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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명소 -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오대산 선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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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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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명소 -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오대산 선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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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2|4:12 pm), Modified Date: (2024-07-01|7:23 am)


--- Blog Post Contents
강원도 6월 여행지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6m, 축구장 6개 합친 크기의 샤스타데이지 꽃밭이다. 육백마지기라는 뜻은 볍씨 600말을 뿌릴 정도의 크기라는 뜻이기도 하고 별을 맞이하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육백은 금성, 마지기는 맞이한다는 뜻. 몇 년간 작황이 안되어 꽃을 볼 수 없었는데 다시 관리가 되어(평창에서 꽃밭을 조성) 샤스타데이지가 한창이다. 네비 : 청옥산 전망대, 육백마지기 전망대 화장실 : 있음 주차장 : 노지 입장료 : 없음 2024년 6월 13일 풍경 마지막 2km는 비포장에 급한 경사도 있어 조심조심 운전해서 올라왔다. 평일 오전에 도착했는데 화장실 쪽 주차장은 만차이고 전망대 쪽에 겨우 주차. 평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디....... (Publish Date: 2024-06-16)

문경새재 도립공원 오픈 세트장, 생태미로공원
문경새재는 가을 단풍 풍경이 이쁘지만 오픈 세트장에서 사진 찍기도 좋은 곳. 2024년 5.30일 풍경 옛길 박물관에서 출발하는 A코스 전동차를 타고 왔다. 1km 5분 거리. 2천원, 오픈세트 입장료 2천원. C 코스 전동차도 있는데 제2관문까지 가고 요금 5천원. 3.7km 패턴과 색감이 이뻐서. 그 옛날 저 골목길을 걸어 문으로 의관을 갖추고 걸어들어가는 옛 선조들이 저절로 머리에 그려진다.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왔다. 30분 넘게 걸린 오픈세트장 구경은 골목길도 좋았고 기와집도 좋고 전체적인 마을 풍경도 좋았다. 색감과 패턴이 이뻐서 2 이곳은 드라마 어디에 나왔을까 스팟을 찾는 재미. 고즈넉하고 왠지 쓸쓸했던 오픈 세트장. 세트장....... (Publish Date: 2024-06-04)

영월 상동 작약 축제
이맘때 또 볼 수 있는 꽂으로 작약과 장미가 있어 올해 작약꽃을 찍으러 홍천으로 갈까 하다가 영월 상동에서 꼴두바우 공원에서 작약을 조성해 놓았다고 해서 영월 상동으로. 꼴두바위 공원에서 24 -26일까지 축제가 열렸다고 하나 축제 때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나는 축제가 끝난 27일 방문 상동 작약 꽃밭이 두 군데인데 뜰안애영농조합 하이힐링원 먼저 뜰안애영농조합을 치고 오면 입구와 언덕에 작약 꽃밭을 조성해 놓았다. 축제가 24 -26일까지라고 했는데 축제가 지나서 그런가 아무도 없다. 꽃은 이제 지기 시작하나 자줏빛 고운 빛깔로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시골 풍경과 잘 어울리는 작약꽃. 언덕으로 올라왔다 사실 이날 구....... (Publish Date: 2024-05-29)

안산 대부도 탄도항 아름다운 서해 일몰 명소
꽃구경과 꽃 사진 찍고 댕기다고 바다가 보고 싶어 일몰이 아름다운 서해로 . 출사일 24.5.22 여긴 전곡항 반짝이는 윤슬 구경하고 탄도항으로. 탄도항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여유롭고 바로 바다로 연결이 되어 좋았다.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점점 붉게 변하는 탄도항 노을. 와우 황금빛으로 불타는 노을. 따로 또 같이 바라보는 일몰 아름다운 순간이다. 반짝이는 갯벌과 서서히 떨어지려고 하는 태양. 일행 중 일부는 누에섬으로 갔지만 지금 이 순간 만으로도 충분하다.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던 탄도항 일몰. (Publish Date: 2024-05-24)

