반엔 계속 같이 있었지만!(이러다가 나중에 고장남..ㅜ 아기랑 같이 있을 때 그냥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남편 퇴근시간인 6....... (Publish Date: 2024-01-10)

연세퀸산부인과 제왕절개(거의 응급) 후기 마지막
드디어 6일째 되는 마지막 날! 마지막 외래 보고, 아기랑 같이 나갈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행복한 가정 되라며 축복해주신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밥도 너무 맛있고, 간식도 맛있고, 간호사 분들 너무너무 잘 케어해주시구.. 정말 백점 만점에 이백만점입니당.. 다만, 입원실에 산모가 나 혼자라서 (첫째, 둘째 날에는 옆 방에 한분 계셨는데 그 이후로는 쭉 혼자) 혼자 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무서웠지만.. 남편이 함께 있어줘서 너무 든든하고 좋았당. 저출산을 이렇게 입원실에서 느낄 줄이야... 마지막 밤 저녁 특식도 넘넘 마시써.. 여기 밥 짱이야.. 퇴원날 아기 수첩이랑 분유....... (Publish Date: 2024-01-02)

연세퀸산부인과 제왕절개(거의 응급) 후기 3
첫째 날 소변줄, 바늘 다 마취 깨자마자 괜찮아져서 정신 들자마자 어? 괜찮은데? 싶었다. 누워만 있어서 그런지 가만히 누워있을 땐 별로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았는데 침대가 딱딱해서 이리저리 몸을 옆으로 뒤집을 때마다 죽음... 허리 아프고 배 아프고 낑낑 근데 무엇보다 힘들었던 건 바로 배고픔이었다 ㅜㅜㅜ 목마른것도 별로 없는데 배가 너무너무너무 고파서 간호사 분들이 상태 체크하러 오실 때마다 "밥 언제 먹어요..? 언제 먹을 수 있어요..? 시간이 빨리 가면 좋겠어요"를 남발.. 얼마나 많이 말했으면 다음 날 식사 하고나서 모든 간호사분들이 드디어 식사 해서 좋으시겠다며... 둘째 날 아침으로 미음 먹고 너무 벅....... (Publish Date: 2024-01-02)

연세퀸산부인과 제왕절개(거의 응급) 후기 2
원장님께서 다시 내진을 하시고 (여전히 1센티...) 초음파를 보시는데 "아직 애기가 내려올 기미가 안보이는데?" 하시면서 아직 분만까지는 한참 남은것 같다고 하시며 마무리하려던 순간.. "어? 잠깐 근데 왜 이렇게 양수가 없어?" 하시면서 이곳저곳을 보시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심각해졌다.... 초음파를 보고 남편을 불러 이야기를 하시는데 원래 양수가 7~8정도여야 한다면 나는 지금 1~2정도밖에 없어서 아기가 지금 안좋은 상황에 있는 것 같다고 이 이상 지체되면 탯줄이 압박당해서 아이가 숨을 못 쉴수도 있어 최대한 빨리 제왕절개를 해야한다고 하셨다. 당연히 자연분만 할 생각이었어서 조금이라도 아쉬울 줄 알....... (Publish Date: 2023-12-31)

연세퀸산부인과 제왕절개(거의 응급) 후기 1
12월 21일 목요일에 갑자기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갈색 이슬이 비침.. 그래도 진진통처럼 배가 계속 아프지도 않고 몸도 평상시와 다르지 않아 별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12월 23일 예전에 다니던 교회 신혼부부들 끼리 송년회에 가서 열심히 먹고 놀고 (이때도 생리통처럼 조금씩 아프긴 했음) 밤 11시쯤에 집에 들어와서 자고있는데 새벽 2시부터인가 3~4분 텀으로 배가 많이 아프기 시작했다. 4시에 실컷 게임을 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배가 아프다 하며 진통 주기를 보니 '병원 갈 준비를 하세요'라는 문구가 떠서 '아 아직은 아니구나' 싶은 마음에 그냥 좀 더 참아보려고 했는데 직전까지의 게임으로 판....... (Publish Date: 2023-12-31)

