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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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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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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겁기를,

swih12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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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1|1:56 am), Modified Date: (2024-07-01|4:57 am)


--- Blog Post Contents
일상, 여름의 시작(지네인가여)
저~엉말!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 시간적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일상 매주 쓰려고 잠깐 다짐했다가 그래, 한 달에 두 번 정도만 남기면 성공이다 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남겨야지 여름이다. 그래서 쇼핑을 쩜 했다.... 지네인지 신발만 세 켤레를 샀다. 나이키 에어리프트 키즈 230 우먼은 족발 모양이라 취향에 안 맞았고 키즈는 족발 모양도 아니고 그레이 컬러가 있어서 그레이로 구입 사실 매장에서 신어봤을 때에는 화이트가 너무 이뻤는데 나는 제대로 걷질 못하나봐여.... 아들 뭐라 할 게 아니고 맨날 신발이 엉망진창 그지 꼴인 사람이라 단번에 맘 접고 그레이로 평소에 나이키는 225~230 뉴발란스는 220 신는데 에어리프트 230 ....... (Publish Date: 2022-06-17)

일상, 파주 임진각
** 본 블로그와 포스팅은 정보성이 없으며 단지 일상을 그리는 일상 이야기로 파주 임진각의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은 그릇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ㅠㅠ 매우 주관적이고 의식의 흐름대로 전개되는 별거 없는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파주 임진각 밀크티를 참 좋아하는 아들은 어떤 콘텐츠를 봤는지 감자기 임진각을 가고 싶다고 했다. 가면 북한 주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베이글 맛집이 있으니 가서 베이글과 무화과 크림치즈를 꼭 먹고 와야 한다고.. 그렇담 모셔다드려야죠 미확인 지뢰가 있다는 곳곳의 안내문을 보고 촐랭이팔랭이 아들은 맘껏 뛰어다니지 못했고 에미는 그 모습을 보며 지뢰만이 이 아이를 느리게 하는구나 하는 생....... (Publish Date: 2022-06-17)

눈치 없는 아이
(Publish Date: 2022-04-04)

그래서 내가
그래서 내가 가끔 블로그를 찾나? 돌아오면 대나무숲이 열린듯 헤헿 (Publish Date: 2022-03-31)

ㅁㅅㅇ
(Publish Date: 2022-03-10)

일상/ 이쁜건 다 좋아 (꽃양말, 시로카라 백팩, 호피핀, 장인한과, 김요한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메리제인 슈즈에 꽃양말을 신었더니 자꾸만 발을 보게 된다. 한 겨울에도 맨발에 힐 신고 다녔던 아가씨가 고작 최고 온도 20도인 요즘에 꽁꽁 싸메고도 춥다고 덜덜 떨고 있으니 슬프넴 신학기 입학선물로 받았던 아디다스 백팩 보조가방 사이드가방 세트는 엄청 튼튼하지만 무겁다. 방과후 수업에 어떤 날은 학원 두 곳의 짐을 갖고 다니기 때문에 가벼운 가방이 필요 했는데 마침 인스타 트니엠에서 시로카라 백팩 공구를 하길래 또 구입 색이 워낙에 다양하고 이뻐서 공구하기 전 지오한테 물어보고 지오가 pick한 인더스트리얼그린으로 캬캬! 블랙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절제하느라 힘드뤄따..... 근데 컬러가 너무 봄이라 지오 겨울....... (Publish Date: 2021-11-05)

일상/ 후후 토요일 아침
아침일찍 아들은 농구가고 나는 끄미(로봇청소기) 돌려 놓고 침대와 한 몸 아 너무 좋아 모니카랑 립제이 영상에 이어 에이치원까지 팔로우 해서 리스펙 외치고 있는데 갑자기 거실의 남편이 웅쿵쾅쾅 걸어 오더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없이 조용히 각자 시간 보내는데 끄미 때문에 시끄러워죽겠더곸ㅋㅋㅋㅋㅋㅋㅋ 왜여...? 저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끄미 돌려야 하루가 제대로 사작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침 루틴인 끄미 돌리기에 남편 주말 아침 루틴인 소파에 누워서 금쪽 같은 내새끼 루틴을 방해했다아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참어.. 끄미 곧 끝나 우리집에서 쟤가 제일....... (Publish Date: 2021-10-23)

결국 나는 아직은
一喜一悲 나는 어쩔수 없는 에미라서 기운이 없다가도 아들래미 좋은 이야기 들으면 그렇게 바깥에서 꼭꼭 쓴 마스크 안에서도 온 입과 광대가 씰룩거리고 속상한 이야기를 들으면 모든 일애 그 이야기를 연관짓고 만나는 사람마다 의견을 나눠야하고 입맛은 없고 위장병이 생기고 이 이야기들을 꿈에서까지 마주하게 된다, 나에게 그런 아들이라 어제 담임 선생님과의 2학기 상담에서 " 지오는 칭찬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라는 선생님의 말에 그렇게 훨훨 날아갈듯이 기쁘더라. 늘 내가 하는 것보다 더 이쁘고 바르고 착하게 그리고 똘똘하게 자라주는 김지어 한때는 미성숙한 엄마인 내가 너무 힘들어서 원망도 많이 했지만 정말....... (Publish Date: 2021-10-07)

