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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 그리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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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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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 그리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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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2|9:55 am), Modified Date: (2024-07-01|6: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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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네. 으샤으샤 했던, 옆에서 힘이 되어주자고 했던 내 마음이 한 순간 땅으로 푹 꺼져서 아무 것도 아니게 된 거 같아서. 좋은 날만 바라고 응원해야 하는데 나 때문에 힘이 안 날 거 같아서 미안하네. 근데 나의 이런 말에도 앞으로 더 좋은 날, 함께 잘 지낼 날을 위해 더 힘을 낼 거라고 해줘. 오늘은 내 감정 돌보는 것도 너무 벅차다.. 근데 감정을 꾹꾹 눌러 담는 것보다 뱉어내야 나아지고 앞으로를 위해 나도 내 기분 감정 잘 다듬고 힘이 날거니까..! 자고 일어나서 힘차게 살아야지 (Publish Date: 2024-06-25)

기록
생각보다 한 번 하기도 힘든 포스팅.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오랜만에 영화 범죄도시 1은 안 보고 2부터는 개봉할 때 챙겨봐서 4 개봉 했다니까 영화관으로! 이번 편은 김무열의 표정 연기와 박지환배우의 연기가 다 했다.. 엄청 웃었네 그리고 몇 주 뒤에 드디어 범죄도시 1을 봤죠 동생이 일본 갔다가 사와서 준 것들. 위에 저 과자 완전 내 스타일.. 엄마가 준 바나나 버터플라이 현빈이가 갑자기 꽃을! 감동이당 이런 것도 할 줄 아나..ㅇㅅㅇ 꽃말 당신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너무 고마운데 이 꽃은 꼬낵친구들에게 안 좋다고 하여 집 말고 다른 곳에서 열심히 물 갈아주고 꽃을 더 피워서 오래오래 예쁘게 봤다고 한다....... (Publish Date: 2024-06-18)

제목없음
휴대폰으로 하니까 쓰다가 저장하고 미루게 되어서 오랜만에 노트북을 켰다. 한 달하고도 더... 너무 오랜만에 켜서 방전되어서 충전을 하는데, 이게 산지 10년이나 되어서 (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 애가 버벅거리기도 하고. 아까는 충전하면서 켰는데, 와이파이 연결하려고 막 누르는데 갑자기 꺼져서 놀랬다. 안돼 나랑 오래오래 함께 해야 해. 오랜만에 모카커피. 뭘 마실까 하다가 결국 아이스라떼 책도 좀 읽으면서 앉아있었죠. 여기 그렇게 자주 왔는데, 여기 앉아서 찍는 건 두 번째다. 예전에 친구가 놀러와서 여기 같이 갔다가 찍어줬었는데, 브이는 왜 했지..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 추웠던 날. 봄인데 어떤 날에는 맨투맨만 입....... (Publish Date: 2024-06-08)

벚꽃 핀 계절
사진 정리를 해야 하는데 다 지우기는 아깝고 미뤄놨던 거 하나둘씩 올리기엔 너무 많고. 방학 끝에 밀린 일기 손이랑 팔 아파가며 쓴 것처럼 그렇게 기록을 해보겠다. 함께 하는 두 번째 봄. 내가 좋아하는 곳에 데려갔지. 거의 끝날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날도 좋고 걷는 내내 좋다고만 했네. ㅋㅋㅋ 작년에는 다투기도 자주 다투고 한 번의 짜갈라짐도 잠깐 있었다만 우리 잘 지내고 있어요 좋지요. 이 동네는 산책하기 너무 좋다. 서악동인가 여기 걷는 거 넘넘 좋다. 그리고 찐로컬이 알려주는 찐야경명소 ㅋㅋㅋㅋㅋㅌㅋ 아무튼 좋았다. 높은 곳에서 보는 하늘. 집에 오니까 택배가.. 울 꼬내기들을 위해 몇 시간 동안 동생이랑 열....... (Publish Date: 2024-06-04)

