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날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여유로운 날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21:50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여유로운 날

teahee2671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teahee2671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여유로운 날) More ...
Publish Date: (2024-06-03|8:18 am), Modified Date: (2024-07-01|6:50 am)


--- Blog Post Contents
레드 록 캐년 - 17
레드 록 캐년 국립 보존 지역으로 출발 ~ 레드 록 캐년은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서쪽으로 24km 가량 떨어져 있다.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의 동쪽 끝에 해당한다. 붉은 사암으로 벽, 봉우리 등이 형성되어 있다. 가장 높은 지점은 라 마드레 산(La Madre Mountain)으로, 2,485m 높이이다. 1967년, 미국 토지청(Bureau of Land Management)은 근방 4천 헥타르를 '레드록 휴양지(Red Rock Recreation Lands)'로 지정하였다. 1990년, 특별법에 따라 국립 보존지구로 변경되었다. 네바다 주의 사막 지대에서 드물게 물, 식물, 동물을 찾을 수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 미국 원주민 부족은 이곳에 거주하거나 사냥, 채집....... (Publish Date: 2024-06-28)

라스베가스 - 16
오늘은 오전에 쇼핑몰에서 쇼핑도 하고 점심에는 국수도 끓여 먹고 여유롭다. 그런데 골프장을 집 앞에 두고 석호 씨가 몸이 근질근질 한가보다. 골프를 치지 않는 우리는 그냥 멋진 골프장이 있는가 보다 하지만 골프를 치고 있는 사람 입장에는 얼마나 치고 싶겠노 ~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이 허락을 해줘서 오후 시간에 교수님, 사모님과 함께 석호 씨는 신이 나서 골프 치러 갔다. 집에 있는 세 여자는 할 일이 없고 무료하여 화임 씨는 마당에 잡초 캐고 언니는 빨래랑 머리 염색하고 나는 할 일 없어 커피 마시며 음악 듣고 ~ 그리고 시간 있을 때 미역국을 듬뿍 끓여 놓았다. 실은 6월2일이 내 생일인데 시차가 18시간이 나니 이곳은 1일....... (Publish Date: 2024-06-25)

요세미티 국립공원 - 15
어제저녁 캄캄할 때 돌아와서 계곡 물소리가 시끄러운데 보이질 않으니 그냥 옆에 계곡이 있으려니 했는데 ~ 웬 열 ~ 아침에 베란다로 나가니 이런 상황이 똿 ~ 요세미티 뷰 로지 이곳에서는 로지라고 하는데 리조트 같다. 이거 너무 멋진 거 아임 ^^* 우째 이런 곳에 숙소를 다 ~ 얼른 모닝커피 한 잔 끓여 앞에 두고 와 ~ 좋다. 와 ~ 멋지다를 연발했다는 ~ 해 뜨고도 그 자리에 ~ 그다음 날도 그 자리에 ~ 이틀을 이곳에서 머물렀다. 봄부터 빙산의 눈이 녹아 이렇게 흘러 머시드 강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지금은 그래도 물의 양이 많을 때라고 한다. 조금 지나면 물의 양이 많이 줄어든다니 지금 장관을 본 거네 ~ 미순 언니랑 아침 산책도 했....... (Publish Date: 2024-06-24)

데스밸리, 요세미티 -14
데스밸리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스토브파이프 웰스(Stovepipe Wells) 지역의 메스키트 플랫 샌드듄 (Mesquite Flat Sand Dune)이다. 이 무늬가 뭐지??? 새는 아니고 도마뱀 발자국이라네 ~ 무늬를 찍어 놓은 것 같았다. 아침에는 간밤에 움직인 모래의 파도 흔적을 볼 수 있다. 이건 바람이 만든 무늬 ~ 데스밸리에서 요세미티로 이동하며 변하는 자연환경이 참 재미있다. 땅이 넓어서 참으로 다양하다. 풍력 발전기가 많기도 하다. 기차가 지나가는데 지금 보이는 것만 60칸이다 ~ 헐 아이고 눈이야 ~ 원래 80칸이 넘는다고 한다. 화물칸인데 천천히 동서로 물자를 나르는데 이용한다고 한다. 전용 화물칸이 있을 정도로 기차의 화물칸이 길게 이....... (Publish Date: 2024-06-21)

데스밸리, 소금 사막 - 13
교수님의 계획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가는 길에 노란 꽃을 배경으로 ~ 사막에 노란 꽃들도 피어 있고 환경에 적합한 식물들이 그래도 피어 있다. 데스밸리의 곡선 도로 여름철에는 58.7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어서 데스밸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 빛이 재미없다. 데스밸리 하이라이트 소금 사막 미국에서 가장 낮은 땅, ‘배드워터 베이슨(Badwater Basin)’이다. 이곳은 해수면 보다 85.5미터가 더 낮은 지대로 ‘Salt Flat’이라 불리는 소금층이 땅에 깔려있다고 한다. ‘배드워터 베이슨(Badwater Basin)’. 데스밸리에서는 물이 귀하고 소중한데 관측사들이 이 지역을 측량할 때 이 못에서 마실 물을 구하지 못....... (Publish Date: 2024-06-20)

