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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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4|1:31 pm), Modified Date: (2024-07-01|5: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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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 조리원을 가지않은 이유 (집에서 조리 후기)
조리원을 애초에 알아보지도 않았다. 3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느냐 의문이 가기 시작했고 유튜브 찾아보면 우리나라만 조리원을 가고 서비스 내용을 찾아봐도 집에서 조리하는게 내 성향상 맞을거 같았다. (밖에서 자는 것도 싫어함 그리고 남편이 왔다 갔다 더 고생할 거 같았음)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가장 큰 요인은 내 아이를 더 오래보고싶었다. 조리원에 가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한달 젖먹일 때 정도만 아이를 만나고 나머지는 전문가가 돌본다. 얼마나 아쉬운가. 직접 집에서 조리해보니 더 결정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소할 수 있지만 한달 사이 아이는 꽤 변한다. 그 과정을 지켜보고 함께 보내는 시간은 비교할 수....... (Publish Date: 2021-06-30)

신생아 제대 떨어지고 난 후 배꼽 아무는 과정 배꼽 소독 관리
집에서 조리를 했기 때문에 탯줄 떨어지고 배꼽이 자리 잡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경험을 했어요 생후 11일째 똑하고 뭐가 옷밖으로 떨어져 보니 탯줄이었어요 얼른 옷을 들어 배꼽을 보니 세상에.. 징그럽죠.. 고름이 굳은 것처럼 그리고 피가 난거 같기도 하고.. 소독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 건조만 했어요 기저귀를 저렇게 접고 가끔 옷을 들어 말렸어요 시간이 지나서 보니 고름이 굳은 것 같은 부분은 살이었어요 고름이 나오면 물론 잘 닦아내고 소독해야겠죠? 저희는 고름이 아니었어요 촉촉하던 것이 자연스럽게 건조되고 있어요 촉촉함이 남아서 소독하지 않고 목욕할 때도 물이 안들어가게 조심했어요 탯....... (Publish Date: 2021-06-26)

대학병원 산부인과 자연분만 입원 출산 준비물 리스트 (산모와 신생아)
자연 분만 산모 준비물 ・ 개인컵 ・ 슬리퍼 ・ 물티슈 ・ 휴대폰 충전기 선이 긴 것 또는 보조배터리가 있으면 편하게 침대에서 쓸 수 있다. ・ 세면도구 & 수건 2박3일 입원이라면 몸이 힘들어 샤워는 어렵기 때문에 간단하게 ・ 일자 패드 분만 전에서 직후까지 아래 속옷을 입지 않기 때문에 분비물 받아내는 패드를 준비해야한다. 나는 10장 챙겨갔는데 부족했다. 급한대로 2-3장 병원에서 제공해줬다. ・ 속옷 하루 좌욕을 3번 정도 하는데 매번 갈아입고싶다면 여러 장 챙기면 좋다. ・ 생리대 (오버나이트 포함) 분만 후에는 속옷을 입어도 되기 때문에 오버나이트로 분비물을 받아낸다. 분미물 양을 측정을 하야하기 때문에 중량이....... (Publish Date: 2021-05-30)

아비투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띄엄띄엄 가볍게 읽게 된 책, 주제의 특성상 상류층에 진입하는 것만을 삶의 가치에서 확대하여 다루었기 때문에 ‘상류층 진입’이라는 것을 최대의 가치로 두지 않는 나에게는 공감되지 않는 문장이 꽤 있었다. 그래도 부분적으로 깨달음이 있어서 몇 문장 마크했다. 먹는 것과 의류에 지출이 많은 점에 대한 반성도했다. (Publish Date: 2021-04-06)

도쿄 아카사카 엑셀 호텔 토큐 3박 4일 숙박 후기
출장으로 아카사카에 머물게 되었다. 이동 시간 등을 줄일 수 있게 리무진 버스가 정차하는 호텔 중 그나마 합리적인 요금이라 선택했다. 내부는 찍지 않아서 올릴 것이 없지만,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사진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오히려 사진 보다 방이 작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호텔 바로 건너편 아카사카 미츠케 라는 역에는 치요다선 긴자선 마루노우치선이 다녀서 어디든 이동하기 정말 편했다. 호텔 1층 입구로 들어가면, 짐을 들어주며 로비까지 (3층) 안내해준다. 직원이 모두 친절했고, 얼리 체크인까지 되서 너무 좋았다. 포스팅 맨 위에 올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건물이 옆으로 길다. 그래서 로비에는 레스토랑 등이 들....... (Publish Date: 2020-01-12)