그동안에.
또 미루다니. 그래서 사진만 기록해야지. 아 예전처럼 부지런하게 자주 기록하고 싶다. 그걸 잘 못 하니까 짜증나고 내가 이것도 부지런하게 못 하나 싶다가도 그밖에 집중할 것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가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예전에는 나의 무거운 감정들을 여기에 기록하고, 그것들과 상반되게 좋아 보이는 것들을 기록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내가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그렇게 많은 여유가 생긴 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마음이 조금은 더 편해졌다. 쓸데없어 보이지만 나에겐 좋은 순간들 하나둘씩 기록합니다. 뚜렷하다. 봄이 왔구나 진달래꽃 어릴 적에 봄이 왔다라고 느끼는 건 개나리와 진달래가 핀 것을 봤....... (Publish Date: 2024-05-17)

오랜만.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다들 밥은 꼭 잘 챙겨 먹어야죠! 날씨가 정말 맑았던 날. 날씨에 사람 기분이 이렇게 왔다갔다하다니.. 이번 겨울, 봄 날씨를 겪고 날씨가 정말 내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달았다. 계획하고 사먹은 붕어빵 마트 갔다가 오는 길. 떨어뜨려서 뚜껑이 깨졌다 밤에 아이스크림 먹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던 날들이었다. 밤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별이 많이 보이는 날이면 눈물날 정도로 현빈이가 엄청 보고싶다. 어떻게든 잘 챙겨 먹는 밥과 커피 엄마 단골집에서 사준 짜장면과 탕수육. 엄마와 이런 이유로 먹는 저녁은 엄마와 함께 하는 한 끼가 더 늘었다는 생각에 좋으면서도 이렇게 함께 먹게 된 이유가 그것이....... (Publish Date: 2024-05-08)

고양이 캣타워 추천 BPF 캣타워
이번에 드디어 우리 꼬양이들한테 캣타워를 사줬다. 이전에 쓰던 건 퀄리티가 안 좋기도 하고,, 이왕 쓰는 거 좋은 거 사서 오래 쓰자며 동생이 검색해서 골라준 BPF캣타워 X자로 구입해서 미끄럼틀 같은 걸 추가했다. 배송비까지해서 약 30만원정도 들었던가. 그리고 배송이 오기까지 약 한 달정도가 걸린다. 잊고 있을 쯤 도착. 한 달까지는 걸리지 않았고 처음에 택배가 2개만 오길래 금방 만들겠는데 했지만 그다음에 진짜 무거운 택배가 2개 도착.. 택배가 나눠서 오더랍니당 그래서 난 택배 박스가 총4개! 설치하는 거까지 추가할까 하다가 시간대가 잘 안 맞을 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이사갈 때 다시 풀려면 만드는 과정도 알아야 할 거 같....... (Publish Date: 2024-04-09)

부산 달맞이길 카페 더반베를린
오랜만에 카페 포스팅 최근 다녀온 곳. 헤리테이지플로스 가려고 했는데 마침 더반베를린이 같은 건물에 있네! 베를린 가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카페였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더현대점 가봤는데 자리가 너무 애매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부산에서도 한 번 가봤지. 음료는 딱 이렇게만 있음 핸드드립 위주에다가 에스프레소 커피 메뉴는 딱 저 정도. 그래서 따뜻한 라떼 플라이트 주문 둘이서 마시기 부족할 거라고 했지만 우리 둘은 이거랑 당근케이크 먹으니 딱 적당했다 더반베를린 부산점 오션뷰 날씨가 완전 맑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여서 다행이다. 난 산미 없는 거 동생은 산미 있는 거 라떼맛은 좀 연하게 느껴졌다. 당근케이크....... (Publish Date: 2024-03-18)

