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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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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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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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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2|7:23 pm), Modified Date: (2024-07-01|7:05 am)


--- Blog Post Contents
괜찮다.
나무 누군가 괜찮아(?)라고 물어볼 때... 뭐라고 대답할 건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그런 질문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떻게 대답을 할 것 같나요(?) 왜 그렇게 물어보는 거지(?) 내가 안 괜찮아 보이나(?)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는 좀 쉬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왜(?) 라는 생각이 든다면. 정말.. 쉬는 척은 하지 말고. 정말, 괜찮은데..라는 생각도 하지 말고. 그 질문을 듣기 전까지 해왔던 모든 행동들과 다른 방식으로 쉬어봐요. (Publish Date: 2024-04-19)

봄을 연주해요
야생화 박효신 대장노래 듣게됨 겨울을 버티다 기지개 펴는 꽃들이 그냥 보고있는데도, 듣고있는데도 눈물이 나게 해 출처는ㅡ영삭속 (Publish Date: 2024-04-03)

올해 목표
살자.. 엿같던 그 시간은 지나갔으니. 제발 정신 차리고 좀 살아보자. 쓸데없는 짓 그만하고. 살아보자.. (Publish Date: 2024-01-07)

유서
내가 죽었다는 소리가.. 혹시라도 이웃님들 피드에 뜬다면 우선...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미 오랜 기간.. 자괴감으로 인해.. 그 무엇도..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하루 하루 가슴펴쪽을 미친듯이 답답함에 두드리고 내 목소리가.. 이렇게 울부짓는 괴수같은.. 괴수같은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구나.. 그런 세월을 작년 말부터 지냈습니다. 신ㅌ진 ㅌ엘 치과에서 .. 아이셋 출산후 브릿지한곳에서 공기, 물 세는 소리가 나요 (출산으로 인해 잇몸이 얇아져 공기가 센다..치근이 얇아진거 같은데, 더 지나면 괜찮냐고.. 진료받을때 이ㄷㅎ 원장+ 매니저 ㄱㅁㅇ씨가 알겠다 사진찍고 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서찾아보니 더 늦....... (Publish Date: 2023-09-16)

임플란트하면 원래 턱에서 소리가 나나요?
임플 한뒤 턱에서 매일 소리가..아니 입 벌릴때마다 소리가 나더니.. 이젠 귀아프고 눈까지 아픈데 이게 턱에서 소리나기 시작하면서 부터인거같은데 아ㅡ눈아파.앞니 임플란트 때문에 치아를 제대로 못다무는데. 어금니도 안맞고 어금니 맞게 다물려고 하면 임플란트 때문에 안다물림. 턱있는쪽이 오금저리는 느낌이 계속들고 잔잔하게 아프다. (Publish Date: 2023-09-15)

스트레스.
임플란트 잘못했다가 끝도안나고 치과갈생각만하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숨이 턱턱 막히고.. 지난번 방문하기전엔 4일이나 하혈을.- 팔자에 없는 돌출입돼서 팔자주름 각보이고. 아니..임플이 이렇게 대가 보이는게 맞냐고. 하루 하루 미치겠다진짜. 백번천번생각해도 이렇게는 못살겠는ㄷㅔ 어떡하냐 진짜ㅠ 저 병원 왜이렇게 그지같이 임플란트를 하냐ㅠ (Publish Date: 2023-09-08)

따뜻한 말
괜찮아질거야. (Publish Date: 2023-09-08)

10년 전 나
이때가 첫째 임신7ㅡ8개월때 여보랑 영화데이트 하던날인데.. 지금은 어쩌다 이렇게 확찐자 된건지ㅠ 하ㅡ인생 모를일이야ㅠ (Publish Date: 2023-07-30)

임플란트잘못했다가
임플란트를 시작한지 9개월이돼간다.. 하하ㅡ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고 얼마전 목을 매달았다 결국 살아있으니 이렇게 글도 쓰는거지만 매순간 죽을거같다 답답해서 친 가슴은 멍이들었고. 목에도 줄이 닿은 자리가 파여 따끔거린다. 진료상담 받을때 6개 브릿지 한번에 떼내는거란 말 한마디만 했었더라도 시작도 안했을텐데.. 진료과정에 대한 어떤것도 언급없고 임플4개 파닉 2개 하심되겠다고 했던 그 장면이 자꾸 후회로 남는다 죽어버리고싶다. 대전제일의 치과라더니 어떻게 이렇게 책임회피만 하는건지.. (Publish Date: 2023-07-21)

임플란트 함부러 하지 마세요
저는 죽고싶습니다. 몇달째 죽고 싶어서 죽고싶습니다. 막내가.. 젓병도 안 물고, 유축 한 것도 안 먹는 모유 직수하는.. 아이라 더 고민 했고 더 고심 했는데.. 대전 제일 ㅇㅣ라는 이L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기로 한 순간부터 저는 죽어가고 있네요. 작년 10월.. 자세한 설명, 어떻게 하고 어떻게 진행 하겠다ㄴ는 말을 단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임플란트...견적 뗄때도 그 유명한 원장님이 여기 이렇게 두개 여기 한개는 약하니까 한개더..중간은 파닉해서 하면 되겠다. 이게 다였습니다. 당시 저는 윗니 브릿지 6개인 상태 였고. 치아뿌리는 3개 있던 상태였습니다. 앞니 두개는 파닉 하고, 나머지 4개는 임플하시면 되겠다. 이 얘기....... (Publish Date: 2023-06-11)