정성 가득한 일본 결혼식 - 특별한 경험
내 결혼식에 왔던 일본 친구가 결혼을 해서 이번엔 내가 도쿄로 왔다. 입구에 서있는 직원이 “축하합니다” 라고 인사해주는 것부터가 어색했다. 네덜란드 어디의 집 같기도 하고, 건물 자체가 작아 보여서 어떤 식으로 식이 진행되는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막상 안에 들어가니 숨은 공간이 많았다. 로비에서 명단에 이름이 있는지 체크하고 축의금을 내고 입장한다. 짐도 맡길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친족과 친한 친구 몇명을 초대하여 거행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이 큰 홀이나 식당은 필요가 없는 편이긴 하다. 결혼식과 피로연을 합쳐서 4-5시간 진행을 한다. 안내 받아 올라간 이 곳은 본식을 진행하는 곳. 사회는 보통 예식장의 직원이....... (Publish Date: 2019-07-01)

도쿄 시나가와 -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더블 또는 패밀리 기준으로 20만원대의 시나가와 호텔, 네이버에 4성급으로 구분되어있다. 도심에 있음에도 역과 살짝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 시나가와 역까지는 도보 15분 정도, 무료 셔틀 버스가 20분 간격으로 다닌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까지 바로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으나 1시간 간격으로 있어서 나는 시나가와 역까지 특급 열차(나리타 익스프레스) 타고 와서 호텔로 셔틀 버스를 이용했다. 리무진 버스나 특급 열차나 가격은 비슷하다. 시나가와역 타카나와 출구 (서쪽 출구)로 나오면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있다. 셔틀 버스 정류장은 따로 없어서 안내판 근처에서 그냥 서있다가 타면 된다. 내가 배정 받은 방은 이런 느낌, 방 컨디션....... (Publish Date: 2019-06-30)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 다산 북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사장님 인스타를 팔로우 하는데, 이거 올리셨길래 안그래도 책 하나 읽을 때 됐는데 하던 시점이라 바로 구입- 생각 보다 얇고 요점만 담겨 있어서 읽기 편했다. 나도 규모는 작지만 경영인으로서 리더의 태도에 대해서 습관적으로 고민하는 편인데, 이 책이 참 유용한 지표가 된다. 사람은 읽어도 습관화 시키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두고두고 열어 보면서 참조하면 좋을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프롤로그 _ 왜 스스로 진단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질문들 ┃ 계획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 건설적인 반대를 장려하라 ┃ 내년이 아니라 바로 내일 아침부터 할 일 질문Ⅰ _ [미션]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 (Publish Date: 2019-04-16)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개인 감상평
단지 덧없는 떨림이며 특별한 목적없이 나타났다 사라질 뿐이다. 그것이 진실이다. 그것을 넘어서라.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이 한마디에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나는 이번 해에 참 고민이 많았다. 모든 것이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평가 되는데, 내가 어떻게 기준을 잡고 나아가야하는지 도통 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서 조금 시원해졌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인생은 특별한 목적없이 나타났다 사라질 뿐이니까. (Publish Date: 2018-12-29)

태도의 품격 - 개인 감상평
음, 기본적 매너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띄엄띄엄 읽었다. 장소와 분위기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 센스있게 대처하는 경험담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실망. (Publish Date: 2018-12-20)

일본 서점에(츠타야) 스타벅스가 들어온 이유
궁금했다, 츠타야와 스벅의 사이 츠타야에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있고, 커피를 구입해야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다. (사실 커피를 사고 안사고는 자유이지만 분위기에 휩쓸린다.) 왜 하필 츠타야는 스타벅스와 제휴 했을까. 제휴가 아닌 라인센스 취득 그런데, 제휴가 아니었다. 츠타야가 스타벅스 라인센스를 취득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따라서 판매할 수록 츠타야의 매출이 되는 것이었다. (Publish Date: 2018-11-11)