비오고 흐리고 가라앉고.
이번 겨울 날씨 진짜 왔다리 갔다리 비도 이렇게 많이 오나. 사람 기분이 날씨에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 건 알지만 이런 식으로 흐리고 비오는 날씨의 연속은 너무 가라앉게 만드네.. 그리고 기후변화의 심각성도 앞으로를 더 불안하게 하네. 그래도 내 자리에서 잘 버티고 내 하루를 잘 채워 나가고 아주 손톱 만큼일지라도 지구와 동물을 위해 노력하도록. 그러니까요. 먹고 사는 걱정이요 아침에 보러 오겠다며 모닝 스벅하자고. 그래서 함께 아침에 간 스타벅스 저 케이크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맛있다.. 친구가 서울에 눈 온 사진 보내줬다. 서울 갈게 갈게 라고 해놓고 아직 미루는 중 피곤을 핑계로, 하지만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위해....... (Publish Date: 2024-03-07)

미쯔 냠냠
제목을 뭐라 쓸까 하다가 미쯔 먹고 있어서 미쯔 냠냠 곱슬머리의 평생 숙제 매직.. 이번에는 뿌리매직 할 시기라서 하고 왔는데 비바람 몰아쳐서.. 울면서 집으로 왔다네 그래서 미쯔로 달래는 마음. 앞머리 휘지나 마라 진짜 버섯 모양.. 뭔가 중독적인 맛 이거 뭐더라 까묵었다 이거 하나 먹고도 배고파서 신라면 끓여먹을까 고민했던 날 본가 갔다온 날 밤하늘 밤하늘에 별이 많은 걸 보는 날이면 남자친구 생각이 난다. 내가 저건 무슨 별자리냐고 물으니까 울음 그치고 그와중에 무슨 별자리인지 대답해줬던 게 생각나서. 그 시기에 밤에 많이 걷고 밤하늘에 별도 많이 봤던 때라. 알쓰는 웁니다 빤짝이 양말 신고 왔지요 밤에 토스트 만들....... (Publish Date: 2024-02-21)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 커피 한 잔을 타고, 오랜만에 노트북을 켰다. 크롬 이용해서 타자 칠 때는 버벅거리더니 사파리로 여니까 괜찮네. 찌질하게 맨날 언니가 결제한 음악을 듣거나 네이버에서 바이브로 듣다가 이제 멤버십 혜택에 없어서 결국은 전부터 이용하려 했던 애플뮤직을 결제해서 듣고 있는데 노트북으로 켜서 듣는 건 처음이다. 좋네... 이게 헤드셋으로 듣는 거랑 차타면서 듣는 거랑 이렇게 노트북으로 듣는 거 다르네.. 동생 덕분에 거의 잘 챙겨 먹었던 아침. 킨더조이 초콜릿 너무 콩만하지만,, 맛있다. 킨터 라인에서 이거랑 부에노 제일 좋아. 늦은 시간 군것질은 또 못 참지.. 우리 까만 뚱뚱이 이제 병원에서 하루에 사료 60g만 먹여라....... (Publish Date: 2024-02-06)

생명
뭐라고 제목을 적어야 할까 너무 자극적인 걸로 클릭하게 하는 건 싫어서.. 운전하면서 버려진 강아지도 보고 ( 마치고 돌아갈 때 없는 걸 보니 구조가 되거나 버려지지 않고 잃어버렸다가 찾았을 수도 있고. ) 인도에 움츠리고 있는 개도 보고 비가 와도 그 자리.. 그 앞에 누가 챙겨주는지 밥그릇 물그릇도 있었다. 나중에는 그 개인지 모르겠지만 사체가 옮겨지고 핏자국이 엄청 많았던 도로 위.. 그 길을 지나가는 친구들이 개의 사체였다고 했다. 매번 봤던 그 개가 어느 순간 안 보여서 엄청 걱정했는데.. 촌에서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개를 보면 안 좋은 생각만 하게 된다. 혹시라도 나쁜 사람이 데려갈까봐 혹시라도 사고가 날까봐 몸이 산....... (Publish Date: 2024-01-31)

