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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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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102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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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04|2:01 am), Modified Date: (2024-07-01|4:40 am)


--- Blog Post Contents
210529
#블챌 #오늘일기 정말 간만에 주말 외출을 해봤다. 이유는 간단했다. 꼬마 마법사 레미 극장판을 봐야 했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나도 견습 마법사 이야기를 봐야만 했다. 5월 중순 쯤 개봉했는데 너무 빨리 내리는 게 아닌가 싶지만 20년도 더 된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찾아 볼 어른은 그렇게 많지 않은 거겠지... 아이들이 가볍게 보기엔 주인공들도 딱 레미를 보고 자랐을 성인들의 이야기였으니 말이다. 성인인 나에겐 더 공감이 가고 위로도 되고 눈물도 조금 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가왔다. 실제로도 작중 인물들이 레미 추억팔이 할 때마다 공감버튼 200번씩 눌렀다고. 삐리카 삐리랄라 산뜻하게. 이거 몰라? 모른다고? 하아... 이렇....... (Publish Date: 2021-05-29)

210518
https://blog.daum.net/wef21/16156380 https://blog.daum.net/hanboklynn/18314633 (Publish Date: 2021-05-18)

210503
#블챌 #오늘일기 돈 많이 벌고 싶다. 돈 많이 벌어서 한복이나 취미로 배우고 밥벌이에 도움 안 되지만 재밌는 지식-누군가 열심히 쌓아올린 지식의 정점-을 가볍게 즐기고 싶다. 공방가서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싶고 요즘은 베이킹도 해보고 싶다. 이건 다 현실도피의 일종이겠지만 요즘 영 삶이 재미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밖으로 나가는 취미생활을 하나쯤은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 (Publish Date: 2021-05-03)

210503
#블챌 #오늘일기 밀렸던 택배들 언박싱을 했다. 택배를 여는 일은 마치 선물상자를 열어보는 기분이라 뜯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래서 자꾸 뭘 사들이는 걸까. 아무튼 택배의 대부분은 주문 해놨던 책이었다. 책을 꽂을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책들은 정말 좋아하는 작가들 책이거나 다시 읽어도 내 취향인 책들 뿐이다. 집이 좁아서 팔았다가, 그리워서 다시 중고 매물 뒤져가며 모아둔 책들도 있다. 가격을 올리더라도 재발행 해주는 건 차라리 고마울 지경이다.절판에 중고 매물도 없을 땐 절망 뿐이다. 한 번 꽂히면 손에 넣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이러면 드러눕고 만다. 공간상의 문제로 종이책보다는 이북을....... (Publish Date: 2021-05-03)

210502
#블챌 #오늘일기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는 날에 하는 일은 바로 리디캐시 충전하는 일이다. 매월 1~3일은 포인트가 2배 적립되기 때문이다. 한 번에 왕창 충전해두고 다음 달이 되기 전까지 야금야금 책을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사실 사는 게 재밌는 거다. 곳간에 쌀가마니 채워넣듯이 내 서재에 e북이 쫌쫌따리 쌓이는 걸 보는 게 재밌다. 요즘은 사는 것 자체에 만족해버리고 만다. 뭔가 구매를 했으면 이걸 열어보기라도 해야하는데 내 수중에 들어오면 거기서 끝이 되버린다. 왜 사지? 싶지만 사람의 물욕은 끝이 없고 미니멀 라이프는 내겐 머나먼 이야기다. 내 무덤에 다 가지고 들어갈 수도 없다. 왜냐면 요즘은 땅에 묻히는 것도 비싸기....... (Publish Date: 2021-05-01)

210501
#블챌 #오늘일기 네이버에서 만 육천원의 용돈을 타기 위해 간만에 블로그로 들어옴. 블로그 떠난 지 n년이 되었는데 바뀐 거라곤 글 쓰는 창밖에 없다. 네이버가 용돈을 주면 그걸로 갤럭시 스토어에서 폰트를 살 거다. 하나에 3500원이니까 무려 4개나 살 수 있다. 4개나 사고도 2000원이 남는다. 당시 버디버디가 메신저계의 왕도였다면 블로그계에선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었나 싶다. 다들 블로그로 교류하고 덧글 달고 안부 게시판 남기고 서로이웃 맺고 그랬었음. 사람들이 그러고 노는 게 너무 재밌어 보여서 나도 블로그를 시작함. 이때도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건 아녔지만 지금만큼 sns라는 매체가 활발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Publish Date: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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