라스베가스 - 12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집 밖으로 나가니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조용하다.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도시 같다 ~ㅎ 사막에 지은 집답게 정원의 꽃도 선인장들이다. 오늘은 쉬어가는 날이라 코스트코도 가고 월마트도 갔다. 특별히 쇼핑할 것은 없었다. 우리나라에 코스트코에 가면 다 있는 물건 들이라 ~ 그리고 고기 뷔페도 갔다. 궁 코리안 바베큐라는 고기 뷔페는 한인이 하는 곳이라 우리가 기대했던 고기랑은 달라 쫌 ^^; 두툼한 고기를 썰어 먹으려고 했는뎅 . . . 맛있어 보이고 좋은 고기지만 생각만큼 먹히지 않았다. 새우도 구워 주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쉬고 준비하는 날이다. 다시 3박 4일 떠날 준비를 해두고 저녁을 먹은 후 화....... (Publish Date: 2024-06-19)

웨스트 올드 66번 도로 - 11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날이다. 8시간을 달려가야 한다. 운전은 교수님과 석호 씨가 번갈아 가며 운전한다. 40번 도로를 달리다가 계획에 없는 웨스트 올드 66번 도로로 들어왔다. 아리조나 Historic Route 66 가게들은 거의 앤틱들을 팔고 있었는데 진짜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웨스트 올드 66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바닷가에서 시카고의 미시건호까지 연결되어 있단다. 죄수 호송차에도 타보고 감옥에도 갇혀 보고 ~ 또 점심은 유명한 햄버거 가게 IN- N-OUT에 찾아갔다. 미국 3대 버거 중에 한 곳이다. 역시 사람들이 많다. 햄버거 한 개씩을 맛있게 먹고 솔직히 이곳이 3대 중에 한 곳이라고??? 특별한 건 모르겠고 맛있게는 먹었다....... (Publish Date: 2024-06-17)

안텔로프 캐년, 그랜드 캐년 -10
오늘은 10시에 안텔로프 캐년이 예약되어 있어서 느즈막히 여유를 부리며 출발했다. 오후에는 말로만 듣든 그랜드 캐년에 간다. 1931년 양을 치던 인디언 소녀에 의해 발견된 안텔로프 캐년은 미국 아리조나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이지 인디언 보호구역에 위치해 있다. 붉은색 사암층에 1억 5천 년 이상 긴 세월 동안 침식과 풍화 작용으로 생겨난 신비한 사암 계곡이다. 가이드 포함, 운영하는 종사자들은 대부분 인디언 혈통의 미국 원주민들이다. 1997년 엘리뇨현상으로 인해 이 사막에 폭우가 내렸고 그로 인해 안텔로프캐년 안에 있던 11명의 관광객이 모두 목숨을 잃어 그 후로는 15명 정도를 한 팀으로, 팀마다 나바호족 인디언 가이드가....... (Publish Date: 2024-06-17)

모뉴먼트 벨리 - 호스슈 벤드 - 와입포인트 - 9
몇 일간 일찍 출발하여 호텔 조식도 먹지 못하고 다녔다. 오늘은 호텔 조식도 먹고 여유 있게 출발했다. Navajo National Monument Visitor Center에 들렀다. 그리고 주변에서 나바호 인디언들의 사막 거주 주택인 막대 호건도 구경 했다. 안쪽 모습 황토와 나무로 지어져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바람을 피할 수 있겠다. 나바호 인디언들의 사막 거주 막대 호건은 주변을 걸으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예쁜 꽃을 피우는 식물들도 봤다. 호피족들은 동굴 속에 큰 마을을 형성해 살았다고 한다. 동굴도 아주 크다. 아직 집들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위에는 구글 번역이며 Visitor Center에 상세하게 동굴 마을에 대하여 사진으로 모형으로....... (Publish Date: 2024-06-16)

캐니언 랜즈 국립공원, 모뉴먼트 벨리 - 8
캐니언 랜즈의 메사아치에 5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한쪽 귀퉁이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메사 아치는 동쪽을 향해 열려 있어서 일출 포토 포인트로 이름나 있다고 한다. 가벼운 패딩에 여름 바지를 입은 나는 추워 오들오들 떨었다. 유타주 동쪽 끝에 위치한 캐니언랜즈 국립공원(Canyonlands National Park)은 빼어난 붉은 바위, 자연이 빚은 섬세한 아치와 시원하게 흐르는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과 지류가 연출하는 절경이 손짓하는 곳입니다. 공원은 놀라울 만큼 특색이 각기 다른 아일랜드 인더스카이(Island in the Sky), 니들스(Needles)와 메이즈(Maze)의 세 구역과 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타주 동....... (Publish Date: 2024-06-14)