결혼준비 #4(feat.하루만에 끝내버리는 드메,웨딩반지)
"드레스는 무슨 드레스야 그냥 인터넷에서 대충 웨딩드레스같은 원피스 사서 입자!"라고 말했는데... 엄마의 마음은 그게 아닌지 일단 나가서 알아보라고 등을 떠밀었다... 나간 김에 웨딩반지도 한번 보러 들어갔는데 딱히 눈에 끌리는 반지는 없었지만 그나마 전주에서 반지 디자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집이라 고르고 골라 관지와 나에게 만족스러운 아이를 골랐다! 그 다음 어영부영 시작된 드레스 투어! ...라고 했지만 정작 드레스는 예약제라 보지도 못하고 그냥 한복드레스 위주로 알아봤다. 대략적인 가격 자체를 모르고 무작정 들어가서 봤지만.. 이렇게 비싸면 안입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비쌌던 첫번....... (Publish Date: 2021-10-14)

결혼준비 #3(feat. 이렇게 시작된 완전 셀프웨딩)
교회에서 하기로...? 작은 교회지만 정말 예뻐서 나중에 내가 자란 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고싶다고 막연히 생각만 했었지.. 실제가 될 줄은 정말로 몰랐다구요... 교회로 방향을 잡고 여기저기 출장웨딩업체 상담받고, 알아보고 했는데... 일단 셀프로 진행할 때 알 수 있는 정보가 너어무 없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도 내가 원하는 업체는 단 3곳 정도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견적도 너무 많이 나와... 이러려면 차라리 그냥 홀에서 하겠다 싶은 정도? 홀은 대관료도 무료인데 여기는 꾸며주는 것만 기본 120만원이 넘고.. 그마저도 전주업체가 아닌 출장으로 부르면 기본 250.... 그래서 시작된 완전 셀프웨딩! 교회도 내가 꾸미고....... (Publish Date: 2021-10-14)

결혼준비 #2(feat. 스드메가 뭐죠?)
정식으로 인사 드리고 바로 다음날부터 열심히 다닌 웨딩박람회! 12월 식 예정이라 기간이 너무 안남아서 촉박했는데 의외로 예식장 자리는 널널했다. 원하던 세 군데 모두 자리가 남아있었으니까! 한 두군데까지는 좋았는데.... 같은 얘기 또 듣고 또 듣고 하니까 너무 피곤해.. 결국 마지막 상담때는 많이 피곤하시냐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주셨다.. 죄송해요 ㅜㅜㅜ 결혼식은 관지 부모님께서 이해해주셔서 전주에서 진행하기로! 매주 다니면서 알아보고 하기에 전주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주셨나보다 ㅎㅎ 아무튼 결국 여기저기 상담다니면서 알아본 결과 웨딩업체보다는 웨딩홀로 직접 알아보는게 훨씬 싸다. 업체는 본식 드메 기본 150, 엄....... (Publish Date: 2021-10-14)

결혼준비 #1(feat. 상수 크리원)
설마 되겠어 하고 넣고(이것도 얘기자하면 길지..ㅎ) 별 기대 안했는데 떡하니 붙어버린 크리원.. 잘못본거 아냐? 하고 거의 일주일 내내 합격자 명단만 들여다봤다.. 관지! 우리 이제 어떻게 하지?! 바로 과일바구니 사서 관지 집 인사드리구, 그 다음주에 바로 관지가 우리집으로 인사오구.. 아직 못미더운 자식들이라 이것저것 걱정 많으셨겠지만 그래도 별 말씀 없이 허락해주셨다! 이 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 싶은 백화점 과일바구니 우리집은 늘 과일이 넘쳐나는 집이라 과일바구니 안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추천!! 과일 하나하나에 대해 얘기하면서 약간 코스?요리처럼 먹게되니까 분위기도 안어색해지고 좋았다....... (Publish Date: 2021-10-14)

