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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당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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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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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예당호 공연

taegon8600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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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4|5:45 pm), Modified Date: (2024-07-01|6:21 am)


--- Blog Post Contents
나의 6월~^.^
밤새 요란스럽게 창문을 두드리던 ☔️ 비도 그치고 햇살 고운 아침입니다. 벗님들과 차 한잔의 수다 밥 잘 챙겨 먹으라며 만들어 오신 반찬들~♡ 라벤더향 산딸기와 산딸기잼 천안 한의원에서 불부항 요렇게 6월을 보냅니다~^.^ 1.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꺽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 2.바람아 불어라 예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 몸 끝없이 한없이 가잔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 (Publish Date: 2024-06-30)

사철가
김형옥선생님의 사철가입니다 https://youtu.be/qPBYhF7wPGI?feature=shared 소리에 담겨있는 노랫말이 인생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이산저산 꽃이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 왔건 만은 세상사 쓸쓸하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하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가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도 어떠한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여 은 세계가 되고 보면 월백설백 천지....... (Publish Date: 2024-06-27)

동네한바퀴 예산소개~^^
모처럼 저녁 바람도 시원하니 동네 한바퀴 마실을 나갑니다~^^ 집을 나서면서 만나지는 이 길이 너무도 한적합니다~ 길가에 그려진 벽화를 보니 오늘은 예산 소개를 해보려해요~^^ 참 편안한 예산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의좋은 형제의 고장이 바로 예산이구요~^^ 보부상의 시조도 예산이었다고 해요~^^ 황새가 비상하는 황새 공원도 있어요~^^ 요기는 국내 최대의 호수 예당호 출렁다리입니다~^^ 해마다 전국 낚시대회도 열리고 있답니다~^^ 윤봉길의사의 충절의 고장이구요~^^ 추사 김정희선생님의 고향입니다~^^ 요~ 소나무는 백송입니다~^^ 소나무 하얀거 보이시지요~^^ 이곳은 천년고찰 수덕사입니다~^^ 천혜자원 온천수도 있습....... (Publish Date: 2024-06-25)

[3년 전 오늘] 가인지심~♡
일욜 저녁 노랫말이 아름다운 노랫가락을 들어봅니다~^.^ (Publish Date: 2024-06-23)

돌쟁이 의 흥~^^
https://m.blog.naver.com/taegon8600/222005664719 쪼기~~ 돌쟁이 애기가 요렇게 자라 국악원을 찾아왔습니다. 쌍둥이 동생도 생기구요~^^ 음악처럼 달콤한 빗소리 들으시며 오늘도 기분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taegon8600/223279924876 (Publish Date: 2024-06-22)

소리 인생길 흔적~^.^
https://m.blog.naver.com/taegon8600/222007486052 (Publish Date: 2024-06-21)

여름나기~^^
나는 노래하는 베짱이다~ㅎㅎ 가르치며 노래하기도 쉽진않다~^^ 올 여름은 얼마만치 더우려나~ 난 일도 할 줄 모르고 땡볕에 나갈 일도 없지만 나이들어가면서 더위도 엄청탄다. 밖에서 일하는 분들 생각하면 조용히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더운건 덥다~ㅎㅎ 파리 모기 젤 싫어하고 흙만 밟아도 풀만 스쳐도 가렵다~^^ 사람들이 시골 살 사람은 아니라고 하지만 시골에서 태어났고 예산살이 25년째~^.^ 파리 모기 한마리만 있어도 잠을 못잔다~^^ 물리면 오래간다~ 근질근질~~으~~싫어~~ 15일 사용 후 효과없음 반품도 해 준다기에 속는셈 치고 요걸 샀다~^^ 완젼 대박~^^ 이틀만에 잡힌 날벌레들~^. 일주일 후 뭔가 날아다니던 것들이 사라졌다 들....... (Publish Date: 2024-06-19)

초딩 친구들~♡
https://m.blog.naver.com/taegon8600/222003492003 두메 산골 충북 괴산 명덕 초등학교 62회 친구들입니다. (Publish Date: 2024-06-17)

음치 탈출
https://m.blog.naver.com/taegon8600/221997092381 너무 더운 하루였어요~^^ 벌써부터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수고하신 오늘도 행복 하셨길 바랍니다~^.^ (Publish Date: 2024-06-11)

소꿉친구들~♡
블로그에 저장된 소중한 기억들이네요~^^ https://m.blog.naver.com/taegon8600/221995786583 (Publish Date: 2024-06-10)

국악한마당 출연
https://m.blog.naver.com/taegon8600/222389577344 예산군 지원 사업으로 2016년 매주 토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우리 이쁜 어린이들이 전통민요를 공부하던 중 KBS국악한마당 작가의 추천으로 방송국 출연했던 영상입니다~^^ 그 어린이 중 한명은 국립국악중학교에 입학도 시켰고 지금 중대 국악과에 다니고 있어요. 세 남매 중 한명은 지금도 민요를 계속하고 있답니다. 국악인으로 자부심을 갖게 해 주었던 추억이네요~^.^ (Publish Date: 2024-06-08)

