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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그리고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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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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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그리고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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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4|9:45 pm), Modified Date: (2024-07-01|6:29 am)


--- Blog Post Contents
(점점 성장하고있는..!) 10월의 발레기록
우와... 이제 발레 배운지 만으로.. 3년반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찐으로 재밌어지는 것 같은 느낌..? 어제 발레는 정말로 핵꿀잼이었다. 발레가 끝나고 룰루랄라 엄청 신나게 집으로 돌아온 것 같다. 내 인생에 이렇게 신났던 적이 있던가 싶은 정도..? (실은 발레를 배우고서부터 이런 순간이 종종 있긴 했즤 =_= ㅎ) 이제 더블 피루엣도 종종 잘 도는 것 같고? 순서도 얼추 다 외워지고, 몸이 약간 알아서 따라가주는 ! 머리 쓰지말고 그냥 몸이 흘러가는대로 자연스럽게 하라는 선용샘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당 ㅎㅎ 요즘 재미붙인 다양한 샘들의 다양한 센터에 완전 맛들임 +_+ 본진학원의 내 첫 발레샘의 턴연습은 말할것....... (Publish Date: 2023-10-11)

2023.7월, (조금은)소심한 발레기록
최근 한달 조금 넘게 새로운 발레학원과 본진학원을 병행하며 다니다 본진학원의 기존 발레 선생님들이 대거 바뀌면서 어느쪽에도 맘을 못두고 있었다. 음. 그러면서 위치상 더 가까운 뉴 발레학원에 가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7월 한달간은 새로운 장소, 새로운 선생님들, 낯선 바웤위치 적응 등 나름 챌린징한 발레생활을 해온 것 같다. 워낙 게으르고 귀찮아하는 성격 탓에 기록이 습관화 되어있진 않지만 새로운 학원에서 종종 뵙는 회원분들에 나름(?) 자극을 받게 되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_* 항상 레사 카페나 건너 듣게 되는 유명한 샘들 수업을 요즘 자주 듣게 되면서 기존에 내가 해왔던 발레에 대....... (Publish Date: 2023-08-02)

간만에 발레일기..!
발레를 시작한지 만 3년이 넘은 지금, 갓 한달 새내기 취발러 시절엔 만 3년 넘을 때 쯤이면 발레리나처럼 턴도 막 트리플로 돌고, 점프도 쫙쫙 다리 찢어가며 할줄 알았는데.... OTL(좌절..) 지금도 여전히 어리숙한 발린이의 삶을 살고있다. 키득 그치만 좀더 복잡한 센터 콤비네이션도 제법(과연?) 재미나게 따라하며 하루하루 발레인생 연명중.. 3월 중순엔 이직으로인한 신상의 변화로 마포로 이사오게되어(끊임없는 역마살ㅠ) 예당 근처 본진학원과 강서쪽 발레를 병행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왜 본진학원을 관두지 못하는지 좀 알것 같음. 내집같은 편안함, 연락처는 모르지만 항상 함께 들어온 수강생들, 엄빠같은 울 쓴생님들, 모든게 다....... (Publish Date: 2023-07-12)

선택과 책임
이렇게 이직을 자주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역시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이야.. 준공무원의 삶을 살고 있는 내게 이직의 기회가 많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첫 공공기관이 타지에 있다보니 어찌저찌하여 서울에 있는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하게되었고, 지금 다니고 있는 기관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적응이 안되어 연초에 엄청 맘고생을 하다 고등교육 분야에 지원을 하여 또 이직의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남들은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데, 난 매번 계속 깎여가며 중고신입으로 재입사, 또 재입사. 이게 맞나 싶다가도,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나에게 있기에. 이번에도 나를 믿기로 했다. 지금 있는 팀이....... (Publish Date: 2022-06-09)

밀당 발레, 이녀석 ㅠㅠ
연차로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배운 기간으로 발레 연차를 산정(?)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발레실력은 더뎌지고 있으니.. :) 진짜 2년이 다되어간다. 발레를 시작한 이후로. 물론. 그 사이 한달 동안은 무릎과 발목이 아파서, 또 다른 한달은 일이 바빠서 등등의 이유로 발레에 소홀한 기간도 있었지만. 진짜 2년됐다. 하아. 그치만 정말 발레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것. 아마 죽을때까지 완벽할순 없겠다 싶다. 난 2년이 다되어 가는데, 턴 하나 제대로 완벽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순서가 헷갈릴때면 가장 기본기인 턴아웃과 포인을 잃게 되고. 시선도 그렇고, 폴드브라 동작도 그렇고... 뭐하나 제대로 배운게 없는것 같....... (Publish Date: 2022-01-06)