'0602'오늘일기 실패..
#블챌 #오늘일기 하 수요일 어제 하루 빼먹었다.. 왜 빼먹었지 ㅜㅜㅜㅜ 짜증...ㅜㅜㅜㅜㅜㅜㅜ 어제만 썼으면 성공인데 흐엉엉엉 짜증나아아아아 지금와서 쓴 들 무슨 의미가 있나.. 챌린지 실패인데.... 의욕 뚝뚝..ㅜㅜ 그래도... 그냥 쓸거야.... 어제 여기저기 갔다가 고등부까지 하고 아홉시에 집 와서.... 아 왜 바로 안썼지ㅜㅜㅜㅜ 흑 암튼 그렇게 하루는 갔고.. 챌린지는 실패했다고 한다.. (Publish Date: 2021-06-03)

'0601'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하.. 오랜만에 석고로 트레이 만든다고 깝치다가.. 너무 빨리 굳어버리고.. 가루 날리고 해서 방 안이 완전 난장판이 되었다ㅏ.. 이제 석고는 손절! 열심히 살기로 한건 딱 오전 11시까지였던걸로..ㅎㅎ 이거 쓰고 다시 공부해야징 학원 갔다가 관지가 치킨 시켜줘서 치킨 먹구 같이 롤 했는데 난 그냥 트lol.. 내가 제일 못행 ㅜㅜ 롤도 이제 손절! 토익 LC 듣고 RC 2회 풀면... 나는 언제자나.. 하지만 다 할고야!!! 화이티이이이잉 (Publish Date: 2021-06-01)

'0531'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흐아 오늘 좀 열심히 살았다!! 국무사 공부하고 토익 공부하고 학원 갔다가 친한 언니 운전 연습시켜주고..ㅎㅎ 토익공부 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래두 오늘 뭔가 만족스러운 하루였당 ㅋㅋㅋ 지금은 영어 애기들 밀린 영상 편집중.. 차라리 이게 낫당 몰아서 하는게.. 완전 노가다야 ㅜㅜ 생일은 주말과 함께 사라지고... 이제 평범한 일상 시작이다아 아빠 생신선물은 뭘 해드려야할까... 내 생일 끝나자마자 아빠 선물 고민이라늬.. 내일은 6월 1일!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살아보자아 (Publish Date: 2021-05-31)

'0530'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후.. 위험했다 빰빠밤 오늘은 내 생일!! 완전 맛있는 엄마표 생일상 상다리 부러지게 받구 ㅎㅎㅎㅎ 관지가 사준 케이크 찾아다가 임실 치즈테마파크로 피자만들러 갔당 ㅎㅎㅎ 차가 왜이리 많은지.. 무슨 축제하는줄 날씨도 완전 여름날씨로 땀도 많이 나고.. 그래도 사진 많이 건졌당 ㅎㅎㅎ 피자 엄청 맛있고... 콜라사러 대원정 떠나고... 전주와서 엄청 맛있는 순대국밥집 찾아서 넘나 행복 살 빼야지 내일부터!!!! 내일부터는 다이어트 및 열공 일기가 시작됩니다아- 으아 내일 신혼부부주택 1차 선발 나오는데... 뭔가 떨린드아아아아 (Publish Date: 2021-05-30)

'0529'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오늘은 깐또리 생일 eve 전주여행 빡세게 한날 희희 여기 투움바파스타 완전 맛있당 리조또랑 피자는 쏘쏘,, 기지제 바로 옆이라서 산책!! 관지가 폰 바꿨다고 사진 찍어주겠다고 했는데 얼굴에 뭐가 너무 많이 나서 패쓰 ㅜㅜㅜ 넘나속상 다이어트하고 피부관리하고 예뻐질고얌 희희 네잎클로버 찾고 관지한테 집게핀 선물받아서 열심히 예쁘게 묶는 법 검색해봤당 ㅎㅎㅎ 그러고 사진은 없지만 훠궈 배터지게 먹고 소양캄캄한 길 담력훈련도 하고 행복한 생일 이브 (Publish Date: 2021-05-29)

