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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변카페_페어리제주_제주동쪽에서 제일 이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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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20:1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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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변카페_페어리제주_제주동쪽에서 제일 이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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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4:07 am), Modified Date: (2024-07-01|5: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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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7_릴리와 전화통화하는 미국 친척들
차에 로라,에이미네 로라친구 나탈리까지 5명과 함께 월곡동 집으로 향하는 길에 릴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릴리는 평소 아빠와 함께 책으로 읽곤 했던 파리지옥 식물과 함께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여러사람과 통화를 해서인지 아이는 별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수줍은 채 앉아있었다. 두번째 통화에서는 리디아 언니를 포함해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로라고모까지 모두와 함께 인사를 시켜주었다.. 기분탓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인사를 다 하고 나니 아이가 울먹거리는 듯이 슬퍼보였다. 나 역시 슬펐다. 함께 있었다면 친척들에 둘러쌓여 작은 몸사위 하나만으로도 웃음을 만발시키며 인기 만점,사랑을 독차지 하였을 릴리였다.. 잔인하게도 릴....... (Publish Date: 2024-03-18)

240317_미국에서 온 로라이모
오전,오후엔 나를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날아와준 삼열형님과 시간을 보냈다. 영화도 보았는데.. 적어도 영화를 보는 시간 동안엔 괴로움을 잠시 나마 떨칠 수 있어서 좋았다. 이후에 바로 미국에서 온 로라와 에이미 가족들이 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사실... 가고 싶지 않았다.. 일군 가족이 반쯤 부서져 나 혼자 남은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또한, 미국 친척들은 오기 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쭉 봐온 릴리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릴리와 같이 가고 있지 않다. 혼자다. 그래도 멀리서 온 손님들이기에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어 일단 인사라도 하고오자라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미국에서 온 친척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 (Publish Date: 2024-03-17)

240229_릴리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 간 날...1
24년 2월 29일(목요일) 오늘은 릴리를 데리고 유치원 입학을 위한 예쁜 공주옷을 사기로 했다.. 아이엄마도 왠일인지... 나의 말에 동의했고 우리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근데 출발 전 아이엄마가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 오늘 저녁에 중요하게 할 말 있으니까 시간 비워주세요... 응??? 뭐지???? 뭐...서로 이야기 할 때가 되긴 되었다고 생각은 했다... 올게 왔구나 싶은 마음이었다.. 집중해서 해야하니까 아빠도 불렀어요. 우리 이야기하는 동안 릴리도 봐주신데.... 느낌이 쎄했다... 사실...지난 1차 가출 사건 이후로 아이 엄마가 바라는대로 각방 생활을 시작했고 월~목까진 집에도 일부러 늦게 들어갔다. 그리....... (Publish Date: 2024-03-14)

240309_또 안산으로
주말 아침 늘 그랬듯... 축구장에 갔다.. 지난 1차 가출사건 때는 운동도 못 나가고 아무것도 못 했지만.. 2차 가출엔 최대한 내 생활패턴을 읽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유지하고 싶었다. 몇 일째 그렇게 즐겨하던 혼술도 하지 않았다.. 맑은 정신으로 릴리를 다시 돌아오게 할 방법만 생각하며 릴리를 다시 맞이 할 그 날을 위해 어떻게든 자기관리를 하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운동하기 전에 아이 엄마에게 일주일 치 생활비를 보냈다. 생활비를 보내고 카톡과 문자로 알려주었다. 여전히 읽지는 않는다...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한 후 다시 안산으로 향했다. 사실, 안산에 다시 갈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안산....... (Publish Date: 2024-03-11)

240308_릴리와 마주하다...
금요일이 되었다... 릴리를 일방적으로 못 보게 된지 일주일이 되었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안산에 다시 갈 일이 없었지만 나는 다시 안산으로 향했다. 안산에 도착해 지난 번 차를 발견한 릴리가 살고 있을 그 집이 있는 동네로 갔다... 원래 릴리가 지냈던 남양주 별내에 비하면 솔직히 너무 형편없는 동네였다. 안산에서 제일 안 좋은 동네를 꼭 집어 들어왔나 싶을만큼의 수준이었다.. 이런 곳에서 자라고 지낼 아이가 아닌데..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멀쩡히 잘 있던 아이를 부득불 억지로 데려온 아이엄마에 다시 한번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딱히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기에 금새 화를 가라앉혔다. 점심 식사를 한 후 릴리의 어린이....... (Publish Date: 2024-03-11)

