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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재계약신호등] 한화, 애매해서 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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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6-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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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재계약신호등] 한화, 애매해서 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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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30|11:55 pm), Modified Date: (2024-07-01|4:46 am)


--- Blog Post Contents
[10승] 한결같은 대투수, 숙원 이룬 공격형 포수
양현종에게 부족했던 단 하나, 득점지원. 오늘 풀리다 1점대 방어율에 전 경기 QS. 직전 경기는 QS+. 하지만 승리없이 시즌 2패. 양현종이 승수 옵션에 왜 민감했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아무리 잘 던져도 9이닝당 1점밖에 되지 않는 득점지원과 양현종만 내려가면 이상하게 블론을 저지르는 불펜들이 합쳐져 리그 최상급의 세부스탯에도 승리가 하나도 없었다. 오늘은 양현종이 먼저 삐걱거렸다. 1회에만 40개를 넘는 투구를 기록하면서 3실점. 오늘은 본인의 책임으로 패배를 또 기록하나 싶었는데, 대투수는 대투수.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박동원과 서서히 맞아 떨어져가며 나머지 5.2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분전하는 사이 타....... (Publish Date: 2022-04-26)

[9승] 누가 넘버 파이브래?!
14대 2 대승, 주인공은 타선이 아닌 '5선발' 한승혁 양 팀의 파이어볼러의 대결, 밀리는 이름값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다르다는 것을 말이 아닌 성적으로 한승혁이 보여줬다. 7이닝 2실점으로 생애 첫 QS+에, 근 4년만에 선발승을 거뒀고, 올해 KIA에서 두 번쨰로 선발승을 거머쥔 선수가 되었다. 5선발로 자리하고 있지만, 성적은 KIA에서는 3번째 가는, 이제는 그만큼 믿음도 주는 선발투수가 되었다. 드디어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는 해가 될 것 같다. 타선은 말해야 입만 아프다. 모두가 고루고루 터진 가운데 올해 첫 선발출전한 김규성이 첫 타석에서 바로 홈런을 때려버리는 것이 인상깊었다. 하지만 오늘 주인공은 폭발한 타....... (Publish Date: 2022-04-24)

[8승] 악몽끊기, 악몽같기
키움 && 고척 && 상대선발 요키시 = ? 키움에게 약하고, 고척에서도 약하고, 요키시한테는 더 약한 그야말로 오늘 하루가 걱정되는 매치업.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로니가 불안한듯 호투를 이어가 5.1이닝 4실점, KIA의 유일한 선발승(2승) 투수를 이어갔고, 타선에서는 그동안 침묵하던 황대인이 드디어 동면을 깨고 폭풍같은 안타를 쏟아내 점수를 시원시원하게 냈다.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수비는 불안했다. 불펜도 약간은 불안한 가운데 이닝 쪼개기에 성공해 9회까지 끌고와 퍼펙트맨 정해영이 등판했는데, 1루수로 바꿔 들어간 류지혁이 실책을 저지르면서 마지막에 푸이그까지 타선이 이어진 것. 타율은 낮....... (Publish Date: 2022-04-22)

[7승] 7회 타이거즈, 3연승
초중반에 장전, 후반에 터뜨리는 메가타이거즈포 오늘도 여타 KIA의 경기답게 변비에 시달렸다. 6회까지 단 2점을 냈고, 나성범의 대포를 제외하면 딱 희플 하나로 주자만 쌓아놓고 답답한 타격을 보였다. 하지만 7회, 앞서 변비 타격은 이번 공격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는지 김도영의 7번 등번호의 그 분을 떠올리게 하는 주루플레이와 함께 메가타이거즈포가 작동하면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고, KIA가 자랑하는 최강 필승조 JJ에 힘입어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오늘 같은 승리에는 계산이 서는 5선발, 한승혁의 공도 컸다. 이전 우천취소된 경기에서 1회 시작하자마자 3점을 내주면서 오늘도 뭔가 불안불안 헀는데, 제구력이 약간 흔....... (Publish Date: 2022-04-19)

