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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한국 도착 그리고 자가격리 시즌 2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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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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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한국 도착 그리고 자가격리 시즌 2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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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4|10:03 am), Modified Date: (2024-07-01|7:25 am)


--- Blog Post Contents
워홀...... 갈 수 있겠지?
뜬금없이 그냥 갑작스럽게 워킹홀리데이에 꽃혀버렸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좋게 말해서 Builder 라 불리는 목공/목수 라는 직종을 경험? 배워보기? 위해서 왜 그런거 있지 않나, 한국은 목조건축물은 사실상 전멸(?)한 상황이고, 그렇다보니 대다수가 인테리어 목수를 하는 분들이 많고 팀으로 움직이는 업계 특성상 쌩 초차의 진입 허들이 높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낮다 할 수도 없는 그런 것 말이다. 그나저나 어쩌다가 회사 잘 다니고 있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잘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이런걸 하겠다고 하는걸까? 라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지금 하는 업무가 포괄적으로 말해서 사무직이고 딥하게 들어가면 관리인데, 그 관....... (Publish Date: 2023-12-13)

자가격리 3일자 = 재택근무 3일차?
재택이자 자가격리 시작한지 오늘로써 3일차 수요일이다. 상태는.....뭐 여전히 기침 콜록에 콧물 (으~~) 그리고 목에 살짝 있는 통증정도 주변에 꽤 많은 사람들이 목에 불로 지진 칼 넣어둔 것 같다는 증상과 달리 나는 6개월 전 델타(?) 바이러스에 걸렸던 유 경험자라서 그런가 다행스럽게 큰 증상은 없이 지나가려나 보다 싶은데 이게 클리셰가 되진 않겠지?? 괜히 막 그런거 있잖아요 죽었나?? 하면 살아나서는 날 죽이고 이정도면 괜찮을거야 응 안괜찮아!! 제발 그러지마!! 하는 것처럼 보통 3일차정도때 컨디션 난조의 최고조를 찍는다하니, 일단 지나가봐야 알겠네요 그런고로 새로 이사한 집에서 그동안 주문한 택배나 받으면서 그러....... (Publish Date: 2022-03-30)

또 다시 자가 격.....리?
아니 도대체 어떻게 된 몸뚱아리길래 또 걸리니??? 지난 주 금요일에 강동구에서 송파구로 이사오고 그러고나서는 오늘되니 갑자기 목이 칼칼해지네요 느낌이 느낌이라 이상한 기운을 뒤로한채 나는 직장인이니까 출근은 해야지 그래서 출근은 했지요 그런데 그냥 목이 칼칼한거겠지 이사한다고 먼지 먹어서 그런거야 했던게 주말에 이사를 한다고 도와주신 부모님이 갑자기 톡방에 올라온 단 한 사진 네???? 왜 두줄이신거죠?? 그렇다 안그래도 지난 주 도와주시고는 주변 지인이 걸렸고, 그 밀접 접촉자로써 계셨는데 나는 아니겠지 했던게 아니였던거였다 집에 있던 키트로 토요일에 검사했을 때만해도 분명 한 줄이던게 역시 잠복기 3일! 망....... (Publish Date: 2022-03-28)

격리 해제 전 보건소 방문
D-Day -1 일!! 내일이면 자가격리도 해제된다!!!! 해제되기 전에 해야하는 보건소 방문을 오전에 하고 왔다 집에서 보건소까지는 걸어서 약 25분 거리, 1.5km정도에 위치하여 날도 선선하겠다 걸어서 다녀왔다 가는 중간 시장도 지나가고, 아파트 단지도 지나가고~ 사실상 내 발로 어딘가를 돌아다닌거는 약 5주만인 것 같다. (공항가는거 집 온거 빼고~!) 검사 받으러 가기 전에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해서 격리 해제 전 보건소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인 하고 가시거나, 아니면 첫날 받은 연락처로 보건소 갑니다 지역이탈 떠요~ 라고 말을 하고가야 아~ 이사람이 보건소 가려고 지역이탈 한거구나 라고 알지, 안하셨다간 무단이탈....... (Publish Date: 2021-09-01)

한국 입국과 그동안의 한국 자가격리
한국에 들어오기까지 베트남에서 참 16일간 걱정만 엄청 하고 살았었던 것 같다... 우선 양성이라는 점이였다는 것에 1차 걱정 그리고 베트남 정부가 양성 환자에 대해 어떻게 대우를 하는지 이미 많은 사례를 들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에 대한 걱정 식료품을 어떻게 구하지? 라는 걱정 출국날이 다가오니 어 내가 들고있는 돈이 5천불이 넘어가는데..... 걸리는거 아니야? 하는 걱정 --> 이건 아래에 제가 직접 보고 겪은거 적어드릴게요 막상 2주가 되었을 때 PCR음성이 안뜨면 어떻게 되는거지? 라는 걱정 수많은 걱정을 하고 최종 PCR음성으로 출국을 할 수 있었고 호치민 탄손낫 공항에서 인천공항....... (Publish Date: 2021-08-31)