240306(수)
오늘은 집에서 일을 하다 점심을 먹었다. 릴리가 없다고 지난 번처럼 밥도 안 먹고 잠도 못 자며 무너지지 않고 다짐하고 다짐한다. 어떻게든 보고싶은 마음을 꾹꾹 담아놓으려고 한다. 애써 누르고있는 릴리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픔을 막지 않으면 눈물이 화수분처럼 쏟아지며 무너져 버릴 것만 같다. 이번에는 릴리를 위해서라도 약해지기 싫다... 점심을 먹고 펫샵에 들려 브라운푸들의 분양가를 알아보았다. 릴리가 다시 별내집에 들어오면 릴리가 키우길 원했던 강아지를 키울 생각이다.. 하루라도 빨리 릴리가 돌아와 함께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공놀이도하고 날도 따뜻해지니 자전거도 타고싶다 저녁에 부모님과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 매....... (Publish Date: 2024-03-08)

240305
아침 일찍 일어나 릴리의 친할머니와 함께 안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 있던 릴리의 용품을 가져다놓고 오기 위함이었다. 집을 안 이상 당장 릴리에게 필요할 거 같은 물품들을 같이 가져다줄까도 싶었지만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도 있고 아이 엄마가 먼저 물건을 가져와달라고 하길 바랬다. 이를 이유로 릴리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싶은 마음도 컷다.. 더불어, 혼자 키워보겠다고 데리고 나갔으면 그 정도는 본인이 감당할 자신이 있으리라 믿었다. 릴리가 다닐... 아니 다니지 말았어야 할 어린이집 앞에 물건을 가져다 놓으며 어린이집 앞에 붙여진 릴리의 사진을 보게되었다... 아이의 사진을 보고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슬픈....... (Publish Date: 2024-03-08)

240107_기록
아이 없이 보내야 하는 2번째 일요일이 왔다.. 정확히 이 날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건 무척이나 괴로웠고 무척이나 고달펐다 어떻게든 아내를 이해해보려고 애쓰다.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분노의 감정에 휩싸이기라도 하면 불타오르는 마음을 달래기가 너무 힘들다.. 장인어른과 통화를 했다.. 일방적인 느낌의 장인과의 통화.. 장인에게 아내가 나와 함께 한 부부상담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말이 되지 않는다.. 부부상담은 시스템적으로 절대 일방적일 수가 없다. (Publish Date: 2024-01-29)

240106_기록
아이가 없는 2번째 토요일.. 매 순간 순간 숨이 막히고 피가 마르는 느낌이다. 숨 쉴때마다 가슴이 욱씬 욱씬 저려온다. 릴리가 없다. 내 인생의 큰 부분이 없어져버린 기분이다. 아내는 당최 무슨 권리로 나에게서 아이를 빼앗아갔을까.. 아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느껴지는 토요일이 느릿느릿 흘러간다.. 이 날은 24년 첫 눈이 내렸다. 아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첫 눈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던 날들을 아내가 일방적으로 빼앗아갔다. 릴리도 아빠와 함께 눈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겼다. 아내는 나와 아이에게 우리가 당연히 마땅히 누렸을만한 권리를 빼았아갔다. 본인이 화가 났다는 이유만으로... 릴리역시 아빠를 볼 수....... (Publish Date: 2024-01-25)

240105_기록
1월 5일(금) 아이를 못 본지 일주일 째... 지난 주 금요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이를 오전에 어린이집에 데려다 준 순간이 아내가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기 전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어젯 밤... 처음으로 릴리가 꿈에 나왔다. 꿈에서 깨고 나니 더 마음이 아프고 그리웠다.. 오늘 오전/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그냥 또 멍하니... 릴리를 보지 못하는 괴로움을 오롯이 당하며 시간을 죽였던 거 같다. 그러다 마침내.. 오후 6시가 넘어 아이 엄마에게 일주일만에 카톡이 왔다.. 당신과 한 공간에 있는게 숨막히고 힘들어.. 나도 당신과 한 공간에 있던게 숨 막히고 힘들었다. 늘 불안했고 늘 눈치보였다. 그리고 참 불편했다. ....... (Publish Date: 2024-01-22)

