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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파일&잡오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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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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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파일&잡오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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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4:53 pm), Modified Date: (2024-07-01|5:35 am)


--- Blog Post Contents
[210304-0618] 약 4개월간의 인천공항 실습을 마치며
210304 실습생들과 처음 대면하고 교육받은 날. 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안내데스크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공항이다. 그런 공항에서 근무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나 큰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세계 최고의 국제 공항인 만큼 외국인 승객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습을 시작하기 전 내가 자주 쓰게 될 문장같은 것들을 정리해서 외웠다. 첫 직식. 이때 다들 처음으로 마스크 벗고 얼굴 본 거 같다. 이 날 직식 진짜 맛있었는데 이 이후로는.... 210305 처음으로 소장님과 매니저님 만나고 식사한 날.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잘해....... (Publish Date: 2021-06-1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바이오매트릭스
5. 바이오매트릭스 (5/24) 6가지 서류들을 모두 제출하고 비자를 신청하면 수일 내로 바이오매트릭스 레터가 온다. 뭐, 1-2달 넘게 안 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난 이틀만에 옴ㅋㅋ 캐나다 비자신청 비용은 $338 한화로 315,000원 정도 바이오매트릭스 레터는 5/5에 받았는데 그 다음주는 예약도 꽉차있고 다담주는 제주도 일정도 있고 그래서 5/24 13:00로 예약했다. 대한민국에는 딱 한 곳.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5층 이 곳에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비자 센터 방문 시에는 여권 Biometrics Collection Letter 메시지 바이오매트릭스 예약후 확인증 을 챙겨가야 한다!! 또 서울가야 돼...하 드디어 5/24 디데이....... (Publish Date: 2021-05-24)

[210518] 제주도 3일차, 올래국수, 돌카롱, 애월더선셋, 곽지해수욕장, 돈사돈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ㅠㅠㅠ 시간이 진짜 금방 지나갔다. 내일은 아침 비행기로 일찍 떠나기 때문에 오늘이 실상 마지막 여행이다. 그 유명하다는 올래국수에 갔다.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 대기가 있어서 명부작성하고 20분정도 기다려야 한대서 날씨도 좋길래 근처 산책하고 사진찍고 왔다. 날씨가 좋으니까 완전 기분 최고. 진짜 핫한 곳인데 이정도 대기면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인듯?? 근처 돌아다니다가 컬러풀하길래 봤더니 재활용 도움센터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서는 곳=포토존ㅋㅋ 사진 한 방 갈겨줬다. 근처에 공원도 있길래 구경하고 사진찍고 하니까 시간 순삭. 날씨 조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참 또라이다. 갑자기 ㅇ....... (Publish Date: 2021-05-21)

[210517] 제주도 2일차, 제주예찬, 원앤온리, 하멜, 금오름, 거멍국수, 회국수, 올레시장
제주도 2일차 스타투!!! 성게미역국 먹을려고 알아본 맛집인데 갈치구이가 더 맛있대서 메뉴 급변경ㅋㅋ 처음엔 무슨 스프 같은 거랑 샐러드 준당. 음식 등장!!! 사실 갈치가 살이 많은게 아니라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뭐 그냥 짭쪼름하니 맛있었당. 길긴 길다ㅋㅋ 돔베고기 먹어보고 싶었는데 ㄱㅇㄷ 김치에 고기에 마늘 쌈장 찍어서 한 입하면 끝끝 너무 맛있었다ㅠㅠㅜ 고기 야들야들한 것 좀 보세여ㅠㅠ 갈치도 굿굿 떡갈비도 앵간 맛있었다. 우리 둘 다 가시 바르기 장인ㅋㅋ 냠냠 다 먹고 그 유명하다는 제주 하멜 치즈케이크 예약하러 갔는데 세상에... 금요일부터 가능하댄다ㅋㅋ 바로 포기. 밥 먹었으니 소화시켜야징. 금오름 오르....... (Publish Date: 2021-05-20)

[210516] 제주도 1일차, 김포공항, 제주김만복, 동문시장
드.디.어 디데이!!! 드디어 제주도 가는 날이다!! 5시 55분 비행기라 3시반에 만나기루 함. 일찍 가서 면세점도 들리고 할라구!! 수빈이네 어머님이 부평구청역까지 태워다주셨당. 출발 전에 엄마가 가서 쓰라며 갑자기 돈을 보내줬다. 사실 이번 여행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하기 좀 그래서 그런 말 안하고 그냥 내가 모아둔 돈으로 갔다 올려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써프라이즈 ♡ 아니 진짜 레게노인게 비행기 출발시간 5:55로 알고 있었는데 셀프체크인 기계로 예약번호 누르니까 비행기가 4:50분인거;;; 그때가 4:20분이였음. 우리 둘다 엥??????이러고 일단 뽑음 그리고 바로 짐 부치고 면세점이고 나발이고 급하게 출국장으로 들어가려는데......... (Publish Date: 2021-05-20)

