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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급 부회장 기특하다 우리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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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4:31 am), Modified Date: (2024-07-01|4: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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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칠순상차리고 예쁨받기~
2021.04.10 일년전부터 걱정이던 시아버님 칠순!! 형편이 넉넉치 않은관계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네요. 신랑이 외아들이라 혼자준비해야하는 관계로 일년전부터 조금씩 조금씩 적금을 부었답니다.ㅋ 코로나 19 5인이상집합금지 사적모임금지 식사만 간단히 하자고 하시는 시아버님. 그래도 마음에 걸려 셀프 상차림을 준비했답니다. 요즘은 코로나 19로 셀프상차림대여가 많더라구요. 오후에 한정식집 예약해서 시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저희식구 조촐히 식사하고 집에와 용돈반전케이으로 분위기 업~~!! 기본상차림 여기에 떡과 과일 케이크등 간단한 소품(액자외)은 제가 준비했어요. 케이크와 과일 , 떡, 액자등으로 풍성하게 상차림 완성~ 용....... (Publish Date: 2021-05-04)

2020.05.17 초등 공주들의 미술놀이
미술을 참 좋아하는 큰공주 덕분에 동생들도 언니의 영향으로 미술을 너무 좋아한다 만들고 그리고 붙이고 ㅋㅋ 엄마는 어지르는게 싫지만 ㅋ 그래도 아이들의 미술작품은 언제나 날 놀라게 하곤한다 큰따님이 그려준 엄마아빠 큰아이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자주 그려주곤 한다 기특한그~ 언니따라 그린 둥이들의 작품 엄마의 눈동자가 조금 눈에 띄네 ㅋㅋㅋㅋㅋ 둥이가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 참으로 젊구나~ ㅋㅋㅋ 아이들의 그림 언제나 놀랍고 즐겁다 ~ ㅋ 나중에도 많이 많이 그려줘~ (Publish Date: 2020-12-11)

2020.05.08 추억놀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네요. 이번 20년도는 코로나때문에 더욱이 정신없이 흘러가는거 같아요. 야외활동도, 외식도,모임 등등 제한이 많았던 한해네요. 연초에는 그래도 이렇게 야외활동을 간간히 했었던거같은데 연말인 요즘은 거의 집콕밖에 안되는 현실이네요. 올해 5월쯤 아이들과 서울랜드에갔다가 아이들 어릴적찍었던 장소가 그대로이길래 한번 예전모습그대로 찍어보았네요. 이사진을 보니 정말 새삼 아이들이 많이 큰게 느껴져요.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미뤄뒀던 사진들이 너무 많아 당분간은 두서없이 올려야할듯 ㅋ 사진정리도 만만치가 않네요. 오늘하루도 코로나 조심~!! (Publish Date: 2020-12-10)

20.11.06 여의도 노들나루 산책
아이들과 산책겸 나들이 저녁을 거하게 먹고 심심해 심심해를 달고사는 따님들이 이날도 어김없이 "심심해" 큰맘먹고 근처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저희의 단골집(?) 노들나루 집에서 가깝기도하고 저녁에 가면 이렇게 야간조명들이 너무 이뻐서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기서 주먹밥을 싸와서 편의점표 라면을 먹기도 했어요 새삼 그때가 그립네요. 마냥 신이난 공주님들.. 전 항상 이렇게 사진사 역활을 담당하고있네요.ㅋ 저아님 사진찍는사람이 없다능. 아빠사랑이 넘쳐나시는 세따님 우리신랑은 좋겠네~ ㅋㅋㅋㅋ 하지만 가끔 이렇게 혼자이고싶다는 신랑 ㅋㅋㅋㅋ 너무 괴롭혔나? 막내는 머가되려는지 엄마앞에서는 난리....... (Publish Date: 2020-12-09)