금강산타령
https://youtu.be/Bj_AZ8PbRTQ?feature=shared 금강산타령 1.천하명산 어드메뇨 천하명산 구경갈제 동해끼고 솟은산이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같이 버렸으니 금강산이 분명쿠나. 2.장안사를 구경하고 명경대에 다리쉬어 망군대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갔노 배위위에 얽힌꿈은 추모하는 누흔 뿐이로다. 3.종소리와 염불소리 바람결에 들려오고 옥류금류 열두담이 굽이굽이 흘렀으니 선경인듯 극락인듯 만물상이 더욱좋다. 4.기암괴석 절경속에 금강수가 새음솟고 구름줄기 몸에감고 쇠사다리 더듬어서 발옮기어 올라가니 비로봉이 장엄쿠나 5.금강아 말 물어보자 고금사를 다 일러라 영웅호걸 제자가인이 몇몇이나 왔다갔노 물음에 대답은....... (Publish Date: 2024-06-07)

[2년 전 오늘] 혼잣말~오래된 인연~♡ 오래전 인연~♡
모조리 지웠던 폰은 다시 모두 복구했다는~ ㅎㅎ 연락처 없으니 못 살아~ㅎㅎ 현재 2,226명의 인연~♡ (Publish Date: 2024-06-05)

3차 국악버스킹
일욜 버스킹공연 사진과 영상 올려봅니다~^^ 유산가 노들강변으로 추는 입춤 태평가ㆍ양산도ㆍ밀양아리랑 예빛 아리 무용단 엄마와 함께 부르는 닐리리야 두 모녀가 함께 부르는 오돌독 부채 춤 더운 날씨에 함께 해 주는 관광객분들 방아타령 내 노래를 찍고 있나봐요~ㅎ 입춤 태평가ㆍ양산도ㆍ밀양아리랑 입춤 2 닐리리야 ㆍ도라지타령 부채춤 오돌독ㆍ경복궁타령 한오백년ㆍ창부타령 방아타령ㆍ잦은방아타령 뜨거운 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ublish Date: 2024-06-04)

3차 국악버스킹 공연
일시:2024년 6월 2일 오후 2시 30분 장소:예당호 워터프론트 내일 오후 2시 국악버스킹 공연을 합니다. 시간 되시면 아름다운 예당호로 놀러오세요~^..^ 만약 오셨다면 꼭 손한번 흔들어주세요~^.^ (Publish Date: 2024-06-01)

나의 5월
민요는 대중적인 노래가 아니다 보니 인기도 없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도 않고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소리도 아닌.. 우리나라 전통의 소리인데도 이제는 배우지 않으면 부를 수 없는 소리가 되어갑니다. 그래서 더 가치있고 소중한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이 필요하지요~^^ 지역마다 불러지는 전통 민요는 쓰이는 목도 각기 다르고 발성도ㆍ발음도 참 어렵답니다 만약~누군가 민요 배우기 시작한지 10년 되어간다면 이제 시작입니다~^^ 끝이없는 소리 공부는 때론 좌절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에 갇힌 것 같은 두려움도 느낍니다. 왜 이리도 어려운 소리를 시작했는지~ㅠ 그래도 누군가 한사람 만이라도 우리 소리로 마음 따뜻한 마음....... (Publish Date: 2024-05-31)

그림장이 되어버린 벽지
이쁜 손녀딸 커가는 모습을 보며 올때마다 키 재보던 한쪽 벽이 그림장으로 변해 버렸어요~^^ 침대 치우고 비어있을때 고민하다가 벽지를 직접 사서 도배를 합니다~^^ 첨엔 울퉁불퉁 난리도 아니더니 짠~ 너무 잘 했죠~^.^ 못 하는게 없어요~ ㅎㅎ 침대 들어 올 때까지 대청소 중입니다~^^ 이쁜 우리 손녀딸 요렇게 이쁘게 커가고 있답니다~♡♡♡ (Publish Date: 2024-05-27)

수옥폭포
매번 마음뿐이지 먼 길 나서기가 쉽지않아요~^^ 폭포앞 카페에서 달달한 와풀과 커피로 요기를 하고 벼르고 벼르던 수옥폭포에 왔습니다~^^ 물소리 맑고 새들이 지저귀는 온천지 푸르름으로 옷을 입은 내고향 괴산 부모님도 계시지 않으니 점점 오기가 쉽지않네요 목을 풀고 일찍 스며드는 폭포의 어두움을 뒤로하고 먼길~~ 집으로 돌아옵니다~^.^ (Publish Date: 2024-05-20)

2차 국악버스킹
잇님들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햇살 가득한 맑은 날씨로 예당호 2차 국악버스킹 공연을 잘 하고 왔습니다. 우리 사진을 찍은 분은 아직 사진을 보내오지않아서 피터리님의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지역 예술인들과 콜라보 공연을 함께 하게 되여 예빛 아리 무용단과 아코디언으로 들어보는 전통민요 우리 회원들과 국악 버스킹 공연을 잘 하고 왔습니다 함께 참석해 준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 사진 (Publish Date: 2024-05-13)

2차 예당호 공연
모두 모여서 내일 오후 2시 30분 2차 예당호 버스킹 공연 연습을 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요~ㅠ 내일 공연은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데 말이죠~^.^ 맑은 하늘을 기다리며~~~^.^ (Publish Date: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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