변화가 필요해!
오랜만에 면접이란걸 봤다. 그래, 솔직히 그냥 써봤는데 덜컥 돼버렸고 그냥저냥 필기도 봤는데 오힝? 붙어버렸네 그렇게 최종까지 올라오게 되니 사람이 역시 욕심이 생기드라..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더니 ㅠ) 일차 면접땐 긴장 하나도 안하고 거의 수다떨듯 얘기하고 왔는데 최종 면접은 다들 연배도 있으신 분들이 꼬리 질문 해가면서 마구마구 공격들을 하시니 말도 더듬고 당황도 하고 ..흑흑 사람이 너무 간절하면 긴장도 하게되고 아쉬운 감정이 다 티가나나보다 면접을 보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연고가 없는 지역에 혼자 있게 되다보니 좀 외롭기도 하고, 취미좀 배울라고 하면 서울에서 배우기 훨씬 쉽고 가성....... (Publish Date: 2021-06-14)

발레 2년차,
이제 갓 발레 2년차가 된 발린이. 거울 속에 발레하는 내 모습을 보면, 어린아이가 된 것 같다. 날아오를 생각에 꿈에 부푼 표정과 들뜬(?) 순간이 가끔 포착된다고나 할까 주변에서 왜 하고많은 운동중에 하필 발레를 하냐고 물을 땐 여러가지 이유를 대고는 한다. 1. 항상 음악과 함께하니까 2. 점프뛸때 혹은 턴을 돌때는 내가 사람이 아닌 새가 된(?) 공중에 붕 뜬 기분이 좋아서 3. 배워야할 동작이 워낙 많아서 항상 배움의 기쁨이 있다는 점...? 4. 동작만큼이나 발레 선생님도 다양한데,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포인트가 달라서 그걸또 배우는 기쁨이 있다.. 기타 등등. 요즘은 바워크보다 센터 동작을 더 많이 배워보려 노력중인데 쉽지 않....... (Publish Date: 2021-05-26)

자극보단 안정이 좋은 요즘
어느 스님이 한말, 인생에 '고(苦)'와 '락(樂)'은 항상 함께 한다고/ 그냥 내인생에는 고와 락 둘다 안왔으면 좋겠다. 요즘엔 그냥 평온한 일상이 좋다. 예측 가능한 하루하루가 편하고, 낡고 익숙한 것이 좋고, 이렇게 늙어가나보다. 지난주엔 제주도에 놀러갔다왔는데 가던 숙소 그대로 예약하고,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왔다지.. 이래서 결혼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다. 제도에 기대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 만들어낸 것인가.. 왜 결혼이 곧 안정일까, 라는 물음을 생각한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평온하고 평탄하고 큰 기쁨도 없는, 큰 슬픔도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아무런 변화도 없고 큰....... (Publish Date: 2021-05-26)

윤제림 시인
(Publish Date: 2021-04-06)

[책갈피] 2020년 독서모임 책 리스트 및 한줄평
2020년 1월에 결성된 사내 독서모임, 솔직히 이렇게 지속될지 몰랐던 모임인데 시작하길 잘한것 같다. 올해 결산으로 각자 단편소설도 써서 단편집을 냈는데, 읽는 내내 너무나 오글거려서 미칠 듯이 괴로웠지만 결론적으로는 쓰길 잘했다는 생각. 흐흐 (아무한테도 못보여줄듯...) 1년동안 독서모임을 통해 읽었던 책을 정리해본다. 이동진 처럼 별점과 한줄평도 추가. (히히) - 알베르 카뮈 <페스트> ★★★☆ 군중 속 이기주의와 인간의 나태함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 밀란 쿤데라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본능과 이성을 오고가는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 펄벅 <대지> ★★☆ 토지의 역사, 계급주의, ....... (Publish Date: 2020-12-30)