2020년 부모님 텃밭
부모님텃밭 20년도 덕분에 김장걱정없었던 ... 부모님 피땀 눈물이네요. 배추, 비트, 대파, 서리태, 무, 갓, 콜라비, 당근, 상추, 고추 등등 한사진에 다 안담길 정도예요~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계신 우리집 여사님 덕분에 매일 달디단 무로 무국 끓여 먹고있어요~ 유기농 배추로 키우고시펐던 아빠 ㅋㅋㅋㅋㅋ 배추는 약을 하지 않고 키우기란 너무 힘든일이었던듯해요. 이때만해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젖가락 들고 직접 배추안에 벌레를 잡으셨다능 ㅜㅜ 머든 건강하게 먹이고픈 부모님 마음.아이들도 덕분에 할머니댁에 가면 이것저것 할게 많아져서 더욱 좋아한답니다. 배추 실하죠? 지금으로부터 2달전 모습인데도.. 실하죠? 꽤나 무가 달....... (Publish Date: 2020-12-08)

20.11.19 큰공주의 미술놀이 [ 엄마아빠]
채원이가 그려준 엄마아빠 ~ 고마워 초등5학년 미술^^ 아빠*엄마 엄마를 날씬하게 ㅋㅋ 그려줘서 고마워~ 내사랑 (Publish Date: 2020-12-07)

[김포캠핑파크] 포레스트1 두가족 여행기~ *시설 대실망*
안녕하세요. 올연휴는 10년만에 저에게 꿀같은 연휴였습니다. 며느리의역활도 딸의 역활도 모두 내려놓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걱정하게되는 요즘이지만 덕분이라고 해야할까요..ㅜㅜ 10년만에 자유로운 명절연휴를 보냈네요. 이번에 추석연휴에 2박 3일로 가까운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마스크는 꼭 쓰고 댕기고 공동사용시설은 이용하지않았어요~" 2020.10.02~2020.10.03 두가족이 갔다가 다음날은 한가족 더 초대해서 잠시 아이들과 놀고 먹음서 함께했어요. 캠핑의 꽃은 아무래도 먹방아닐까싶네요. 이번에 글램핑 다녀와서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어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ㅋㅋㅋ 같이간 동생이 사온 수제맥주~ 너무너무....... (Publish Date: 2020-10-06)

급찐급빠 여름엔 가벼워지자~ 잘빼락세트
#급찐급빠 #잘빼락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봄이 온거같아요~ 지난주부터는 겉옷없이 티하나만 입어도 춥지않은 날씨였던거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답답했던 패딩에서 벗어난건 좋은데 점점 얇아질 옷을 생각하니 겨울내 찌워둔 저의 살들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38년 인생 항상 여름전에는 이렇게 부랴부랴 여름준비하는 쓰리공주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더욱이 외부에서 운동하기도 어려운 요즘 전 #급찐급빠 탈출로 잘빼락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우선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디자인도 너무 세련되고 이쁜데 의미또한 맘에 들더라구요. 레드케이스를 열만 이렇게 " 잘빼락 티나 지음 시원 " 이렇게 3가지 타입의 제품이 들어있어요 잘빼락 티....... (Publish Date: 2020-03-23)

초등 여아 첫 파마 ㅋㅋ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지난주에 큰공쥬와. 막둥이공쥬 머리를 했어요 근데 막둥이 공주는 직모인데다 첫 펌이라 펌직후 바로 머리가 풀려 오늘 다시 머리를 하게 됐어요 왼쪽: 지난주 토요일 펌직후 오른쪽: 삼일뒤 월요일 저녁 샴푸후 머리가 완전 풀린거예요. ㅠㅠ 이번에는 쌤께서 정말 쌔게 말아주신다고 머리하러 2주연속왔더니 전 지치는데 아이는 신났네요 이번에는 과연 컬이 제대로 나올련지 ㅋ 다행이 처음보단 ㅋㅋ 컬이 나오긴 했네용 디자이너쌤께서 신경 많이 써주심용 ~~ 신대방 삼거리 박준뷰티랩 가을쌤 감사감사 (Publish Date: 2020-03-21)

회사 준공필증 완료 ~ 기분좋은 회식
3월18일 저희 회사 아파트 준공필증을 완료하여 전직원 회식을 했어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정말 이번처럼 힘든 현장은 없다며 다들 고생고생해서 드디어 끝이났네요. 기쁜마음으로 이날 마셔 죽자~~~!!!!! 새절역 인근 "양반집" 첨가보는 곳이였지만 양갈비는 사랑입니다. ㅋㅋ 직원들 모두 신나게 마시고 즐겁게 먹었네요. 2차에서 잠시 기억이 사라진건 비밀~ ㅋㅋㅋ 담날 전직원 좀비 모드였어요.ㅋㅋ (Publish Date: 2020-03-20)

