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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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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6-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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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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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5:14 am), Modified Date: (2024-07-01|5:27 am)


--- Blog Post Contents
한국 온지 3주째
한국 와서 너무도 많은 일이 있었다.. 해결할 일이 많다.. (Publish Date: 2022-11-01)

호스트바에 초대되었다
포도가 100엔 인데 양도 많고 유기농에 포도알 작은 건 원래 되게 비싼데 심지어 알도 작아서 바로 샀다! 도대체 무슨 시체지? 생각했다 사마귀라 생각했는데 피가 빨갛고 자세히 보니까 도마뱀 이었다 유이랑 햄버거를 먹었다 몇 번 갔던 곳인데 샌드위치를 주문 해 봄 삼성 보조배터리 좋은거 대신 사주기로 해서 이날 들고 갔는데 생일 챙겨준다 하기도 하고 돈 받기도 뭐해서 그냥 선물로 줬다. 유이 만나러 가다가 갑자기 나보고 연예인 사무소 소속되어 있냐길래 아니라고 하면서 계속 듣다보니 사실은 자기 호스트 구하는 사람인데 일해보지 않겠냐 하고 가게만 와도 15만원씩 그냥 준다길래 저 한국인인데 괜찮나요 하니까 자기도 혼혈이....... (Publish Date: 2022-09-12)

흑인 집에 갔다 왔다
어떻게 알게 된 흑인 친구가 생겼는데 자기 집에 바로 가자고 하길래 가니까 나는 진짜 기대를 안 했는데 월세 150 넘어 보이는 집에 살고 있더라.. 도쿄 개씹 중심지고 완전 신축에 역이 3분 거리임... 근데.. 이사람 취향이 좀 특이하다 여자인데 자꾸 나한테 박아버리고 싶다 하고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하질 않나.. 그리고 자기는 추운게 좋다고 집을 18도로 해서 추워 뒤지는 줄 알았다 무서웠던 감정이랑 추운거 더해서 중간에 벌벌 엄청 떨었다. 집에서 그냥 스카이 트리가 보인다 흑인인데 한국어 잘 하고 일본어 영어 다 잘 한다 아 진짜 다음에 만나는거 고민 된다 진짜.. 흑인 친구가 생겨서 좋은데 진짜 너무 무섭다. 긴장해서 배가....... (Publish Date: 2022-09-08)

카마쿠라 여행
회사 이름이 생각난다.. 더블 피스 갸루 피스 유미가 선물로 준 짐베 옷이다 유미네 엄마가 만들어 주셨다 이거 휘저으라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 아니.. 자동으로 되는거 내놔라 진짜 감성이고 자시고 너무 어렵다 매우 마싯었다 김치도 따로 주문 했음 신사 들어가기 전 손 씻는거 낙태 아기들 기리는 곳 불로 태워버려 고급 일본식 호텔이다 고급 먹을거리 고급 룸서비스를 주문했다 근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았다 양이 부족해서 하나 더 주문 했다 이거 바퀴벌레 같다고 하니까 유미가 짜증을 냈다 취업 축하 케이크 받음 야식 조식인데 주먹밥 무제한임 칼을 판다 신사 화장실에 갔더니 큰 거미가 있었다 돈을 씻는 곳이다 이건 무엇이....... (Publish Date: 2022-09-06)

바퀴벌레와의 사투
낮에 현관문을 열어두면 시원한데 분명 바닥에 있는 수건에 없었는데 바퀴벌레 다리가 있더라.. 정말 뭐지??? 하고 낮에만 열어뒀으니 들어왔을리가 없다 생각 하고 집 하수구 배수구에 숨어있다 생각하고 죽여버리기로 하였다. 바퀴벌레 한테 뿌리면 초살 (시간의 초 살인의 살 이다) 해버리는 스프레이랑 연기로 죽이는 약을 샀다 우선 화재경보기를 감춘다 주방 쪽에만 하고 거실엔 짐이 많으니 가루 묻으면 그래서 연기 안 들어가게 테이프로 막아둠.. 여기다가 물 부으면 물을 붓자 마자 연기가 거의 바로 나오는데.. 몰랐다 ㅆ1발.. 이거 가로질러 가다가 저 연기를 마셔버렸다... 나도 소독이 됐겠지? 그리고 집에 짐을 덜어냈다 이거 전....... (Publish Date: 2022-09-06)