[황슐랭추천] 부평 술집 Best 6
22년차 부평 토박이가 추천하는 부평 무기징역 술집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01 광명대창집 아 여기는 진짜 20살 이후로 너무 자주간 곳. 아무것도 모를 땐 곱창파였는데 여기를 접한 이후론 대창을 더 많이 먹음. 너무 자주가서 처음에 좀 찍고 나중엔 안 찍음ㅋㅋ 여긴 염통도 맛있고 곱창전골도 진짜 맛있음 ㅜㅜ 탱글한 대창좀 보세여.. 진짜 예쁘게 생겼다. 이것만 있으면 소주 그냥 뚝딱ㅋㅋ 양볶음밥이였나?? 이것도 진짜 맛있었다. 야무져 아주 ㅋㅋㅋㅋㅋㅋㅋ신동현 얼굴 불타오르네 옛날엔 맨날 술 같이 마셨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보기도 힘드냐 왜ㅠㅠ 근데 나만 영종도에서 일하느라 그런걸 수도ㅋㅋ 내가 산곡동에서 출퇴근했....... (Publish Date: 2021-05-15)

[210506-15] 야식, 술, 제주도 준비,일주일 다이어트, 인천공항 근무
[210506] 넙디 강씨가문의 족발 저번에 족발보쌈 먹고 싶어서 배민만 30분 넘게 뒤지다가 결국 판매순으로 제일 위에 있는 거 시켜먹었는데 진짜 레전드 22년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족발보쌈 처음이다. 자꾸 생각나서 또 주문함ㅋㅋ 불족발이랑 한방보쌈 반반했는데 구성이 미친놈임 어리굴젓 주는 보쌈집 처음 봄 저번에 먹고 맛있어서 많이 달라고 하니까 두 개 줌 불족발이 진짜 맛있당 ㅜㅠㅜ 보쌈도 살코기랑 비계 적절히 섞여서 야들야들하고 막국수도 안 붇게 소스가 따로 담아져서 오는데 너무 맛있다... 영종도에서 생활 끝나도 계속 생각날 듯 ㅠㅠ 광고 아니구 내돈내산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양지나랑....... (Publish Date: 2021-05-1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체검사 & 범죄 수사경력 회보서
4. 신체검사 & 범죄 수사경력 회보서 발급받기 (5/3) 워크퍼밋을 받으면 10일 내로 스타트를 눌러야 한다. 그리고 20일 내로 정부가 지정한 5개 병원 중 한 곳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각종 서류들을 준비해서 제출해야 한다. 4곳은 서울, 1곳은 부산이다. 제일 가까운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예약했다. 주말이면 엄빠카 이용하는 건데 왜 주말은 검사 안 되냐구ㅠㅠㅜ 4-1) 여의도 성모병원 신체검사 입구에서 온도 측정하고 문진표 미리 작성해서 큐알코드 찍고 병원 내부로 입장! 사람은 많았는데 비자 신체검사 하는 곳은 사람 별로 없어서 바로바로 함 근데 1층에서 어디로 가야되는지 몰라서 한참 어리바리 깠다ㅋㅋㅋㅋ 3층으로 올라가서 캐....... (Publish Date: 2021-05-07)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선발
3. 인비테이션 선발(4/27)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빨래를 걷었다. 그러다 습관처럼 메일함을 들어갔다. 근데 웬걸. cic에서 메일이 왔다. 손이 달달달 떨렸다. 바로 cic에 들어갔고 워크퍼밋이 와있었다. 진짜 구라 안 치고 눈물이 나올뻔 했다. 아 황연정 또 해냈구나. 빨래 걷어놓고 두 시간동안 폰이랑 노트북만 만졌다. 10일 만에 인비테이션을 받았다. 이번 년도 운 다 여기다가 썼나 보다. 최소 14일, 길게는 1년 이상 걸린다는 인비를 나 황연정이 10일 만에 해냈다. 미친 건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워홀 #캐나다워홀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인비 #인비테이션 (Publish Date: 2021-05-07)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파일&잡오퍼 제출
1. 프로파일 제출(4/12) 2. 잡오퍼 제출(4/17) 워홀이란건 중학생 때인가부터 알고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일을 하면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이라고. 어렸을 땐 그냥 막연하게 '엄청 좋은 거네, 나도 꼭 가야지' 생각했던 것 같다. 내가 직접 돈도 벌고 여행도 다니고 영어도 늘거고 개꿀이잖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한 건 4월 초, 인천공항에서 일을 하면서 많은 선배님들과 얘기를 했다. 나는 공항 지상직 업무를 희망하지만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었다. 그에 반해 선배님들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어학연수 경험을 모두 가지고 계셨다. 모두가 해외경험이 있다는 것은 회사가 이런 사람들을 원했다는 것이 아....... (Publish Date: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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