여주 유채꽃 명소, 당남리섬 유채꽃밭.
원주에서 가까운 여주 가볼 한 곳으로 여주는 지금 한창 노랑노랑 유채꽃 천지이다.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천서리 700-2 주차 - 무료 화장실 - 있음 출사일 2024년 5월 16일 아주 넓은 주차장 이제 주차를 하고 파사교 다리를 지나 당담리 섬으로 간다. 사대강 사업으로 어찌어찌 탄생한 당담리섬. 농사나 사람은 살수 없어 여주시에서 경관농업 단지로 조성을 했다. 여주의 새인 백로와 그 날개 위 7개의 알이 올라간 이포보. 사람들이 많지 않아 편하게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 전날 비가 와서 시야도 좋고 하늘도 이쁘고 공기도 청량하고 모든 게 좋았던 날. 작년에는 봄에 청보리를 심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유채꽃밭이 절정이다. 파란 하....... (Publish Date: 2024-05-19)

춘천 가볼 만한 곳 제이드가든
춘천으로 떠난 봄꽃 구경. 장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입장료 - 어른 11.000원, 중고생, 어린이 6.000원 개장시간 - 9am -6pm 출사일 2024.5.9 유럽식 정원이 테마인 곳이라 건물 입구도 유럽식이다. 입구에 보였던 으아리꽃. 등나무 꽃은 지고 있었다... 제이드는 옥, 비취이다. 이 지역에 옥이 많아 내장되어 있는 터라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시원한 분수와 함께 지금 5월의 꽃은 산수국과 수국이 절정이다. 이곳은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 이런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초록 초록한 풍경이 가득이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산수국 가득한 정원. 작은 폭포가 보여 삼각대가 없어 그냥 손각대로 찍은 장노출. 분수대 물가에 핀....... (Publish Date: 2024-05-11)

제천 여행 - 한방엑스포공원, 의림지
자잘자잘, 올망졸망 꽃밭과 산책길이 좋았던 한방엑스포 공원과 산책과 물멍하기 좋았던 의림지. 출사일 2024년 5월 2일. 아이들 데리고 체험학습하기 좋은 곳. 날이 좋은데 벌써부터 더워서 시원한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영이 이뻐서 감사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초롱꽃이 초롱초롱. 약초허브 식물원 실내에 가득히 있던 내가 좋아하는 제라늄. 겹꽃이 이쁘게 핀 만첩산철쭉. 꽃이 이쁘게 담겼나요? 제천 엑스포한방 공원에서 제일 이뻤던 튤립. 봄의 꽃 마가렛. 키가 크고 화려한 디기탈리스. 내가 좋아하는 보랏빛 매발톱. 제천 엑스포 한방공원에서 꽃들을 구경하고 의림지로 왔다. 시원한 물줄기가 눈으로 더위를 식힌다. 산책하면서....... (Publish Date: 2024-05-05)

홍천 척야산 문화 수목원-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는 곳.
홍천의 봄꽃구경으로 가볼 만한 곳 주소 -강원 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동창로 282 주차장, 입장료 무료 화장실 있음. 출사일 2024년 4. 25일 주차장에서 215m쯤 오르면 보이는 청로각이다. 철쭉, 벚꽃, 영산홍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 사진 명소 스팟이다. 청로각에서 보이는 내촌천(용호강) 철쭉 꽃밭에서 뭔가 사진 상의 중인 두 분. 창의사이다. 홍천 동창마을 만세운동을 한 김덕원 의사를 기르는 사당. 울긋불긋 꽃동산이다. 이곳 척야산 문화수목원은 동창마을 만세운동을 주도한 김덕원의사 후손인 김창묵님이 30여 년 전 일흔의 나이에 45만 m2 산을 사들여 꽃과 나무를 가꾸어 온 곳이다. 그분의 땀과 정성, 노력이 감동이다. 총 길이....... (Publish Date: 2024-04-27)

