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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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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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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5:08 am), Modified Date: (2024-07-01|6:26 am)


--- Blog Post Contents
프라하 여행의 마지막, 아이와 유럽여행
Day 12 (in Prague Praha day 3-5) 2023.10.04.-05. │ P R A G U E / P R A H A 밀린, 이야기. 기록. day3. 프라하성. 오전부터 프라하성을 향했다. 사실 프라하에서 구시가지에 볼게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만 해도 될 것을, 그걸 모르고 3일권 교통패스를 구입했다. 3일째가 되어 드디어 오픈한 교통패스. 프라하성에 갈 때는 트램을 타는 게 훨씬 유리했다. 프라하성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끊어야 했는데, '기본'으로 가족할인을 받는 게 가장 이득. 아무것도 모른 채로 무작정 프라하성에 도착했다가 입장권을 어디서 예매하는지도 몰랐다. 아래는 설명 없는 나의 기록 사진들. 사진은 소니 a6400 day4. 2023.10.05. 카메라를 들....... (Publish Date: 2024-05-20)

프라하에서 둘째 날은 무하 박물관 / 까를교 .
Day 11 (in Prague Praha day 2) 2023.10.03. │ P R A G U E / P R A H A 여행자의 아침은 대부분 부지런하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아침은 느긋하게 시작하게 된다. 호텔에서도 한눈에 보였던 국립 박물관이 궁금해서 조금 더 가까이서 보기로 했다. 사실은 박물관 구경을 하러 들어갔다가 웅장하고 조용한 기세에 눌려 금방 나와버렸다. 어차피 체코어도 모르고 영어로 듣는 것도 힘들 것 같다는 핑계를 조금 얹어보기로.... 하나, 둘. 걷자. 알폰스 무하 박물관 / Mucha Museum 나만 몰랐던 화가였나... 알폰스 무하는 체코인들의 사랑을 받는 화가다. 사실 잘 몰랐는데, 이날 박물관의 그림을 보고 홀딱 반했다. 현대 일러스의 시조라고....... (Publish Date: 2024-02-27)

초딩과 프라하 여행 시작.
Day 10 (in Prague Praha day 1) 2023.10.02. │ P R A G U E / P R A H A 늦은 밤, 거의 오후 10시쯤 프라하 공항에 도착했다. 바츨라프 하벨 공항. Václav Havel Airport Prague, Václav Havel Airport Prague 짐을 찾았다. 캐리어 3개. 그런데, 3개 중 중간 크기의 캐리어 바퀴 하나가 뚜둥- 없.어.졌.다. 너무 늦은 시간의 공항이라서 직원들도 거의 보이지 않았고, 미리 예약해둔 택시 기사가 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늦은 밤 공항에 도착 예정이라서 한국에서 미리 택시를 예약해두었다.) 캐리어 바퀴 하나를 공항에 항의해 보지도 못한 채 공항을 빠져나왔다. 이번 여행에 처음 사용했던 캐리어인데....읭...ㅜㅜ 늦은 밤, 호텔....... (Publish Date: 2024-02-05)

초딩과 유럽 파리 마지막 날 여행 에펠탑
Day 9 (in Paris day 5) 2023.10.01. │ P A R I S . 파리의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이다. 몇 시간 후면 파리를 떠나야 하는 날, 체크아웃부터 해야지. 체크아웃을 앞두고 나는 열심히 짐을 쌌다. 예뻤던 센강의 뷰를 뒤로한 채. 라뒤레 / LADUREE PARIS.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라뒤레부터 들렀다. 서울에서도 먹을 순 있지만, 굳이 찾아서 라뒤레를 먹지는 않으니까. 파리에서 먹는 마지막 라뒤레 마카롱. 파리 에펠탑 근처에 가면 이 사람들을 찾아보라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한 바 있다. 공짜지만 도네이션이기 때문에 동전을 이곳에 털어도 좋을 것 같다. 자세한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 참고! 파리 비하켐 다리, 스냅 촬영, 에펠탑 즉석 .. : 네....... (Publish Date: 2024-02-05)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 보기 뛸르히가든 뛸르리 정원 초딩 유럽여행
Day 8 (in Paris day 4) 2023.9.30. │ P A R I S . 파리의 아침. 숙소 뷰. 오늘의 일정 : 트로카데로 광장 - 뛸르히가든 - 오페라하우스. 트로카데로 광장 (Place du Trocadéro) 내가 아이와 같은 나이 때쯤, 아빠가 파리에 다녀오셨는데 뒷배경은 에펠탑이고 바닥이 노란색이었던 광장이었다. 늘 사진에서만 봤던 그곳은 '트로카데로 광장'에 나도 왔다! 왔다 왔어. 에펠탑을 보기엔 여기가 제일 좋은 자리 같았다. 쉬엄쉬엄 사진 찍으며 걸어 내려온 에펠탑 앞. 사진 포인트는 조오기 보이는 중앙선. 나는 길 건너다가 급히 한 컷 찍었다. 후다닥. 뛸르리 정원 / 뛸르히 가든 Jardin des Tuileries 처음 이 의자를 본건 어느 쇼핑몰....... (Publish Date: 2024-02-05)

