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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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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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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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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27|7:24 pm), Modified Date: (2024-07-01|5:38 am)


--- Blog Post Contents
피부과 다녀오기
어후 요즘 턱 밑에 뭐가 자꾸 올라온다. 잠을 푹~잔 다음날은 좀 괜찮다가 또 밤새고 이러면 훅 올라오고.. 결국 병원으로 ㄱㄱ 오~~점심시간 바로 끝나는 시간에 방문하니 사람이 별로 없네. 오전엔 그냥 기다리다 지침. 기다리다 호명 후 들어가서 주저리주저리 진료는 겨우 5분. 허무해. 약이랑 연고 타옴. 근데 저녁 술먹고 일어나보니 얼굴이 ㅠㅠ 짜증나. 금주하고 잠 좀 푹 잡시다. (Publish Date: 2020-06-08)

아침에는 아아가 최고
커피는 많이 마시지 않는데 그래도 아침에 아메 한잔은 마신다. 커피 타마시는 것보다 액상 커피가 좋을까 싶어서 대량 구매. 더치커피에 금액도 싸고 평도 좋길래 속는셈치고 구매. 헐 하루만에 배송. 겁나 빨라서 좋고 오자마자 아이스로 타서 마셔봤는데 오~ 생각보다 좋다. 서비스로 몇 봉 더 챙겨주시기도하고 ㅎㅎ 다 마시면 다른 종류로 더 사야겠다. 삼실에 가져가서도 마시고 집에서도 마시고 커피부자 됐네. (Publish Date: 2020-05-23)

마당에서 야경보며
하필이면 집 앞 가로등이 고장. 그래서 더 캄캄. 후레쉬 1개에 초 하나 켜놓고 한잔. 이건 술이 아니라 분위기에 취하겠다. ㅋ 바람도 안불고 날도 너무 좋아서 야외에서 마시기 딱 좋네. 근데 10분 뒤 쌀쌀해서 가디건 걸치고 왔다 ㅎ 아직 여름은 아닌거여. 으...이러고 있으니 놀러가고 싶다. 잉 뱅기 타고 시펑 예전처럼 여기저기 놀러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행복했다 물론 민폐넘들이 쳐들어와서 좀..상하긴 했지만 먹다보니 좋았어. 그래도 다신 쳐들어 오지마. 싫어!! ㅋ (Publish Date: 2020-05-16)

닭갈비도 배달
와 닭갈비도 배달이 된다 ㅎ 오랜만에 닭갈비가 땡겨서 시켜봤다 완전 매운맛 하나 기본맛 하나. 사리 하나 추가. 완전 푸짐.. 이거 한번 시키면 3일은 막을 수 있겠는데? 일단 매운맛 먼저 먹었는데.. 진짜 죽는줄 ㅠ 겁나 맵다. 무쌈이 없었다면 큰일날뻔했네. 사리도 찹찹 먹고 매운맛은 너무 매워서결국 팬을 가져다 기본맛이랑 쉐킷쉐킷. 오..더 맛있네? 잘 먹었다. 넘 매워서 결국 맥주 한캔 했지만 ㅋ 담에 또 시켜먹어야지. 분식같은것 보다 밥먹는 기분도 들고 쟁여놓고 며칠 먹는것도 괜찮고 좋네. 저녁 잘 먹었다. (Publish Date: 2020-05-13)

어버이날♥ Cheers~★
올 어버이날 식사는 집에서.. 에휴 괜찮았다 다시 터지니 식사하러 나가기는 포기하고 집에서 먹기로 결정. 뭐 조심하는게 좋지. 매운 갈비찜에 중국집요리에 이것저것 잡다하게 시킴. 먼저 아빠 생신을 제대로 못 챙겨서 어버이날을 좀 챙겼다. 위에 사진은 엄마 선물 샷임. 울 아빤 식사 중이라.. 저 카네이션은 역시 너무 싼티가 ㅋ 용돈박스만 드리려니 좀 그래서 혹시하고 사봤더니 역시 ..싼 건 이유가 있는거지. 뭐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좋아하시니 다행. 뭘 드려도 좋아하시니 후후 작년엔 돈 말아서 상자에 넣어드렸더니 안쓰시고 상자채로 보관하시는것 같아서 이번엔 비누꽃박스에 용돈봉투로 대체. 이러면 쓰시니까 :) 항상 고마....... (Publish Date: 2020-05-08)

