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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크록스는 라이트라이드만 구매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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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9:08 am), Modified Date: (2024-07-01|6: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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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한강 라이딩
점점 같이 타는 친구가 사라지고 있는듯 하다. 솔라만 타니까 화장실도, 편의점도, 쉬는 시간도 영 재미가 없는듯 그렇다고 같이 타기엔 너무나도 비루한 몸이라 민폐만 끼칠거 같아서 노닥노닥.. 20km 지점에서 바나나 하나 까먹기. 이거 하나 먹고 800 kcal 태워서 봉크 제대로 왔다. 물도 500 ml 하나 들고 탔는데 앞으로는 두병 갖고 다니든, 편의점에 무조건 한번 들러서 보충해야겠다. 잠실로 갈까 반포로 갈까 고민하다 반포로 이동 원래는 반포 > 잠수교 > 잠실철교 > 잠실 방향으로 돌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일요일엔 자전거는 잠수교 이용 불가... (오세후니...) 잠수교 아래 행사중인 런페스타. 말왕이 보이길래 찰칵. 영....... (Publish Date: 2024-06-23)

오, 이런...
자세한 이야기는 7월에... 오, 이런... (Publish Date: 2024-06-20)

허먼밀러 에어론 풀 펑션 3~5일차 후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본 리뷰어는 정형외과에서 진단받은 약한 디스크 소견이 있으며, 좌골신경통(다리 저림)이 있습니다.* 3~5일차 한번에 써버리기! 3일차 드디어 이 의자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아직까진 아프긴 한데, 처음 앉았을 때 그 쓸리는 느낌은 많이 줄었다 (없지 않다) 아직 럼버서포트는 아직 풀었다 조였다하면서 느낌을 찾고 있고, 문제는 안아프던 어깨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어깨 왜아픔? 의자 가이드대로 앉았더니 책상이 높은 불상사가... 커흡 책상을 바꿔야해...? 다리저림이 많이 줄었는데 왼쪽 고관절에서 불쾌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자리에서 일어날때 뚜뚝 소리가 나기도 하고, 햄스트링도 조....... (Publish Date: 2024-06-17)

허먼밀러 에어론 풀 펑션 2일차 후기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본 리뷰어는 정형외과에서 진단받은 약한 디스크 소견이 있으며, 좌골신경통(다리 저림)이 있습니다.* 첫 날보다 엉덩이 배김이 적었다. 엉덩이 배김을 정확히 말하려면 어떻게 배기느냐. 엉덩이 뼈가 마치 살이 밀리는듯이, 얼얼한 상태인데 이게 저린다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냥 좀 얼얼~하다. 참고로 엉덩이살은 적은 편이다. 에어론 후기를 보다보면 불편하게 앉으면 불편한 의자라는 평이 많은데 똑바로 앉아도 불편한 의자다. 근데 이게, 여태까지 내 몸이 이상했던거라고 느낄 수도 있다. 소리가 안나던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뭔가 허벅지 밑에 근육이 긴장되기도 시작했다. 아직 익숙하....... (Publish Date: 2024-06-16)

허먼밀러 에어론 풀 펑션 1일차 사용 후기
지금은 나흘차, 이 리뷰는 한번에 4일치를 몰아서 쓰진 않고 이틀 *이 리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본 리뷰어는 정형외과에서 진단받은 약한 디스크 소견이 있으며, 좌골신경통(다리 저림)이 있습니다.* 허먼밀러 에어론 가림 정품 구매 (아틀라스 헤드레스트 미포함) 6/12 일부터 사용. 첫 사용. 엉덩이가 너무너무 배겨서 아프고, 다리 높이가 안맞는지 뭔가 허리가 삐그덕 대는 느낌이고, 이딴게 185만원짜리 의자라고? 이딴게 정말? 의구심을 갖고. 그래도 의자는 한달 앉아봐야한다는 조언을 갖고 있으니. 여러가지 기능들을 두루 갖고 있지만, 단점만 읊기엔 좀 애매하고. 암레스트는 여태까지 써본 의자중에 단연코 최고. 부드럽다. 다만....... (Publish Date: 2024-06-16)

