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남아있는...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어린 시절에 남아있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9:56

본문


어린 시절에 남아있는...

swg1992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swg1992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어린 시절에 남아있는...) More ...
Publish Date: (2024-06-27|7:50 pm), Modified Date: (2024-07-01|4:56 am)


--- Blog Post Contents
워커홀릭
나는 항상 누군가 내가 필요하다고 하거나 내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을때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지만 나는 스스로 한다. 왜냐면 그냥 하고 싶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여기에서 내 존재감을 찾는 것이다. 인간은 어디에서든 존재감을 채워야한다. 무엇이 되었든 채워야한다. 나에게 향한 뒤틀린 감정이라도 채워야하고 상대방을 향한 뒤틀린 감정이라도 채워야한다. 왜냐면 세상에 존재함을 느낀다는 자체가 인간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무언가를 해주면 보답받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존재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들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자체가 존재감을 줄 수도 있고 그들에게 보답받....... (Publish Date: 2021-06-03)

실망
뭐든 내뜻대로 진행되야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여러가지 이유로 무산되버릴때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다. 내가 왜 지금까지 기다렸는지 모르겠고 뭐때문에 내가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탓을 하는것은 정말 멍청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뭐해야하는데? 그러면? 답이 없는데 뭘 해야하는가? 뭘 할 수 있는가?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내가 왜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인생은 정말 답답하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는게 너무 짜증난다. 제발 그만 스트레스를 받고 싶다. 내가 왜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야하는건지 아 정말 세상에 내가 왜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어.. 내가 대체 뭘 믿어야하는건지? 어떤걸 믿을 수....... (Publish Date: 2021-05-30)

정신적 마조히스트
우리는 마조히스트나 새디스트 등에 알 수없는 반감이 있다. 내말은 사회적으로 쉬쉬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정신적으로 자기 부정을 하는대도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저 평범하게 느낄 뿐이지. 이게 바로 우리가 잊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왜 자기부정을 할까? 그건 우리가 어떤 이유에서든 내 존재감을 세상에 보여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세상사람들이 내 존재를 알아주지 않는다면 누가 알아 줄 수 있을까? 그렇다 답은 나밖에 없다. 근데 내 뇌는 그걸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뒤틀린 방법이지만 우리는 우리를 학대한다. 그러면서 내가 괴로워하는걸 느끼고 세상에 내가 살아있음을 깨닫는다. 이게 극....... (Publish Date: 2021-05-29)

성장
내가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실패를 거듭하고 거기에서 배워야한다. 내가 실패한 이유를 적어두지 않았다면 나는 그저 의미 없는 반복만 반복할 것이다. 최근에 한 유튜브를 봤고 거기에서 이런 것들에 대해 배웠다 어떤 것릉ㄹ 반복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바로 연습이다 그저 이유없이 하는건 반복일 분이다. 당신은 반복을 하고 있는가? 연습을 하고 있는가? 얼른 정신 차려서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을 찾아봐야겠다.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뭐가 내가 흥미를 가지게 되는지 모두 찾아보고 모두 할 수 있으면 좋겠다. (Publish Date: 2021-05-28)

오늘일기
업무에 제 빈자리가 커지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굉장히 추상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제 빈자리를 통해 인정받는 것이 즐겁고, 이 기업에 내가 필요한 존재라는 뿌듯함을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타 기업에서 업무에 임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들 자리에서 시간만 보내고 돈을 벌려는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일을 맡겨도 책임감 없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이런 모습에 극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저만은 꾸준히 개선점을 찾으려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1년에 한 번 수기로 재고 조사를 하던 것을 제가 엑셀로 한 번에 모두 정리하여 실시간으로 정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장님에게 인정받고 저 자신....... (Publish Date: 2021-05-27)

실패
인생이 게임이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적 있겠지? 내가 큰 실수를 저지르거나 어떤 오판을 내렸을때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다고 느낄때 왜 세상에서 나만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한심하게 여겨질때가 있을 것이다. 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오늘 왜 사는지 내가 오늘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가 오늘 왜 여기에 있는지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 생각하게 된다. 내가 뭘해야 재밌다고 생각하는가? 오늘도 나는 열심히 살았나? 나는 내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살았나? 나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내가 스스로를 한심하게 느껴도 긴 내 인생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도 있다. 내가 나를 위로....... (Publish Date: 2021-05-26)