감튀에 한잔
밥 해먹기는 귀찮고 아 어파피 햇*이지만 ㅋ 갑자기 햄버거가 땡겨서 햄버거에 감튀 주문. 내일도 쉬는 날에 나갈일이 없으니 여러가지 시켜봤는데 미췬. 감튀 양이 어마어마하다 ㅋㅋ2개 시키긴했는데 이렇게 많이 올줄이야. 하나 시켜도 다 못먹을듯한데? 4시 즘 동사무소 다녀오며 시켰는데 20분만에 오니 배달도 겁나 빠르고 양도 많고 좋다. 결국 맥주 흡입. 동사무소 다녀왔다고 땀이 나네. 옷이 너무 더웠어. 물론 날도 더웠고.. 씻고 한잔 하니 이런 천국이...ㅋ 아 좋다. 결국 햄버거는 냉장고행. 배불러. 못 먹어. 감튀도 반이상 남아서 다시 보관. 낼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어야징. 날이 좋은데 좋아서 속상하네. (Publish Date: 2020-05-04)

누가 우리집 초인종을 떼어갔나
아니 아침에 출근하면서 문을 닫는데 뭔가 어라? 이상한데..하고 벽을 자세히 봤더니 도어벨이 없어!! OMG 어디 간거야? 혹시 떨어진건가 싶어서 위아래 골목을 샅샅이 뒤졌는데..없어. 누가 가져갔나봐. 왜?? 나 놀리려고 가져갔니? 일단 출근을 해야하니 발걸음을 돌림. 삼실 앉아서 도어벨 사려고 뒤적이는데 아 진짜 너무 승질난다. 어떤 미친 ㄱ*/#@=%^ 저게 건전지 들어가는 쪽이라 떨어질리가 없고 함줘서 빼야하는곳이라 백퍼 일부러 떼간건데.. 또 사면 또 가져갈까봐 ㅠ 그래도 있어야하니까.... 아휴. 아침부터 뭐야 ㅠ 속상하다. (Publish Date: 2020-04-23)

풍경 족자 활용하기
신발장 정리 후 신발들 보이는게 여엉 보기 싫은 느낌이었지. 이리저리 고민하고 있었는데 생각난 족자. 두개나 있었는데 하나는 너무 짧아서 안되겠고 그나마 저게 어느정도 가리는 길이더라 그래서 그냥 걸어버림. ㅋㅋ 방안에 걸던걸 저리 걸어두니 좀.. 괜찮은것 같기도한데 풍경이 너무 안어울려서 또 꼴보기 싫기도하고.. 신발들 보이는것보다 괜찮은가? 아휴 끝까지 가려지면 좋았을걸 길이도 아쉽다. 그래도 저정도로 만족하자 하나 남은 족자는 옆 창문을 가려야겠다. 방안에 두니 좀 안어울리더라 ㅎ 그래도 남는걸로 재활용해서 돈 안들었다 흐흐 바닥 남았다 얼른 끝내자. 오늘 바닥 구매해야지. 안까는게 나을까? 싶어서 여태 미뤘....... (Publish Date: 2020-04-22)

책 고르기 (공주님 선물♥)
저번 주 만난 조카들.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학원도 학교도 못 다니고.. 집에서 책을 부쩍 읽는다기에 기특해했더니 첫째가 읽을 책이 없단다. 어휴 이 고모가 가진게 책인데 진작 말을하지. 여기저기 선물한 책도 많은데 울 조카한테는 한권을 안해줬네. 속상해라. 그래서 집에 와서 책정리. 아이가 볼만한 책은 그닥 많지 않아서 추리기는 쉬웠는데 막상 갖다주려니 무거워. 많아. 이렇게 보니 좋네. 해리포터는 엄마 집에 보관중이니 들려서 가져가고.. 흠 이게 다?? 어째 모자르다. 모자라. 그래 조금 더 크면 여기 책 다 가져다줘도 되겠지. 아직 애기니까 ㅋ 이쁜 동화랑 판타지만 보자. 나도 오랜만에 종이책 봐야징. 매번 이북이나 웹만....... (Publish Date: 2020-04-18)

