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Jxxn (진)-To You (Feat. Seungmin)《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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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3|11:31 pm), Modified Date: (2024-07-01|6: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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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명언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힘은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좌우된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기업은 단순히 '기업'이 아니다. 기업은 민주주의를 이끄는 경제적 기관이다." "지식 근로자 개개인은 CEO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가정들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는다. "기업은 단순히 '기업'이 아니다. 기업은 민주주의를 이끄는 경제적 기관이다." "기....... (Publish Date: 2024-03-05)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있자니 초조한 기분이 들었다. 해가 지려면 아직 한 시간 정도 남았고 브리다는 말할 것도, 묻고 이야기할 것도 많았다. 그녀는 무언가를 바라보며 가만있을 때마다 해야 할 일과 만나야 할 사람 을 내동댕이쳐둔 채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언제나, 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 로 쓸 수 있을 텐데, 하고 생각했다. 아직도 배울 게 너무 많았다. 그런데 태양이 지평선 가까이 내려올수록 , 구름이 황금빚 광선과 장밋빛으로 물들어 갈수록, 브리다는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왔던 것이 이렇게 하루 쯤 앉아서 저녁노을을 감상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그녀를 번쩍 안아....... (Publish Date: 2024-03-05)

이병률 바다는 잘 있습니다
오래 전하지 못한 안부를 전합니다.오래 전하지 못한 안부를 전합니다.우리는 안 괜찮으면서 괜찮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혼자를 핑계로 혼자만이 늘릴 수 있는 힘에 대해 모른 척합니다. 누구든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겠지만 당신만은, 방에서 나와 더 절망하기를 바랍니다. 오래 전하지 못한 안부를 전합니다.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넉넉함의 쓸쓸함 우리가 살아있는 세계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계와 다를테니 그때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 무심함을 단순함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만나자 저녁빛이 마음의 내벽 사방에 펼쳐지는 사이 가득 도착할 것을 기다리자 과연 우리는 점 하나로 온 것이 맞는지 그러면 산 것인지 버틴....... (Publish Date: 2024-03-05)

정혜인 <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주었다 순간이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싶다 언젠가 헤어져야하는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아무런 거짓도 허무도 아닌 진실한 너와 나의모습을 찾고싶다 그대 이젠 더 나아가기 보다는 우리이고 싶다 우리의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나 변치않을 만남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Publish Date: 2024-03-05)

마종기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비 오는 날 - 마종기 구름이 구름을 만나면 큰 소리를 내듯이 아, 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치면서 그렇게 만나고 싶다, 당신을. 구름이 구름을 갑자기 만날 때 환한 불을 일시에 켜듯이 나도 당신을 만나서 잃어버린 내 길을 찾고 싶다. 비가 부르는 노래의 높고 낮음을 나는 같이 따라 부를 수가 없지만 비는 비끼리 만나야 서로 젖는다고 당신은 눈부시게 내게 알려준다. 우화(偶話)의 강 -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 (Publish Date: 2024-03-05)

이석원 <언제 들어도 좋은말> 중에서
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니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내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 이석원 <언제 들어도 좋은말> 중에서 (Publish Date: 2024-03-05)

구병모『한 스푼의 시간』 좋은글귀
“괜찮아. 형태가 있는 건 더러워지게 마련이니까.” “그래도 사람들은 지우고 또 지웁니다. 어차피 다시 졸릴테니 잠자리에 들 필요가 없다고 말하질 않는 것처럼요.” **** 살아 있는 나날들 동안 힘껏 분노하거나 사랑하는 한편 절망 속에서도 열망을 잊지 않으며 끝없이 무언가를 간구하고 기원해야 한다는 사실도 잘 안다. 그것이 바로, 어느 날 물속에 떨어져 녹아내리던 푸른 세제 한 스푼이 그에게 가르쳐준 모든 것이다. **** 사람이 무너지면 무너진 그 사람이 죽나요. 아니면 옆에 있던 사람이 숨을 거둡니까.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 둘 다일 수도 있고 둘 다 아닐 수도 있다. 사람이 건물과 다른 건 부서져도 대강 이어 붙일 수....... (Publish Date: 2024-02-28)