Arch Canyon - 7
오늘은 이른 새벽에 아치 캐년에 갔다. 모두들 정신을 빼앗겨 말이 없다. 경이로운 새로운 풍경에 집중하느라 ~ 정말 멋지다. 말이 필요가 없다. 보고, 담고, 즐기자 ~ 이 척박한 곳에서 피는 꽃은 ~ 이것도 곧 아치가 형성될 것 같다. 고라니인지 산양인지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있다. Landscape Arch 이것도 아치다. 이런 멋진 녀석들을 봤나 ~ 여행지를 적어 놓고 다녀온 곳을 지우며 다니고 있다. 부러워하며 아들에게 카톡을 보냈다. 이런 멋진 놈도 있다고 ~ 우리 아들도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하면 좋겠다 생각하며 ~ 더블 아치도 있다. 이곳에는 호기롭게 올라가 3종 포즈를 취했지만 내려올 때는 대략 난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내려왔다는....... (Publish Date: 2024-06-10)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 6
오늘은 6시에 출발하여 3시간 걸려 자이언캐년(Zion National Park) 으로 또 2시간을 달려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으로 갔다가 모압으로 가서 숙소에 든다. 출발하여 가다가 준비해 간 빵에 샐러드를 넣어 우유와 함께 먹었다. 아침을 야외에서 ~ 또 달려 Zion National Park (자이언 캐년)에 도착 자이언은 신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자이언캐년 국립공원을 개척한 사람은 모르몬교도 들이며 죽은 자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성경에 나오는 시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Bryce Canyon이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미국 유타주 남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Publish Date: 2024-06-08)

라스베가스 - 5
오늘은 쉬는 날이다. 아침부터 먹고 쉬고 점심 먹고 쉬고를 계속 내일을 위해 충전하는 날이다.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과일과 셀러드, 빵, 커피로 과일이 싸다고 많이 먹고 가라시며 식탁에 과일을 깍아 담아 놓으신다. 미국 사과는 맛이 없고 우리나라 사과만 최고라고 생각 했었는데 아삭하고 맛있다. 지금쯤 우리나라 사과는 저장사과라 맛이 없는데 ~ 메론, 자몽, 자두, 망고, 포도, 사과 다 달고 맛있다. 과일과 셀러드로 배를 채웠다. 저녁에는 고기 파티 ~ 석호씨의 고기굽는 솜씨가 좋아 맛있게 먹었다. 든든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을 기대하며 ~ (Publish Date: 2024-06-08)

미서부 - 라스베가스 - 4
어제 3시 30분에 일어나 12시 넘도록 투어를 해서 오늘은 쉬어가는 날이다. 동네에 있는 쇼핑몰도 구경하고 먼저 꽃 시장에 가서 꽃도 구경하고 ~ 여러 가지 꽃들이 많다. 대부분 아는 꽃 들이다. 특이한 꽃은 없는 것 같다. 꽃구경에 이어 쇼핑몰도 구경하고 운동화를 한 걸레 득탬 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올드타운으로 갔다. 발레파킹도 하고 ~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이곳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해 주고 돈을 받는 남자들도 있다. 최대한 색쉬하게 ~ 남편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고 계셨다. 아내를 위하여~ㅎ 머리 위로 휙 지나가는 ~ 나도 짚라인 타고 싶다요 ~ 이분은 대리운전이 출동하셨네요~ 이곳에도 예수를 믿고 천당 가자는....... (Publish Date: 2024-06-08)

미 서부 - 라스베이거스 - 3
오늘은 Vally of fire (불의 계곡)으로 간다. 네바다 최초의 주립공원이며 고운 사암으로 되어 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의 주립공원이다. 햇살이 뜨거워 4시에 일어나 일찍 출발했다. 아침으로 먹을 김밥을 말았지만 밥이 죽밥이라 쫌 ~~~ 진짜 산양인 줄 ~ㅎ 미국에 와서 첫 여행이라 ~ 바깥 풍경에 마음을 잃고 ~ Fire Canyon (불의 계곡)이라 할 만하다. 그늘을 찾아 아침을 먹었다. 떡 같은 김밥이지만 모두들 맛있게 먹어주니 감사하다. Atlatl Rock 이곳은 4000년 전에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이 새겨 놓은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이 척박한 곳에 산양들도 살고 있고 여러 가지 식물들도 살고 있다. 사막의 특성상 줄기들은 가시가 있거나 빳....... (Publish Date: 2024-06-08)