240104_기록
24년 1월 4일.. 새해가 시작한 지 4일이나 지났지만 난 아이의 소식도 목소리도 전혀 들을 수가 없다.. 괴롭다.. 미친듯이 괴롭다.. 하루종일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쇼파에 멍하니 앉아 보지도 않는 영상을 틀어논 채 1분 1초 피가 말라가는 듯한 고통을 오롯이 당할 수 밖에 없는 하루를 다시 겪고 있다. 언제 볼 수 있을가 볼 수 있을까.. 불안과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나를 괴롭힌다. 집에 혼자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무작정 릴리와 릴리엄마가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서종,장모님 댁으로 무작정 향했다. 그 곳에 가면 혹여나 릴리를 우연히라도 마주칠까봐.. 막연한 기대를 안고 무작정 장모님 댁 근처로 가 차를 세웠다. 장모....... (Publish Date: 2024-01-22)

240103_기록
3일 아침...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만큼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릴리를 빼앗긴 후로 술을 마시지 않고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술로 꾸역꾸역 잠든 밤.. 제대로 잠을 잘 수도 없어 중간에 깨기 일 수였다. 하루 하루 시작하는게 너무 힘들어 몸을 움직일 힘 조차 없는 느낌이었지만... 회사일을 가야했기에 겨우 겨우 몸을 일으켜 집 밖으로 나왔다. 회사에 가기 전 릴리엄마가 자주 갔고 매주 수요일 일을 하기도 했었던 크로스핏 체육관에 들렸다.. 혹시나 아이 엄마가 요가 수업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와있진 않을까 싶어서다. 가는 길에 아이를 너무 보고픈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보고싶은 딸 릴리에게 영상편지를 쓰는 것으로 그리움도....... (Publish Date: 2024-01-19)

240102_기록
24년 새해의 첫번째 월요일을 맞았다... 회사일을 해야했고 부동산일을 해야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이가 없어진 하루 하루가 견디기 힘들었다. 몸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그냥 멍하니...시간만 때우듯이 보냈다.. 억울했다.. 난 맹세코 결혼생활에 최선을 다했고 육아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물론, 이래 저래 와이프와 지내면서 상처주는 말 실수스런 언행 등 다소 배려가 부족했던 순간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이 부분은 복귀해보면 정말 미안한 부분들이 맞다.. 하지만.. 부부가 이런 것이라 생각한다.. 100%서로 다 만족스럽고 행복하기만 한 결혼을.. 부부를... 나는 적어도 만나보지 못 했다.. 모두가 서로의 장단점 때....... (Publish Date: 2024-01-18)

240101_기록
24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딸아이 없이 보내는 아니 보낼 수 밖에 없는 보내고 싶지 않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세상 잔인한 새해의 첫날을 그렇게 시작했다. 아무리 잔인하기로서니... 나와 딸아이에게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조차 앗아갈줄은 꿈에도 몰랐다.. 난 그렇게까지 이 정도 일을 당할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다. 허나 반대로... 우리 와이프는 뭐 안 그랬겠는가.. 내가 언성을 높일때 함께 높였고 비아냥 거렸으며 배려없는 말.. 일방적인 태도.. 일방적인 대화거부.. 그녀가 폭력적이라고 정의하는 말과 행동들 역시 아내도 똑같이 했다. 이 외에도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1월 1일(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변호사를....... (Publish Date: 2024-01-17)

231231_기록
딸아이없이 맞이하는 이틀 째 되는 하루.. 그냥 집에 있기가 너무 너무 괴롭고 일분 일초가 피가 마르는 느낌이다. 아이가 장난놀고 뒹굴뒹굴하던 침대에 올라갈 수가 없었다. 아니 쳐다볼 수도 없었다. 집 안 곳곳에 베어있는 릴리의 체취 그리고 남아있는 잔상들.. 그냥 집안에 널려져있는 아이의 내복 조차 쳐다보기 힘들다.. 빨래 건조대에 걸려있는 아이의 양말과 아이의 속옷과 잠옷들이 마치 지금이라도 삑삑삑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와 함께 아빠~~!!하며 뛰쳐들어 올 것만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관문은 여전히 매서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아이를 일방적으로 보지 못 하게 된 뒤, 고작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밤에 제대로....... (Publish Date: 2024-01-15)

241230_기록
여전히 아내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전화기는 꺼져있고 카톡,카톡보이스톡 역시 묵묵 부답이다... 혹시나 싶어 내 통장으로 연결된 통장 내역을 보니 아이를 데리고 나간 29일(금) 오후 3시경 1월 10일까지 써야할 생활비를 싹 털어서 나갔다. 하... 목요일날 (대화를 위한) 생각 정리를 할 시간을 달라는 사람이 아예 작정을 하고 생활비까지 털고 나간것이다... 아예 작정을 하고 나간 것이지.. 참 치사했다... 아예 대화를 하자고 할 때 "대화하기 싫다" 라고 말하던지.. 분명, 대화를 위해 생각 등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나는 이에 수긍했고.. 근데 그래놓고 이렇게 나가버린다고...??? 전화기도 싹 다 꺼놓고... 참 근본....... (Publish Date: 2024-01-14)