감기
지난 월요일..치과 치위생사분이 치료 하면서 계속 기침을 했다ㅡ 걱정이 돼서 물 많이 드시라고 했는데.. 그 기침 별 생각 없던 그 기침이 지금 나한테 옮았나보다ㅋㅋ 우와ㅡ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코가막힘..양쪽다 막히는 진귀한 코막힘임.목도 간질거리더니ㅠ 죽겠음. 오늘은 일어나니 목도 완전 맛감. 진짜..이 치과 별로다ㅠ 너무 너무 별로야ㅠㅇㅠ 시간을 되돌려 주세요ㅠ 임시치아 계속 입 벌릴때마다 턱에서 소리나서 아프고. 한두번도 아니고..임치 뺄때 손톱으로 잇몸 찍어대는것도 짜증나서 내손으로 빼드림. 아ㅡ 진짜 너무 불편하다ㅠ죽겠어 (Publish Date: 2023-05-25)

5월18일
후..오른쪽 길다던 그 치아들.. 조심한다고 하는데 자꾸 입술 안쪽을 씹..네.. 아씨 짜증나. 무서워서 밥을 못먹겠다. 입술안쪽 씹히자 마자 밥맛 뚝떨.. 와.욕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하지? 미치겠다ㅡ 스트레스받아서 탈장올거같아.배 겁나 쑤시네. 하혈은 멈췄는데..와 화난딘. (Publish Date: 2023-05-17)

5월16일
치아가 너무 이질적이라 답답해서 숨을 쉬기 힘들다 ㅠㅠㅠ 어떻게 임플란트를 이렇게 망칠수있는건지 곱씹어봐도 이해도 안되고 7개월 넘게 아직도 끝나지 않아서 힘들다 오른쪽 윗니들이(1.2.3번?) 너무 거슬리게 닿아서 뭘 먹을때마다 스트레스다. 아침에 먹은 라면 면발도 내가 아는 그 면발의 씹힘과 느낌이 아니어서 짜증나서 먹다버리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죽어버리고싶다ㅠ 대전에서 제일 큰 병원이란곳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건지 아무리 아무리..생각해봐도 이해도 납득도 되지 않아서 죽겠다ㅠ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메뉴얼 읊는듯한 사과는 마음에 닿지 않고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생각만 한다ㅠ (Publish Date: 2023-05-16)

5월15일
치아끝이 너무날카롭고 길어서 아랫니랑 너무 부딫힘. 오른쪽 송곳니와 앞니쪽이 특히 더 그럼. 왼쪽은 아랫니랑 안닿아서 무지 이상하고 걱정됨. (Publish Date: 2023-05-15)

피부 관리법
백번째 미블이구나(!!!) 피부 관리법이라; 잘 안씻는거? 피부타입이 지성도 아니고. 중성이라기엔 여드름 한번 안나는 피부라. 복합성? 스트레스성 피부?인가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뭔가 벌레물린것처럼 불그스름 여튼 집안 유전으로 피부는 타고났는데 애낳고 기미는 생김.. 다들 뭐 바르는데, 원체 뭘 바르면 갑갑하고, 따갑고 열 오르고 해서; 관리 1도 안하는게 비법인가 싶기도 하네; (Publish Date: 2023-05-09)

줄넘기 대회
줄넘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내 공주님(!) 다니고 있는 태권도장에서 줄넘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따님께 하고싶은지 의중을 물었다. ㅇㅇ (이쁘게 말했지만 길고 귀찮아서 ㅇㅇ으로 대체) 오늘..우리 따님. 너무 대단하고 멋지고ㅠ 아놔ㅠ 막 울뻔했어ㅠ 줄넘기 햇병아린데ㅠ 너무 멋있어 우리 신똥방똥~~~ 최고야(!!!) 어쩜 너는 그렇게 최고인지 모르겠어ㅠ 묶은 머리에 줄이 걸려서ㅠㅅㅠ 10초가량 날렸는데, 그걸 본 감독관분이 다시 하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기거든... 엄마가 삭발 시켜줄께ㅠ 사랑해 우리 신똥방똥이♡ (Publish Date: 2023-03-25)

튀르키예
정말 참담한 마음.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될지 저 마음 가늠이 안된다.. 작은것이라도 힘이 되길. 모두의 응원으로 다시 빨리 일어나길.. 튀르키에 응원댓글 기부 하는곳들 여기 저기 많으니 응원 댓글달기 부터 참여하세요(!) (Publish Date: 2023-02-22)

푸드 페어링
나는 소주에 치즈 +비스켓이 그렇게 뒤끝없고 좋더라 그건그렇고, 고기엔 가니쉬로 채소 많은게 좋음♡ 없어서 감자랑 마늘만..또르륵ㅠ (Publish Date: 2023-02-20)

낭군님 회식이라 술(!!!)
나도 술(!!!) ㅋㅋㅋ 그렇지만., 깡으론 못먹고, 10/1로 먹는중 치즈에 비스켓. 저 닭 튀김 맛없고. 사랑하는 엠보그 치즈. 느끼해도 좋지만 그와중에 상큼한 망고메론치즈 시니컬 한 척 하는 .. (개인적으로 두번째로 싫어하는 )고다치즈ㅋㅋ 여튼, 소확행중♡ 오늘도..무탈한 하루..보내는 중:)! (Publish Date: 2023-01-30)

나만 아는 맛집
아..분명 아는 사람만 아는 곳 이였거든. 근데 20년사이에 알사람은 다 아는듯? 저동네 살땐 1일1 비냉이었는데.. 엊그제 금요일에 간만에 강남갔다 오는길에 들려서 먹고옴. 가게 옴겼는데 그 특유의 분위기는 좀 남아있더라고. 일하는 사람들도 바뀜 누구한테 물려준건지. 딸도안보이고 아들인 빈이형도 안보이더라 다들 잘 살고 있겠지? 아씨.또먹고싶어ㅠ (Publish Date: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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