John Green『The Fault In Our Stars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좋은글귀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로부터 상처를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 애도 자기 선택을 좋아하면 좋겠어요. 난 널 사랑하고, 진심을 말하는 그 간단한 기쁨을 거부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난 널 사랑해. 사랑이라는 게 그저 허공에 소리를 지르는 거나 다름없다는 것도 알고, 결국에는 잊히는 게 당연한 일이라는 것도 알고, 우리 모두 파멸을 맞이하게 될 거고 모든 노력이 무위로 돌아가는 날이 오게 될 거라는 것도 알아. 태양이 우리가 발 딛고 산 유일한 지구를 집어삼킬 것이라는 것도 알고. 그래도 어쨌든 너를 사랑해. …we introduced ourselves: Name. Age. Diagnos....... (Publish Date: 2024-02-28)

이제니 『후두둑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일 뿐 』 좋은글귀
그래봤자 결국 후두둑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일 뿐 오늘부터 나는 반성하지 않을 테다 그러나 너의 수첩은 얇아진 채로 스프링만 튀어 오를 태세 나는 그래요 쓰지 않고는 반성할 수 없어요 반성은 우물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너의 습관 너는 입을 다문다 너는 지친다 지칠 만도 하다 우리의 잘못은 서로의 이름을 대문자로 착각한 것일뿐 네가 울 것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나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겠다고 결심한다 네가 없어지거나 내가 없어지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그러나 너는 등을 보인 채 창문 위에 뜻 모를 글자만 쓴다 당연히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가느다란 입김이라도 새어 나오는 겨울이면 의도한 대로 너는 네 존재의 고독....... (Publish Date: 2024-02-28)

김수현 『올 겨울에 받고 싶은 편지』 좋은글귀
우리 처음 만나던 날을 기억하시는지요 바람 세차게 불던 어느 겨울날 처음 만난 그대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덥석 손잡아 버렸던 그때 우리 어디선가 자연스레 아주 많이 만난듯한 기분이였지요 나만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들려오는 수화기 저편에 그대의 목소리만 안고서 처음 마주한 자리 한강변을 거닐었던 그 자리엔 또다시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 만나야 할 운명이라면 이쯤에서 서로에게 마음 터 놓고 함께하면 어떨까요 향기 좋은 아침 햇살을 가득 담아 매일매일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아침마다 향기로운 차 한잔을 마시며 그대와 마주할 수 있다면 우린 아침마다 행복할 것 같지 않나요 나만의 그대가 되어 주신다면 이 세상 그....... (Publish Date: 2024-02-28)

감금희 『너무 한낯의 연애』 좋은글귀
너의 허스키를 사랑해, 너의 스키니한 몸을 사랑해, 너의 가벼운 주머니와 식욕 없음을 사랑해, 너의 무기력을 사랑해, 너의 허무를 사랑해, 너의 내일 없음을 사랑해. (Publish Date: 2024-02-26)

최태정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좋은글귀
똑같은 사람은 없으니까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 거 절대 아니다. 사람 사는거 다 다르다. 그러니까 서로 오해하고 이해 못 하고 못 믿고 상처주고 그러는 거겠지 . 잘못한 게 아니야. 잘 몰랐던 거야- 하지만 그래도 서로가 사랑한 서로를 미워하지 않기 위해, 지난 시간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마주 앉아 나눈 이야기를, 헤어지던 날 우리가 서로의 가슴에 새겨준 말을 기억한다. 우린 사랑를 잘못한 게 아니라 그저 여태 서로를 잘 몰랐던 거라고, 내가 하나를 주면 열을 받은 듯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열을 줘도 하나도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친절하되 휘둘리지 말고 흔들리되 휩쓸리지 말고 돌아서면 돌아가지 않....... (Publish Date: 2024-02-26)

서미태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좋은글귀
나는 우리가 이왕이면 아주 좋은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날씨에 좋은 걸음을 더해서, '좋아요'란 단어가 입술에 가득한 날을. 미움보단 사랑을 입고, 나는 우리가 이왕이면 아주 행복한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다. ---------------------------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우리, 굽은 세월을 펴고 주름진 손가락 마디 살피며 사랑을 읽고 싶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사랑했다며,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고 싶다. 지금부터 약속해도 좋다. 고슬고슬한 우리 약속은 따듯하게 익어갈 거고, 가을 지나 겨울쯤엔 우릴 하얗게 배 불릴 테니 말이다. 나는, 그런 사랑을....... (Publish Date: 2024-02-26)

하태완『모든 순간이 너였다』 좋은글귀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로웠으면 좋겠고,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절대 잊지 말고 살아 너는 그 순간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해진, 행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 누군가가 나에게 확실하지 않은 것에 왜 너의 모든 것을 거느냐고 묻는다면, 환하게 웃어 보이며 말할거야 "그냥, 그냥 그 사람이 좋아" 라고 혹시 알아? 인생에 단 한번뿐일 만남 평생에 다시 오지 못할 시간일지 괜히 그런 날 있잖아요 누구든 껴안고 울어버리고 싶은날....... (Publish Date: 2024-02-26)