종로예물반지_종로 효성주얼리시티에서 예물 다 몰빵!!ㅎㅎ
오늘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동서와 예물 구경을 하러 나왔어요~ 동서는 몇 차례 방문해서 오늘 아예 컨펌하러 가는 거고요~ 저는 간다길래 간김에 오빠랑 저랑 부담없이 평소에도 끼고다닐 커플링을 보러 왔어요~ㅎㅎ 동서는 이미 일리아스주얼리에 몇 차례 방문해서 오늘 아예 컨펌하러 가는 거고요~ 저는 간다길래 간김에 오빠랑 저랑 부담없이 평소에도 끼고다닐 커플링을 보러 왔어요~ㅎㅎ 오랜만에 남펴니랑도 못 해본 종로데이트!! 종로데이트코스로 종로예물샵에 돌아다녀보는 것도 굉장히 잼났답니다~!!ㅋㅋㅋㅋ 오늘 찾아간 효성주얼리시티는 다이아몬드 예물 전문점이래요~ 근데 가보니까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금은을 비롯해서 다....... (Publish Date: 2020-02-12)

단양맛집추천_왕릉숯불갈비!!월악산 가기전에 꼭 들릴 맛집~!!!
얼마전 지인소개로 알게 된 다음부터 단양 할머님댁에 갈 일이 생기면 항상 들리는 왕릉숯불갈비. 워낙 산타기를 좋아하는터라 월악산에 오르는 날이면 산행전 혹은 산행후 항상 들리는 곳이다, 물론 청풍호에서 놀다가 단양으로 내려와서 갈때도 있고~ㅎㅎㅎ 주차할 곳도 항상 넉넉하고 주인분도 정말 친절하시다!! 요거이 이집이 대표메뉴 마늘솥밥!!국내산 통마늘이 뙇!!뙇!!! 떡갈비도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갯수도 많고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어서 절대 물리지 않을 맛!!! 요것이 추가로 주문한 마늘돼지갈비!! 마늘정식ㅔ는 조기구이랑 버섯불고기가 함께 나오니 진짜 가성비 대비 양은 정말 어마무시하다고 봄!ㅎㅎㅎ 이 집은 또 특이....... (Publish Date: 2020-02-11)

포항양덕맛집 인어아저씨_포항가면 구룡포보다 먼저 들려야할 맛집 명소!!
얼마전 지인소개로 알게 된 다음부터 포항 할머님댁에 갈 일이 생기면 항상 들리는 인어아가씨. 워낙 해삼물을 좋아하는터라 어딜가든 회를 비롯한 해삼물을 즐겨먹는 편이지만, 이 집만큼은 갈 때마다 빼놓치 않고 챙겨먹는 맛집이다~ㅎㅎㅎ 가면 난 항상 술을 마시기 때문에 차를 할머님댁에 놓고 오지만 어차피 차를 가져와도 주차장이 없긴한데 주변에 주차할 곳 많음 여기 자주오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정말 철판에 해산물을 해삼물을 그냥 있는대로 다 퍼주시는 느낌..!!! 게다가 매운탕까지!! 정말 양하나로는 이 집을 뚜어넘을 집이 없음 더욱이 간장게장은 택배서비스까지 전국으로 하신다니 이제는 서울에서도 인어아저씨의 간장게장....... (Publish Date: 2020-02-11)

세화해변카페_페어리제주_제주동쪽에서 제일 이쁜카페
지난 가을 저희 부부는 제주도로 한달살기 여행을 갔었더랬죠~ 가서 정말 매일같이 여러 커피숍을 갔었는데, 제주도는 정말 이쁘고 전망좋은 커피숍이 많아서 어지간해선 기억에 잘 안 남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그 쟁쟁한 제주도커피숍 가운데서도 너무 너무 예쁘고 또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 커피숍입니다~ 바로 페어리제주인데요. 세화해변에 있는 카페예요. 제주 페어리 바다 전망이 쫙 보이는 제주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카페예요~ 낮에는 카페 밤에는 맥주도 판다고 하시는데 당시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우리는 맥주 패스...ㅠㅠ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테리어도 너무 좋고요^^ 정말 사진찍으러 오시면 인생사진,인스타감성 사진....... (Publish Date: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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