천안 각원사 겹벚꽃 여행
원주 벚꽃 구경을 하고 가는 봄이 아쉬워 겹벚꽃 구경하러 원주에서 가까운 천안 각원사로. 수양벚꽃, 겹벚꽃, 영산홍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 사진 찍기 좋은 곳. 출사일 24.4.18일 몽글몽글 화려하고 풍성한 핑쿠핑쿠한 겹벚꽃. 수양벚꽃은 지고 있다... 하지만 빛나는 청춘들. 거대한 청동대불 아미타불상. 꽃그늘 아래 함께 걸어요. 꽃으로 둘러싸인 각원사. 핑쿠핑쿠한 꽃망울 넘 이쁨. 꽃그늘 아래에서 그대에게 소식을 전해요. 언덕 위에 서서 사찰을 내려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차려입고 나들이 나온 봄 여인.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 쉽진 않아... 수양버들 속 아미타불상. 예쁘게 담겼나요? 그대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올해 행....... (Publish Date: 2024-04-22)

원주 벚꽃 엔딩 - 사진 찍기 좋은 원주 벚꽃 명소
지난주 하루 날을 잡아 벚꽃 구경하면서 일행들과 벚꽃 사진 찍었는데 다시 보면서 봄날이 가고 있음을 느낀다. 잠깐 멈칫하면 꽃들은 떨어지고 세월은 가고 있다. 원주도 벚꽃 명소가 많아 올해는 작년에 가지 않은 곳을 가서 즐기기. 원주 벚꽃 명소 관설동 벚꽃길(코스가 길어 산책하면서 걷기 좋다) 원주천(수량은 적지만 오래된 나무가 멋지다) 취병리(드라이브하면서 사진 찍기 좋은 곳) 연세대 키스 로드(호수길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 하모니(연못에 드리워진 벚꽃 가지가 멋져 사진 찍기 좋은 곳) 흥부네 막국수(입구에 벚꽃나무가 드리워져 멋지고 풍성하다) 반곡역(폐)( 원주 상징적인 곳이나 이제는 나이가 많아 풍성함이 예전만 못....... (Publish Date: 2024-04-16)

춘천 가볼 만한 곳 - 일출 카누 체험 with 카노아
춘천 카누 체험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떠난 춘천여행. 카누 체험을 하고 공지천 벚꽃 구경을 하고 삼악산 케이블 타는 것까지 오늘 일정. 원주서 새벽 4시 반에 출발해 일출시간 5:40분에 맞추어 도착. 전날 미리 날씨를 보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구름 낀 날씨. 카노아 주소 : 춘천시 우두하리길 80 -5를 치면 강둑이 보이고 강둑을 넘어가면 작은 주차장이 있다. 1인 2마넌 2024년 4월 12일 풍경. 새벽에 도착했다 카노아 조선기 강사님이 패들 젓는 법과 요령, 소요 시간 등을 설명하신다. 구명조끼 입고 카누에 승선. 카누에 타면 보이는 첫 번째 풍경. 새벽 어스름한 빛과 함께 서늘함이 파고든다. 우리 일행 셋 그리고 강사님. 물살....... (Publish Date: 2024-04-13)

정선 귤암리 동강 할미꽃의 자줏빛 고운 자태
2019년부터 해마다 가는 정선 동강 할미꽃 올해는 패스할 까 하다가고 그 고운 모습이 떠올라 떠나게된다. 그리고 척박한 석회암 바위틈에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그래서 더 강렬한 색감과 당당한 모습에 신비롭기까지 하다. 동강을 따라 영월, 평창, 정선에 피는 동강 할미꽃 서식지로는 평창 미탄리 문희마을 (개체 수가 많고 가는 길이 용이하다) 정선 귤암리 (뼝대에 핀 동강 할미꽃) 정선 운치리 ( 길이 험하고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곳) 영월 뼝대 마을 문산리 (문산교를 지나서 걸어 들어가 절벽을 타고 내려가면 강을 배경으로 할미꽃을 담을 수 있다 정선 덕천리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 등이 있다. 이중 올해는 정선 귤암리로....... (Publish Date: 2024-03-29)

