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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챌린지도 릴레이 글쓰기도 받지않고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이웃공개로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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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21:1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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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챌린지도 릴레이 글쓰기도 받지않고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이웃공개로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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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1|9:06 am), Modified Date: (2024-07-01|6:18 am)


--- Blog Post Contents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Publish Date: 2023-12-06)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코로나 백신 맞다가 한해가 훌쩍 간거 같네요. 몸도 시원찮아서 힘들었던 한해로 기억될거 같아요. (Publish Date: 2022-12-13)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그냥 쓰고 싶을때 쓰는 일기장 같은거. 3월부터 전체공개에서 이웃공개로 글을 쓴다. 이웃이 늘어나는 것도 난 버겁고 정치적, 상업적 목적으로 이웃신청하는 사람들을 가끔 정리한다. (Publish Date: 2021-12-08)

수선화가 핀 날
오늘 수선화가 꽃잎 열었다. 고난냉이도 꽃이 핀다. 흰히아신스 한촉. 그옆의 분홍 히아신스. 히아신스를 크로커스라 적어놓고 나모르쇠 했다가 루키님이 알려줘서 고침.ㅋ 복수초꽃은 여전히 한촉 흰앵두꽃도 터졌네 올핸 흰앵두꽃이 많이 필듯하다. 붉은 앵두꽃은 아직이다. 아이페이온 제시. 오래동안 잎만 가지고 있다가 어제 좀 다르더니 꽃이 땅에 붙어 피고있다. 운간초는 언제 보아도 이쁘네. 아직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세다. 오늘도 썬룸안에 있는 꽃화분들을 다 밖에 내놓고 물도 흠뻑 주고 해와 바람을 쏘이게 했는데 이제 슬슬 노지에 심을건 심어줘야 할때가 된거 같기도 하다. 매일매일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Publish Date: 2021-03-24)

봄나들이
오전엔 꽃밭 바닥을 점령한 징글징글한 옐로우체인을 정리하고 점심먹고는 오랫만에 자전거를 꺼내서 물걸레로 먼지 닦아내고 우체국에 다녀왔다. 날씨는 왜이리도 좋은지... 크로커스 노랑이만 활짝 다 피었다. 복숭아나무 아래 락스퍼가 바글바글. 작년 가을에 오교장샘네서 얻어다 심은 색다른 독일아이리스 사이에 흑종초 나겔라도 바글바글 오늘 보낸 택배엔 요런걸 못보냈네. 우리집 원추리도 싹이 제법 나와있다. 썬룸의 온도는 40도가 넘어 문열어놓고 화분들 모조리 밖으로 다 꺼내서 시원하게 물도 주었다. 아네모네가 꽃봉오리 또 보인다. 얘는 곧 꽃을 볼수 있겠네. 아르메니아 레드발레리나 오전중 사진 오후 사진 뒷산을 올랐다. 한....... (Publish Date: 2021-03-05)

계단 만들기
집옆 대나무숲 근처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퇴비장이 있는데 근처에 잔디를 깍고나서 잔디 찌꺼기로 음식물 버리고 덮어주는데 약간 경사진 곳이라 그곳에 갈때마다 몇번을 미끄러져서 다칠뻔 했다. 썬룸공사할때 브로크를 서른장 정도 부탁해서 가져다놓은 적이 있다. 날도 풀렸는데 학교 하우스일로 바쁜 남편은 집안일을 돌볼 시간이 없으니 할수없이 나홀로 시작해본다. 발을 디디기 편하게 세로로 놓았다. 사이사이 대나무 뿌리가 누워있어서 그거 캐내느라 애를 먹었다. 오늘은 위 까만 부직포를 다시 새것으로 깔아주려고 한다. 튤립밭에도 싹이 쑉쑉쑉. 수선화도 쏙쏙 히아신스도 꽃을 품고 올라오고 노란 크로커스도 땅을 뚫고 영차영....... (Publish Date: 2021-02-28)