요즘 가장 힘든것
나의 컨디션 좋고 나쁨과 스트레스 성취감 자존감 자존심 나의 대부분의 것(?)들이 아이로 인해 달라진다는 것 (그리고 아내라는 자리) 나는 분명 엄청 맑은 컨디션이었는데 순식간에 먹구름에 번개가 치기도 하고 그러다가 쨍하게 해가 나가면서 보이는 무지개에 감탄하다가 평정심을 잃지 못하는 나에게 실망하고 아이한테는 미안하다가 억울하기도 하고 여덟살이면 숨 좀 돌리려나 했는데 매번 새로운 퀘스트가 기다리네 온전히 나로 인한 컨디션으로 살 날은 없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소중하고 기쁜 존재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조금은 지겹다고 생각하는 요즘의 삶. 되게 무던하고 큰 불만은 없지만 딱히 뭘 해보자 하는 의지도 갖기 싫....... (Publish Date: 2021-07-24)

20210503 초1 학원
너무 어렵다 오늘부터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돌봄 태권도 간식시간 셔틀시간 조정 하는게 은근히 골치가 아프네 학원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아이는 '엄마 오늘 영어학원 어땠는지 물어봐줘!' 라고 했고 나의 물음에 '엄~~~~청!!!!!!!!! 줴미 없었써!!!!!!!!!'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임뫄... 외국인 선생님 있는 학원으로 보내 달라며 수업이 all 영어로 진행되니 딴짓만 하다가 온 모양 ㅜㅜ 그래도 집에 오자마자 매일 약속한 문제집 네가지 풀고 밀크티 수업을 해야 놀이터에 나갈 수 있단다. 일주일 중 제일 바쁜 월요일 그래도 크게 싫다고 안하고 따라줘서 고맙네 나는 공부 엄청 안했어서 ㅋㅋㅋ....... (Publish Date: 2021-05-03)

20210502 계획대로
어제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시댁으로 떠났고 나는 혼자 쇼핑을 하고 오늘 아침은 그 누구의 소란 없이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서 빨래 청소를 하고 아침밥틀 먹고 시댁으로 가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밤엔 김지어가 왜이리도 보고 싶은지ㅠㅠ 가서 우리 어머님이랑 카페가서 수다떨어야지 자고 오지만 않으면 너무 좋은 우리 시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주말 이 힘으로 또 한주를 즐겁게 보내야지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02)

20200501 왠지
좋은 주말, 남편도 출근 안하니까 아침에 나 대신 아이 밥 차려줄테고 나는 푹 늦잠도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서 '느긋하게' '혼자' 밥을 먹고 '천천히' 준비하고 아이데리고 미술관 수업 가기 저녁때 즈음 마무리 되면 남편이 데리러 와서 아이랑 시댁으로 가고 토박스에 가서 메듀즈 샌들 착화감 좀 느껴보기 나는 '혼자' 집으로 가서 '느긋하게' '혼자' 밥을 먹고 게으름 부리다가 '늦은밤' 밀렸던 아이 방 정리를 하고 '혼자' 맥주 두어캔 까서 마시고 '혼자' 침대에서 잠들길 비록 다음날 아침은 또 남편과 아이를 만나러 시댁으로 가....... (Publish Date: 2021-04-30)

이제 초1
돌봄 교실도 확정 되었고 고작 한살 더 먹었을 뿐인데 새삼스레 조급해서 이런저런 학원을 알아보고 여태껏 나도 가지지 못한 공부 습관을 갖게 하겠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다음 퀘스트는 영어학원 하지만 잊지 말자 이 모든것이 늘 즐거울 내 아들을 위하여! 라는 것을, (Publish Date: 2021-02-08)

37살 1월,
말을 아끼고 사소한것에 자존심을 세우지 말것 나 혼자만의 자산을.늘려볼 것! 할 수 있겠지? (Publish Date: 2021-01-28)

진정한 나의 공간
문득 그리워서 들어오고 글을 쓰고ㅡ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네 나는 늘 내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 했는데 점점 남의 시선 혹은 요즘은’ 이라는 틀에 스스로 가둬서 나를 나 스스로 나답지 않게 살아가게 되는 요즘 내가 곧 나인 것을 일상에 큰 불만이 없었지만 맥주 큰거 두캔을 혼자 따고 괜히 센티멘탈 해지는 이 밤 이런 이 무드 조차 스스로 심취하고 캬캬캬 (Publish Date: 2020-12-04)

감성과 낭만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고 갈망하지만 지나치게 이성적이다가도 예민해서 나의 것이 될수 없는 것??? 원슈타인의 노래를 듣다가ㅡ 하지만 나는 너를 낭만이 있는, 그리고 또 낭만이 충분한 남자로 키우고 싶어 (Publish Date: 2020-12-04)

브런치
갑자기 알림이 와서 봤는데 토요일 브런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아침에 뼈다귀해장국 먹으러 가서 김지어 오이고추 먹는 모습^^ (Publish Date: 2020-03-31)

게으른것일까 무기력한것일까,
근 6개월간을 스스로에게 되묻고 되물어도 계속 도돌이표 딱히 나쁘지도 않고 그냥 순간순간 하루하루 자잘하게 기쁘고 행복함에 마음이 벅차오르는데 그냥 나는 제자리에 있는듯 계속 그냥 그렇게 늘 이렇게? 그리고 하루가 저무는건 이토록 아쉽고 슬프고 우리 가족이 잠들어 있는 이 방의 이 공기 소리 내 마음 촉감 온도 냄새 모든것이 소중해서 일까? 그런데 나는 왜 계속 제자리인거지 (Publish Date: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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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말 좀 안하고 살고 싶다 (Publish Date: 2019-02-26)

늘 즐겁기를,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늘 즐거운 아이요 이제 만3세지만 정말 늘 즐거운 아이로 자라고 있다. 늘 즐겁기만 한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내 나이 서른셋에 알았네 그래도 늘 즐겁게 자라주라 ㅡ 지오 놀이치료 3주차 (Publish Date: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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