뮤지컬 스쿨오브락 (예술의전당)
2024.01.20.sat. 늦잠 잔 오전. 나보다 일찍 일어난 남편이 한 일은 뮤지컬 예매. 평소 보고싶은 뮤지컬이나 콘서트가 있어도 그냥 안보고 마는 나인데. 이렇게 강제적(?)이지 않으면 문화생활 잘 안하는 사람. 나.ㅋㅋㅋ 스쿨오브락을 제대로 영화 조차 끝까지 본적이 없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좀 보고 갈걸 후회. 너무 갑자기 가는 바람에....ㅎㅎㅎ 영어로 된 뮤지컬이라서 나의 영어실력이 한탄스러웠다. 2시간 40분(80분 / 인터미션20분 / 60분 공연.) 무대의 양쪽에 해석이 실시간으로 보이지만 그걸 다 보자면 눈이 너무 바쁘다. 약간 눈치껏 알아들으면서 봐야한다. 아이와 보는 뮤지컬인데 영어 뮤지컬이라니...하하하. 너무 급히....... (Publish Date: 2024-01-21)

파리 비하켐 다리, 스냅 촬영, 에펠탑 즉석 신문 사진 도네이션, 라파예트 백화
Day 7 (in Paris day 3) 2023.9.29. │ P A R I S . ▲ 비하켐 다리. 영화 '인셉션'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비하켐 다리는 그 위로 지나가는 전철이 인상적이다. 도대체 여긴 어딜까 싶어 궁금했던 장소기도 했는데, 여기가 바로 비하켐 다리! 이날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못해서 아쉬운 대로 폰카(갤럭시s23+)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우리 가족 파리 스냅 촬영이 있던 날. 우리 가족은 스튜디오나 스냅 사진을 온전히 찍어본 적이 없다. 아, 아이의 돌 잔칫날 스냅 촬영 한번 해본 게 전부... 내 나름 '스냅 작가'였다는 이유로 평소에....... (Publish Date: 2024-01-05)

2024년은.
2024년의 첫날. 나의 10살이 되던 그 해, “드디어 나도 10대”라는 흐뭇함에 내심 기뻤던 그때가 기억난다. 어느덧 나의 아가, 나의 레비가 10살이 되었다. 정작 당사자는 10살이 되는 게 싫다고 한다. 왜냐고 물으니 “더 이상 아빠와 엄마가 나를 아가처럼 대해주지 않을까 봐”라고 한다. 아마도 ‘아가처럼’이라는 건 정말 ‘아가’의 의미보다는 ‘10살 형아가 되었으니 더 이상 아가 대하듯 본인을 아끼고 예뻐하지 않을까 봐, 사랑하지 않을까 봐’ 인거 같다. 우리 부부는 아이를 여전히 ‘아가’처럼 뽀뽀하고 안아주고 꾸준히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 [아빠랑 엄마에게 너는 영원한 ‘아가’야] 라고 위로를 하며 12시 종 치는 걸 보....... (Publish Date: 2024-01-01)

아이와 파리 여행하기 -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록시땅 카페
Day 6 (in Paris day 2) 2023.9.28. │ P A R I S . ▲11:20am / 오르세 미술관 앞 센 강의 오전 모습. 유일하게 미리 예약해둔 오르세 미술관을 가는 날. 11시 예약을 해뒀지만 도착하니 11시 20분. '늦어도 돼?'냐고 계속 입으로만 물으며 중간중간 사진은 포기 못하는 나.... 아침 햇살에 비친 센 강이 너무 황홀하다. '뛰지 마, 하지 마, 조심해' 파리에서도 계속되는 잔소리... 오르세 미술관 앞. 사진을 대충 찍어도 화보처럼 찍히네 정말^^ 11시 예약이라며, 또 한 번 묻고 사진 대충 찍고 후다닥 저 횡단보도를 건너 들어갔다. 줄이 길지도 않았고, 예약확인 후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 (Publish Date: 2023-12-19)

아이와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여행 라뒤레 사랑해 벽 몽마르뜨언덕
Day 5 (in Paris day 1) 2023.9.27. │ P A R I S . 파리의 첫 번째 날이자 여행의 5일째 아침. 드디어 빠리다 빠리! 파리를 중심으로 양쪽에 두 나라를 정하게 되었는데, 파리가 중심이 된 이유는? 그저 나의 '로망'이라는 이유로. 파리의 여행이 이번 여행의 모든 중심이었고, 기준이 되었다. 드디어 그 '빠리'의 여행이 제대로 시작되는 날이다. 사실은 기대한 만큼 기대 이하의 여행이 될 거라는 각오를 하고 있었다. 너무 큰 기대는 실망을 가져오니까. [교통권] 나비고 패스. 사진을 찍어두진 않았지만 교통권은 '나비고'를 사용했다. '나비고'라는 드골공항에서 만들 수 있었는데 창구는 두 개만....... (Publish Date: 2023-11-10)