오다이바 멤버십 호텔 도쿄베이코트클럽
미니 에비앙 준비해서 데리러 와주는 센스. 공항에서 바로 체크인 하러 왔어요. 도쿄베이코트클럽은 멤버십 호텔이에요. 물론 비회원도 숙박 가능하나 금액과 혜택이 달라요. 자동차가 들어가는 대문에서 부터 예약 여부 등확인합니다. 저는 지인을 통해 갔기에 체크인은 맡겨두고 기다렸어요. 고전적 인테리어에 항상 같은 꽃을 장식하고 향도 몇년째 같아요. 저는 또 왔을 때 옛날 그대로다 라고 느껴지는게 좋아서 좋네요. 체크인 후 쇼핑 갔다가 저녁을 호텔에서 해결 했어요. 꼭대기에 있는 일본식 전문점 코스인데 조낸 맛이 없어서 놀랐어요. 세상에..여기 호텔은 중화요리집 빼고 다 맛없다는 소문이.. 드디어 방이에요, 혼자 자는데.. 방....... (Publish Date: 2018-11-07)

나리타 공항으로 짐 부치기 (일본 우체국 발송)
우체국에서 공항으로 미리 물건을 보내는 ‘유우파쿠’라는 서비스가 있네요. 이번 여행, 캐리어를 안들고 왔는데 짐이 불어서 처음 이용해보았네요. 우체국에 가서 공항으로 짐을 보낸다고 하면 전용 송장 라벨을 줍니다. 어느 공항 어느 터미널로 보내는지 정하고, 그 주소가 기재되어있는 종이를 받아서 옮겨 적으면 되요. 비행기 시간, 수령 희망일 등도 기재하게 되어 있어요. 금액은 1400엔, 이용할만 하죠? 수령 장소는 송장에 적었던 그 카운터로 가시면 되요. 나리타 공항 2터미널 같은 경우 하나에요 북쪽 JAL ABC 카운터라고 금방 찾을 수 있어요. (Publish Date: 2018-11-06)

신주쿠 오다큐 센추리 서던 타워 호텔 - 가격 합리적이고 위치 너무 좋아요
1층 호텔 입구 입니다. 우체국, 맥도날드, 편의점, 택시를 이용할 때 편해요.2층 호텔 입구는 타카시마야 방향이라 역이나 쇼핑센터를 갈 때 편해요. 역에서 도보 3-4분20층이 로비, 방은 모두 그 위라 전망이 좋아요. 시설도 깔끔하고 방 사이즈는 일본 비즈니스 호텔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그리 작지 않아요.빌딩 안에 여러 식당과 라운지가 있어요. 그러나 20층 라운지는 생맥주가 1200엔이나 하므로 다른데 가서 먹는게 좋을거 같기는 해요. 저는 이 날 근처가 다 만석이라 돌고 돌다... 호텔 자체는 가성비 갑! 다음에도 여기 먼저 알아볼 거 같아요. 만족했던 호텔인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Publish Date: 2018-11-05)

도쿄 도미인 익스프레스 메구로 아오바다이
도미인은 일본 여러 지역에 꽤 많은 지점이 있는 나름 알려진 비즈니스 호텔이다. 서울 신사동에도 몇년 전에 생겼다. 일본은 프리미엄과 익스프레스로 나누어 표시하고, 우리나라는 도미인 프리미엄, 도미인 이라고 나누어 표시한다. 도미인은 목욕탕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이번에 도미인 익스프레스 메구로 아오바다이를 예약했다.사실 숙박하기 전에 프리미엄과 익스프레스로 나누어지는지 몰랐다. 시부야 프리미엄에 갔을 때만 생각하고 예약 했다. 익스프레스와 나뉘는걸 알았더라면, 이 금액을 (약 18만원) 지불하고 예약하지 않았을 것이다.햇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사방 건물이 붙어있어 다른 방도 비슷할 것 같다. 전화가 잘....... (Publish Date: 2018-11-03)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콜린스
•고액 보수가 기업 성공의 핵심 동인이라는 생각은 데이터에 근거를 두지 않은 것이었다. •전략 그 자체만으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과 비교 기업들을 구별해 주지 못했다.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이 비교 기업들보다 장기 전략 수립에 더 많은 시간을 들였다는 증거는 없었다.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일차적인 목표로 삼지 않았다. 그들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무엇을 그만두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똑같이 관심을 기울였다. •기술과 기술에 따른 변화는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전환하는데 불을 댕기는 것과는 사실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 기술이 전환 을 가속할 수는 있지만, 기....... (Publish Date: 2018-07-07)

