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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6-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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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게코(집도마뱀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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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5:21 am), Modified Date: (2024-07-01|7:06 am)


--- Blog Post Contents
동해안 바다열차, 2023년 12월부로 안녕~
2023년 11월 말쯤, 백두대간 협곡열차를 타고 싶다던 남편이 폭우로 영동선 구간 일부 지반이 무너져 내려 복구할 때까지 운행이 중지된다는 소식에 다른 열차 여행 상품을 기웃거리다가 동해안 바다열차를 알게 됐다. 이 어찌나 구미가 당기는 이름! 그런데 이마저도 코레일과 지자체 측의 노후 차량 교체 비용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2023년 12월부로 운행이 종료된다고 한다. 그래서 12월 6일로 날을 잡아 왕복 좌석을 두 장씩 예매했다. 부산에서 자동차를 몰고 동해역까지 가서 동해-강릉 구간을 왕복 후 다시 차를 타고 돌아오는 뻘한 당일 여행 일정을 잡았다. 동해역에서 바다열차가 출발하는 시간은 12시 15분, 부산 동래구에서 아침 6....... (Publish Date: 2023-12-07)

경주 남정부일 기사식당, 포항 스페이스워크
단풍이 깊어 가야 하는데 역대 동일 날짜 사상 최고 기온을 연일 기록 중인 11월 2일. 볕이 지나치게 좋은 날 막간을 틈타 휘리릭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전에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 남정부일기사식당에서 점심식사 주메뉴인 짬뽕 2인분. 흔히 보는 중국집 짬뽕은 아니고 돼지고기와 낙지, 각종 채소가 들어간 전골?이다. 육수는 따로 넣지 않는데 익히다 보면 채소에서 국물이 배어 나온다.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앉자마자 반찬과 메뉴가 세팅된다. 혹시 다른 메뉴를 주문할 거면 자리에 앉기 전에 재빨리 말해야 할 것 같다. 보기와 다르게 심하게 맵고 짜지 않으며 감칠맛이 난다. 경주에서 한 시간쯤 더 달려서 도착한 환호공원. 예쁘게 조성....... (Publish Date: 2023-11-03)

맥심 커피믹스 슈프림골드가 맛있는데 사 먹기 꺼려지는 이유
국내 믹스커피 시장의 절대강자 맥심. 호기심에 경쟁사 제품을 사 먹다가도 결국 맥심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대다수라던데. 100원대, 200원대, 300원대 제품군의 맛 차별화도 귀신 같아서 급이 확실하게 나뉜다. 성인들의 불량식품, 당뇨 유발자 같은 불명예스러운 별칭으로도 불리지만, 까짓거 3봉지쯤 마셔도 매장에서 사 먹는 카페라테 종류보다 당과 지방 함유량이 많지도 않다고 하니, 그때그때 몸 상태나 당기는 거 보면서 하루 1~3잔쯤 매일 마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200원대 이상의 조금 고급 제품군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열량은 아주 약간 높고 풍미는 훨씬 좋은데 구매가 꺼려지는 이유는, 종이 포장 재활용이 안 되기 때문이....... (Publish Date: 2023-10-02)

6월 충북, 경북 자동차 여행
연중 길지 않은 돌아다니기 좋은 때를 놓칠 수 없어서 다녀온 6월 7일~8일 국내 여행. 장마 전 내린 꽃가루 봄비가 뜨거운 햇볕에 그대로 차에 눌어붙었는데, 계속 비가 찔끔찔끔 와서 세차도 못 하고 엉망인 채로 몰고 돌아다녔다. 주차해 놓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봄...ㅠ 경북 영천 보현산댐 전망대 카페 3층에 있다길래 걍 걸어 올라가지 뭐~ 하고 호기롭게 계단을 선택했는데, 층고가 높아서 실제로는 10층 건물 높이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 내려올 때는 당연히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직 장마 전이라 수위가 낮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유명해진 경북 안동 만휴정. 조선시대 문인 김계행이 만년을 보내려고 지은 별장이다. 건....... (Publish Date: 2023-07-29)

