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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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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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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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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4:10 pm), Modified Date: (2024-07-01|6:28 am)


--- Blog Post Contents
음성증폭기 구입 리뷰
구매한 상품이 리뷰이벤트도 진행하길래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합니다. 아버지 보청기 대용으로 구매하였고, 기존에 인이어형 보청기는 너무 작고 배터리 갈기도 번거롭고 (어르신들이 갈기에 작고 불편..) 처음에는 갤럭시 버즈2프로 같은 이어폰에 주변음 듣기모드로 쓰시라고 그거를 사려다가.. 음성증폭기가 따로 있다는걸 알게되어 찾다가 이 모델을 구입함. 제품을 고르게 된 요소들 ㅇ 버즈2프로는 양쪽 다 장착해야 주변음 듣기가 가능했던거로 기억 한쪽만 쓸 수 없기에 목록에서 제외 ㅇ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같이 무선이어야하고 충전도 c타입 충전이 되어야 함(건전지 교체 안됨) ㅇ본연의 음성증폭 기능이 충실해야 함 그래서 고른....... (Publish Date: 2024-03-07)

이런...
아 주간일기 깜빡했다 (Publish Date: 2022-11-14)

토요일 하루
딩굴딩굴 보내고 싶다 고요한 토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Publish Date: 2022-11-05)

가을이다
가을이다. 사람들 단풍구경에 도로도 인도도 북적북적하다 고구마 한박스는 삶아서 우유랑 맛있게 먹고 선선하니 땀도 안나고 좋은 날들인데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힘들다 ㅋㅋ (Publish Date: 2022-10-30)

생각나서 쓰는 일기
지하철타고 놀러가는길 사람이 많아도 즐겁기만 하다 안내방송도 밝게 느껴지는군 (Publish Date: 2022-10-19)

한주의 마무리..
나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된 한주였다.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던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말일것만 같아서 그런가보다. 언쟁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절받기 싫은 마음에 나의 속마음을 하지 못하고 마는 그러다 삭히는 그런 날들이다. 그로부터 얻는 이득은 뭔가 잘 들어준다는 좋은 이미지가 생긴것 같은 점 하나, 상대방에게 잘 맞춰준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것 하나 정도.. 그리고나면 말수가 점점 없어지게 되는거 같다. 어차피 말해도 들어지지 않을 일이기에 하지만 그러다가 가끔, 일년에 서너번 정도는 내가 꿈꾸던 상황이 되어 그 전후로는 즐거운 삶이 되는 것이다. 그러고나면 다시금 그 상황이 아쉬....... (Publish Date: 2022-10-16)

아슬아슬 세이프
한주 시작에 앞서 한주를 어떻게 보냈나 보자 제주도 갔다 정신없이 보내니 한주가 끝났다 그중에 2일은 잘못먹고 탈나서 날린.. 한주도 힘내보자 (Publish Date: 2022-10-09)

제주여행
을 갔다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sm6를 빌렸는데 생각보다 승차감은 나쁘지 않았고 도넛탱크라 트렁크가 넓었지만 짐은 많지 않아서 별 상관은없었다 발컨을 하면 연비를 10km/l 로 맞출순 있을거 같은데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음 초반 가속이 좀 늦은편이고 엑셀을 뗐다 붙였을때 rpm 상승 후 기어가 물림.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음 (Publish Date: 2022-10-02)

하루종일 집콕
저녁에 나갈줄 알고 늦잠도 좀 자고 낮잠도 좀 잤다 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저녁 이후에 나갈거 같아 저녁도 먹었다 근데 안나가게 되었다 ㅋㅋ 샤워를 늦게 했으니 자기전에 안씻어도 되어서 그건 좀 다행인건가 2. 차수리 앞유리 모터가 고장나 사려고 보니 5만원.. 브레이크 패드가 다 닳은거 같아 디스크도 갈아야 하나 하면서 찾아보니 10만원 부품 사는김에 마운트도 바꿔야 할 시점이라 알아보니 20만원.. 최근에 자금이 부족해 쓰기가 애매했는데 정비내역을 보며 정리가 되었다 디스크는 20년도에 갈았었다 (다행) 앞 패드만 구매 앞유리 모터는 에폭시로 살려보려고 한다 만원 안에서 해결해 보는걸로.. 마운트는 내년으로 패스.. 경....... (Publish Date: 2022-09-24)

놀러갈준비
놀러간다 간만의 여행이 될거같다 근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이비용이면 평일 동남아도 가능할거 같다... 그래도 뭐 어쩌겠나 갈 수 있을때 가야지 앞으로는 더 가고싶어도 이것저것 재느라 포기할거 같은데 모르겠다 일단 놀아야지 (Publish Date: 2022-09-17)

바쁜 연휴
어제는 양평에 산소 갔다오고 자동차 유리가 고장나 고치려고 했는데 다른 문제여서 삽질했고 잠을 못잤고 밥은 먹었는데 피곤하고 연휴가 내일까지라 너무 아쉽다 ㅋㅋ (Publish Date: 2022-09-11)