경주 찻집 일상다반사
예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긴긴 방학에 들어가서 다시 영업하는 날만 기다렸다. 최근에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다녀왔다. 일상다반사 오픈 시간에 맞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차를 마셨다. 쪽샘지구 주차장이랑 가까워서 정말 좋았던! 이날에 날씨 엄청 추웠음.. 나는 신라 임금님 머리 깎는 날로 마셨다. 카페인도 없고 딱이라!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 않아 조용히 차 마시며 쉬어가기엔 딱이다. 진열된 것들을 팔기도 하는 거 같다. 뭔가 귀엽져.. 헉 저 테이블 절구 아닌가 나는 이 자리에 앉았다. 차 등장 작지만 너무 좋은 일상다반사 진짜 귀여움.. 다 마시면 더 우려주신다고. 한 번 더 우려주셔서 요고 마시고 또....... (Publish Date: 2024-01-31)

스웨덴 스톡홀름 에어비앤비 추천!
스웨덴에서 3박 정도 묵었던 곳. 중심가에서 살짝 벗어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곳이다. 여긴 혼자서 지내기에 좋다. 주소 보고 가는 방법 봤을 땐 아 잘 찾아갈 수 있을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근데 버스도 넓고 우리처럼 버스 탈 때 그 계단이 있는 게 아니라 초행길이라 낯설 뿐 캐리어 들고 타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여행을 생각할 때 검색할 때마다 떴던 곳이라 이곳에 꼭 묵어보고 싶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게 예약을 하고 사진으로만 봤던 이곳에 오니 너무 신기했다 에어비앤비 집이 있는 동네 도착. 날씨도 좋았고 내리자마자 그집을 찾아 오는 동안에도 너무 좋았다. 어플에 호스트가 적어 놓은대로 하니 그가 나왔다. 엄청 유쾌....... (Publish Date: 2024-01-27)

2024년 새해 복 많이!
2024년이 왔다. 또 나이가 먹었다. 그냥 그럴 뿐이다 크게 달라진 거 없이 나는 어제를 보냈고 오늘을 살아가는 중이다. 그래도 2024년에는 작년보다 더 더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들로 가득할거야. 태워주고 나는 커플 가서 라떼 한 잔. 이땐 2023년 12월30일 아침에 커피플레이스 커피를 마셨네. 그날 점심. 본가 들렸다가 가는 중. 뭘 들고 가던 길이더라.. 2023년 마지막 날에 먹는 떡국 미니컵은 너무 아쉬워.. 너무 맛있다.. 옙 2023년 진짜 고생 많았다! 그러니까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아야 한다고! 일월 일일 라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뭔가 어른 같잖아 나 진짜 디저트랑 과자 좀 그만 먹어야 할 듯 작년 건강검진 공복혈당 아주 살짝....... (Publish Date: 2024-01-18)

요즘
작년 여름에 구조한 깜장 고양이 언젠가 내가 이쪽으로 못 오면 그땐 어쩌나 그런 걱정과 정들까봐 걱정 되어서 아주 한 번씩 참치를 챙겨줬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같이 있던 사람들도 사료랑 참치 챙겨주고 나도 계속 더 마음 쓰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저곳에 남아 있는 이 고양이 걱정에 자주 울곤 했다. 오래 봐왔지만 절대 곁은 주지 않고 하악질하지만 배고플 땐 늘 나타났다. 산쪽으로 가기도 하고 여기저기 위험하게 다녀서 엄청 걱정했는데.. 22년도 여름 엄청 더운 날에 주차해둔 차 밑을 그늘 삼아 쉬고 있는 모습도 봤었다. 그때 본 고양이가 지금 내 방에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혼자서 그곳을 배회하고 있다....... (Publish Date: 2024-01-04)

