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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비관적인 여자는 아니야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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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9:4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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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비관적인 여자는 아니야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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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3|8:07 pm), Modified Date: (2024-07-01|4:44 am)


--- Blog Post Contents
책을 읽는다는 것
생각이 많아 잠에 들지 못할 때에는 책을 읽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세상이 발전해 이제는 책을 사는 것조차 인터넷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종이책을 대신하는 다양한 매개체로 서점을 가는 사람들의 수가 줄었다. (책을 읽으러 가는 사람들의 수는 변화가 없을지 모르나, 확실히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수는 감소한 것 같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서점에 가서 책의 냄새를 맡고 책을 구입하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아직은 시대에 뒤떨어진 내가 사람들에게는 촌스럽게 보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책의 냄새와 책을 넘길 때의 그 촉감이 책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 한번 서점을 가면 보통 3-4권의 책을 구입하는데....... (Publish Date: 2021-03-09)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요즘 학교폭력이 이슈다. 소위 잘나가는 혹은 이제 좀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들이 과거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기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인터넷 뉴스에 올라온다. 요즘 그런 기사를 접하면 나에게도 요즘 일어나는 일이 일종의 폭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특정한 인물들로부터 투명인간 취급을 당한다는 것이 폭력과 다를 것이 있을까? 정신이 고통받는 것도 몸이 고통받는 것만큼이나 잔인하지 않을까? 그들은 별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라고 하겠지만, 그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비수가 되어 돌아올 때가 있다. 그들은 얼마나 무지한가. 본인들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 (Publish Date: 2021-02-24)

키보드 소리의 타이밍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다. 같은 팀 동기가 내 욕을 동기들에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들이 나를 빼고 모임을 자주 갖기 시작한 때보다는 훨씬 전의 일이었다. (원래부터도 대충 예상은 했으나, 확신을 가지게 된 때의 일이다.) 원래 내 자리는 동기 옆자리가 아니었는데, 같은 팀 대리님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하고, 신입들이 팀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나의 자리는 3번 정도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 지금 이 자리에서 일을 한지가 어느덧 반 년이 돼가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같은 팀 동기와 갈등이 깊어진 원인 중에 자리 이동이 꽤 크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는 내 자리와 같은 팀 동기의 자리가 서로가 보이지 않는 자리였....... (Publish Date: 2021-02-22)

그녀와의 첫 번째 갈등
입사하고 교육 기간이 끝나, 서로 각자의 팀으로 배정이 되고 나서 첫 매입처 미팅이 있었다. 사실 미팅이라고 하기보다는 매입처에 인사를 하러 갔던 자리라고 하는 편이 적절하겠다. 그때 당시 의욕이 넘치던 나는 그 자리에 참석하기로 팀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그 자리에 참석하기로 한 다른 동기들과 함께 퇴근을 하고 바로 저녁식사 자리로 향했다. 같은 팀에 있는 동기는 본인이 가야 되는 필요성이 없는 것 같다며 가지 않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원래 그 팀에 배정받기로 한 것이 아닌데, 원래 가기로 한 동기가 시험에 떨어지는 바람에 그 자리에 대신 가게 되어 무척 불편한 상황에 있었다. 듣고 보니, 팀장님이 그 친구가 팀에 합류....... (Publish Date: 2021-02-20)

퇴사한 동기들
10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입사를 했는데, 지금은 3명이 없다. 1명은 교육받는 기간에 중도 포기를 했고, 1명은 근무한지 반 년이 되었을 때 퇴사를 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간 1명은 근무한지 1년이 되었을 때 퇴사를 했다. 가끔 생각한다. 만약 그들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면, 나는 이렇게 소외당하지 않지 않았을까? 지금 내가 이렇게 동기들로부터 소외를 받는 이유는 남은 동기들이 모두 여자기 때문이지 않을까. 만약 남자 동기가 한 명이라도 회사에 남아있었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지 않지 않았을까. 그들이 있었을 때만 해도 동기 모임의 목적이 지금처럼 '남 욕하기'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동기들이 한두 명씩 나가고....... (Publish Date: 2021-02-20)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표현은 남녀관계에 국한된 말은 아니다. 회사를 다니고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다 보면 어김없이 험담 시간은 온다. 회사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험담 시간이 오지 않은 적을 단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 사람들은 남 욕하기를 좋아하고, 또 그렇게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를 푼다.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나 또한 그 사람들과 다를 게 없으니까.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 보면, 점점 더 부정적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느샌가 돌아보면 자신이 그 사람들과 비슷한 사람이 되어있음을 깨닫게 된다. 나는 그래서 동기 모임에서 자발적으로 나왔다. 그들....... (Publish Date: 2021-02-19)