5월 자전거 일지
허리가 아프긴 한데, 이거 뭐 답이 없다. 1년을 쉬든, 2년을 쉬든, 살을 빼든 (10kg를 뺐는데 허리가 나았나? 그것도 아니다. 뭐 어쩌라는건지) 별 의미가 없는거 같다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알리에서 구매한 Seemee 후미등 기존 마운트는 너무나도 약해서 고정부가 부러지면서 360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에, 아예 가민 마운트로 마개조 VHB 테이프와 에폭시로 마무리하여 3일 간 건조. 튼튼하게 붙어있다. 어차피 a/s 안될거 그냥 써야겠다. (저래보여도 8만원...) Seemee에 대한 평가는 1 녹화 화질은 HD 급에서 꽤 좋다. (6축 손떨방이 없음에도 생각보다 화면 울렁임이 없어서 놀랐다) 2 녹음이 안되는건 불만이지만, 뭐 어차피 바람 소....... (Publish Date: 2024-06-07)

배달의민족 무료 배달 후기
요즘 배달의민족을 잘 안썼는데, 가끔 모듬 회를 주문할 때 쓰곤 했다 (그래도 전화 포장이 더 좋은걸) 뭐 주문하고 배달비가 2~3천원 하던게 무료로 바뀌어서 좋아보이지만 배달 시간이 무료배달 45분 정도로 안내를 하지만. 실제 배달 시간은 약 60~80분 정도로 걸린다고 보면 된다. (한 3번 주문 중, 2번은 그렇게 온다). 점점 배달 시간은 늘어나고, 예전엔 뭐 늦으면 쿠폰도 주고 안내 전화도 주는데 이제는 무료인데 뭐 어쩌라고, 늦게 배달되면 늦게 받아. 공짜인데 어쩌라고. 그런 느낌이다. 뭐 그렇다고. 그러므로, 이제 배달앱을 완전히 삭제. 그냥 내가 전화 포장해서 먹는게 낫겠다 싶더라. 쿠팡이츠라고 뭐 다르랴. 어차피 배달 어....... (Publish Date: 2024-06-03)

자전거 헬멧 유목민 이야기, 작은 머리지만 큰 헬멧을 써야하는 딜레마.
나는, 전형적인 아시안핏 머리다 내 머리로 말할 것 같으면, 실측 54.5 mm 의 소두, 군대 당시 군모를, 55-56 를 썼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헬멧 사이즈는 M 또는, 작게는 S 까지 쓸 수 있는 소두에 가깝다. 그런데 이게...ㅋ 천 모자는 그렇게 쓸 수 있는데 헬멧은 그렇지 않다. 맞다. 바로, 머리의 세로 길이 문제가 아니라 가로 길이 문제다. 나는 심각한 [옆 짱구], [뒷 절벽] 인 것이다. 헬멧 가로 길이가 15.5 이상이 되어야 헬멧을 착용할 수 있다. 또르르... 그런데 가로 실측을 제공하는 헬멧은 [거의 없다] 그리고, 옆 사이드가 맞아도 [뒷 절벽] 때문에 뒷 공간이 남아 헬멧이 아주 아스트랄하게 윗 머리에 달라붙는 개같은 상황이 자....... (Publish Date: 2024-05-12)