미련하다고 해도.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다. 이번 달 동안 짧은 시간에 많은 감정이 오갔다. 뒤에 앉을 공간이 있나 좋아하는 커피플레이스 라떼 한 잔씩. 문달 옷 입고 갔지요. 이거 너무 마음에 든다 국수 한 사발 먹고. 양말 사러 갔다가 서점 갔다가 여기에 갔다. 안에 빛 들어오고 따숩다. 거의 만석이었나 조용할 때 혼자 앉아 있기 좋은 곳 부드러웠던 오란다 솔직히 커피맛보다는 이게 나았다. 부츠가 내 종아리를 못 견딘다 고생했다 길이보전하세 라고 외치고 들어가셔야 해요 좋아하는 누런빛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진다. 걷기 밤 아침 로프 포카치아 너무 좋네.. 동생이 아침을 이렇게 차려줬다 아아 그리고 루꼴라 많이 사랑합니다. 예? 이렇게 귀여우....... (Publish Date: 2023-12-28)

부산 용호동 팔레트 palate
올해 초쯤에 갔었던 용호동 팔레트 예전부터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부산 갔던 날에 다녀왔지요. 공간 포스팅은 오랜만. 근처 주차해서 3층으로. 건물은 오래된 듯하나 3층에 도착하면 이런 문이! 근처에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있어서 걷다 오기 좋았다.! 문 열고 들어온 팔레트 이렇게 예쁜 일인가 어플이 갑자기 생각 안 난다 ㅠ 캐치테이블? 그걸로 예약해서 왔다! 점심 이 코스로 쭉쭉 나온다. 면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중 식기도 너무 예쁨. 나는 무광 좋아하는데 어쩜 완전 내 취향이다 그래서 어디껀지 여쭈어 보고..! 이게 다녀온 그날에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처음 경험하는 그런 맛인데 맛있다고 해야 하나. 나는 맛에 대해....... (Publish Date: 2023-12-27)

문달 classic collar knit in blue , knitted gloves
오랜만에 문달..! 이건 보자마자 꼭 사야지 했던 니트. 예전에 비해 소비도 줄기도 했고, 디자이너 브랜드는 문달만 사기로 했고 매 시즌마다 살 수는 없지만,, 꼭 필요하고 오래오래 잘 입겠다싶은 건 꼭 사야함. 그게 오랜만에 이번 지출이요. 구입하고 2주는 기다려야 온다길래 하아 진짜 너만 기다렸다. 이건 장갑! 박스로 와서 선물용으로 진짜 좋은 듯. 내가 좋아하는 색깔 블루! 촉감도 좋고 안에 반팔티 입고 입으면 팔쪽에는 바로 닿는데 까슬거림이 없다. 피부가 예민하면 좀 다를 수도 있고.. 꼬미 약 바른다고 잡는다고 장갑 다 버렸고.. 손 시려우니까 장갑은 사야 하는데 마침 문달에서 장갑이 나왔다. 색깔 엄청 고민하다가 회색....... (Publish Date: 2023-12-25)

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 그리고 서울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헬싱키 경유 시간을 아주 살짝 여유롭게 해서 책도 읽고 공항 안을 돌아다녔다. 작지만 구경하니까 시간이 잘 갔다. 아침에 이거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마트에서 산 거라 잘못 먹으면 배탈 날까봐 무서웠는데.. 이것도 이날에 먹은 건가 공항버스 타고 무사히 도착. 우선 택스리펀 받으러! 직원분도 엄청 친절하셨다. 누가 버렸쪄 언제쯤.. 아침이 곧 밝아온다 남은 크로나 이거 하나 사먹지도 못 함.. 귀엽잖아..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실 돈은 된다.. 주위에 다 외국어라서 시끄러워도 상관이 없었다. 삐삐 그림책 사올걸.. 헬싱키로 갑니다 스웨덴 떠나는 날 날씨도 좋다.. 헬싱키 이쪽으로 오자마자 왜 이렇게 편....... (Publish Date: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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