신혼여행 하와이 더 카할라 호텔 리조트 후기
더 카할라는 와이키키비치에서 차타고 15-20분 정도 들어가야해요. 저희는 우버 타고 23달러 정도 나왔어요. 로비 사진을 못찍어서, 바로 방 사진.10층 꼭대기 방 배정 해줬어요. (바다전망 예약했어요) 그냥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베란다 문을 열면, 다른 소음 없이 파도 소리가 쏴 하고 들려요. 하와이는 춥지 않아서 조금 열고 잤는데 자연의 소리가 너무 상쾌했어요.생화 목걸이는 체크인할 때 환영한다며 목에 걸어줘요. 이 분위기를 더 즐기고싶어서 일찍 방에 돌아왔어요.아, 서비스로 샴페인이 무료로 제공되었어요.전자레인지나 전기포트는 없어요. 전기포트는 달라고하면 방으로 가져다 줘요.세면대는 두개 있어요. 동시에 이....... (Publish Date: 2017-11-25)

하와이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비치
구 오하나 와이키키 웨스트 하와이 숙박, 6박 중 4박은 힐튼 가든 인으로 했어요. 1박 247,000원 _ 호텔들이 다 비치에서 가깝다고 하니까, 어딜해야할지 모르겠고 결정 하고도 살짝 불안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여러 방향으로 이동하기에 너무나 완벽한 위치였어요.로비로 들어가는 입구가 3개라서 어디를 다녀 오든 편하게 들어올 수 있었죠. 생각보다 넓고 갖출거 다 갖췄어요. 작은 슈퍼도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24시간이면 더 좋겠지만, 밤 11-12시 사이에 닫아요.4박 내내 한국어를 하는 직원은 없었어요. 일본어를 조금 할 수 있는 사람은 있었지만, 그 마저도 근무시간이 안맞아서 내내 잘 안되는 영어만 열심히 했네요.로비에....... (Publish Date: 2017-11-24)

도쿄 시부야 에어비앤비
앱에서 방을 선정하고 예약 요청을 넣었어요. 방 주인이 승낙을 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처음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거라 역에서 도보 5분이라고 적어놓고 도보10분이면 어쩌지 등의 불안함이 조금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위치도 설명 그대로 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비지니스 호텔 정도로 물품이 구비 머리카락 없이 청소 상태도 깨끗했습니다. 티비가 없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예약 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라 괜찮았어요. 물도 따뜻하게 수압 세게 잘 나왔어요. 구비 물품에 대해서는 방 설명 부분에서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칫솔 등 모두 다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취사도 가능했어요. 에어....... (Publish Date: 2017-10-13)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숙박
1층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 봅니다. 쇼핑센터 입구를 잘못 찾는 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이 느껴졌어요. 호텔 예약 했다고 이야기 하면, 엘리베이터까지 짐을 들어주며 안내해줍니다.로비는 79층입니다. 귀가 살짝 멍해질쯤 도착했어요. 남편이 먼저 가서 체크인을 해두었기에, 저는 로비에서 일단 기다렸습니다.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꾸며져 있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모두 친절했습니다. (우리나라 고급 매장 및 호텔에 가면 위아래로 훑고 나서 응대하는 정도를 결정하는 이들을 몇몇 봤는데, 그런 사람이 없었다는 의미로 친절했습니다.) 남편이 내려와서 함께 방으로 총총.들어가면 테이블에 이런 손편지가 적어져 있어요....... (Publish Date: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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