펄펄 눈이 내린 날
봄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자 아직이다 하듯 눈이 펑펑 쏟아졌다. 남편이 엄니 약을 타러 마을 의원에 간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대구에 못가니 혈압약도 떨어져가고 몸도 안좋으니 진찰도 받고 약도 받을겸... 갈땐 어?눈이 오려나? 했는데 올땐 폭설로 바로 눈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 언덕위의 집까지는 차가 못올라와서 차를 단지 아랫쪽에 대놓고 집까지 걸어올라왔다. 남편은 눈을 쓸고 엄니댁에 약 가져다 드리고 약국에서 내약도 타왔다. 그동안 난 꽃택배 온 것들을 정리해서 썬룸 테이블 위에 얹어두고... 이런 택배가 몇번은 더올텐데...ㅋ 남편이 또 뭘 그리 샀냐는 얼굴로 한마디 하려는 표정을 미리 보고 입을 막아버렸다. 대구도 못....... (Publish Date: 2021-02-17)

타임머신을 타고 사십년전으로...
설날 저녁부터 몸이 아파 끙끙거리면서도 택배를 받아 정리도 하고 했는데 어젯밤엔 밤새 한숨도 못잤다. 오지않는 잠을 청하려고 누워있는 것도 고역이라 일어나 불을 키고 스맛폰을 꺼내 40년전에 살았던 일본의 집을 찾아보려고 구글지도를 찾는다. 집 근처엔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니 세븐일레븐을 찾으면 될거 같다. 야호! 찾았다.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그때 그곳의 주인은 石黑상이었는데 아직도 건재하실까? 그곳에서 집으로 가는길을 따라가본다. 그런데 찾을수가 없다. 세월이 40년이나 흘렀는데... 로드뷰를 보다가 일반지도를 확대해봤더니 옛날 우리가 살던 집의 위치에 집이름이 그대로 나온다. 吉田莊. 뒤에 있는 야끼니꾸....... (Publish Date: 2021-02-16)

봄은 대숲에 먼저 온다
자꾸 인터넷 꽃 사이트를 기웃거리게 된다. 많이도 질렀다. 오늘도 배송되어왔는데 며칠간은 계속될듯. 붉어유가 아닌 '히어유' 스노우드롭. 발칸바람꽃 겹파랑클레마티스 황색 목단 꽃이 너무 이쁘다는 단풍철쭉 고광나무 스노우드롭 요건 작년에 꽃밭에서 꽃 피우던게 옆에서 자연발아한걸 화분에 심어 거실에 들였다가 썬룸에 내어놓은 아네모네 꽃만큼 이쁜 하늘고추 아래쪽에 꽃이 핀다. 조이님께 선물 받은 몬스테라가 드디어 갈라진 새잎을 내며 몬스테라 다워지고 있다. 오늘 배송받은 나무 몇종류는 판매자에게 전화로 물었더니 클레마티스와 목단은 이번주 목욜 추위 끝나고 밖에 심어주고 단풍철쭉과 고광나무 스노우드롭은....... (Publish Date: 2021-02-15)

오일스테인 칠하기
데크가 방부목이었어서 매년 오일스테인을 칠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남편의 서재로 만들어놓은 컨테이너에는 외벽이 나무라 그것도 매년 오일스테인을 칠해야하는데 작년에 데크가 썩어들어가면서 공사계획이 있었기에 오일스테인을 칠하지 않았으니 남편의 서재도 손을 못본 셈이다. 봄이 오고 꽃들이 싹을 내면 손대기가 어려운데 자꾸 게으름으로 밍기적거렸다. 동생이 오전에 전화를 해서 오늘 날씨가 좋으니 일하기 좋다고 한다. 해도 안난 흐린날이라니 기온이 높아서 일하기 좋다고... 에구~ 나보고도 일하라는 말이다. 점심을 챙겨먹고 앞치마 두르고 모자를 쓰고 마스크와 장갑을 찾아 끼고는 사다리를 챙겨 남편의 서재에 칠을 시....... (Publish Date: 2021-02-01)