비밀은 없다. 하지만 결국은 잊혀진다.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는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모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가 몇 층에서 일을 하는지는 알만큼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잦은 교류가 있었다. 입사하고 신입 때 각 부서의 직원들과 잦은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매번 충격적이었던 사실은 사람들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말 모른다는 것이다. 본인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사람의 유형이 본인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점을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사람의 수가 적지 않고, 교류하는 자리가 많은 만큼 듣는 귀도, 말하는 입도 많다. 비밀은 없다는 뜻이다. 신입 때 뭣도 모르고 속 이야기를 하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나의 말....... (Publish Date: 2021-02-19)

거리 두기의 이점
같은 팀 동기와 거리가 멀어지고 나서 편한 점은 사실 불편한 점 보다 훨씬 많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5분이라도 늦게 사무실에 돌아오는 날이면 본인이 이 회사에 사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눈치를 주는 일이 사라졌고, 개인적인 프린트를 하는 것에 회사를 참 잘 이용한다며 비아냥 거리는 일이 사라졌고, 눈치껏 일주일에 몇 번은 야근을 해야 되는데도 본인보다 내 일이 적은 날이면 일도 없는데 왜 야근을 하냐며 오지랖을 떠는 일이 사라졌고, 회사 사람 누군가로부터 내가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그 일을 그 사람에게 말도 못 한다며 나를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는 식으로 주제넘는 말을 하는 일도 사라졌다.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Publish Date: 2021-02-19)

되먹지 못한 년들
회사를 다니다 보면 어딜 가나 되먹지 못한 년들은 있다.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으나 벗겨보니 그런 년들이 있고, 처음부터 그런 년들이 있다. 동기 중에 한 명이 후자였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고 했던가? 그 한 마리가 동기들 물을 흐려 모두가 남을 욕하는 데 혈한이 되어있는 것 같다. 동기 모임을 가면 일 이야기로 대화가 시작돼 결국 회사 사람들 욕으로 대화가 끝나기 일쑤였다. 그들과의 모임이 불편해진 것은 서로가 서로에 대한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였다. 그 다른 곳이 결국은 회사 사람들과의 자리였기에 나까지도 알게 된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만날 때마다 둘도 없는 친구처럼....... (Publish Date: 2021-02-18)

입사 2주년
저번 주로 이곳에서 일한 지도 2년이 되었다. 아직까지 사원이지만 이렇게 1년을 또 버티면 3년이 되어 주임이 되겠지. 나와는 맞지 않는 동기들 덕분에 따로 입사 2주년 기념 저녁을 같이 먹거나 술자리를 갖지는 않았지만, 나를 제외하고 모두가 다 같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은 바로 그다음 날에 직접 들을 수 있었다. 2년이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동기들 중 그 누구와도 친해지지 못했다. 어느 정도 내 선택이었고, 어느 정도 동기들의 따돌림 아닌 따돌림이었다. 가십거리를 좋아하는 정도를 지나쳐 가십거리를 찾아다니고, 그보다 가십거리를 만들어가면서까지 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있고 싶지 않았다. 불편했고 어느샌가....... (Publish Date: 2021-02-18)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과 하루 종일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들어 본 적이 있는가? 회사에 가면 언제든 어디서든 일정 수의 또라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직을 하여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지금 있는 그곳의 사람이 싫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어디를 가나 또라이는 존재하고 결국은 또 다른 모습의 감정 소모로 이직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내가 자라온 지역도 아닌, 대학을 졸업한 지역도 아닌, 가족이 살고 있는 지역도 아닌, 타지에서 취준을 시작해 취직을 하여 회사를 다니고 있다. 어쩌면 6년의 대학시절 서울살이에 지쳐 서울에서만....... (Publish Date: 2021-02-18)

8월 4일 목요일
당신이 사랑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을 만나요. 당신의 마음따위 신경도 안 쓸 사람말고, 당신의 마음부터 신경을 쓸 그런 사람. (Publish Date: 2016-08-04)

2016년 2월 12일 오후 8시 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괜찮다는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때가 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진심으로 전혀 괜찮지 않을 때, 우리는 가끔 괜찮다는 말로 주변 사람들을 안심시키고는 한다. 참 이상한 말이다. 괜찮을 때보다 괜찮지 않을 때 더 많이 쓰이게 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반대의 말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고싶다는 말을 하기보다는, "다음에 시간날때 봐도 괜찮아" 라는 말을 더 하게되고 항상 그 사람에게서 내가 가장 중요한 존재이고 싶지만, "나는 이해할수 있으니 괜찮아" 라는 말을 더 하게된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괜찮다는 말을 듣기 싫어졌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에게 괜찮다는 말을 할때마다 내 마....... (Publish Date: 2016-02-12)

2015년 12월 25일 오후 11시 2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당신이 보고싶은건, 당신이 그리운건. 나 당신을 못 잊어서가 아니야. 그냥.. 오늘은 크리스마스고, 작년에 우린 함께였었고, 그러다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헤어졌었고, 이번 여름 당신에게서 온 연락에 단번에 만나지 않겠다고 한 게 아주 조금, 아주 조금, 후회되서 그런 것 같아. 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야. 분명, 괜찮아 질꺼니까 연락은 안할꺼야. 근데, 정말 안할건데, 그래도 혹시나 내가 연락하면, 보고싶었다거나, 만나자거나 그런말 안해도 그냥, "많이 힘들었구나 요즘?" 이 말 한마디만 해주면 안될까? 나 너무 힘든일이 많은데, 아무도 모르는데 당신이 그 말 한마디만 해줘도 나 마음편히 울 수 있을 것....... (Publish Date: 2015-12-25)