제주도 함덕, 모듬회, 대풍미락 후기
다금바리주세요. 없다구요? 붉바리주세요. 없다구요? 왜 없나요? 4월엔 없어요. 5월에도 있을지도 몰라요. 6월에도 잘 모르겠어요. ... 그럼... 대풍 특선 돔 모듬회 "주세요 ㅠㅠ" 개쩔어주는 스끼 입장, 자연산 광어, 참치 타다끼, 참문어, 뿔소라, 갈치회 등 가격대가 높은 스끼다시가 꽤 나온다. 18만원인데, 이정도는... 셋이서 소짜 시켜도 될거 같은데... 돔 스페셜에 다금바리나 붉바리가 있다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함... 갓돔(돌돔), 황돔, 흑돔.. 또 뭐더라? 돔들의 크기가 꽤 되나보니, 그야말로 기름지다. 모든 회가, 입에서 살살 녹았다. 마지막으로 탕과 볶음밥까지 화룡정점, 참 맛있게 먹었다. 튀김이나....... (Publish Date: 2024-05-05)

제주도 맛집 :: 중문 수두리 보말 칼국수 후기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은 꼭 하고 가시길 바란다. (광고 아님, 여기 칼국수집에서 사용하는 예약 시스템입니다) 웨이팅이 길다! 근처 주차는 어려운 편이지만, 주차장이 따로 존재하며, 11:30~13:30분까지는 식당 근처 갓길에 주차 가능. 그 시간 외에는 주정차 단속이 되서 벌금 날아오니 주의. 보리밥은 요청 시 추가 가능하다. 총평 다시 가고 싶은 집이다. 근처에 비슷한 집들도 있는데, 가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 집은 재방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음식도 맛있고, 기본 찬도 깔끔했다. 메뉴도 미리 주문 받아서 착석 후 10분 내에 나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고 굳이 이야기하면 웨이팅 정도... (진짜 사람 많다) 간식으로....... (Publish Date: 2024-04-26)

제주도 서귀포 중문 말고기 전문점 :: 서귀포 목마 리뷰
총평 음식 하나하나 평을 남길까 하다가 보류했다. 그도 그럴것이, 말고기라는 특성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에 저렴하지도 않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고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좀 더 많은 장소를 검색해보길 권한다. 서귀포 목마라는 음식점의 맛과 서비스를 논하기보다는, 말고기 코스 구성이 더 좋은 집들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같은 고기라도 안심과 등심, 다리살과 엉덩이살 등 다양한 부위를 제공해주는 집도 있고, 맛보기 엑기스 주는 집들도 있다. 여기 한군데 방문하고 식견을 논하기엔 너무 배움이 짧기 때문이다. 이 리뷰를 보고 코스의 구성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Publish Date: 2024-04-25)

삼체 시즌1 후기 (스포 없음)
길게 쓰면 너무 길어지니, 짧게 한줄 평으로만 장황한 이야기를 위한 프롤로그, 시즌2가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만악의 근원 중국, 뭔가 좆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중국, 영국 중 고르면 높은 확율로 정답임. (Publish Date: 2024-04-08)

내 소화능력이 약해진건가?
코스트코 2/3 판 정도 먹은 뒤, 급격하게 찾아온 배부름에 곤란함을 느꼈다. 3조각 남았는데.... 더 들어가지 않는다. 맥주 한캔이 이렇게 배부른 존재였나. 갑자기 나이들고, 걱정이 되었다. 내 소화능력이 약해진건가 하고... 예전엔 한판 정도는 다 먹었을 터인데.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니, 미1친놈아 3조각 정도 먹으면 배부르다고! 아!, 나는 정상이었구나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구나! (처먹지마 이새끼야) 어쩐지... 파파존스 라지 한 판은 혼자서 무난하게 먹어대서, 이딴게 어떻게 3~4인분이냐고 욕했는데 그냥 내가 돼지새1끼였구나 싶다. 코스트코나 이마트, 롯데마트 피자는 크기만....... (Publish Date: 2024-04-08)

