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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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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21:13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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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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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3|7:51 am), Modified Date: (2024-07-01|6:13 am)


--- Blog Post Contents
마커스찬양
https://youtu.be/tceE2C4pj1M?si=oA1zNxkgGfr9jd51 (Publish Date: 2024-06-0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https://youtu.be/9z29Qavmgyc?si=_KUzGm1hvHZMBApK (Publish Date: 2024-06-02)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https://youtu.be/QbUo6F0soe0?si=j6FDl4UVkLMZkqps (Publish Date: 2024-06-02)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https://youtu.be/IPrx4xUOYN4?si=m_VQFm0rAVRF3-Li (Publish Date: 2024-06-02)

하트 저금통
아이들 수 대로 4개를 받아왔다. 이 저금통을 받아오면 마음속에 갈등이 생긴다. 동전을 모아서 은행에 가서 불우이웃 돕기로 내야 하나? 집안에 굴러다니는 동전을 모아서 나중에 필요할 때 빼써야 하나?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난 것은 돈을 모아서 아이들의 손으로 불우이웃으로 내야 겠다. 마음이 뿌듯해 할거 같다. (Publish Date: 2024-06-02)

5월의 맑은 하늘
수원에서 용인으로 오는 길 하늘 한 번 올려다 보지 않고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쁘게 살아왔던 나, 하늘 너무 예쁘다! 연속 셀카를 찍으면서 보여 주셔서 나도 하늘을 보았는데, 정말 예쁘다. 나 까지 예쁘다고 호들갑떨면 이상해질 거 같아 입을 꾹 다물고 속으로만 감탄하고 있었다. 구름도 예쁘고 하늘도 맑다. 5월 맑은 하늘 너무 괘창하다. 오는 길 나도 셀카를 찍어봤다. 어머나!!! 하트 구름 너무 예쁘다 (Publish Date: 2024-06-02)

봄에서 여름 되는 시기 피는 꽃
벚꽃이 피고 지면 이팝나무에 하얀 꽃이 피었다 떨어집니다 이 쯤 날씨가 조금 더워지면서 이어서 불두화가 피고 지면 장미가 이어 핍니다 불두화는 수국과 비슷한데 유럽에선 국화과 나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불두화로 바뀌였습니다 종교적인 색이 있지요~~ 불두화 수국은 더 늦게 피어요 불두화 하얀꽃이 피었다 지면 장미가 밤새 예쁘게 다 피었습니다 포도나무에 포도열매가 많이 달렸어요~~ 봄부터 여름까지 꽃들이 피어나니 너무 예쁘네요^^ (Publish Date: 2024-05-22)

즐거운 오후
저녁을 먹고 자전거도로에 나갔다. 며칠 전까지 풀이 키보다 더 커서 앞이 가렸었는데 언제 재초를 했는지 말끔해졌다. 자전거도로, 사람 다니는 곳 가운데 구분된 곳도 제초되어 넘어다니기 편하다. 제초 뒤 풀 냄새가 너무 좋다. 초록 초록 풀 냄새가 코안을 상쾌하게 했다. 내 머릿속도 옛날을 회상하게 했다. 어린 시절 내 모습이 회상되기도 하고, 앞으로 걸어가다 다시 돌아 올때 해는 저물어가고 가로등엔 불이 켜져 있었다. 이젠 오고 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한 사람 한 사람 띄엄 뜨엄 지나간다. 조깅이 몸에 좋아서 뛰어야 하는데 뛰는건 힘들다. 그래도 두바퀴는 걷고 세바퀴째는 뛰었다. 시계를 보니 7시30분 집에서 애들을 보고 있....... (Publish Date: 2024-05-18)

마지막 괌
오늘 괌 마지막 날 워터파크에서 12시까지 놀고 1시에 셜리스로 갔다. 볶음밥 맛있다. 남은 음식은 가져와서 비행기안에서 먹었다. 인천에 도착하니 8시40분 짐 찾고 나갈때 10시였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었다. 타임머신타고 괌에 갔다온거 같다. 음식은 부족할 듯 먹는게 배부른것 보다 낫고 여행도 뭔가 아쉬움을 남기고 마치는것도 좋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남긴 아쉬움도 너무 아쉽다. 일정을 너무 단순하게 짠거 같기도 하고 남부투어 일정을 더 넣어서 많은 곳을 보고 올걸 아쉬움도 있다. 여행 후 느낀점은 같은 동남아는 교통이 무질서하고 혼잡한데 여기 괌은 질서있고 속도도 저속이다. 자유로워 보이고 깨끗하다. 괌의 문화....... (Publish Date: 2024-03-17)