아이들과함께 만드는 식빵피자 ~
아이들과 오랜만에 식빵피자를 만들어보았어요. 하루하루 지루해 하는 아이들 ㅋㅋ 마침 냉장고에 재료가있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냉장고에있는 모든재료 총 출동 아이들 모두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 귀엽네용 ㅋㅋㅋ 언제 이리 큰건지 ㅋ 피자빵 완성 ㅋ 아이들 모두 취향껏 재료를 넣어 만든 빵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을만큼 배부르고 푸짐하네요.ㅋㅋ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Publish Date: 2020-03-19)

코로나 집콕중 구체관절인형으로 탈출성공~
하늘은 맑은데 은근슬쩍 미세먼지가 있는 날씨네요. 이번주는 정말 날씨가 봄 날씨 같아요. 이럴때는 야외로 나들이함 나가주어야하는데 어른이나 아이나 답답함은 매한가지네요. 이번에 다시 아이들 개학이 미뤄지면서 워킹맘인 저는 마음이 더욱 무겁네요. 한달이나 미뤄지는 개학으로 학교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권장하는데 워킹맘인 저는 아직은 그게 버겁기만 하네요. 나름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수있도록 하고있는데 아직은 쉽지않은듯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매일 TV만 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되겠다는 생각에 큰맘먹고 작년부터 갖고싶다던 "구체관절인형" 사주게 되었어요~ 순서대로 큰공주, 둘째공주, 셋째공주님이 고른 인형....... (Publish Date: 2020-03-18)

영종도 마시안제빵소 콧바람~마시따!!
꾸물꾸물한 날씨가 더욱 기운빠지게 만드는 하루네요. 요즘 피곤했는데 목 임파선이 부어서 목도 불편하고 날씨도 꾸물하니 몸살기도있는게.... 기분또한 가라앉게 만드네요. 코로나가 심해지기전 다녀왔던 강화예요. 이게 마지막 바깥나들이인줄알았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놀다올것을 ...ㅋㅋ 중간중간 신랑이 좋아하는 낚시도 한판해주시고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했어요. 해가 떨어지니 날이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긴했지만 아이들은 꿋꿋이 아빠 낚시를 열심히 도와주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어요. 지인이 추천해주준 맛집중 하나 영종도 베이커리 마시랑제빵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이 많은만큼 빵맛은 꿀맛이였어요. 근....... (Publish Date: 2020-03-17)

2020년 3월 화이트데이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하게되네요. ^^ 올해 화이트데이는 아빠표대신 삼춘표사탕으로 쓰리공주들이 즐거워했어요. 큰공쥬는 립스틱 사탕 둥이 공주는 반지사탕 엄마는 love 요즘은 사탕도 정말 너무 아이디어적으로 예쁘게 나오는거같아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받으니 나이상관없이 기분좋더라구요. 뒤늦게 화이트데이기념 뒷풀이도 거하게 했네요~ 코스트코표 꽃갈비살 전기판은 모던하우스에서 세일할때 3만원도 안되는금액으로 구입해서 저희가족 너무 잘쓰고있어요. 단촐하게 샐러드와 꽃갈비살 냠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외식도 꺼려지는데 이렇게나마 분위기 내서 너무 좋았네요~ (Publish Date: 2020-03-16)

큰아이가 만든 이모티콘그림
요즘 이런 자그마한 이모티콘같은 그림을 그리는데 열중하고 계신 큰따님 학교에서 만들었다며.. 주인공은 신랑친구 아드님~ 주완군 요즘 아주 주완군에게 폭 빠져버린 큰아이 주완이와 주완이 이모라며 그린그림이예요 주완이모가 완전 고맙다며 프로필에도 몇날 몇일 올려놨더라구요. 매번 모임이있을때마다 이렇게 그림을 그려 선물을 해주곤하는 채원양 기특하구낭 ~그런데 ㅋㅋㅋ 학교에서 그림은 이제 그만~ 공부도 그림처럼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엄마의 작은 바램이 ㅋㅋㅋㅋ 맘처럼 안되는게 자식이라했던가요?ㅋㅋㅋㅋㅋ (Publish Date: 2018-05-15)

