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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9:4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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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04|7:46 am), Modified Date: (2024-07-01|4:45 am)


--- Blog Post Contents
2024.05 요코하마 잉글리시 가든
봄이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러 갔다왔다. 원래 벚꽃을 보러 가야되는데 이미 볼 시기가 지났기도 했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주변에 꽃을 볼만한데를 찾아서 갔다왔다. 잉글리시 가든 가는길. 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야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걸어가는것도 나름 재밌었다. 걸어가면서 사진도 찍고.. 가든 내부 사진. 일단 꽃들이 엄청 많았는데 곧 여름이라 그런지 꽃들이 그렇게 파릇파릇? 하진 않았다. 뭔가 힘이 좀 떨어진 느낌 ㅠ 기념품을 파는 내부에는 꽃도 같이 파는데, 거긴 따로 관리되는지 파는 꽃들이나 식물들은 확실히 밖에 비해서 상태가 좋아보였다. 생각한 만큼 꽃들이 엄청 화려했던건 아니였지만, 작은 공간에 여러 꽃들이 모....... (Publish Date: 2024-05-10)


(Publish Date: 2024-04-30)

야키토리
(Publish Date: 2024-04-30)

2024.4 나카메구로
가구좀 살까 싶어서 나카메구로에 갔다. 이쁜 인테리어 가게가 많다고 들어서 가긴 했는데, 진짜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가게를 볼 수가 없었다. 점심도 간단히 먹으려 했는데 어느 가게를 가도 30분 40분씩 기다려야되서 역에서 좀 멀리 떨어진 가게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진짜 맛있었다. 피자와 스파게티. 피자는 기본 마르게리타에 나마햄이랑 야채가 올라간 피자. 스파게티는 나온김에 맛있는거 먹어보자 해서 트러플?이 들어가있는걸 주문했다. 트러플을 먹어본적이 없는데 유튜브에서 비싼 음식에 자주 들어가는걸로 나와서 기대했는데, 트러플 맛을 잘 못느꼈었다. 같이 간 사람은 트러플 냄새가 좋다고 했는데, 솔직히 난 향도 잘 모르....... (Publish Date: 2024-04-21)

2024.3 요코하마
오랜만에 요코하마. 쇼핑이나 하러 갈까 해서 갔는데.. 아무것도 못샀다. 그래도 좋아하는 모츠나베를 먹고 와서 만족 미나토미라이 역 나와서 바로. 날씨도 좋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계속 재택근무 하다가 사람이 많으니 뭔가 텐션이 올라가서 기분이 좋았다. 놀러나온 기분 가장 좋아하는 모츠나베집. 원래 신주쿠에 있는 가게를 다녔는데, 같은 가게가 요코하마에도 있어서 가봤다. 신주쿠가 개방형 가게였다면 요코하마점은 다 개인실이었다. 두명이서 일렬도 앉아서 먹는 자리이긴 했는데 개인실이라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모츠나베는 역시 진짜 맛있었다. 국물이 한국 내장탕이나 고기국에 비해선 훨씬 진하다. 그러다보....... (Publish Date: 2024-04-21)

2024.2 일본에서 혼인신고
일본에서 살다보니 여자친구도 생기고.. 결국 일본인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일본인과 혼인신고 관련 질문이 많아서 기록용으로 남겨놔야겠다 싶었다. 서류준비 한국인 본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 3개 전부 상세로 필요하다. 처음에 대사관에 가서 기본으로 신청했더니 사용처를 물어보고, 혼인신고 관련은 전부 상세로 뽑아간다고 해서 나도 상세로 재신청했었다. 서류는 아사부주방 대사관에서 받았는데, 카와사키에 거주중이면 혼인신고할 때 요코하마 총 영상관으로 가야한다고 안내받았다. 몰랐으면 하루 날릴뻔... 서류 받은 후엔 일본어로 번역해야되는데 이건 인터넷에서 폼 찾은 다음에 그 폼에다 내가 번역했....... (Publish Date: 2024-04-21)

2023.7 일본에서 이사
일본에서 4번째 이사를 하게 되었다. 재택 근무를 몇년간 하면서 회사에서 좀 멀어져도 괜찮을거 같고, 급여도 전보다 더 올라서, 처음으로 멘션으로 이사가게 되었다. 그 전 이사는 가구가 없었어서, 짐을 우편으로 보내거나, 작은 트럭을 빌려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전이랑 가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사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다. 업체를 몇개 검색해봤는데 0123이라는 업체가 일본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상담할 때 영상통화로 집을 전체적으로 한번 보여주니 바로 금액 산정이 되서 이용하게 되었다. 이사하는 집이 지금 집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가격은 7만엔 이였다. 3명이 와서 이사를 해줬는데, 진짜 깔끔하고 빠르게....... (Publish Date: 2023-07-17)