대기업 취업 성공
어제 오전에 합격 전화가 왔다. 보통 기본급 21만엔에 연간 휴일 115일~120일 이정도로 주는게 많고 정상 범위이고 24만엔 정도인 곳은 고정잔업비 30~40시간 막 이런데.. 내가 합격한 곳은 영업직 이런거도 아니고 기본급 25만엔에 잔업 0에 연간 휴일도 130일 이상 출퇴근 시간 지정 가능 재택 가능 이럼.. 회사 건물도 개씹 좋고 회사 규모도 일본 패션 회사들 중에 탑 10 안에 들 정도로 크다 이때까지 열심히 취업활동 했고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한다 (Publish Date: 2022-07-09)

합격기원 참배
며칠 전에 유미가 나한테 한 말이나 이것저것 좀 그런게 많아서 실망한 티를 내니까 보고싶다고 해서 저녁 먹으러 갔다 회사 주변 한국 음식점인데 신라면을 690엔에 파는걸 보고 놀람.. 지금 보니 비빔면도 890엔이네..... 이걸 お通し 라고 하면서 주는데 이거도 돈 받는건지 안봐서 모르겠는데 왜 준건지도 모르는 이상한거 나옴 겉절이 샐러드 라고 함... 맛 이상함... 감자탕 인데 뼈에 붙은 고기 아니고 심지어 고기 맛에서 장조림 맛이 남... 비싸고 맛도 다 이상한 식당인데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한국 음식 잘 모르기도 하고 장소가 좋아서 같은데 외국에서 좀 이딴 실력으로 가게좀 하지마라 무인양품 호텔 갔다 안에 있는 대부분 제품이....... (Publish Date: 2022-05-05)

취업활동
한 회사 최종면접날 유미가 와서 도시락을 싸줬다 앞치마 처럼 쓰라고 손수건도 들고와줬다 되게 맛있고 고마웠다 열차 타고 오다이바로 갔다 이 자리는 운전석 같이 생겼다 스타벅스에 가니까 유미 친구가 아직도 거기에서 일 하고 있었더라 오다이바에 건담이 있다 이것저것 많이 도와준게 고마워서 좋은 고깃집 가서 밥 사줬는데 이런거 먹어본 적 없다고 하더라 옆에 오락실 에서 뽑기에서 이런거 뽑았다 1회에 10엔이라 괜찮았다 노래방 가고 싶다 해서 왔는데 케이팝 아이돌 노래 정도 밖에 없고 김치냄새 나는 발라드 노래 밖에 없더라 다음날 요코하마 가서 재류카드 갱신함 이날도 유미가 일끝나고 왔는데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 먹었는....... (Publish Date: 2022-05-05)

음악으로 치유를
예전에 내 친구 중에 음악 프로듀서인 애가 이 헤드폰을 자기 여자친구 한테 선물 받은거 써보니까 되게 좋았던 것 느낌이 있었고 음악으로 치유를 하고 싶었기에 사기로 했다 이거 위에 진짜 먹는 금인줄 알고 샀는데 종이였다... 너무 실망스러웠다 다신 안 살거다 후흐히 취업용 가방 사러 혼아츠기에 갔는데 저날 영업 하는 날인데 무슨 이유인지 저날 까지 쉬는 날이라고 하더라 ㅠ 여기에 한국음식점 있었는데 거기도 없고 다른 가게도 많이 없어졌더라 헤드폰 한 번 떨군거 그리 높은 위치도 아니었는데 찍힘 꽤 나고 그래서 가슴아팠는데.. 산지 하루 밖에 안된거가 근데 다시 보니까 저 길이 조절 지지하는 부분이 떼져버렸더라.. 하.. ....... (Publish Date: 2022-05-04)

졸업식
머리 깎으러 가는 길에 본 고양이 이 라멘집 주변에 다른 라멘집 에서 일하던 사람이 사장이랑 싸우고 자기 가게 따로 낸거라더라.. 맛은 근데 그 사장집이 더 맛있긴 함 유미가 졸업식 이라고 와줬다 빵은 내가 빵집에서 산거 졸업식 날 입으려고 세탁소에서 맡긴거 찾아온거 열차에서 부터 하카마 라고 전통 의상 입은 여자애들이 많더라 칭코나베 라는 음식을 먹었다 축제음식 쿠폰 나눠준거 가게당 한 장인줄 알았는데 중복 사용이 가능하더라 아카리도 와줘서 꽃이랑 음식을 사왔다 받은 꽃들 썩히기 싫어서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려고 용품 사옴 이렇게 매달아서 말리고 병에다가 넣는다 병에 안 넣으면 권연벌레가 꼬일 수도 있고 권연벌레....... (Publish Date: 2022-05-04)