2015년 12월 25일 오후 11시 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사람들은 오늘을 크리스마스라고 부른다던데. 뭐, 굳이 나까지 그렇게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으니까. 서울의 여기저기선 연인들에게 치여 걸을수조차 없다는데, 나는 집 밖으로 나가질 않았으니 그런 광경을 보진 않아서 다행이지. 크리스마스가 꼭 연인들을 위한 날은 아닐테니까. 분명 나같이 혼자인 사람들도 행복해도 되는 날일테니까. 그리고 이렇게 혼자 누군가를 그리워해도 되는 날일테니까. 그래도 그래도 . . 이런 크리스마스는 이번이 마지막이면 좋겠다. 꼭 이번이 마지막이면 좋겠다. (Publish Date: 2015-12-25)

2014년 9월 21일 오후 9시 4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여느 날과 다를 것 없던 8월의 그 날은 너와 나의 관계처럼 미적지근하고 텁텁한 공기만이 우리를 둘러싸고 숨을 조이는 듯 했다. 끝내야 할 관계임을 서로가 알면서도 우리는 그 어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른척하기에 급급했고 서로를 숨막히게 하고있었다. -그 때 난 니 옆에 있기만해도 답답하고 숨이막히고 짜증이났어. 니 얼굴은 정말 보기도 싫고 이제는 그만하자고 말해야겠다고 오늘은 꼭 헤어지자고 해야겠다고 너를 만나러 가기 전마다 다짐했어. 그런데 막상 입이 떨어지질 않았어. 내가 이 말을 하면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되돌릴 수 없게 되버릴테니까.. 혹여나 나중에 너가 보고싶어도 보고싶다고 말을 할 수도 없고, 만나자고....... (Publish Date: 2014-09-21)

2014년 9월 13일 오전 10시 4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그에게선 연락이 없었다. 나를 사랑한다던 그에게선 그 흔한 전화한통 문자하나도 오지않았다. 사실 그와 헤어지던 그 마지막 날. 내가 침대에 누워 남몰래 흘리던 눈물은 아마도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럼에도 그를 붙잡지 못했던 것 또한 이미 처음부터 알고있었기 때문이리라. 그가 나를 위해 변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내가 몇번을 울고 서운해하고 속상해한들 결국 그에게 나는 투정부리는 귀찮은 정리하고싶은 여자밖에 되지 않으리라. 찢어질 듯한 가슴 한 켠 움켜잡고 나는 그렇게 그를 떠날수밖에 없었고, 그는 그렇게 나를 잊었으리라. 지금 이 순간. (Publish Date: 2014-09-13)

2014년 9월 12일 오후 3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때를 생각해. 이렇게 끝나고나서야 그 때를 생각하니 지금의 우리보단 그 때의 우리가 그리워.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없지만 옆에 있는 것만으로 좋았던 그 때. 그 때 우리는 영원을 말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빨리 끝날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어. 난 당신이 날 정말 사랑하는 줄 알았으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당신 목소리 듣겠다고 핸드폰을 들었다 다시 놨다를 반복하지만 난 절대 당신에게 전화를 하진 못할꺼야. 당신에게 더이상 기대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충분히 알았으니까. 내가 만약 당신에게 전화를 건다면 그건 분명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일꺼야. 그니까 절대 받지마. 나한테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없....... (Publish Date: 2014-09-12)

2014년 9월 12일 오전 1시 30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 사랑이 너에겐 그렇게 쉬웠어? 그렇게 너에게는 별거 아닌거였어? 널 위해 포기하고 희생하는 내 모습이 그냥 너에겐 밟고 지나가도 되는 그런 가치없는 아무것도 아닌거였구나 이렇게 끝나고나니 이제서야 알겠어 자주한다던 연락은 하루에 몇번없고 전화는 하루에 한통도 받기힘들고 그렇게 보고싶다던 넌 급한 약속이라며 날 버려두고 미련없이 떠나버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걱정된다는 말도 아무말도 없이 넌 나를 잊어버렸겠지 자존심이 쎄서도 아니고 넌 그냥 날 사랑하지 않은거잖아 어떻게 이래 사람이 잔인할 수 있니 (Publish Date: 2014-09-11)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비관적인 여자는 아니야 다만 ..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비관적인 여자는 아니야 다만 아주 현실적인 것 뿐이지 근데 당신 그거 알아? 내가 진짜 모두가 말하는 그런 현실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당신 앞에만 서면 그런게 없어져. 그래도 기대하고싶고 그래도 믿고싶고 나한텐 정말 힘든 일인데 당신한테는 그런다고. 내가. (Publish Date: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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