주방용품 - Meyer 프라이팬
이사하면서 냄비랑 프라이팬을 전부 새로 사게 되었다. 지금까진 가스렌지였는데 이번에 이사온 집이 IH라서.. 유튜브 검색해봐도 IH가 가스렌지보다 좋은점이 많다고 하길래 이번 기회에 싹 바꾸기로 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가게에 가서 무쇠팬?을 샀는데.. 여러가지 신경쓸게 많아서 버리고 코팅팬으로 사게 되었다. 좀 검색해보다가 이 브랜드 프라이팬을 오래 쓸 수 있을거 같아서 구입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오래 쓸 수만 있다면야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하루정도 사용해봤는데 우선 생각보다 무겁다. 스테인레스에 코팅해놨다고 설명에 적혀있었는데, 실제로 무거웠다. 코팅은 생각보다 더 부드럽고 좋았다. 이사....... (Publish Date: 2023-05-20)

4일째 - 롯데월드 등
아침부터 안산에서 할아버지를 뵈러 잠깐 수유역 주변에 갔다가 일본에서부터 먹고 싶었던 보쌈집을 가게 되었다. 원래는 놀부보쌈을 가려고 했는데 검색해도 주변에 안 보여서.. 원할머니 보쌈을 가게 되었다. 사실 맨날 놀부보쌈을 먹다가 원할머니 보쌈을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수유역 주변이라고 해도 역에서 몇십분 이상 떨어져있는 곳이라 어디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할아버지 댁 앞에 있는 공원인데 날씨가 좋아해서 꽤 오랫동안 산책했다. 원할머니보쌈.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먹었던 것중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 같이 온 일본 친구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일본에 꽤 한국 외식 브랜드들이 들어와있는데, 아....... (Publish Date: 2023-05-03)

3일째-안산
3일째는 친구한테 집소개도 할겸 안산에 데려왔다. 사실 외국인이 안산에서 볼게 그렇게 많진 않지만.. 서울보단 그냥 보통 한국인이 사는 동네? 도 보여주고 싶었다. 일본 친구가 엄청 신기해했던 동네. 좁은 지역에 각기 다른 간판이 엄청나게 많이 붙어있는걸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다. 안산에서 가장 사진 많이 찍은게 이런 건물들이였던 것 같다. 살다보니 별로 간판이 많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말을 듣고 보니, 일본에 비해서 확실히 간판이 엄청나게 많은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해서 데려온 가게. 안산을 오랜만에 가서 가게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백화점 지하에 있는 떡볶이 집을 데려갔다. 떡볶....... (Publish Date: 2023-04-25)

カルテット(콰르텟)
넷플릭스에서 본 드라마. 사실 내용을 잘 모르고 배우만 보고 보게 되었다. 포스터를 봤더니 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남편 드라마에서 나왔던 주인공과 하츠코이 주인공이 나오는걸 보자마자 재밌을거 같아서 보게 되었다. 포스터만 보고 4명이서 팀을 짜서 클래식 세계에서 성공하는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남편처럼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메인인 드라마다. 위에 드라마와 다른 점이라면 소소한 일상 안에서 드라마 중간중간에 스릴러가 들어가있는 느낌이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 내용도 재밌었지만, 한국의 부먹 찍먹처럼 일본도 가라아게에 레몬을 뿌려먹거나 그냥 먹는 파가 나뉘....... (Publish Date: 2023-04-18)

2일째-종로,동대문,압구정
이 날은 아침부터 시장을 가기 위해 일찍부터 움직였다. 같이 갔던 일본인 친구가 한국 시장에서 호떡을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검색하다보니 서울에선 종로에 있는 광장시장이 그나마 가기 편하고 보여줄 것도 많아보여서 거기로 데리고 갔다. 시장 사진들. 먹을게 너무 많다보니 뭘 먹을지 엄청 고민했었다. 사실 호떡을 먹으러 온거라 호떡부터 먹었어야했는데, 줄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호떡은 나중에 길거리에서 따로 먹기로 하고 다른 음식들을 먹기로 했다. 점심으로 먹은건 육회랑 육전. 육회도 육전도 일본 친구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입에 맛을지 걱정 많이 했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특히 저렇게 육전에 파무침?을 같....... (Publish Date: 2023-04-17)

[키보드] steelseries 스틸시리즈 APEX 9 TKL
업무용으로 키보드가 하나 필요해져서 구입하게 되었다. 리얼포스를 지금도 쓰고 있기에, 이번엔 좀 시끄럽고 타건감이 좋은 키보드를 사볼까 해서 요도바시를 가서 직접 다 쳐보고 이 키보드를 선택했다. 들어있는건 생각보다 별 거 없었다. 키보드랑 연결잭. 그리고 설명서랑 보증서. 특별히 특이한건 없었다. 키보드가 들어있는 저 비닐이 조금 고급스러웠다는거? 먼저 이 키보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타건감 때문이였다. 요도바시를 가서 키보드를 보다가 스틸시리즈 키보드가 고급스러워보여서 제일 비싼 프로를 처음에 사려고 했다. 근데 프로랑 9의 타건감이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 처음엔 그냥 기계에 따라 다른가 해서 좀 알아보니, 9가....... (Publish Date: 2023-03-27)