4월 16일..오늘이었다.
증말 속상하다. 원래의 계획이라면 난 오늘 뱅기타고 마카오로 향했을텐데.. 시국이 이러니 다 취소했지만 그래도 남는 아쉬움. ㅠㅠ 날이 좋다보니 더더욱 생각난다. 내 여행계획이.. 이번 여행 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있고해서 전가족 여행으로 계획하고 작년부터 잡아놨었는데.. 그래서 더더더 아쉽다. ㅋㅋ 지금보니 작년 12월 19일에 예약했네. 진짜 4월 여행을 4개월전에 잡았어 캬캬 특가가 떠서였을까? 그러고보면 울 팸은 마카오 꽤 좋아한다. 아이부터 어른 모두 다. 깨끗하고 놀것 많고 뱅기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딱 좋아. 쓰면서 더 생각난다 ㅠ 일년에 한두번은 꼭 갔는데 올해는 아예 못가서 더 속상해. 내년에는 여행 다닐 수 있었....... (Publish Date: 2020-04-16)

오늘은 현관(오늘도 고생하는 나)
집에 놀고 있는 책장이 있어서 신발장으로 활용!하려고 계속 생각중이였는데 옮기질 못해서 여태 잊고 있었다. 솔직히 한달이 넘었다. (그동안 우리집에 온 사람이 꽤 있었는데 제 정신이 아니라서 생각도 못함) 이번 주말도 못 나가니까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마침! 울 아빠가 빵을 갖다 주러 집에 오셨네. 급 생각난 책장. 오 ~ 아빠 굿타이밍~ 아빠아빠 나랑 책장 하나만 옮기고 가요~~ 둘이 으쌰으쌰 어쨌든 책장 현관으로 옮겨다 놓기 성공! 울 아빠 - 자리도 잡고 더 도와줘? 했지만 난 쿨하게 여기까지만하면 됐어. 하고 아빠는 가셨지. 왜 그랬을까? 응??? 일단 신발부터 다 빼자. 버릴건 버리고 진짜 신을 것들만 남기자! 빼기 시작. 처....... (Publish Date: 2020-04-13)

푸른 하늘~ 앗! 눈부셔
퇴근 하는 길 룰루랄라 하 날씨 정말 너무 좋다. 우와 꽃도 피었네. 어떻게 저리 뚫고 나오냐. 대단하다. 휘휘. 날이 좋으니 다 이쁘다. 포근하고 햇빛도 쨍하고 아침저녁은 추운데.. 그래서 옷 입기 진짜 ㅋㅋ 오늘 아침도 쌀쌀해서 두툼하게 입었더니 에바네 진짜 옷 못 맞춰 입는 사람이다. ㅋㅋ집에 도착 풍경 사진 찍기 우리 집 마당에서 보이는 풍경. 오늘 예술이다. 하늘 너무 이뻐. 울 집이 높은곳 끝집이라 앞이 틔여서 보이는거 하나는 예술이네. 집에 와서 좋은건가? 그냥 신났네 ㅋ 이번 주 내내 새벽에 잠들어서 매일 몇시간 못잤더니 몸이 너무 힘들다.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 안자는게 문제. 에휴.. 근데 집에 오면 살아나는 것이....... (Publish Date: 2020-04-09)