PCR검사와 자가격리의 끝
17일 동안 호치민에서 나홀로 방치되어 자가격리를 하고 드디어 PCR검사를 받으러 AIH까지 갔다왔다 검사결과지를 받으러 가는건 너무 더워서 음성도 떴겠다! 친구보고 태워달라고 부탁해서 오토바이를 빌려 후딱 다녀왔다. 물론 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또 40분 넘게 기다렸다는건...... 이거 하나 받으러 갔다오는데 그렇게 걸렸지만 그래도 이 결과를 가지고 출국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기 때문에 참을 수 있었다. 저 결과가 뭐라고..... 받고나서는 3일 즉 72시간 이내 출국을 해야 했기에 회사 인사팀에 연락해서 비행기표 부리나케 예약해달라 하고, 바로 출국 준비를 했다 (이미 2주전에 짐들은 다 캐리어 안에 들어간 상태......) 베트....... (Publish Date: 2021-08-28)

자가격리가 끝나갈 기미가 보이네요 15일차~16일차
호치민서 자가격리 15일차...... 지인에게 구해서 자가 신속검진키트로 비,구강 다 테스트해보니 음성! 이제 PCR검사를 하러 가봐야 하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저 결과물 덕분에 바로 담당 영사님께 전화드리고, 신속 검진키트로 테스트해보니 음성이 뜹니다. 병원을 가도 될까요? 라는 물음에 다행이시고, 가능하면 병원을 가서 PCR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있고, 아니면 방문 PCR검사도 있으니 그건 선택에 맡기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네요 집 근처에 있는데가 AIH병원 (America International Hospital) 이 있었기 때문에, 교통수단을 이용 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우선 병원에 예약을 하기로 하고 전화를 했고 다음날 검사를 받기로 하....... (Publish Date: 2021-08-25)

자가격리 13일차 미각이 돌아왔네요!
베트남 호치민에서 로컬 CDC에게 방치당한지 13일 미각과 후각이 갑자기 돌아왔습니다. 근데... 후각은 돌아온게 맞는데 미각은 왜 특정 맛이 부스트가 되서 느껴지는걸까요? 가장 많이 느껴지는 맛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매운 맛 계열이 부스트가 되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흡사 초등학교떄 잠시 4주간 영국을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먹은 신라면이 떠오르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딱 요느낌으로 말이죠 욕나오는 맛? 근데 다른맛들은 오히려 덜 느껴지네요 저 말고 혹시 양성 판정 받으셨던 분들 비슷한 증세 있는분이 있다면 댓글로.... 미각이 돌아오니 동시에 줄어들다 못해 거의 감퇴가 되었던 식욕도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하더군요....... (Publish Date: 2021-08-24)

자가격리 11일차 회복의 기미가 보이....나?
어느덧 자가격리 11일차에 들어섰다. 2주라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전히 기침은 심했고, 미각과 후각은 돌아오지 않았었다. 증상이 다 발현되었지만, 다행히 호흡기에는 문제가 없었고, 특히 발열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난 스스로 경증이라 생각했고, 결론만 말해보자면 경증이 맞았던 것 같다.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가면서 중간에 약도 추가로 요청해서 받아내고, 생필품도 추가로 구매해서 쟁여놨었다. 전 글에서도 그랬지만 로컬 CDC는 일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은 양성판정이 났던 본인과 관계된 사람이 직접 연락을 했고 report를 했음에도 방치했다는 것 그리고 아파트에 아무런 연락이 취해지지 않아 나는 사실....... (Publish Date: 2021-08-23)

8.3~8.10일 격리와 함께 찾아온 증상
로컬 CDC에 연락은 하고 나서 통역과 계속 확인을 했지만 여전히 그들에게서 대답을 돌아오지 않고 친구의 도움으로 식수를 구하고, 또 지인의 도움으로 식료품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난 분명 격리 대상자 였고, 스스로 report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응이 없었고, 그렇게 방치 되었다. 격리와 함께 찾아온 증상이 이렇게 나타났었다 1. 기존에 편도가 좋지 못하고, 비염이 있던 관계로 기침은 종종 했었는데, 그 기침이 심해졌다. 그리고 동시에 가래가 늘었다 2. 후각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더니, 처음엔 코막힘으로 그 이후에는 후각을 상실하게 되었다. 3. 후각이 상실됨과 동시에 미각이 사라져버렸다.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 (Publish Date: 2021-08-22)

8월 19일 한국 도착 그리고 자가격리 시즌 2의 시작
지긋지긋한 2주하고도 4일간의 자체 격리를 마무리 짓고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도착한 한국은 날씨가 참 좋았다 (택시 가시님의 말씀으로는 이 날 갑자기 날이 좋아졌다 한다, 그 전엔 더웠다며......) 입국 심사를 하는동안 조마조마했었지만, 무사히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었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나는 강동구로 이사를 왔다 공항에서 자가격리 앱을 설치하고 앞으로 내가 거주할 곳을 기입을 하고 입국 심사에 들어갔다 코로나 상황이니 만큼 자동 심사는 없었고, 전부 대면심사로 진행이 되었고 친구의 오래걸릴거야 라는 내용과 달리 생각외로 빠르게 끝나버렸다. 도착을 함과 동시에 회사에 연....... (Publish Date: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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