턴아웃 vs 포인
최근 어느 유투브에서 발레리노 두명이 발레 관련 밸런스 게임 하는걸 보았다. 질문은 이렇다. 턴아웃 vs 포인 둘다 포인을 고르더랬다. 띠용~ 당연히 턴아웃아닌가? 싶었는데.. 발레 커뮤니티에서도 유연성 vs 근력 중 골라보라는 글이 있었는데 난 당연히 유연성을 골랐지만, 사람들의 답은 다 제각각 이었다. (뭐 결국, 본인이 부족한걸 고르는거 같았음 ㅎㅎ) 하아.. 발레를 배운지 5~6개월 되어가는데 (코로나땜에 홈발레 한 날들을 빼면 고작 3-4개월 이지만 ㅠ) 턴아웃, 포인트, 유연성에 엄청 집착하게된다. ㅠㅠㅠ 몸은 정직해서 노력한만큼 댓가를 치른다는데 근력은 맞는말 같은데 턴아웃과 유연성은 타고난게 필요한 것 같은... 몇년....... (Publish Date: 2020-07-31)

우리가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한다. 최초로, 준비없이, 체험한다. 미리 앞서 연습도 해보지 않고 무대에 등장하는 배우와 같다. 하지만, 삶을 위한 최초의 시연이 이미 삶 자체라면 삶에는 어떤 가치가 있을 수 있는가..? "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 밀란 쿤데라- 아주 어렸을 때, 엄마는 내게 항상 소설을 손에 쥐어주셨는데 그때마다 마치 도장깨기 처럼 미션을 하듯 책을 빨리 해치워 읽어버렸던 기억이 난다. 노인과바다, 로빈슨크루소, 데미안, 빨간머리앤..왜 이렇게 긴 소설을 읽으라고 하는 걸까. 20대 후반에는 광고회사를 다니면서, 카피를 쓰면서, 억지로 소설을 다시 손에 쥐고 읽기 시작했다. 한두페....... (Publish Date: 2020-06-22)

내가 발레를 하는 101가지 이유
101가지까진 아니더라도.. 내가 발레를 하는.. 한..아홉가지 이유 쯤은 댈수 있다. 1. 발레 공연을 보다가 직접해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처럼 보는 것과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그리고, 배우기 전에 보는 발레와 배운 후에 보는 발레 역시 체감의 깊이가 전혀 다르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미리 배워둘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 2. 내 건강을 위해서 - 운동은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어쩌면 숙명적인 것과 같다고 볼수 있다. 주변에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들 보면, 강요 아닌 강요를 하게 되는데 제발 운동은 주 2회 1시간씩은 최소 꼭 하라고! 그럼 주변사람들은 반대로 나에게 묻는다. 왜 운동을 굳이 하....... (Publish Date: 2020-03-09)

강가에서
처음엔 이렇게 썼다 다 잊으니까 꽃도 핀다 다 잊으니까, 강물도 저렇게 천천히 흐른다 틀렸다, 이제 다시 쓴다 아무것도 못 잊으니까 꽃도 핀다 아무것도 못 잊으니까, 강물도 저렇게 시퍼렇게 흐른다 /윤제림 *근데.. 이런 생각도 해본다. 실은, 예전 남자친구가 갖고 있는 전여친과의 사진, 편지를 발견하면서 내심 속으로 기분이 묘하게 좋았던 나를 생각하며 아주아주 나중에 남자친구가 나와 헤어졌을 때 내가 준 편지, 함께 찍은 사진을 어딘가에 고이 간직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 (나 변태인가봉가 ㅎㅎ) 그냥, 좋은 추억이고 좋은 기억이니까. 굳이 없애려고, 또는 버리려 하지말고 그 상태로 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라는...? 어....... (Publish Date: 2020-03-03)

나에게 발레슈즈와 레그워머란..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재택근무를 2주째 하고 있는데.. 발레 학원은 끊어놓고 못가고 있는 상황이라 집에서라도 꾸준히 감을 익히기 위해 이것저것 구비를 한 소품(?)들이 있다. 1. 발레바 (무려 17만원 ㄷㄷ) 1인용 발레바여서 혼자 작은 투룸 안에서 실용성있게 하기 좋은 장비! 조립식이어서 곧 이사갈 나에게 불편을 최소화 할수 있지 움하하 2. 사진 속 레그워머 실은 저 워머는.. 필라테스트 헬스할때도 유용하게 쓸수 있다. 발목까지 오는 워머도, 검정 워머도, 무릎까지 오는 워머도 있는데 왠지..발레리나(?)는 약간 연한 워머도 착용해줘야 여리여리해 보일 것 같아 구매하였다. (운동하다 더우면 왼쪽은 벗고 하는데, 뭔가 한쪽만....... (Publish Date: 2020-03-03)