사랑의 절벽
T갤러리아에서 T할인 받으면 65%할인된다. 그런데 우린 할인못받고 현장결제했다. 먼저 우리를 맞이한 건 한국인 상점 모자사라고 장사하시는 분. 모자를 4개 샀다. 그리고 상사화 사랑의 절벽에 가서 경치보고 사진찍느라 바빴다. 도스버거 먹으려고 갔는데 한곳은 주차가 안되서 못가고 다른 한곳은 수요일 close했다. 조금 더 내려가서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고 호시노 리조트로 가서 카누를 탔다. 걸어서 갈수도 있는 저 앞산 겁이 많아 소리지르면서 갔는데 가장 깊은 곳이 성인 허리춤이다. 물도 깨끗해서 고기도 보이고 해삼이 엄청많다. 우리 엄마는 해삼 못가져오는게 아쉬운지 계속 해삼 해삼 하셨다. 돌아올때는 방법을 알아서....... (Publish Date: 2024-03-17)

남부투어
에메랄드밸리-아가나대성당-괌박물관-사랑의 절벽 에머랄드 밸리로 향했다. 내릴 때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했다 괌은 비가 조금 오고 그친다고 해서 그냥 걸어들어갔는데 곧 그치는거 같더니 막 소나기같이 쏟아졌다. 사진찍는걸 그만두고 차로 막 뛰기 시작했다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버렸다. 차에 도착해 들어가 앉으니 비가 그치고 해가 뜨겁게 내리쬐었다. 우리 옆차는 그걸 알고 있다는 듯이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그치고 나서 에메랄드 밸리로 갔다 햇빛에 옷을 말리니 야속하게도 금방 말랐다. 다시 사진을 조금 찍고 다음 장소로 갔다. 아가냐 대성당에 도착한 후 우릴 반긴 것은 도마뱀이었다. 도마뱀이 한두마리가 아니다. ....... (Publish Date: 2024-03-17)

호시노 차모르 축제
저녁6시부터 호시노 리조나래 리조트에서 차모르 축제를 한다. 워터파크를 끝내고 씻고 호텔 투숙객과 명수를 확읺ㆍ고 들어갔다. 벌써부터 고기굽는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앞 바다에서 배를 타고 4명이 내리더니 줄을서고 입장한다. 환호성을 받고 인사 후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시간이었다. 이 때 우리는 뷔페를 받아서 저녁식사를 먼저 했다. 뷔페는 1인 1접시이다. 바베큐와 밥이 나온다. 맛있다. 밥을 다 먹고 사진을 찍고 차모르 전통놀이를 시작했다. 코코넛을 전통방식으로 잘라 모두 나눠먹었다. 고소했다. 던지기, 화살쏘기 등 놀이 후 춤을 추었다. 우리 아이들도 같이 춤을 추었다. (Publish Date: 2024-03-17)

둘째 날 돌핀투어
호시노에서 맞는 첫 조식. 샐러드 종류도 많고 빵, 과일, 만두, 먹을만큼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 샐러드를 많이 먹었다. 피쉬아이에 가서 해중전망대 가서 열대어보고 큰 버스를 타고 돌고래를 보기 위해 배를 타러 갔다. 얼마나 갔을까? 15분정도 간거 같다. 우리를 기다리는 배를 타고 또 먼 바다로 나갔다. 선원이 뭔가를 부니 돌고래 때들이 나타났다. 점프하는 돌고래, 바다에 사는 돌고래는 날쌔면서도 야무져보인다. 한참 보고 다시 배를 탔던 곳으로 갔다. 멋진 바다, 멋진 풍경을 보고 도착 후 버스를 타고 돌핀아이 사무실에 도착했다. 점심식사는 산정식당이라고 한식당에 갔다. 한국 입맛에 딱 맞았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데 괌에 산....... (Publish Date: 2024-03-17)

괌 호시노 리조나래 들어옴
꿈을 꾸며 자고 있는데 깨우는 소리가 났다."4시야" 일어나서 초밥을 만들고 옷을 입고 애들을 다 깨워서 5시에 나갔다. 너무 추웠다. 엄마 아빠를 픽업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얼마 안가 30분 연착된다는 문자를 받았다. 느긋하게 서울을 통과해서 갔다. 이른 새벽인데도 고속도로는 차가 많았고 강남을 지나 여의도를 지날 땐 차도 많고 빌딩도 불이 켜져있고 바쁜 서울을 느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임을.. 인천공항에 7시쯤 도착했다. 캐리어를 실고 게이트에 들어가서 2시간을 기다렸다. 10시50분 비행한다고 했는데 탑승도 늦었고 이륙도 20분이나 늦어졌다. 하늘은 흐렸지만 비행기가 높은 고도로 올라가니 맑....... (Publish Date: 2024-03-11)