2023년 5월 남해 스쿠터 여행(버그만200, 뉴카빙 클래식 125)
5월 초 부산에서 남해로 스쿠터 1박 여행을 다녀왔다. 200cc와 125cc 스쿠터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에 시간 대부분을 할애해야 했지만, 여행의 목적 반쯤은 이동 자체라서...ㅎㅎ 경남 남해군은 해안 절벽 길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남서쪽 해안도로로 절경이 쭉 펼쳐진다. 달리는 내내 감탄을 연발하며 뇌와 심장에 경치와 감정을 새겨 넣는다. 마음에 드는 구도와 포즈 ㅋㅋ 계단식 경작으로 유명한 남해 명소 다랭이마을. 지금은 대부분 밭에서 실제 경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근처에 있는 독일마을은 그냥 지나치기만 했다. 운전만 아니면 맥주라도 마시는 건데~~ ㅠㅠ 남해는 어디든 뷰가 멋지긴 하지만 그중에....... (Publish Date: 2023-06-30)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방치됨 (Publish Date: 2021-12-08)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 몽골요리 징기스칸
주중에 방문했다가 문이 닫혀 있어서 다른 집으로 발을 돌려야 했던 몽골음식점. '설마 차이나타운 음식점이 주말에도 닫진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요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화려한 홍등이 하늘을 감싸는 부산 차이나타운 거리. 음식점 말고도 환전소, 선불폰 판매점, 잡화점, 식료품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있다. 거리 규모는 아담하다. 주말에는 다행히 문을 열었다. 가게 입구쪽에서 들여다보이는 주방 사장님은 한국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메뉴가 복잡하지 않고 한글로도 쓰여 있어서 주문에 큰 지장은 없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오긴 했지만 손님이 너무 없다...ㅠㅠ 사진에서 안 보이는 자리에 혼자 온 몽골인 여자....... (Publish Date: 2021-12-01)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 화교대반점, 러시아 요리 카페나타/ 초량 1941
남편이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며 초량 차이나타운에 짜장면 맛있는 집이 있으니 가자고 해서 나섰다. 차이나타운 안 초량 근대 역사 갤러리. 바닥이 트릭아트여서 찍어 봤는데 찍사의 키가 작아서 트리키한 각도가 나오지 않았다. 정작 어떤 집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대충 가까운 곳으로 들어간 중식당, 화교대반점. (런치 A 세트 1인당 12,000원 - 류산슬, 깐쇼새우, 고추잡채와 꽃빵, 식사 짜장 or 짬뽕 택 1) 양도 가격도 적당하고, 식사로 선택한 짜장면은 면발은 쫄깃하고 양념은 너무 달지 않으며 춘장 특유의 구수한 감칠맛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다. 초량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맛집으로는 중식당 홍성방, 매스컴을 통해 이름을 날....... (Publish Date: 2021-11-19)

경주 나들이 - 통일전 은행나무길, 감포 전촌 용굴, 카페 299
부산에서 가을 공기를 들이켜고 싶어 나선 길 1977년에 건립된 신라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는 전각이 통일전이다. 진입로 양쪽에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어서 가을에 오면 노란 단풍이 흐드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월 말이 절정기지만, 아직 은행나무들이 어려서 '아, 은행나무네...' 하는 정도다. 20년쯤 지나면 절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5초 타이머 3연속 컷 사람이 뭘 하든 무심한 동네 고양이. 눈을 마주치고 '쯔쯔쯔' 부르니 길을 건너 다른 곳으로 가 버렸다. 평일이라 비교적 한가한 통일전 은행나무길. 그래도 사람이 제법 있었다. 감포 용굴 가는 길. 가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미끄러지지 않는 편한 신발....... (Publish Date: 2021-11-19)