나의 2020년은 발레다!
어릴때부터 항상 어떤 하나에 꽂히면 엄청엄청 빠져들고는 했는데, 올해는 발레가 될줄 몰랐네 ㅎㅎ 오늘도 주말에 집콕해야하는 탓에,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고 레깅스와 발레슈즈를 신으며 발레 시작! 자주 보는 #수빈쌤발레 기초수업 -> #어글리아트컴퍼니 15분 집에서 하는 발레 수업 -> #김희현발레리노 에 나오는 국립발레단 수업의 발 포지션만 눈대중으로 보고 따라하는 나만의 집발레 ㅎㅎㅎㅎ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포인트 모양도 예뻐지고 싶어 자주 스트레칭은 해주는데 오른발에 너무 무리를 줬는지 발등 모양을 포인트 할때마다 아품 ㅠㅠ 담주는 서울 발레학원 횟수제로 끊어놓은 수업을 금, 토 예약해놨는데 느므느....... (Publish Date: 2020-02-29)

나의 첫번째 발레일기
큰맘먹고 이사 전에 발레바를 샀다. 어느 날 갑자기, 역시나 나답게(?) 작년 독일어에 빠졌던 것 처럼 대학 시절 사진에 빠졌던 것 처럼 올해는 발레가 너무 좋아졌다 ..! 그냥 유투브로만 즐겨봤는데, 실은 내 일상 안에 결코 들어오리라 생각도 못한 범주였던 발레가 내 일상 속에 쏘오옥 들어와버리다니 그것도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나에게 .. 열정이 항상 앞서는 나이기에 꼴에 또..(ㅠㅡㅠ) 서울 발레학원 횟수제로 등록하고 말았다 ㅎㅎㅎㅎ 지금 같은 시국에 대구에 있는 난 서울도 못가고 그 좋은 발레수업도 못듣고 너무너무 슬픔..... (배우고 싶은데 배울수 없는 서러움이란 흑흑) 그래서 요즘 재택근무 하는 나에게 꿀맛같은 발....... (Publish Date: 2020-02-27)

월간윤종신,
그를 처음 알게 된건, 2000년 4월 즈음. 중학교때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점심시간에 신청곡을 받아 음악을 트는데. 엄청 못생긴 남자의 CD를 받고서는. 이런 사람도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구나.. 했는데 하하.. 그 유명한 015B의 객원보컬을 몰라봤다니. 꾸벅 토이와 성시경과 함께 이제는 , 너무 오래전부터 좋아해온 가수라 내 일부(?), 왠지 나와 마주치면 아는 척 해 줄것 같은 연예인 중 한명. 지금은 너무 상업적으로 음악을 만든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음악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이렇게까지 부지런하게 음악과 음악인과 소통하진 못하리라. 믿는 난 그가 참 존경스럽다. 엄청난 팬질을 해온 것이 아니라 이렇게 글까지 올리며 극....... (Publish Date: 2015-05-05)

해피유희열..!
중학교3학년, 음.. 때는 2002년 겨울이구나. 그때, 내 첫사랑의 교과서를 몰래 훔쳐 간직하던 순수한 시절이(?)있었다. 국어책 한켠에 적혀있던 낙서를 발견했다. 토이-여전히 아름다운지. 바램. 거짓말같은 시간... 이 날, 처음 알았다. 토이와 이 세 곡을... 그 당시 그 첫사랑 아이에게 참 고맙다. 나에게 이런 감성을 일꺠워주고 알려주었으니까. 하나하나의 기억이 나비효과처럼 커져서 .. 마치 작은 물결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돌아오는 것 처럼. 유희열이란 사람은 내 인생의 커다란 감성이 되어 돌아온게지 크하하 뭐, 처음엔 앨범 사놓고도 앞표지에 있던 그가 설마 토이겠냐는 심정으로 백마탄 왕자님을 상상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Publish Date: 2015-02-23)

Mommy,그리고 우리엄마
우연찮게 보게 된 영화가 이렇게 뇌리 속에 박히긴 또 오랜만인 것 같다 음악이 또 기가 막히게 영상과 함께 어울어졌다는 것도 나보다 2년이나 늦게 태어난 자비에돌란 이라는 훈남 감독도 알게 되고말이다 (물론 게이라는 것도 함께 알아버려찌..:( ) 어찌됐건, 엄마라는 존재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건 아마 내가 엄마가 되고나서도 아이러니하게 모를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영화관에서 빵빵한 사운드와 함께 영상 속 칼라배치 ost 를 가득가득 느껴야한다는 것 아. 이거보고나니 불어가 배우고싶어지는 건 나 뿐인건가... (Publish Date: 20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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