원주 맛집 - 원주 한우 오마카세 우담.
동생 생일이기도 하고 내가 입원했을 때 울 망고 돌보아주고 나 간병해 준 동생에게 보답하기 위해 간 우담. 비싸서 망설 이지지만 기념일이나 고마운 분 대접하기 좋은 장소. 방문일자 24.3.25일 우담 오마카세는 당일 예약 불가 우린 네이버로 예약했고 예약 보증금 10만 원을 내야 된다. 도착하면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되는데 토털 6좌석. 점심때 갔는데 다른 예약팀이 없어 조용히 동생과 둘과 먹었다. 기본으로 샐러드와 동치미 그리고 고기와 함께 먹을 우리나라 천일염, 트러플 소금, 고추냉이, 홀그래인머스타드가 준비되어 있다. 각 부위별로 준비 중인 소고기 보면 좀 적은 거 않은가 했는데 다 먹고 나면 야채, 가나쉬가 같이 곁들여....... (Publish Date: 2024-03-26)

경기도 봄꽃 축제 이천 백사 산수유마을
노랑노랑 꽃구경하러 구례는 멀어서 못 가도 경기도 이천 백사 마을은 가까우니 고고. 축제가 시작되면 너무 복잡할 것 같아 21일 다녀옴. 출사일 24.3. 21 날씨도 좋았고 꽃도 만개하여 제대로 꽃구경. 9시에 출발하여 10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 쉽지 않다. 만만한 일행 인물사진만... 평상에 앉아 봄날을 느끼고 있는 이 순간. 꽃과 봄 처녀. 꽃들은 절정의 노랑노랑이다. 사진이 잘 나왔나요? 열심히 봄날을 담고 있는 분. 많은 진사분들 출동. 돌담길 하이라이트인데 사람이 많아 힘들다. 사진 찍는다면 일찍 오는 거 추천. 이렇게 또 하루 봄날 꽃구경하고 봄기운을 담고 간다. (Publish Date: 2024-03-23)

풍도 야생화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다. 11월 유럽 여행도 잘 다녀왔고 12월 사진 전시회도 잘 끝냈고. 울 망고도 따뜻한 거실에서 잘 놀고 잘 자고 했고 추운 겨우내 노랑이도 잘 지내고 있는 듯했는데.. 12월 말에 접질려 넘어지면서 발등뼈 골절로 입원 수술, 또 목발 생활하고 집안에 갇혔다.. 강제 집안 생활.. 의욕 없고 우울하다 그래도 뭔가 생산적인 걸 해야 될 것 같아 시간이 많아지니 책도 주문하고.. 자잘한 각종 심부름은 동생이 해줬다. 목발 짚고 다니면서 괜히 나에게 트집을 잡는다 그러다 뭔가 호기심이 생겨서 드립 커피에 빠져 코만단테도 사들이고 에스프레소 맛도 변한 거 같아 니체제로 그란인더도 바꿔보고 작은 커피 소품들....... (Publish Date: 2024-03-19)

서유럽 패키지여행 첫째 날 - 파리 여행
계획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자리가 비었다고 서유럽 여행을 가자는 친구의 말에 망고는 동생하고 맡기고 해외여행. 매번 국적기 타고 다녔는데 이번 패키지는 독일 루프트한자 타고 13시간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다시 파리로.. 나이 먹어 오래 비행기 타는 거 힘들어 여행 못하게다고 투덜투덜하면서 너무 피곤해 호텔로 와서 그대로 뻗었다. 여행 첫날(23.11.10일) 서유럽 여행 메인은 이탈리아이고 파리, 스위스 포함해서 8박 예정인 여행 스케줄. 호텔 조식을 먹고 에펠탑 전망대 보러 나왔다. 유능한 현지 가이드님 덕분에 많이 기다림 없이 에펠탑 전망대로 슝. 에펠탑은 2,3층 전망대와 탑층 전망대가 있고 우린 2,3층 전망대를 오가며 파리....... (Publish Date: 2023-12-04)