'0528'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아침부터 온다고했던 비가 계속 꾸물꾸물 밍기적거리길래 안오려나 했는데 점심먹고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르릉쾅쾅 어렸을 땐 천둥소리를 참 무서워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출근하기 싫다는 마음 뿐.. 그냥 무겁게 치는 천둥이 약간 무드있고 집콕때 틀고싶은 브금정도로만 생각된다 늙은거야.. 세시간 일 하고 돌아와서 뒹굴뒹굴.. 하 이러면 안되는데 뭔가 퇴근하고 나면 하루가 다 끝난 기분이라 뭘 하기가 싫다.. 다음주부터는 열심히 살아야지..!! 치과보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당 유후 언능 해지해야지 도비이스프리 내일 남친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구 훠궈도 먹구 빵도 먹구 사진이랑 같이 업로드해야징 파....... (Publish Date: 2021-05-28)

'0527'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다행히 오늘은 정상컨디션이다 흐아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새삼 깨닫게 되는 하루.. 적당히 공부하고 학원 갔다가 저녁으로 짜파게티 먹었는데 넘 맛있어..!! 역시 파기름과 양배추는 나를 배신하지 않아 누워서 빈둥빈둥하다가 남친이랑 주말에 할 원데이 클래스 찾아보고있는데 넘 비싸고.... 별로 없고.... 나도 마카롱 만들어보고싶고 케익 만들어보고싶고 향수만들어보고싶고 도자기 만들어보고싶은데.. 둘이서 예약하려니 넘 비싸서 망설이는 중.. 전주도 저렴하고 좋은 체험 많이많이 생겨라아아아 임실 치즈마을가서 피자 만들어와볼까 생각도 하고있당! 하... 뭔가 일주일 다 산것 같은데 내일 하루 더 살아야한다....... (Publish Date: 2021-05-27)

'0526'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하 하루종일 술병나서 죽는 줄 알았다 진짜 27 평생 살면서 물만 먹어도 토하는 술병은 또 처음.. 설상가상 차도 놓고와서 버스타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타면 토할 것 같아.. 시골이라 버스도 없는데 몇 대 보내고 겨우겨우 참고 타서 내리자마자 우웨에에엑 약국 달려가서 약 먹었는데도 잘 안갰다.. 다행히 오늘 원어민 수업이라 내가 하는게 별로 없어서 ㅜㅜ 죽으려고 하니까 애들이 걱정됐나 시끌벅적하던 애들도 조용히 잘 따라와줬다.. 고마워애들아 사랑해ㅜㅜ 저녁 약까지 먹고 좀 나아져서 마저 가르치고 퇴근길에 죽 사서 집 갔다 원장선생님이 본죽 기프티콘 보내주셨다.. 진짜 난 너무 복받은 사람이야!! 이제 진....... (Publish Date: 2021-05-26)

'0525'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아침부터 우박내려서 깜짝놀랐당 황사와서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었는데 그나마 비내려서 많이 나아졌당 오늘은 약속 있는나알 이쁜 옷 입고 가고싶었는데 그 새 살이 쪘는지 옷이 안맞아.. 날씨 춥대서 따뜻하게 입고왔는데 넘 더워서 고민고민 나간 김에 다이소에서 필요한거 사고 카페에서 공부도 해야겠당 시골사는 사람은 이렇게 약속이 잡혀야 겸사겸사 다 사온당..ㅎ 오늘 날씨 좀 쌀쌀하게 해주세요오 (Publish Date: 2021-05-25)

'0524'오늘일기
#블챌 #오늘일기 사진도 넣고 예쁘게 쓰려고했는데 할무이할부지 오셔서 내 방이 막혔오.. 내일부터 이쁘게 잘 써야징 토익 공부하려고 책 알아보고있는데 비싸서 망설이다가 당근에 찾아보니까 3만6천원짜리 만원에 득템 당근 짱짱 토익 언능 준비해서 6월에 다 끝내야지 950점 넘고싶어요오 집에서 계란볶음밥 백종원꺼 보고 만들어봤는데 넘 싱거웠당 역시 요리는 짜게 먹어야 맛있오 (Publish Date: 2021-05-24)

'0503' 왕초보 핸드메이드 사장님 일기 3일차
월요일..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는데 플리마켓으로 마음이 붕 떠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당 크크 어린이날 전주로 놀러오세용~~ 빨리 내일모레가 왔으면 좋겠다아아아아 (Publish Date: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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