Gummy 『Autumn Breeze (re;code Episode Ⅶ)』 가사/해석
Like the leaves riding on the autumn breeze 가을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잎처럼 Like the days gone too far for us to seize 붙잡기엔 너무 멀리진 지난 날들처럼 It's like walking through the sky 마치 하늘을 걷고 있는것 같아. Where the stars come and go 별들이 오고 가는 하늘처럼 It's the light within my reach 내 손이 닿는 곳에 빛이 있어. Not as distant as it seemed 그건 보이는것만큼 멀지 않 Dreams are moments night is long 꿈들은 한순간이고, 밤은 길지만 And we linger in the past 우린 과거에 머물러있어. Tell me do you feel the same 같은 감정이라고 말해 I can take you far far away 너를 멀리....... (Publish Date: 2024-02-21)

Ayumu Imazu - Obsessed / 당신 지금 그대로가 좋
"잔잔하고 평범하게 출렁일때 도리어 흠뻑 젖는 법이다" "우리는 채우는 만큼 비워낼수도 있어야겠습니다" 서미태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中 You got to let go 이제 잊어버려 Maybe it’s a little too late 아마 이미 늦은 거야 Cause I already put my all to the table 난 전부 들춰냈어 Everything about me from the gecko 처음부터, 나의 모든 걸 There goes another love song 또 다시 들려오는 사랑노래 Hate that it’s becoming my usual 자꾸 같은 말만 반복해 Taking things slow I just can’t control 천천히 다가가는 것 Baby I’m incapable of it 나는 못할 것 같아 Then one day (You show ....... (Publish Date: 2024-02-19)

Rocco - hold me, never let go(가사/해석) /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모두 아름다워 보이는 것을- 니가 그렁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니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니 내면이 경험이 이해심이 가난해서 그래 They say friends turn to lovers 그들은 친구가 연인으로 변하다도 말을해 And lovers turn to friends 그리고 다시 친구로 변해( 사랑를 하고 헤어진다는뜻) Is this how this story ends?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는 건가? Oh, I trust when I say it with my chest 나는 그래도 믿어요 마음으로 말할 때 I think I love her, but not as a friend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친....... (Publish Date: 2024-02-19)

아야세(Ayase)보컬 이쿠라(ikura) - 밤을 위로하는 마노 夜撫でるメノ(가사/해석)
https://youtu.be/W-zVHaQwRuY?si=QVe8zGKYAe_iSyLD 終電はもうないよ 막차는 이제 없어 これからどうしようかなんて 이제부터 어떻게 하지 迷い込みたいな二人で 헤매고 싶은 둘이서 終点なんてないの 막차 따윈 없는 거야 明日のことなんてほら 내일의 일 따윈 봐 今は考えないでよね 지금은 생각하지 말아 いつもと同じペースで歩く 평소와 같은 페이스로 걸어가 街に二人の影映す 거리에 두 사람의 그림차를 비춰 並んで見た景色はほら 한 줄로 서서 본 경치는 봐 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ままで 언제나 변하지 않은 채로 あの頃は子供だったねと 그 때는 어린 아이였다고 割り切るには 결론짓기에는 傷付きすぎたよね 상처를 너무 많이 받....... (Publish Date: 2024-01-28)

인간탐구 - 장국영
그의 마지막 마음 감정이 피곤에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평생동안 나쁜 일은 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내가 이렇게 된걸까? (Publish Date: 2024-01-25)

[music]Jxxn (진)-To You (Feat. Seungmin)《가사/해석》
https://youtu.be/OYP1cIi9wCw 22nd street full of clouds looks sombre today 구름 가득한 22번가는 오늘 우울해 보여요 I'm just gonna turn the music up 나는 그냥 음악을 틀려고 해요 Telling myself that I don't know why I'm like this again 내가 왜 또 이런지 나도 모르겠다고 혼자 말을 해요 I'm completely blank so I turn my eyes away 나는 완전히 멍해지고 눈을 저 멀리 돌려요 Why do you take me back 당신은 왜 나를 다시 데려가나요 Whenever I forget you 내가 당신을 잊을 때면 Why do you take me back 당신은 왜 나를 다시 데려가나요 Why o Why 와이 With this much memories 이 많은 추억과 함께....... (Publish Date: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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