[6승] 이상적인 삐그덕
의리의 불호투(?) 속 시원한 3점, 변비 쥐어짜기 1점 이의리에게 물집 트라우마가 있는 것인가, 오늘 최고구속 152km/h를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올 시즌 초반 유독 제구난조가 심하다. 오늘도 5이닝 동안 100개를 뿌리면서 피안타는 달랑 1개 였지만 볼넷은 6개나 내줬다. 자연스럽게 투구수가 늘어 이닝 당 투구수 20개. 4선발이 5이닝 1실점으로 막으면 호투라 해줘도 되지만, 그 내용은.. 일단 난 불호! 드디어 갸스타 나성범의 홈런이 터져나왔다. 그것도 타구속도 173km/h짜리 장외홈런을 친정팀 NC를 상대로. 속이 뻥 뚫리는 홈런과 함께 밀어내기 타점도 만들어내면서 오늘 4점중 3점을 나성범이 만들어냈다. 슈퍼루키 김도영은 연....... (Publish Date: 2022-04-17)

[5승] 이렇게만 해다오
투수, 수비, 타격 모두 완벽했던 하루 양현종이 완급조절의 노련한 에이스라면, 로니는 불같은 강속구를 앞세운 파이어볼러 에이스. 상대 선발이 실점으로 무너질 때, 로니는 삼자범퇴를 거듭하면서 7이닝 무실점으로 올해 KIA에서 양현종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웬만한 선수들의 속구 구속급의 체인지업과 평균 150이 넘는 속구를 앞세워 NC 타자를 손쉽게 요리했고, 수비진도 오늘은 실책 무더기가 아닌 호수비 릴레이로 로니의 투구를 뒷받침 헀다. 특히 9회 2아웃째 김도영의 호수비와 3아웃째 경기를 끝내는 류승현의 다이빙 캐치는 이 경기의 백미. 타격에서는 19안타를 몰아치면서 내일 칠거까지 몰아친게 아닌가....... (Publish Date: 2022-04-16)

[4승] 찝찝한데 기분은 좋아
가드없이 치고박기, 승리는 KIA 진짜 서로 '공격'만 하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롯데가 먼저 이의리의 난조를 틈타 3점을 내고, 후에 유격수 실책이 나오더니 곧바로 한승택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았다. 그 다음 KIA의 수비에서 똑같이 유격수 박찬호가 실책하고 그 뒤에 한동희가 도망가는 투런을 때린다. 엘롯기로 묶인 운명은 공격 방식도 같단 말인가. 그 뒤로 소강상태가 지속되다가 롯데 문경찬의 친정사랑으로 주자가 쌓이고, 고종욱이 대타로 나와 통산 3할 타자의 품격을 보이면서 역전, KIA가 그대로 승리를 가져갔다. 와중에 김태진의 실책 하나가 더 적립된건 안비밀. 오늘의 수훈갑은 단연 한승택. 의리의 패대기를 단....... (Publish Date: 2022-04-12)

[3승] KIA 시즌 첫 스윕
3연전 내내 비슷한 흐름, 그래도 뚫린 변비타선 어떻게 3연전 내내 흐름이 비슷하게 가는지. 초반 양 팀의 끝없는 변비타선 - 중반 엎치락 뒤치락 - 후반 KIA가 갑자기 치고나가 승리를 3연속으로 하면서 스윕을 거뒀다. 어제에 비해서 상하로 약간 좁아진 듯한 스트라이크 존이 타자들을 또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3일 내내 스트라이크 존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지. 오늘의 최대 수확은 한승혁과 황대인. 투타에서 미완의 대기들이 오늘 경기를 이끌었다. 한승혁은 150km/h대 광속구를 잠시 내려놓고 제구를 더 신경쓰는 모습으로, 제구에 포커스를 맞춘 투구임에도 평균 속구 구속 148km/h를 기록하면서 한화 타자들을 요리했다. 간간히....... (Publish Date: 2022-04-07)

[2승] 개비스콘 짤이 생각나는 하루
초 - 끝나지 않은 양팀의 변비야구 이의리가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패대기 투구와 스트라이크를 반복하는 와중에 1회초를 무사만루로 시작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만루되니까 제구가 잡히고 한화 타선은 귀신같은 진리의 무사만루 무득점.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오늘 쉽게 이기나? 했지만 상대가 변비타선이라고 우리가 변비타선 아니란 법은 없다. 우리는 주자를 번번히 쌓아놓으면서 무득점을 이어가더니 4회말에는 한화의 1회와 비슷하게 무사만루 무득점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이의리를 공 65개 선에서 끊은 것도 약간 걱정되는 부분. 손가락 물집 때문에 캠프 훈련이 지연되기도 했고 관리도 해줘야돼서 페이스가 아직 늦게 올라왔다고....... (Publish Date: 2022-04-07)