1일째-강남역,한강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몇년째 못가다가.. 한일 양국에서 격리가 드디어 없어져서 일본 친구와 함께 한국을 가게 되었다. 대사관 사이트를 보니까 격리도 없고 비자도 무비자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비행기만 예약하고 일본 친구와 공항으로 갔었다. 사실 공항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공항에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 무비자지만, 일본인이 한국에 갈 경우 K-ETA라는걸 등록해야 한국에 입국(한국행 비행기 탑승)이 가능했다. 대사관에 무비자만 보고 아무것도 필요없는줄 알고 탑승수속 할때야 알게 되서 부랴부랴 신청했지만, 최단 30분에서 최장 3일까지 걸린다는 문구를 보고.. 결국 예약해놨던 비행기를 못타게 되었....... (Publish Date: 2023-03-27)

初恋(First Love) 하츠코이
넷플릭스에서 꽤 오랫동안 1위였던 드라마. 1위다보니 계속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다른 볼것들이 많아서 보다보니 늦게서야 보게됐다. 한국에서도 첫사랑이라던가 기억상실은 자주 나오는 주제지만, 항상 어느정도 재미를 주기에 재밌게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보게되었다. 대부분 한국 드라마처럼, 기억상실이 돌아오면서 엄청나게 극적인 연출을 할거라 생각했다. 엉엉 울면서 서로 안거나 입맞추거나 ... 일본에서 8화가 최고라고 해서 당연히 8화가 그런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일본스러운? 최고의 장면이었다. 여자 주인공은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배우라고 하는데, 일본 살면서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봤다고 생각했는....... (Publish Date: 2023-03-27)

[시계] Tudor 튜더 블랙베이 버건디
작년에 사서 반년정도 쓰고 팔게 된 시계. 원래는 블랙베이 58을 사려고 했었는데, 튜더 정식 매장에선 구할 수가 없고... 시계매장에서는 원가에 거의 10만엔 이상 더 붙여서 팔다보니 사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이세탄에서 이 시계가 있어서 사게 되었다. 시계를 거치해둔 모습. 우선 빨간색이 촌스럽게 보일수도 있다보니 살 생각이 없었는데, 백화점에서 실물을 봤더니 촌스럽기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롤렉스를 몇번 사용했었다보니 튜더가 롤렉스의 다운그레이드?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실물을 봤을때는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튜더의 시분침이 더 보기 편하고, 인덱스가 롤렉스 서브마리너랑....... (Publish Date: 2023-03-27)

마크툽 -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추천된 노래. 아무생각없이 들어봤는데 노래도 가사도 너무 좋아서 최근에 일할 때 계속 들으면서 일하고 있다. 목소리가 엄청 좋아서 다른 노래도 좀 찾아봐야지 (Publish Date: 2022-08-02)

2022.7 鈴木敏夫とジブリ展(지브리 전시회)
친구한테 지브리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됐다. 정확히는 지브리에서 유명한 감독분? 작가분의 전시회였다. 처음 가는 역이다보니 전시회 몇시간 전에 먼저 가서 여러가지 구경도 좀 하고 전시회를 봤다. 역 도착하자마자 뭔가 멋진 뒷골목이 보이길래 걸어가는 사진을 한번 찍어봤다. 사진으로 보니까 머 별거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봤을 때 이 거리? 정확히는 건물 1층인데 엄청 멋져보였다. 전시회 입구에 있는 팬션?을 보면서 야외 카페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저 건물들이 바다에 떠 있어서 뭔가 싶어서 가까이에서 보니 펜션?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예약하면 숙박이 가능한 곳인것 같았다. 저런 건물이 3개 연속으로 붙어있었는....... (Publish Date: 2022-07-30)

忘却のサチコ(망각의 사치코)
요타쿠의 연애는 어려워 의 여자 주인공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 드라마의 메인 스토리는 결혼식에서 도망간 남자를 계속 사랑하지만, 잊으려고 노력하는? 스토리다. 이런 스토리 안에서 화마다 음식이나 가게를 하나씩 소개하는데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한국 설렁탕도 나오는데.. 깍두기국물을 넣어서 먹는건 알겠는데 드라마에서는 반찬 다 넣어서 먹는거로 나오는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 생각보다 주인공 캐릭터 개성이 강해서 생각보다 재밌게 볼 수 있었고, 후배라던가 결혼식에서 도망간 남자도 나중에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스폐셜? 이라고 후속편 같은것도 나오는거 같은데.. ....... (Publish Date: 2022-07-28)

咒(주)
오랜만에 본 공포영화. 포스터부터가 엄청 보고싶게끔 생긴 포스터라 주말에 불 끄고 친구랑 같이 봤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신경쓰였던게 주인공이 자꾸 어떤 주문을 같이 외우라고 하는거... 뭔가 처음부터 이거 절대 좋은 뜻 아니다 라는 생각이....... 결국 끝까지 한번도 말하지 않아서 주인공한테 도움을 주지 못했다 ㅠ 다른 공포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카메라뷰? 식으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화면이 계속 흔들려서 별로 이런 촬영방식의 영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영화 내용 자체도 볼만했고, 영화 분위기도 불끄고 보면 충분히 무섭게 볼 수 있었다. 왠지 공포영화 한편 보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Publish Date: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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