괌 D-8 남았다
엄마 칠순 여행 괌 이제 8일 남았다 숙소는 호시노 리조나래 리조트 괌 이다. 부모님, 우리 가족, 동생네 가족 모두 12명이다. 12인승 렌트를 했고 노인도 계시고 아이들도 어려서 렌트를 하기로 했다. 처음 해외 여행을 가시는 아빠, 12명이 함께 해외 여행 가는 것도 처음이다. 12명이 간다니깐 단체라고 한다. 비행기는 10시 출발해서 3시 30분에 도착하여 수속 끝나면 5시쯤 된다. 숙소 이동해서 저녁 예약한 곳에서 식사하고, 저녁은 롱혼 스테이크 했다. 둘째날은 돌핀투어 하고 한식당에서 점심식사 하고 숙소에 가서 워터파크 물놀이 하려고 한다. 화요일엔 호시노에서 차모로 행사를 하고 저녁식사도 준다. 셋째날엔 점심을 간단히 먹고....... (Publish Date: 2024-03-02)

기시미 이치로의 마흔에게를 읽고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나이 마흔이 되면 신체적으론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이고 아이들이 점점 커가고 부모가 점점 나이들어 눈에 띄게 늙어가는 걸 느끼는 나이인거 같다. 마흔 불혹, 단순히 유혹을 받지 않는 나이가 아닌 내가 살아 온 인생길을 뒤돌아보는 시기. 이 책을 읽으면 마흔을 겪는 나와 똑같은 심정이다. 여자는 애를 낳을수록 이가 빠진다는데 이 작가는 마흔을 넘긴 후 책 한권 쓸때마다 이가 빠진다는 것.이제 늙어간다는 것 나도 애를 넷을 낳고 보니 흰머리가 불쑥 불쑥 나더니 이젠 훅훅 나기 시작한다. 잇몸이 약해져서 이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나도 나이 들어간다는 것 이 책엔 젊음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렇다고....... (Publish Date: 2024-02-28)

괌 일정 짰다
괌 여행 스케줄을 짰다. 3/11 10시 비행기 출발-괌3시 도착-숙소 도착 후 별빛투어 3/12 돌핀투어-남부투어-숙소에서 차모르 공연보기 3/13 워터파크-차모르 야시장 가기 3/14 워터파크- 괌 공항에서 인천공항 도착 돌핀투어는 예약했는데 아직 결제하라는 연락은 없고 별빛투어는 취소했다. 천천히 저녁식사 편하게 하자구 했다. 쇼핑도 하고... (Publish Date: 2024-02-18)

포기하지마
임신 출산이 반복되면서 애 한명 낳을때마다 5kg씩 찌는거에요 넷을 낳고보니 몸무게는 70kg을 웃돌고 코로나 마지막엔 76kg까지 갔었어요 줌바댄스도 해보고 수영도 해봤지만 운동하고 배가 고프니 라면이라도 먹으면 빠지는게 아니라 더 찌는거 같았어요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된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다가 애가 어리다보니 못하게 되고 코로나가 온거에요 코로나때 집안에만 지내다가 코로나 끝날 무렵 둘째가 학교에서 에어로빅을 매주 금요일마다 했었어요 둘째가 학교에서 오면"엄마 나 오늘 에어로빅 하고 왔어" 그러면 저는 "어~~에어로빅을 해?"그랬죠~ 이것을 2달째 애가 계속 꾸준히 얘기하는거에요 어느날....... (Publish Date: 2024-02-18)

사이다 결말
전 드라마 안봐요~ㅠㅠ (Publish Date: 2024-02-16)

괌 준비
괌을 갑니다 엄마 칠순인데 아빠가 70평생 살면서 해외를 한번도안나가봐서 해외를 갑니다 지난 총기사건 있던 곳 괌은 해가 일찍 진대요 6시만 되어서 어둑해진다고 해요 그리고 괌은 우리나라랑 달라서 해지고 해변 걷는거 엄청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도 애들 엄마한테 맡기고 저녁 해변 걸을려고 했는데 숙소에만 있어야겠어요~~~ㅠ 일본 갔다온지 얼마 되었다구 비행기타고 숑~~~ 갑니다예~~ (Publish Date: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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