삼겹살이 땡기네
요즘 외식한지가 언제인지 ... 에휴.. 아침을 안 먹고 다녀서 항상 10시 30분 정도 되면 엄청 배가 고파지기 시작! 오늘은 뭐 먹지? 이게 은근 스트레스임. 오늘은 삼겹살이 엄청 땡기더라. 이상하게 티비에서 먹방하면 그게 그렇게 땡긴다. 오늘은 삼겹살이다. 뭘 저리 맛나게 먹어? 거기다 플러스 짜장면 ㅋ 난 시켜먹으면 맛없는데 오ㅐ 티비에서 먹는 짜장은 그리 맛나 보이는지..참.. 어쨌든 오늘 점심시간에 삼겹살 가득 비빔밥을 시켜서 슥슥 ~ 꿀맛. 꼬기꼬기. 점심시간에 꼬기를 구워먹지는 못하니 비빔밥으로 ㅎㅎ 아후 맛나당. 그래도 바짝구운 삼겹살 쌈 먹고 싶다. 동네마트 가서 고기랑 야체 좀 사올까? 근데 퇴근 후 장보고 가려....... (Publish Date: 2020-04-06)

부모님 결혼기념일 행사
4월 1일은 만우절이지만 우리 부모님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다. 날이 날이니 만큼 절대 까먹지 않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만우절이 결혼기념일이라니 이것도 뭔가 웃기긴하고 ㅋ 아무튼 식전행사 시작. 우리 꼬맹이 정은이(행사에선 자칭 교장선생님)가 부모님께 상장을 드림. 세상에서 최고 어쩌구 저쩌구 할머니상 할아버지상 이러면서 상을 만들어 전달. 마이크 들고 연설을 어찌나 귀엽게 하시던지 ㅋ 잘 컸네. 잘 키웠어. 엄마아빠 광대승천. 엄청 기뻐하셨다. 사진찍으라고 일시정지 포즈도 취하시고 ㅋ 식전행사 마치고 식사. 부모님의 기념일이니만큼 외식을 했어야 하나 요즘 뒤숭숭하니까 거리두기도 해야하고 아이들도 있고 해서....... (Publish Date: 2020-04-02)

집 정리(꾸미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게 대충 끝난 사진. 그러나 청소는 마무리 되지 않았다. 기운이 없어서.....도저히 더이상 할 수가 없어. 현관 들어오면 첫 거실 겸 주방. 와 진짜 사진으로 보니까...난감하다. 저것도 정리한다고 지지고 볶고 해서 정리한건데 아직도 저 모양이다. 일단 그건 됐고 바닥 주문한게 토요일 밤에 도착.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하자.며 딥슬립. 드디어 일요일 오전. 이 아니라 눈 떠보니 12시더라. 나 뭐니. 오늘 반이 지났어. 황당해하며 씻고 밥 먹고 뒹굴거리며 소설 좀 보다가 시간 보니 또 6시. 난 이상하게 사위가 어두워져야 꼬물꼬물 움직인다. 우리 마마님 말씀 : 넌 밤도깨비야. 애가 밤만 되면 생생해진다고 ㅋ 진짜 그런가부다. 6시 되....... (Publish Date: 2020-03-30)

끝나지 않는 청소 (With shopping)
나의 청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뒤 돌아 보면 또 청소할게 있고 더 정리도 해야할 것 같고.. 뭐가 끝이 없냐. 그리고 만족도 끝이 없다. 뭔가를 더 해줘야 할 것 같고 막 그래. 아니 미니멀 라이프라며? 근데 뭐가 이래. 자꾸 사들이고 짐은 점점 더 늘어나고 완전 반대야 반대. ㅋㅋ 그래도 첫 날 청소 난리를 부릴 때 보다는 많이 나아졌는데. 뭔가 집이 맘에 안들어. 집을 바꾸고 싶다. 그래 이게 제일 큰 문제야. 내 마음에 드는 집 구조가 아닌것이야. 그래서 이렇게 너저분 지저분한것이지. 물건을 숨기려고 박스를 샀다. 이게 완제품이 아닌것이야. 헐. 일단 두개만 샀는데 더 샀으면 어쩔뻔했느냐. 팔이 겁나 아프다. 우리집엔 왜 자동....... (Publish Date: 2020-03-26)