막삼250, 뉴카빙125 부산-기장-일광 라이딩,2021 부산 바다미술제 - 일광해수욕장
엄청 오랜만의 동반 라이딩 체력이 그저 그런 내가 125cc 스쿠터를 타고 하루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는 한계가 있으므로, 동반 라이딩은 부산 근교로 한정된다. 더 멀리 가려면 당일 코스로는 불가능하다. 2년 만에 열리는 부산 바다미술제를 구경할 겸, 맨날 보는 아름다운 부산 바다를 보며 해안도로를 달릴 겸, 녹이 슬려고 하는 125cc 스쿠터의 커버를 벗기고 먼지를 털고 라이딩에 나섰다. 심심하면 가는 기장 죽성 바다. 드라마 '드림' 세트장으로 쓰인 가짜 성당 건물이 있어서 관광객이 사시사철 들끓는 곳이다. 실제 성당은 아니지만 건물과 바닷가 풍경이 워낙 예뻐서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온다. 얕은 바닷물 속 물고기 떼를 구....... (Publish Date: 2021-11-15)

10월 26일, 안녕, 야돌아
2002년 7월 24일에 나에게 와서 2021년 10월 26일 오전 7시경 떠난 야돌이 너는 완벽한 고양이였어. (Publish Date: 2021-10-26)

19살 야돌이, 새벽에 발작하다(원인 모를 고양이 발작, 이런 경우도)
새벽 4시, 주방 쪽에서 요란하게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려서 벌떡 일어났다. 황당하게도 야돌이(고양이, 2002년 2월생, 수컷, 중성화 완료)가 싱크대 개수대 안에서 사지를 부들부들 떨며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발작도 발작이지만 왜 하필 싱크대 개수대 안에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야돌이는 자동 개폐형 개수대 뚜껑에 앞발이 끼어 있었고, 발톱이 수챗구멍 찌꺼기 거름망에 끼어 있었다. 혹시 못 먹을 걸 먹거나 기도가 막혔나 싶어서 얼른 앞발을 빼내고, 개수대에서 꺼내 등을 팡팡 치다가 몸을 끌어안고 하임리히 요법을 하듯이 고양이를 꾹꾹 짰다. 컥컥거리지는 않고 바람이 색색 새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 (Publish Date: 2020-12-24)

알리익스프레스의 놀라운 번역 AI
집에서 입을 방한용 바지를 구경하던 중... 그래도 마음에 드셨나 봐요 (Publish Date: 2020-12-03)

뉴카빙125 클래식 스쿠터, 아퀼라300 배타고 제주도 스쿠터 여행
10월 말, 일정 몇 개가 취소되어 11월 초에 일주일쯤 여유가 생겼다. 평일 비수기 찬스를 놓치지 않고 급 제주도 여행 일정을 편성했다. 2017년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내려 스쿠터를 대여한 다음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당시 남편은 바이크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바린이였고, 나는 바이크 자체가 없었으므로 스쿠터를 체험해 볼 겸 결정한 여행이었다. 그 후 나도 베스비125 클래식을 거쳐 뉴카빙125 클래식으로 내 스쿠터를 타게 되었고, 3년이 지난 이번에는 대여가 아닌 자가 장비로 제주도를 돌아다니기로 했다(그래봤자 내 장비는 대여용 장비와 기종이 같다). 나야 그때가 스쿠터 첫 경험이었으니 뭐가 좋은지 나쁜지 몰....... (Publish Date: 2020-11-16)

징글베리/ jingleberry(더러움 주의)
번역 전 스파팅, 타임 작업 중 뜻을 모르는 은어가 나오면 일단 긴장 스위치가 들어간 채 작업을 진행한다. 오늘 그 스위치를 켠 단어는 바로 강아지 미용 프로그램 번역 중 나온 jingleberry.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귀여운 단어 같지만 사실은 'dingle-berry'의 변형이다. dingle = 깊은 골짜기 berry = 베리류 골짜기에서 달랑거리는 베리, 즉 엉덩이에서 끝까지 떨어지지 않아서 이리저리 흔들어야 겨우 떨어지는 마지막 똥덩어리를 뜻한다(사전을 찾아 보면 실제 딩글베리라는 베리류가 있다)(dangleberry라고도 하는 모양인데, 사전에 danglberry라는 실제 베리도 또 있다...). jingleberry는 개나 고양이가 크리스마....... (Publish Date: 2020-09-13)