유럽여행 암스테르담-파리 / 갤럭시 S23+플러스 (S23pluS) 카메라 사진
바로 파리 도착! 이런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에 간직된 사진들도 꽤 많기 때문에 약간 풀기 위한 포스팅. 드디어, 나의 로망 파리로 가는 날. 아침부터 분주했다. 뭐 이렇게 짐은 많고, 또 뭐 이렇게 캐리어는 작은 것인가! 캐리어 짐 싸기 담당은 나.... 나 아니면 아무도 해결해 주지 않는 부분... 아침부터 서둘러 캐리어 짐을 쌌다. 그 와중에 마지막 숙소를 나서기 전 바깥 뷰. #암스테르담의흔한뷰 체크아웃 전. 예뻤던 창가를 배경 삼아 찍어보았다. 위치도 컨디션도 꽤 마음에 들었던 호텔. 코딱지 그만파라. 에어프랑스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출발:) 가난한 나는 늘 날개 근처에 자리를 잡지. 도착.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 택....... (Publish Date: 2023-11-06)

아이와 암스테르담 여행 day3 / District Willemsparkweg / 멜리스(Melly's) 스트룹와플
Day 3. 2023.09.25. 암스테르담의 셋째 날, 여행자는 부지런해야지.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앞으로 남은 일정을 위해 그리 빠르게 일어나지도, 또 늦잠을 자지도 않았던 여행이다.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던 세 번째 날의 일정은 정해둔 게 없다. 역시나. Amsterdam Muntplein. / 암스테르담 꽃 시장. 튤립 천국이다. 네덜란드는 풍차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튤립 파동'도 빼먹을 수 없지! '거품 경제 현상'으로 경제 시간에 배우는 거.... (라고 잘난척해보지만 실제로 나는 경제 과목을 굉장히 싫어했음) 여기는 사실 우연찮게 들르게 된 곳이다. 지나가다가 '어?' 하고 들어온 곳. 튤립 꽃도 팔지만 구....... (Publish Date: 2023-11-02)

아이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 여행 / 잔세스칸스(잔서스한스) 풍차마을과 잔담
Day2. 2023.09.24. 아침이다. 드디어 제대로 여행의 일정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호텔은 늘 겨울에 힘들다. 따뜻한 히터가 나온다 한들 건조하고, 따뜻한 히터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역시 보일러가 최고여~!ㅋㅋㅋ 여름이 지나간지 오래되지 않은 가을이지만 그래도 잘 때 추울까 싶어 혹시 몰라 포켓 전기담요를 챙겨갔는데 결론은 남편이 아주 잘 썼다. 잘 가져갔던 아이템 중 하나. 아침의 호텔 뷰는 늘 싱그럽다. 암스테르담은 어디든 웬만하면 운하 뷰가 기본이라 너무 좋다. 일단 오늘 어디든 나가보자! └ 골목길, 아침의 모습. └ 누군가의 아침. '잔세스칸스'(Zaanse Schans) '잔서스한스'라고도 하는 네....... (Publish Date: 2023-10-26)

아이와 유럽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번 여행의 기록은 순전히 나를 위한 기록이다. 연준이를 낳고 해외여행은 세 번째이지만 모두 연준이가 기억하지 못하는 해외여행이었다. 이제 연준이도 기억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나 역시 이 여행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지금이 최적의 기회야'라고 생각하고 비교적 갑작스럽게 저지른 여행. 분명 내가 아는 나는 평소 파워 J인데, 여행하면서 느끼는 나의 모습은 늘 파워 P. 이번에도 P스러운 여행을 생각했고 역시나 우리 가족은 즉흥적인 여행을 그때그때 해버렸다. 힘들면 낮잠도 즐겼고 목적지 없이 그냥 그날그날 '아무 데나' 돌아다녔다. 쉬려고 간 여행이니만큼 쉬엄쉬엄 스트레스 없게! 기간 / 2023.09.22....... (Publish Date: 2023-10-24)