오늘의 점심 오무라이스
오늘 점심은 치킨가라아게 오무라이스 뭔가 이름이 꽤나 길지만 그냥 오무라이스에 치킨 3조각 포함. ㅋㅋ 소스가 약간 독특하다. 평소 먹는 오무라이스보다는 괜찮은것 같은데 여기가 돈카츠 전문점이라서 그런가 그냥 돈카츠가 최고. 신메뉴 나와서 함 시켜봤는데 그냥 soso 실패는 아니고 보통 정도 우와 맛있다!정도는 아님. 그래도 가격(₩7,000)에 비해 양이 엄청 많아서 배가 엄청 고플때는 괜찮을 듯? ㅋㅋ 혼자 하나 다 못먹음. 아 그러고 보니 돈카치도 혼자 다 못먹는다. 양이 어마무시해서.. 그럼 돈카츠가 더 좋은데? 이건 포장해놨다가 저녁에 에어프라이에 데워먹으면 진짜 짱맛이니까. 오무라이스는 남으면 버려야하니까.. 손해....... (Publish Date: 2020-03-25)

청소가 이렇게 힘든거였나.
뒹굴뒹굴 거리다 물마시며 청소나 해볼까? 싶어서 물건을 하나 둘 빼기 시작했다. 이때가 4시 조금 넘었나? 물건을 자꾸 식탁이랑 세탁기 위에 놔둬서 너무 복잡 너저분..뭐 그런 느낌. 빼는데만 한시간 좀 안되게 걸린것 같다. 뭐가 끝도 없이 나온다. 저건 빼놓고 좀 치운 뒤에 찍은 사진인데도 환장하겠네. 영차영차 저 빨간 렌지대를 빼자. 방으로 넣어야지. 좋아 저걸 티비 옆에 놓으면 되겠다. 이러면서 가지고 가다가 사고. 아후 내 티포트. 요즘 차 마신다고 매일 써서 꺼내놨는데 방으로 옮기다 등으로 쳐버림. 더 빼놓고 옮길걸. 후회하면 뭐하나. 이미 사고는 쳤는데.. 저거 치우는데 또 시간이 어마어마..유리파편때문에 오래걸렸다....... (Publish Date: 2020-03-21)

마카오 디에잇(The eight) 점심 - 딤섬
마카오에서 둘째날 점심. 디에잇(The eight). 예약은 한 3주 전에 한것 같다. 예약 후 완전 황당한 썰 ================================== 호텔 홈피에서 예약했는데 먼저 번에 갔을 때는 답변 메일만 받았는데 이번에는 전화가 와서 깜놀. 아니 영어 안되는데?? 일단 헬로우를 지르고 어버버. 그래도 대충 알아는 듣고 yes랑 ok 남발. 아후 웃겨. 나중에 보자하고 끊음. 끊고 나서 심장이 벌렁벌렁, 영어 울렁증. 아 영어 잘하고 싶다. 그래도 예약은 잘 됐으니....... (Publish Date: 2020-03-19)

봄 타나봐
요즘 밖에도 못 나가고 집 콕만 하다보니 인터넷 쇼핑을 마구마구 한다. 큰일이야. 거기다가 커트러리세트가 딱 들어오네. 하나만 사긴 좀 뭐해서 두개만 살까 하다 핑크도 이뻐보여 핑크까지 사고... 아무래도 수저 젓가락 하나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이상한 생각에 검정색으로 하나도 담고..ㅋㅋ 아니 혼자 살면서 해먹는것도 일도 안하면서 뭐하는 짓거린지. 증말. 웃기지도 않지만 너무 이쁘니까 사고 싶더라. 이걸 장만해놓고 오늘 하루 또 생각해보니 이젠 그릇이랑 접시를 바꿔야 할 것 같아. 뭔가 통일성 있게 사고 싶어. (우리 집엔 조미료도 없다. 나 왜 이러니 ㅠ) 그래도 저런걸 사다보면 뭔갈 해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혼자 기....... (Publish Date: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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