내가 왜 그랬을까? - 문선사 현대그림동화, 창조사 빨강머리 앤
'이미 본 책이나 영화를 또 뭐하러 봐?'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재탕 삼탕도 모자라 수십 탕을 하는 사람도 있다. 어릴 때 나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혼자 식사할 때는 밥상 위에 책을 펴고 한 시간 동안 밥을 먹었고, 큰일을 보러 화장실에 갈 때는 반드시 손에 책을 들어야 했다(하지만 봤던 책을 또 보는 일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독서량 자체가 많지는 않았다고 기억한다). 그렇게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 손때를 타고 책 연결부가 해지고 책장이 바스러질 정도가 된 책 중 두고두고 아쉬워할 전집 두 개가 있다. 문선사 현대그림동화 시리즈와 창조사 빨강 머리 앤이다. 문선사 현대그림동화는 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사....... (Publish Date: 2020-08-27)

마블 퍼니셔 '거다란 커시기' - 초월번역이 아닌, 출발어와 도착어의 혼연일체
넷플릭스의 마블 퍼니처셔 2시즌 4화의 충격적인 첫 장면 번역가님 존경스럽고...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번역 (Publish Date: 2020-08-10)

(약혐) 동거 도마뱀 또 등장(하우스게코)
창틀 모기장에 들러붙어 있어서 깜짝 모기, 바퀴 같은 거 많이 먹어주라 (Publish Date: 2020-06-16)

뉴카빙125 타고 부산에서 경남 고성 왕복 라이딩(막삼250과 함께)
겨우내 집 안에만 처박혀 있거나 뭔가에 실려 다니기만 하다가 잠시 생긴 틈을 타서 스쿠터를 몰았다. 베스비를 처분하고 뉴카빙 125를 2019년 3월 구매 후, 집 앞 슈퍼마켓이나 부산 시내는 자주 돌아다녔지만, 장거리(비교적) 라이딩은 처음 나가 본다. 출발 전 집 앞에서 찍힘 차로는 종종 와서 익숙한 진해 안골에서 한 컷 뉴카빙 125는 스로틀을 바짝 당기면 최대 100km/h쯤은 나와 주지만 나는 웬만해서는 계기판 속도 80km/h를 넘기지 않는다. 무서워서...; 남편은 나랑 함께 다니려면 평균 시속 70km에 맞춰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자주 함께 다니지는 않는다. 경남 고성에 도착해서 17km를 헤맨 끝에 찾은 주유소 도중에 기름이 동나서....... (Publish Date: 2020-04-18)

하우스게코(집도마뱀붙이)
며칠 전 현관 앞에서 발견한 하우스게코 꼬리 포함 전체 길이 5~6cm 정도 되는 작은 개체 오늘 주방 벽에 떡 붙어 있던 하우스게코 성체!! 쭉 펴고 재면 20cm 좀 덜 될 듯한 큰 놈이었다. 종이 같은 걸 보니 위에 올린 작은 개체랑 혈연관계가 아닐까 추정... 정원. 화단도 있고 나무도 무성한 오래된 주택이다 보니 함께 사는 생명체가 많다. 쟤네는 그래도 바퀴벌레 같은 것도 먹어 주고 딱히 해는 없는 놈들이다. 잘 보면 발가락이랑 눈도 귀엽고...ㅋ 주로 동남아나 일본 남쪽에서 서식하는 하우스게코 종류로, 국내에는 일본에서 들어온 개체가 비교적 날씨가 따뜻하고 습한 부산, 경남 쪽에 토착화했다고 한다. 부산 주택가에서 흔히 볼 수....... (Publish Date: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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