유전자 편집
영화 가타카처럼 우크라이나에서는 아이의 성별과 눈색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어떤 박사가 이미 에이즈에 내성을 가진 쌍둥이 자매를 태어나게했다고 한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나는 윤리적인 측면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동의한다. 물론 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질리가 없기 때문에 반대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 기술 자체를 놓고 본다면 나는 동의한다. 우리는 부모를 결정할 수 없었다. 내가 내 모습을 결정할 수도 없었다. 그것도 제한된 범위안에서만 결정되어졌다. 우리 엄마 아빠의 유전자 내에서 우수한 부분도 열등한 부분도 그저 자연의 섭리대로 결정됬다. 하지만 내가 내 자식에게 더 나....... (Publish Date: 2021-05-25)

편견
어제부터 그저께까지 나는 파트마를 봤다. 사람들은 과연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볼 수 있을까? 나는 드라마를 통해서 터키를 바라보게 되었고 그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현재 내가 지금까지 가지게 된 편견은 드라마를 통해서 만들어졌다.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내려서 내가 이런 사상을 주입받고 있는지도 모르고 가져버린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을까?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매체에서 TV, 드라마,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 인스타, 페북 등등 우리가 그것에 정말 단 한 번도 영향을 받지 않고 내 주관적인 판단을 내렸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나는 드라마를 보면서 문득 깨달았다. 내가 실제....... (Publish Date: 2021-05-24)

과소평가
나는 항상 자기 부정적이다. 오늘 있었던 일도 분명 나는 잘하고 있었고 그건 분명한 사실이나 나 스스로는 나를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여겼다. 왜? 아마도 나는 내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고 있던 게 아닐까? 물론 노력이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심지어 나는 제일 늦게 통과했다. 나는 문제가 많아서 상사에게 불려가기까지 했다. 이 모든 게 분명 이유는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 탓을 했다. 왜?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나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과정이 오로지 내 책임만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한 거 아닐까? 나는 너무 나 자신을 폄하한다. 선을 넘었다. 이건 나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이 아니다....... (Publish Date: 2021-05-17)

관계
사람이 마음 먹은대로 다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애석하게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먼저 다가가고자 생각했지만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시도할꺼에요. 끝 없이 할 수 있을때까지 합니다. (Publish Date: 2021-05-03)

나의 족쇄
학생일때 저는 그다지 교우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저는 그 어딘가 중간에 속해 있었거든요. 세상에 혼자 떠있는 섬과 같이 느꼈습니다. 인싸 무리에 들어가면 피곤함을 느끼고 아싸 무리에 들어가면 지루함을 느낍니다. 완전히 열린 마음도 아니고 완전히 닫힌 마음도 아닌 그저 중간에 서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여러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나는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신경쓰지 않을 강한 마음이 제게는 없었거든요. 저의 자존감을 깍아놓는 사람이라도 저를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도 놓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마저 제게 없으면 제 인생에 남을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나이가 많아진 지금 많이 변했습니다. ....... (Publish Date: 2021-05-02)

어린 시절에 남아있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는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도시락을 먹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급식을 먹었지요. 담임 선생님은 남기는 걸 싫어했습니다. 국물 한 방울도 다 먹어야 했습니다. 완전히 깨끗해야 했고 아이들이 음식을 다 먹으면 식판을 들고 다음 친구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친구가 다 먹고 와야 보내주는 방식이었지요. 저는 음식을 다 먹은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가리는 음식이 많았거든요. 제가 다 먹지 못하면 저는 식판을 치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시작했고 선생님은 저를 자기가 퇴근할 때까지 남겼습니다. 저는 먹지 않았습니다. 저는 먹고 싶지 않았기 때....... (Publish Date: 2021-05-01)

---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402
어제
2,986
최대
3,753
전체
758,371

그누보드5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