2023. 여름 날.
/ 태풍이 온다고 했다. 다행히 서울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며 지나가고 있는듯하다. 아이의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3주의 방학이 참 더디고 힘들다. 마침 방학의 딱 그 3주간 남편의 프로젝트. 매일 야근+주말 9to6. 아이가 개학하면 나는 몸살이 오거나 다래끼가 나겠구나 싶다. 나는 스트레스인 줄 모르는데 꼭 그렇더라. 오늘을 기록하고 싶었다. 그냥 이유는 없고. / 갤럭시 23+ 쓸수록 괜찮네. 아이폰 못 사겠다.(너무 비싸. 나는 살 수 없는 가격....) / 할 일이 많다면 많고, 없다면 없다. 丑은 처음 맞아보는 대운이다. 아, 이게 겨울이구나 싶다. 요즘 명리학에 빠졌다. 재밌고 신기하고 배우길 잘했다 싶다. 아직은 사실 잘 볼 줄....... (Publish Date: 2023-08-10)

제주도 구좌읍 김녕 카페 롯지먼트
lodgement ────── 제주/구좌 김녕 구석구석 감성적인 롯지먼트, 여름에 더욱 어울리는 인테리어. 들어오는 빛이 너무 예뻐서 찍어본 사진. 제주도의 대부분 카페들이 그렇듯,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롯지먼트를 감상하세요. 주차장 X (근처 공영 주차장) 오전 10시 - 오후 5시. 어린이 출입 가능하나 케어존인듯. instagram: @lodge.ment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23 롯지먼트 (Publish Date: 2023-07-21)

사진 잘 찍는 법
이거 쉬운데... 수직 수평 잘 맞추기. 기본 중에 기본. 스마트폰, 미러리스, dslr.... 모든 카메라에는 '격자무늬'라는 설정이 있는데 그걸 켜면 가로 세로 2줄씩 나오는 건데, 그걸 기준으로 수직 수평을 맞춰 찍으려고 노력하기. 그러면 사진 잘 찍을 수 있음. 그거 켜고 찍었는데도 찍고 나서 보니 수직 수평 잘 안 맞았다면? 스마트폰 사진 편집에서 각도로 살짝 조절하면 됨. 2. 같은 사진 여러 각도에서 많이 찍기. 셔터 수를 많이 가져가란 말이 아니라, 같은 것도 여러 각도에서 여러 시선으로 찍어보라는 말. 연사 촬영으로 여러 장 찍으라는 소리 절대 아님. 같은 각도에서 100장 찍으면 안 되고, 뒤로 물러서서 찍어보고, 더....... (Publish Date: 2023-07-14)

키즈 골프 / 아이와 골프여행 /
올해, 제주도 여행도 어김없이 골프여행으로.... 임신 7개월까지 인도어에서 연습하고, 틈틈이 스골까지 다녔던 뱃속의 내 아이와 함께 이제 진짜 라운딩을 다닌다. 연듀니도 골프를 재밌어하고 좋아한다. 스스로 골프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가르쳐봤는데 의외로 꾸준히 즐기고 있는 게 신기하다. 태교의 힘! 골린이 경력 13년인 나와 골프에 소질 없는 남편이 어린아이까지 데리고 다니려니 바쁘다 바빠. 올가을엔 제주가 아닌, 서울 근교로 라운딩을 떠나보자고 남편과 약속을 했는데, 일단 나부터 연습을 좀....^^;; 아, 18홀 내내 카트는 10%도 안 타고 계속 뛰어다닌 체력왕 연듄. 그리고 그날 밤 코피를 흘렸다.... ㅋㅋㅋ (Publish Date: 2023-06-09)

줄라이앤어거스트 / 제주도 비 오는 날 예쁜 카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카페는 특히 비 오는 날을 추천한다. 한때 예쁜 카페를 다니는 게 제주도 여행의 이유가 된 적이 있었다. 요즘엔 제주도에도 예쁜 카페를 찾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은 것 같지만. 그 와중에 예쁜 카페를 발견해버렸다. 제주도 한경면 '줄라이앤어거스트'.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카페는 딱 요즘 느낌의 신상 카페였다. 내가 갔던 시기는 하필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비가 오니 더 분위기가 좋았던 공간. 큰 창가에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분위기 있는 연출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사진. 인테리어 전체적인 카페의 모습. 평일 비 오는 날이라서 그랬는지 운이 좋게 손님이 많이 없었다. 우리가 나갈....... (Publish Date: 2023-06-03)

열감기.
아이가 아프면 갑자기 모든 일정이 멈춘다. 갑자기 아이와 나의 스케줄을 정리해야만 하고 나는 또 다시 "죄송"을 외치며 다니기 시작한다. 귀신같이 나의 일정이 바쁠때 아픈 아이에게도 화가나고 그 일정이 모인 이유들에도 화가난다. 그래도 '너보다 소중하고 중요한게 어딨냐' 싶으니 참지만 자꾸 나의 모든 일과 스케줄이 밀려버리는게 너무 답답하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가 비빌언덕 없으니 이럴때를 위해서였고 그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은거였는데 육아보다 내 일이 앞서고 싶은건 그저 내 욕심일뿐. (Publish Date: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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