정글은 맑은 뒤 흐림
거의 한 달 전에 유미가 우리집 와서 만들어 준 것들.. 이 이후로 거의 한 달 동안 유미가 코로나 확진자여서 못만났었다 셀린느 슬랙스 기장 수선 했당 이제 코트는 입을 날이 없어진 것 같다 ㅇㅅㅇ 유미가 빗 놓고 갔다 이거 샀는데 되게 가벼운건 좋은데 이 포장지에 넣기 불편하고 여기 안 넣으면 또 이것저것 별로라 괜히 산 듯.. 씨1발... ... 리호가 우리집에 두고 간 거.. 아카리가 내꺼 시험 뭐 도와주러 왔었다 도미노피자 먹었는데 일본은 도미노도 맛있다 이날 피를 봤어 너무 시원하다.. 새들 먹으라고 귤 잘라놓은 거라더라 얘 안죽이고 있었는데 아까 방 청소하다가 모르고 청소기로 빨아들임 ㅠ 그래서 바로 휴지통에 먼지 털어....... (Publish Date: 2022-03-20)

올바른 인생을 살려고요
스누피 일본에서 땡큐를 샹큐 라고 하는데 발음이 똑같다.. 오리들 눈 모으는 유미 피자 먹으러 가려다가 막상 가니까 핫도그 집이라 조금 실망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그 이후에 또 가니까 피자집은 바로 옆에 따로 다른 가게로 있는거더라.. 이거 사고싶다 생각했는데 너무 비싸게 쳐팔아서 그냥 포기함 이 십새기 계속 우리집 쳐다보더라 나도 쳐다보는데 눈치 없이 계속 쳐다보고 올라가면서도 계속 쳐다봄 소리지르려다가 참았다 이거 살까 했는데 너무 작아서 포기함 가지 요리들 나는 가지를 좋아한다 폰 화면이 햇빛에 반사되서 보인다 리호랑 핫도그 먹으러 갔다 여긴 미야코란 애랑 간 곳인데 진짜 다시는 안 만나고 싶은....... (Publish Date: 2022-02-19)

공허한 삶
은행 가려고 예전에 살던 곳 갔는데 좋아하는 라멘집 쉬는 날이었다.. 이렇게 괜찮은 집들도 월세가 53000엔 56000엔에다 역이랑도 가까운데.. 나는 학교 소개 부동산으로 갔더니 62000엔에 개좁고 쓰레기 같은 맨션이라 학교 한테 속아서 개고생 했었다 라멘집 못가서 오오토야 감 일본 옛날 과자 파는곳인데 주인 아주머니 생각나서 갔는데 그 분은 없고 무슨 느려터진 새기가 일하는데 시간 없는데 하도 늦어서 그냥 갔다 그래도 다시 가서 사려고 했는데 은행 업무보다가 까먹음 원래 예약 안 하면 안되는데 어떻게 안되겠냐고 부탁하니까 그냥 해줌.. 안되는거도 부탁 하면 해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소니 새로나온 폰인데 이런게 19만엔....... (Publish Date: 2022-02-07)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
이거 한국의 델리만쥬 그런 느낌인데 안에 생크림 들고 맛있더라 일본에서도 이미지가 약간 그런 것 같았음 여기까지 왔는데 잘못 와서 택시 탔다 택시비는 역시 비싸지만 그래도 도쿄보단 훨씬 낫더라 맛있다고 적어놓은 식당 한국 음식은 이제 어딜 가도 있네.. 여기 식당은 메추리랑 참새 고기를 판다 이게 참새 맛은 그냥 닭고기 같은데 먹기 어렵고 살도 적음 고등어 초밥 이건 메추리 약간 냄새가 난다 운 제일 좋은거 더 위에라 이런거 같이 온 친구도 본 적이 없다고 함 친구는 별로인거 나와서 저기다가 묶음 이런거 일본 영화나 관광지 사진에 종종 나오는데 실제로 보니까 저게 주황색이라서 안에가 주황빛이다 여기 주변에 유부초밥....... (Publish Date: 2022-01-27)