꼼지락꼼지락
커피머신을 찾아 썬룸에 내놓고보니 허전도 하여 전에 수놓아둔걸 활용하여 옷을 입혀놓고 몇일간 봄날같아 썬룸 만드느라 없어진 꽃밭을 대신할 꽃밭 만들기. 작은 꽃밭을 만들기 위해 잔디를 캐내느라 한나절 걸리고 돌들 가져다가 경계 만들고 다음날은 몸살이 났다. 그것도 일이라고... 동생이 데크 끝면의 구멍이 거슬린단다. 벌레와 벌들의 소굴이 될거 같다고... 뽁뽁이로 구멍 하나하나 조금씩 채워넣고 실리콘으로 막아넣기. 이것도 일이라고 다음날 또 몸살했지만 아직 다 못 끝내고 있다. 장미가지 전지하고 화살나무도 전지하고... 전기선 빼낸곳이 또 보기 싫다고 제부가 지적했던 곳에 오래전 일본에 있다가 귀국할때 교회의 교우....... (Publish Date: 2021-01-27)

저녁은 간단하게...
남편 학교가 방학을 하고 하우스의 쌈채소는 더디게 큰다고 일주일에 두어번만 하우스로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쉰단다. 이른점심을 먹고 남편과 바람도 쐴겸 길을 나섰다. 어사리전망대도 들렀다가 남당항에도 들러서 굴을 사려고보니 전부 알이 굵어서 탱글거리지 않아 천북 굴단지로... 남당항에선 십여분거리에 있다. 가게가 즐비한 곳에 상인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손님들 하나도 없으니 들어오시라. 맛난거 많이 해드리겠다...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주인인 가게에서 깐굴을 1킬로그램 샀다. 남편이 예까지 와서 고작 1킬로 밖에 안사냐고 해서 다시 1킬로 더 사고 준비해간 스티로폼박스 두개중 하나는 가게 주인에게 드리고 하나에 굴을 담....... (Publish Date: 2021-01-20)

잠시 눈놀이 하기 좋은 날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 출근시간에 폭설이 예상되어 출근길 조심하라는 재난문자가 계속 왔다. 어제는 날씨가 하루종일 좋아서 설마 했는데 저녁이 되니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한다. 새벽에 눈 쓸러 가자고 남편에게 말하니 나갔다온 남편이 눈이 별로 오지않아 안 쓸어도 된다고... 아침을 먹으며 밖을 보니 눈이 펑펑 쏟아진다. 썬 룸에 열풍기 잠시 틀어놓고 석유스토브는 너무 추우면 점화가 잘 안되어 열풍기로 잠시 공기를 데우고 나서 불을 지피고 열풍기를 끈다. 얼마전에 알리에서 사놓은 눈틀을 꺼냈다. 만들기가 쉽지가 않고 눈도 뭉쳐지지않아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가며 뭉쳐서 겨우 만들었지만 매끄럽지도 않게 못만들고 이쁘게도 안....... (Publish Date: 2021-01-18)

오랜만에 회!
아침에 서준이가 전화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한다. 결혼한지 40수년이 지났다. 그 젊고 팔팔하던 남편은 머리도 벗겨지고 주름도 쭈굴거리는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나도 그와 비슷하게 할머니가 되어있는 참 서글픈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딸이 카톡으로 용돈을 부쳤다며 맛난거 시켜드시라고 한다. 점심으론 국수를 삶아먹고 남편과 마트에 가자고 하며 가다가 가끔 갔던 식당앞을 지나가며 회를 주문한다. 20분 뒤에 찾으러 오라고 한다. 마트에 가서 남편은 차에 있으라하고 나만 마트안으로 들어가 우유랑 어묵을 사서 나와 회를 주문해놓은 식당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대방어 1킬로와 모둠회 1킬로. 사진을 찍어서....... (Publish Date: 2020-12-27)