[1승] 점수는 명승부, 내용은 졸전
초 - 기가막힌 투구의 로니, 모처럼 초반 득점 시범경기때도 준수 했던 로니는 정규시즌 들어와서는 더 흉악한 구위와 구속을 가진 투수가 되어 타자들을 농락했다. 패스트볼 최고 154km/h에 체인지업도 평균 140km/h를 찍는 무시무시한 투구를 보여줬다. 4회 2사까지 퍼펙트를 찍을 정도로 타자들은 빠른 체인지업에 속수무책이었고, 더 빠른 직구에 타이밍을 맞출 수 없었다. 생각보다 제구 문제도 없었다. 만약 한승혁이 제구가 잡힌다면 이런 모습일까? 라는 생각일 정도로 빠른 공과 제구가 좋았다. 다만 커리어 대부분이 불펜이었던지라 체력이 걱정되긴 한다. 오늘도 5회에 투구수가 많아지자 140후반대로 구속이 떨어지기도 했다. 어쨋든....... (Publish Date: 2022-04-05)

KIA 나성범, 타이거즈가 좋아하는 FA타자의 정석
사실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정식발표만이 없었던 KIA 나성범이 오늘 드디어 6년 150억원의 계약을 공식화했다. 왠지 17 당시 최형우의 영입을 보는 듯하다. 계약 시작 나이도 비슷하고, 스타일도 비슷한 타자인데다가, 포지션 또한 코너 외야수. 더 좋은 점은 괜찮은 주루와 수비에서 어깨를 가지고 있다는 점! KIA의 외부 FA 영입 사례를 보면 딱 두가지로 나뉜다. 정교한 리드오프 형과 중-장거리포. 완벽한 거포형은 거의 데려온 적이 없다. KIA의 역대 최고의 외부 FA 사례라고 할 수 있는 최형우-김주찬-이범호도 저 두 범위 안에 딱 들어간다. 김주찬은 전자를 예상하고 데려왔으나 후자로 업그레이드가 된 사례. 나성범도 완벽한 거포형....... (Publish Date: 2021-12-23)

보 다카하시, 세이부 입단
KIA의 외국인 투수였던 보 다카하시 선수가 혈통의 인연이 있는 일본으로 진출합니다. 확실히 일본의 용병제도가 부담없이 육성형 용병을 지를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KIA는 한참 저울질 하느라 보류만 걸어놓고 세이부에게 빼앗겼습니다. (Publish Date: 2021-12-16)

KIA-양현종 협상결렬, 나성범도 좋지만 에이스 예우를 해야한다
꽤 충격적인 소식. 양현종이 오늘 KIA 타이거즈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서운하다는 반응과 함께 협상을 결렬시켰다. 팬인 나로서도 이해가 안가는 구단의 스탠스. 당장 첫 FA때도 양보하며 1년 계약으로 끊어갔던 양현종이다. 게다가 계약 4년간 좋은 활약도 했다. 텍사스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만 단편적으로 봐서 옵션을 크게 걸어 보장액을 낮춘 것 같은데, 타이거즈 역사적으로도 예우해줘야 마땅한 에이스에게는 수치스러운 것. 양현종이 곧 죽어도 타이거즈로만 간다해서 배짱을 부리는건가. 상상하기 싫었던 결과다. 다음 협상에서 좋은 결과있길. (Publish Date: 2021-12-14)

박건우의 NC행, KIA팬들은 나성범을 맞이할 준비
박건우가 6년 100억에 NC로 가면서 사실상 나성범에게 쓸 실탄을 소진한 것으로 보인다. 두근거린다. 갸 성 범!!! (Publish Date: 2021-12-14)

[용병재계약신호등] SSG, 삐걱거렸던 1년
최고 용병급으로 쳐줘야하는 추신수의 합류, SSG의 구단매각으로 더욱 강해진 머니파워, 20시즌은 하위권이었지만 1년만에 바로 최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되었던 이유이다. 하지만 국내 에이스 박종훈과 문승원이 나란히 이탈하더니, 용병들도 삐걱대기 시작해 결국 용두사미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SSG의 용병들은 내년에도 SSG의 일원으로 남을 수 있을까? 윌머 폰트, 랜더스의 유일한 선발 생존자 초록불 타팀 팬인 필자가 보았을 때, 작년에 폰트랑 외모와 이름 다 비슷해서 헷갈리기도 했다. 게다가 투구 스타일까지 비슷. 하지만 폰트가 제구력면에서 훨씬 더 높은 수준을 보이는 완성형 투수. 올 시즌 도미노처럼 무너지던 SSG의 선발....... (Publish Date: 2021-12-02)