제주 빌리카 렌트, 폴스타2, 5일간 주행 후기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평소에 궁금해하던 폴스타. 90% 할인(?) 금액으로 5일간 13만7천원에 빌렸다. 이 시승기(?)는 순전히 전기차에 대한 지식도 없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없는 그저 그런 후기입니다. 그냥 솔직히 느끼는 점만 썼습니다. 1. 이거 시동은 어떻게 꺼요? 첫 전기차인데 일단 탑승 후 물음표를 띄웠다. 시동이야 브레이크 밟고 D 에 두면 작동이 되는데, P 에서 시동은 어떻게 끄지? Start 버튼이나 키박스가 없는데...? 그냥 P 상태에서 차에서 내려서 문 잠그면 꺼진다고 한다. 2. 모든 시스템이 패널로 제어된다고? 모든 컨트롤, 차체 제어가 터치 패널로 이뤄지다보니 처음엔 어버버했다. 내장 되어 있는 네비는 T맵, 공조....... (Publish Date: 2024-04-01)

성남은 개꿀잼
날리면 출마 손가락 출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분당 바이든 어쩔라고 그러나 (Publish Date: 2024-03-26)

경기 성남 분당 갑, 총선 가상대결 결과, 그렇다면 안철수 의원의 성남시 의정활동은?
19대 의정활동 이래도 또 뽑으실건가? 진짜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고 다니겠네 ㅋㅋㅋ 분당 쪽팔리게 (Publish Date: 2024-03-21)

굿바이, 유한양행 : 회장직 신설
전문 경영인이 먹으려고 하면 충분히 먹을 수 있었지만, 앞선 사람들은 유일한 창업주의 의지를 지켜준 반면 현 CEO는 욕심이 그득하구나. 결국 유한양행은 최초의 "회장직"이 신설되었다. 창업주의 하나의 유언조차 지키지 못하는 기업에게 뭘 바란단 말인다? 타 제품보다 비싸더라도 유한 제품을 주로 이용했는데, 유한양행 대체제 진짜 많은거 모르나? 쓰레기 같은 회장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죄송스럽지만, 앞으로 유한 제품은 내 마음에서 OUT! 이 되어버렸으므로, 안녕이다. * * * 유한락스 유한락스는 유한크로락스에서 제조한 다용도락스제이다. 유한젠 유한젠은 유한크로락스에서 만든 산소계 세탁표백제이다. 안티푸라민....... (Publish Date: 2024-03-15)

분당 갑 국회의원
이래도 또 뽑을꺼야? 무지성이야? (Publish Date: 2024-03-14)

[잡설] 물가가 미쳤다.
음식점이 힘들어서 국밥을 1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올린다고 한다. 미용실이 힘들어서 이발을 2만원에서 2만4천원으로 올린다고 한다. 그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내 입장에선 소비되는 물가 지수가 20%~40% 늘어나는 수준이다. 그런데 내 월급은 변동이 없다. 물가만 오르나? 식료품도 마찬가지로 오르고 있다. 어느 순간 삼겹살 값이 치킨값을 넘어섰고 2만원도 비싸다는 치킨이 이 시대의 제일 가성비 음식이 되었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올리면 안(못)가고, 안올리면 그대로 말라 죽고. 선 넘는 물가에 김밥 한줄에 라면 한개로 끼니를 떼우는 내 모습을 보며 자조해본다. 아 물론, 이 개같은 정부가 물가나 서민에 관심이 1g이라도 있....... (Publish Date: 2024-03-08)

[잡설] 크록스는 라이트라이드만 구매하거라
이 말은 진리이자 정설이니, 의심 말고 쓸데없는 클래식 라인이나 기타 라인을 구매하지 말고 오직 라이트라이드만 구매하도록! 치수는 한치수 업을 추천한다 (265 일 경우 270) 아참, 공식 홈페이지 기준! 짭이나 유사 상품의 퀄리티는 모르겠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할인을 자주하는 편이라 4~5만원대로 자주 풀리니 참고 바라요~ 이상, 크록스가 운동화보다 많은 사람 올림. (Publish Date: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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