차수리
자동차종합검사를 받기위해 간만에 자동차 정비를 하였다 전구류 교체 라이트 복원 깨진 앞범퍼 교체 믹서 오버홀 넘나빡시다 근데 전구 잘못끼워서 불합격으로 재검 받아야함 ㅋㅋㅋㅋ 다행히 재검 비용이 없다 (Publish Date: 2022-08-26)

SM520 lpg 믹서가스켓 도면
믹서가스켓 도면을 만들어 보았다. lpg 04년식 기준이고 그 이전 모델도 같은거 쓰는지는 모름 가솔린 차량 가스켓하고는 다르다고는 알고있음(확실하진 않음) 원래 르노코리아(구 르노삼성) 부품가게에 1000원씩 팔던건데 매번 가는 가게에 마지막 재고를 가져오게 되어 다음부터는 만들어 써야하기에 도면을 그려보았다. 프린터 인쇄시 105%로 확대 인쇄해야 실제랑 같이 인쇄되었다 (프린터 설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맞는지 확인이 필요) 인쇄된 1:1 도면을 비석면 가스켓을 인터넷으로 구매해 똑같이 칼로 자를 계획이다 (언제할지 모름.. 아마 내년에 할거 같은..) 분명 까먹을거라 메모장용으로 작성한다 같은 내용은 도움을 많이 받....... (Publish Date: 2022-08-23)

한강과 메가 감자빵
한강공원에 메가 감자빵과 아아 아이 맛있어 (Publish Date: 2022-08-21)

다짐
한주의 시작을 하면서, 지난 한주를 되돌아본다. 열심히 살고자 했지만 결과물은 그렇지 못한거 같다. 노력해야지 생각은 했지만 그런 노력은 하지 않았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타성에 젖어 하루하루를 보냈다. 뭔가 지친거 같고 새로운걸 해야하는데 그 벽은 너무 높은거 같아 벌써부터 체념한거 같다. 어서 이 슬럼프를 벗어나고 싶다. (Publish Date: 2022-08-14)

잡설
내가 1을 얻으려면 4를 포기해야 한다 1의 가치가 4보다 크다면 담담히 감내해야 하는거겠지 이제 1을 위해 모든 재미를 버리고 하고픈거 집어치우고 감정없는 사람처럼 살아가도 1을 이룰 수 있을까 라는 확신이 없다 그러면 1도 이룰수 없고 무채색인 사람이 되어 인생의 보람따위 없는 인생을 살아가겠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보다 희망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데 모르겠다 ㅋㅋ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Publish Date: 2022-08-07)

글을 쓴다는 거
키보드로 글을 쓴다는 부분이 갑자기 신선하게 다가왔다. 타닥타닥하는 소리와 단어와 단어 사이에 들어가는 스페이스의 박자감, 문장을 완성하고 나서 마침표를 찍은 다음의 경쾌한 엔터키 소리, 오타 및 글 변경을 위한 방향키와 백스페이스키 이러한 연속된 과정 속에 흰 화면에 창작물이 하나씩 작성이 되는 부분이 새롭다. 보이지 않는 나의 머릿속 내용을 밖으로 내보내게 해주는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살아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Publish Date: 2022-07-25)

여름여름
밤에도 한번씩 깨고 땀이 나서 끈적하고 해도 일찍떠서 일찍 깨지만 수박이 맛있고 복숭아도 맛있고 삼계탕도 맛있고 아오리사과도 맛있어서 참는다 (Publish Date: 2022-07-24)

여의도에서의 식사
여의도에서 식사를 많이 했는데 그 중에 두 가게가 생각난다. 하나는 불백집이고 하나는 낙곱새집인데 이상하게 달고 조미료맛이 강하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았다.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고 조미료맛이 강한걸 원하는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의도에 일하는 직장인들의 흡연률도 높지 않을까 (뇌피셜) 하는 생각도 든다. 금연 브이로그들을 보니 금연후 식당음식의 간이 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이다. 뭐 아무튼 가게 찾아오는 사람들의 입맛을 맞춰가는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 소주값은 다들 너무 비쌈.. 그냥 그렇다구요.. ㅋ) (Publish Date: 2022-07-16)

잡생각 대나무숲
끊임없이 뭔가를 배우고 익혀가야 하는 37세 77세가 되어서도 그래야 살아갈거 같다 이룬것도 없는거 겉고 그래서 삶의 미련은 없다지만 이보다 더 추락하는건 원치 않기에 꾸역꾸역 뭔가를 계속 해야하는게 현실인건가 하지만 더 잘 살고 싶은 마음도 있다는 것이 그나마 공부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다. 그렇지만 공부를 해서 뭔가를 얻어도 딱히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보여서 좌절감을 느낀다. 가령 뭔가 자격증을 딴다 하더라도 집을 구할 자금을 구할 수 없는것이라 ㅋㅋㅋ 그래도 멘탈을 잡고 더 나은 개미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지 (Publish Date: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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