[용병재계약신호등] NC, 밸런스 좋은 삼총사
20시즌 돌풍을 일으킨 다이노스는 거의 변함없는 선수 구성으로 21시즌 다시 대권을 노렸으나, 작년과는 다른 돌풍을 일으켜버리며 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들지 못하는 팀이 되었다. 그럼에도 KBO 10개 구단 중에서 용병의 밸런스는 가장 좋았던 팀이다. NC 삼총사를 내년에도 그대로 볼 수 있을까? 드류 루친스키, 기복없는 에이스 초록불 많은 팀들에게 용병이 '변수'로 다가올 때, NC 루친스키는 팀의 '상수'였다. 입성 첫 해에 약간의 승운이 따라주지 못했을 뿐, 10승 이상은 기본이고, sWAR도 항상 4점대 중반 이상은 찍어주는. 돈값을 톡톡히 해내는 선수이다. 이변이 없는 한 내년에도 NC 1선발은 루친스키일 것이다....... (Publish Date: 2021-12-01)

KIA, 새 단장에 장정석 전 키움 감독 선임
그동안 데이터야구에 취약했던 팀 컬러 개선의 일환인지, 해당 분야에서 호평 받는 장정석 전 감독을 단장으로 선임했네요. 남은 감독 자리는 누가될지.... (Publish Date: 2021-11-24)

[용병재계약신호등] 롯데, 구관을 믿어야 할까?
롯데자이언츠는 올해 극과극의 팀이었다. 타율 1위와 ERA 꼴등이 공존하는 팀. 극단적으로 타격에 치우쳐진 팀이었다. 그 중심에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아닌 부진이 중심에 있었다. 그렇게 또 가을야구는 막판 희망고문으로 날린 롯데. 그 속에 있는 용병 3인방을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댄 스트레일리, 올해는 안식년? 노란불 스트레일리는 2020시즌 명실상부 롯데의 에이스이자 KBO에서도 탑급 투수였다. 올해 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지만 마치 린드블럼의 2년차를 보는 듯, 확 고꾸라지지는 않았지만 평범한 성적의 투수로 탈바꿈 했다. 7.49의 sWAR은 3.01로 떨어졌고, 승보다는 패가 더 많아졌으며, 작년과 똑같이 31경기를 선발....... (Publish Date: 2021-11-17)

[용병재계약신호등] KIA, 폐허 속에 희망은 있을까
야심차게 시작한 KIA 타이거즈의 2021시즌, 용병 구성도 전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터커, 브룩스와 함께 MLB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에서 주목을 받았었던 다니엘 멩덴이 합류했으나, 팀의 몰락의 중심점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터커는 최고의 용병에서 최악의 용병으로 바뀌었고, 브룩스는 사상 초유의 대마초 수입 사태로 방출되어 다카하시로 교체되었다. 멩덴은 애매함의 극치. 내년에도 이들을 볼 수 있을까? 다니엘 멩덴, 전반기-후반기 투 페이스 노란불 프링글스 아저씨를 떠오르게 하는 콧수염, 치켜올린 성조기 양말. 강렬한 이미지와 더불어 강렬한 구위까지. 처음 인상은 괜찮은 멩덴이었으나 중반까지는 그냥 19 제이콥 터너의 재림. ML....... (Publish Date: 2021-11-08)

[용병재계약신호등] 한화, 애매해서 더 어려운
다사다난 했던 2021 KBO 정규시즌이 끝났고, 포스트시즌이 진행되는 가운데, 필자를 포함한 탈락팀들은 아무래도 포스트시즌 결과보다는 우리팀의 스토브리그가 더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올 한해 마지막까지 활약한 용병들의 재계약 기상도를 순위의 역순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닉 킹험, 올 한해 버텨준 외국인 에이스. 초록불 닉 킹험을 처음 영입했을 때만 하더라도 '신'보다는 '의'가 더 컸다. SK시절 킹엄일 때의 부상 이미지가 매우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상회복에 도박을 건 한화의 노림수는 적중했다. 2경기 등판해 6점대를 찍고 퇴출당한 용병이, 다음시즌에는 10승에 3점대를 올린 에이스로 거듭난 것. WHIP도....... (Publish Date: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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