언제이렇게 컸다니~
어린이집 졸업사진 .. 어쩜 쌍둥이인데도 이렇게 다른지.. 이란성쌍둥이는 쌍둥이 느낌이 많이 없는거같아요.. 응애응애 한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벌써 어린이가 되었네요. 그저 보고만있어도 뿌듯한 느낌..아이들은 자라고 저는 나이들고..ㅋㅋㅋ 쑥쑥 크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오늘하루 힘내봅니다~ (Publish Date: 2018-05-10)

#강화 첫 갯벌체험 날이 좋아 쒼나~
1학년 때부터 같은 반 친구인 사총사 그중 유일한 남자였던 준범군이 친구를 초대하여 5인방이 강화에 출동했어요. 우리 쌍둥이 공쥬님들은 언니 친구들 따라 졸졸졸 1박2일로 강화에 널러가면서 아이들 놀 거리를 알아보다가 선재 어촌체험마을 사이트를 보고 초이스~ 갯벌체험에 드는 비용은 인당 1만원 (체험비 8천원, 장화대여료2천원) 장화를 대여하니 바구니 호미를 같이 주시더라고요~ 트랙터 타고 고고씽~처음 타보는 트랙터에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나네요~ 날이 햇빛도 있고 선선해서 야외에서 놀긴 딱이었던 거 같아요. 모두 강한 햇빛 피해 썬그리 하나씩 껴주고 쒼나~바구니에 바지락 누가 많이 담나 경쟁이 붙어서 엄마들이 들들들 볶....... (Publish Date: 2018-05-09)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공주님들과 파주 나들이
봄은 봄인가 보네요~ 사진 찍는 것마다 다 러블리 러블리 블링 블링 지인 돌잔치가 파주출판 단지 쪽에 있어서 겸사겸사 프로방스에 들려 콧바람 쐤어요~ 따뜻한 햇볕에 봄기운 충만한 봄바람이 정말 기분 좋은 주말이었어요. 오랜만에 아이들도 러블리 모드 창착하고 즐건 나들이였던 거 같아요. 앞니가 빠져서 더욱 귀염 진 둘째 따님과 셋째 따님 언제 이렇게 컸는지 새삼 보면서도 놀랍네요.프로방스에는 먹거리 볼거리가 많아 잠시 쉬어가기 좋은 코스 같아요. 자그마한 미술관에 들어갔는데 예술 감각 충만하신 큰따님은 이거 사 달라 저거 사 달라 난리도 아니었어요. 혹시나 이것저것 만져서 흠집이라도 낼까 싶어 졸졸 쫓아다니느라 진....... (Publish Date: 2018-05-08)

내 아이의 꿈은 패션디자이너~
요즘 큰따님의 꿈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화가와 가수가 꿈이였는데 지금은 패션디자이너라네요~ 아빠가 아이의 꿈을 응원한다며 패션 관련 책을 사주었더니 맘에드는 팬션아이템을 따라 그렸더라구요~ 저는 기특하면서도 정작 응원까진 못하겠는 현실~ 그래도 그림하나는 정말 잘 그린다 생각하면서 딸아이가 기특해지네요. 정말 너가 그린거 맞냐며 몇번을 물어본 엄마랍니다. (Publish Date: 2018-05-04)

초등학생 학급 부회장 기특하다 우리 딸 ~
엊그제 초등학교 입학한 것만 같은데 벌써 3학년이 되었네요. 1학년, 2학년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 못해서 힘들어하던 큰따님 2학년 초쯤 회사를 쉬면서 아이와 함께 1년 가까이 옆에서 함께 해주었더니 조금씩 밝아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3학년이 되고 전 다시 회사로 복귀했어요. 조금이나마 아이와 함께한 시간 때문인지 학기 초 예전에 제가 알던 딸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게 느껴져 다행이다 싶었네요. 그러더니 " 엄마? 나 학급회장해볼까?" 물어보더라고요. 전 아이의 질문에 너무 기뻐해보라고 용기를 주었더니..ㅋㅋ 이렇게 부회장을 맡고 임명장을 받아오게 되었어요 아이가 학교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기특하고 고맙더라고요. ....... (Publish Date: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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