미 서부 - 라스베이거스 - 2
이튿날 아침 일찍 집 뒷산에 올라갔다. 이곳은 아침저녁은 선선하여 봄날 같지만 해만 뜨면 35도 이상이라 우리네 여름 같다. 습기가 없으니 그늘에 들어가면 살 것 같지만 엄청 덥다. 그래서 일찍 서둘렀다. 멀리서 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황무지 산 같았다. 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봤다. 라스베이거스가 한눈에 ~ 집들은 모두 산이나 집이나 구분이 안되게 비슷한 색이다. 보호색으로 그렇게 한 것인지 ~ 구역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사막같이 삭막한 땅에서도 식물이 자라고 있다. 꽃은 없지만 에델바이스 같은 잎이 ~ 작은 노란 꽃을 피우는 것도 있고 ~ 사마귀를 연상시키는 식물도 ~ 하얀 솜털이 달린 식물도 ~ 멀리 아스라이 보이며....... (Publish Date: 2024-06-07)

미국 여행 준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계시는 지인의 초대로 ~ 5월 15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서부로 여행을 간다. 라스베이거스에 짐을 풀고 미 서부를 여행할 계획이다. 석호 씨랑 미순 언니 회임 동생 이렇게 4명이 초대받았다. 사진 동우회에서 만난 사이다. 모두들 우째 미국에 초대를 받아 가느냐 부러워 했다 ~ 기분 업 5박 6일 또는 3박 4일 일정도 있고 미국에 계시는 사모님 힘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또 한국 음식이 생각날까 봐 ~ 음식을 준비해 가기로 했다. 여행 전 준비를 하며 설렘을 가지고 ~ 미국은 육류 가공식품 반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밥 새우로 고추장볶이를 했다. 밥 새우에 청양 고추도 다져 넣고 고추장에 물엿, 마....... (Publish Date: 2024-06-06)

미서부 - 라스베이거스 - 1
석호 씨, 미순 언니, 회임 동생을 데리고 밴쿠버에서 환승하여 라스베이거스에 가야 한다. 처음에는 이쯤이야 생각했지만 교수님과 사모님이 복잡한데 어떻게 오려나 하며 전화를 끊지 않고 걱정하시는 바람에 마음이 쪼여오고 부담이 되었다. 뱅기 티켓은 맞게 끊었었는지, 뱅기 환승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ESTA 비자도 내가 내고 뱅기표도 내가 끊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대구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 안에서 이런저런 걱정에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캐나다 공항에서 환승을 하려면 캐나다 ETA 비자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띠웅 어떤 이는 캐나다 ETA가 없어 뱅기를 못 타고 돌아온 이도 있다고 ~ㅎ 버스 안에서 자....... (Publish Date: 2024-05-16)

제라늄 씨방
갑자기 우리 집에 제라늄이 많아졌다. 그중 엄마 집에서 가져온 분홍 제라늄에서 씨앗 꼬투리가 생겨 신기했었는데 오늘은 더디어 씨방이 터져 씨앗이 나왔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길쭉하게 나와 있던 게 툭 터져 나오고 있다. 한 마리의 새 같이 깃털을 펴고 ~ 아이 예뻐라 ~ 앞에 4개는 며칠 전 수목원 갔을 때 제라늄에서 씨앗이 떨어져 나오는 걸 줍는 횡재를 했었고 뒤에 4개는 조금 전에 나온 씨앗들이다. 씨앗이 마르면서 또르르 말리는 현상이 ~ㅎ 계속 씨방이 터지고 있어 다 모이면 모종 부어야겠다. 갑자기 늘어난 제라늄들 이제 이름도 키우는 법도 공부해야겠다. (Publish Date: 2024-05-12)

여유로운 날
청도 각북에 있는 친구 집으로 나들이 갔다.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 그대로 친구는 꽃을 좋아해서 각북집에는 많은 화초나 야생화들이 많다. 집에 키우던 것들을 이곳에 집을 짓고는 조금씩 가져다 심었다고 한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은 나무랑 화초들이 너무 잘 자라 집 마당이 가득할 지경이다. 텃밭도 잘 가꾸어 오늘 장보고 가라며 열무도 솎아 주고 아욱, 근대, 마늘쫑에 머위까지 그리고 뒤뜰에 있는 취나물도 뜯고 또 산책하며 취나물이 많이 보여 횡재를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나물 다듬어 머위는 장아찌 담게 살짝 데쳐 쓴물 좀 빠지라고 물에 담가 놓고 ~ 취나물 억센 건 삶아 말릴 준비 ~ 부드러운 취나물은 삶아 냉동실에 얼릴 준....... (Publish Date: 2024-05-08)

---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