원주 단풍 명소 매지리 연세대학교 은행나무, 반계리 은행나무
가을이 되면 꼭 봐야 되는 내 고향 원주 은행나무 명소 두 곳. 매지리 은행나무는 날짜를 잘 계산해 두었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거의 떨어진 상태... 다행히 반계리 은행나무는 절정기일 때 찾아가서 노란 잎의 은행나무를 담을 수 있었다. 방문 날짜 - 2023년 10월 28일 평소 10월 말 예상했는데 26일 비가 와서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따.. 아침 안갯속 은행나무 길을 걷는 커플. 은행잎이 많이 떨어져 안개로 가렸다 ㅎㅎ 방문 날짜 20.11.2일 절정기의 은행나무는 눈부신 자태를 보여줬다. 웅장함의 크기는 사람 크기로 가늠. 형태도 아름답고 신령스러운 은행나무. 가지 하나하나가 너무 크고 무거워 안스럽다. 눈부시다는 표현도 부족한 반짝....... (Publish Date: 2023-11-05)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원주 원시림 신림 성황림 숲
다녀온 날 - 2023년 10월 27일 원주시에서 매주 토요일 원주 테마형 원주 시티투어를 진행한다. 신청은 원주문화원 홈폐이지로 하면 된다. ↓↓↓ 4가지 시티투어 중 특별한 사색길 선택. 가을 가을한 용소막 성당. 신들의 숲 성황림에 들어섰다.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곳이지만 시티투어 시에는 열린다.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돈다. 소원지를 끼어 넣은 금줄. 범접할 수 없다. 일 년에 두 번 음력 4월 7일, 음력 9월 9일 공식적으로 열린다. 봄에는 이런 풍경(2022년 5월 15일) 사람이 발길이 적은 곳이라 잘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좋다. 단풍으로 물든 성황림 숲과 성황림. 가까이서 봐도 신비롭다. 소원도 신성하게 빌었다. 성황림숲을 빠져나....... (Publish Date: 2023-11-02)

횡성 단풍 명소 여행 - 횡성 호수길 5코스 둘레길.
호수길 봄 풍경도 좋지만 지금 횡성 단풍 명소는 횡성 호수길. 노랗게 물든 단풍과 안개 자욱한 호수 풍경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나섰다. 다녀온 날짜 - 2023년. 10.25일 횡성호수길 안내도 5코스 망향의 동산은 9km,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A코스, B코스가 있는데 꼭 B 코스도 걷길 추천. 평일 아침 일찍 왔더니 주차장도 여유롭고 안개 낀 풍경!! 시간이 지나 햇살에 안개는 걷히겠지만 호수와 안개 구분 없이 스멀거리는 안개. 주변을 따라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들. 갈대인가? 호수에 배가 있으니 그림 같은 풍경이다. 완연한 가을 풍경. 저 멀리 벤치가 보인다. 쉬면서 물멍해야지.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있다. 갈대 2 계속 평탄한....... (Publish Date: 2023-10-31)

가을 단풍 명소 -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오대산 선재길.
작년 가을에 걸었던 선재길이 너무 예뻤으나 짧게 걸은 게 아쉬워 올해는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걷기로 하고 월정사로. 방문일 -2023년 10월 23일 선재길을 걷는 방법은 두 가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또는 상원사에서 월정사까지 풍경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이 이쁘지만 상원사에서 월정사로 내려오는 길이 조금 더 수월하다. 단풍철이면 선재길이 인산인해라 아침 일찍 출발해 월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버스 타고 상원사로 가서 월정사로 내려오기로 한다. 월정사에 주차를 하고 버스 정류장에 갔더니 이미 줄이 엄청나다. 진부에서 출발하는 9시 5분 버스는 9시 25분에 월정사에 도착. 하지만 이미 버스는 만차로 월정사에서 서너 명만....... (Publish Date: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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