특별하지도 않은 크리스마스.
아니 특별하다고 해야되나? 코로나 확진자가 자꾸 늘어가니 더 옴짝달싹을 못하는 상황까지 가버려서 내 사랑하는 손주들도 일년내 몇번 만나지도 못하고1년이 훅 지나가버렸다. 크리스마스날 아침을 먹기위해 독일식 크리스마스빵 스톨른을 꺼낸다. 꼭 눈내린 야산 같다. 둘이 아침으로 먹으려고 잘라놓고 너무 달아 반도 못먹었다... 스프랑 먹어도 달다. 밤새 눈이 살짝 내렸었다. 어쨋든 화이트크리스마스다. 추위와 눈속에서도 파릇파릇한 니겔라와 오교장샘한테서 나눔 받아 심은 아이리스도 아직 잎이 초록이다. 니겔라랑 구분이 안가는 락스퍼도 봄인양... 지난달 대구에 가서 바보동산님과 창녕에 가서 캐서 나눔 받아 심어놓은 크리스....... (Publish Date: 2020-12-25)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올한해는 까먹고 싶은 한해였다. 그래도 12월 들어서 무사히 데크 파고라 썬룸 공사를 마쳐서 그건 참 다행이고 만족한다.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난 손주들에게 보낼 카드를 사기 위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었다. 외손주 서준이가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땐 서준이가 대구에 와서 함께 한다고 해서 부리나케 트리도 주문했는데 초록색 트리는 다 품절이고 하늘색 트리가 남아서 그걸 주문하고 꾸미고 서준이를 맞았었다. 지금은 서준이네 갔다가 다시 돌아온 트리가 썬룸에 장식되어있다. 그리고 케롤이 흐르는 카드도 준비했는데 서준인 그 카드를 너무 좋아했었다. 매년 난 대구에 가서 큰마트, 백화점을 돌....... (Publish Date: 2020-12-24)

칼세올라리아 헤르베오히브리다
이름도 어려운 칼세올라리아 헤르베오히브리다 라는 꽃이 한번 피었다지고 또 다시 피고 있다. 난 꼭 진드기 같구만 우리동생은 노랑복주머니 같다고 한다. 동생은 고양이 눈두덩이 붙어서 진액을 빨아먹던 진드기를 본적이 없으니... 거름이 좋은 땅에서는 꽃이 제법 커진다는데 지금은 겨울이고 화분에서 겨우 살아내고 있는 꽃이니... 진드기 같구만 복주머니 같기도 하다.ㅎ 복주머니꽃의 뿌리가 튼튼하지 못해서 지지대 꽂아주고 끈으로 묶어줬다. 마리에띠님에게서 온 빌베르기아뉴탄스 라는 여왕의 눈물도 또 꽃대가 두대나 올라왔다. 생강의 새촉 같기도 하다. 어제 레미콘차로 부어놓은 시멘트. 어제 일해주시는 분들과 웃으면서 밤새 고....... (Publish Date: 2020-12-04)

파란나비가 떼로 몰려왔어요.
이런모습이 보고 싶어서 겨울에도 집안으로 들여 진딧물을 손으로 잡아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만큼 기쁨을 주는 나비수국입니다. 파란나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반상회를 하는지 웃는 나비도 있고 기지개 키는 나비도 있고 친구옆에 딱 붙어 있는 나비도 있고 수줍어 살짝 돌아앉은 나비도 있네요. 얘가 대장나빈가봐요.ㅎ 한동안 우리 거실에서 따뜻한 햇볕 받으며 파란나비들이 계속 떼로 몰려올거 같아요 열심히 진딧물을 찾아 잡아주면 더 이쁜색으로 오래 곁을 계속 찾아올거 같은 나비수국! 겨울의 매력입니다. 나플나플! 하늘하늘! (Publish Date: 2020-11-25)

로즈마리향기 가득
잉리님의 아이디어 따라해보기. 노지에 심어둔 로즈마리 가지 잘라다가 수년전 미국여행 갔을때 사온 무쇠티워머에 촛불 켜놓고 로즈마리를 구멍구멍 꽂아둔다. 로즈마리향이 실내에 가득 퍼진다. 가끔 로즈마리에 불이 붙어 연기와 향기를내며 타기도 하네. 집안 가득 로즈마리향 가득해서 좋은 아침이다. 선반위에 올려놓아서 그랬는지 어제 저녁에도 못봤는데 우연히 발견한 여왕의 눈물에 꽂대가... 티테이블 위어 올려놓았다. 곧 이쁜 눈물을 뚜욱 떨어뜨릴 준비를 한다. 여왕은 눈물도 참 아름다운가보다. 내겐 여왕이라는 아름이 붙여진 꽃이 두종류 있네. 올여름에 처음 키워본 퀸앤즈레이스. 앤여왕의 레이스. 참 멋졌다 여왕의 눈물은....... (Publish Date: 2020-11-24)

어떠한 챌린지도 릴레이 글쓰기도 받지않고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이웃공개로만 글을 씁니다.
이웃공개로만 글을 쓰겠습니다. (Publish Date: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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