나는 강아지 취급을 받고 있다
판매하려는 물건 다 포장했는데 구매자가 무슨 동남아 사람 같은 말투고 근데 또 동남아 사람은 아닐 것 같은게 옷이 동남아 애들이 살 가격도 아니고.. 이새기가 연락을 계속 늦게 해서 아직도 집에 있어서 있다가 발송하러 다시 가야한다 유미랑 만나서 무인양품에서 물건을 보고 삼겹살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내가 가자마자 계속 힘들다고 징징대고 내가 가게 보는데 빨리 가잔식으로 해서 너무 열받아서 왜그러냐니까 처음엔 자기가 눈치준거 아니라고 하더니 결국엔 자기였으면 나랑 만날거면 무인양품 안 갔을거라하고 내가 밍기적 거리면서 보는 것 같았다길래 우리 동네에는 무인양품도 없고 있어도 잠시 보는건데 뭐가 문제냐하고 너무....... (Publish Date: 2022-01-21)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왔어요
오사카 가기 전날에 강민이형이 우리집 왔다가 자기집 거의 도착했는데 내가 형 집열쇠 두고간거 발견하고 연락해서 다시 우리집 와서 시간도 너무 오래되서 자고 가라고 했음 친구가 준 입욕제 넣었는데 사람처럼 생겼다 이때 너무 기대됐었음 오사카 가기 전날에 공항 주변 호텔에서 자고 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하네다 공항 주변 호텔에서 잤다 이거 친구가 비행기 탑승객들이 후지산이 보이는 자리가 뭐냐거나 자기 자리 보이냐고 묻는게 많아서 아예 항공사에서 홈페이지를 만든거라더라.. 오오토야 팔에 붙은거 이거 항공사 위치인데 바로 역 내리자마자 보이는데 이거 문의하는 손님도 꽤 있다고 하더라 사과랑 베스킨 라빈스 자판기 친구....... (Publish Date: 2022-01-19)

인명사고..
오늘 친구 집에 갔는데 나한테 만들어준거.. 2일 전에 피자 먹는데 나한테 더럽다는 말 해서 그 말 듣고 너무 수치스럽고 기분나빠서 울면서 그냥 이제 보지말잔식으로 하니까 어디가냐고 붙잡길래 손 뿌리치니까 나를 꽉 쥐더니 역이라 사람 많은데 벽쪽으로 던지더라.. 그러면서 해명하더니 자기가 잘못했다하고.. 그날 이후로 내가 도쿄사람 별로고 오사카 가고싶다니까 엄청 친절해지고 잘해주기 시작한다.. 근데 아직도 난 저말이 충격이다 이 크림 위에 올라간거 그 모양 같다고 하니까 표정이 안 좋아지더라 이거 말고도 저급한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손을 뿌리쳤는데 이제 익숙해진건지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진 않다 여기 추천....... (Publish Date: 2022-01-14)

이재명 변호사비 비리 신고한사람 살해당함
절대로 신고자 자6살 안 한다고 하고 죽을 일 없다고 했는데 자8살 했다고 뜸 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들 보는 눈이 있어도 대놓고 사람 죽이네.. 정말 좌파들이 제일 무섭다 이런 인간 빨아대는 년놈들도 다 정신병자 인간쓰레기들 같음 지지자들 자기 부모가 죽임당해도 끝까지 지지할 역겨운 사람들일듯.. (Publish Date: 2022-01-12)

크리스마스 이브에 디즈니씨에 갔어요
가끔 가는 라멘집에 토핑 많이 추가함 이거 내 친구 가슴 크기 같음.. 디즈니 갔다가 우리집에 오기로 해서 나도 먹어보고 싶어서 스튜 만들었다 비프 브루기뇽 이란 음식이다 이렇게 전날 와인에 재워둠 티켓 디즈니씨는 처음이다 배고파서 들어가서 이거 먹음 맛은 괜찮았음 붕어빵 키트 이거 기엽더라 머리띠는 친구가 줬다 청소부가 심심하다고 만든거라더라 기여웠다 ㅎ ㅅㅎ 이 사진 친구가 귀엽다고 되게 맘에 들어하더라 왼쪽 음료는 캬라멜 시나몬티 인데 따뜻하고 안에 사과절임이 들었음 이거 먹다가 위에 내 사진을 친구가 자기 스토리에 올렸는데 자기 친구도 디즈니 왔다길래 같이 만났음 약먹으려고 물 사려고 했는데 디즈니라서....... (Publish Date: 2021-12-30)

행복과 두려움
이날 이 식당에서 처음으로 달걀 후라이 주문했는데 150엔 이라서 고민되는 가격인데 뭔가 그냥 두 번은 안 시킬 것 같다 식당 나와서 우산 쓰는데 우산 뒤집히고.. 마우스 패드도 닥터페퍼 쏟아버리고 이날 뭔가 이것저것 안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거 오늘의 점심메뉴라 싸게 팔더라 ㅎㅎ 살면서 처음 찾은 식당인데 이게 950엔이다.. 비싸단 생각 들고 맛도 그냥 보통이었다 이 메뉴 말고 다른거는 나름 괜찮아 보이긴 함 버블티도 있다 이날 머리 하고 식당에 앞에 커플이 왔는데 여자쪽에서 뭔가 나를 보더니 가끔씩 웃는 거 같고 남자애도 몇 번인가 내쪽 쳐다보더니 내가 기지개 피고 뭐 하니까 여자애가 존나 웃더라.. 머리가 뭔가 좀 웃기....... (Publish Date: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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