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면 맛집 다온정 갈비탕 잘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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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8:16 pm), Modified Date: (2024-07-01|4: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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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점심 추천 비아꽃게장 준수한 백반집
뜨거운 날 친구의 방문, 하루에 한끼는 꼭 쌀 먹길 바라는 친구이기에 밥집을 찾아봅니다. 오며가며 한번 찾아봐야지 했던 첨단 점심 추천 비아꽃게장 점심시간에 딱 맞춰 방문했더니 이미 만원 일대에 식당이 거의 없는데 이 집은 찾아서 오시는게 분명하다. 적어도 어른들이 많은 식당은 두가지 중 하나는 무조건 충족시키는데 저렴하거나 혹은 맛있거나. 두개다 충족시키면 더할나위 없는 식당이지만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여긴 업력도 상당해서 기대가 되구나 꽃게장 + 꽃게알탕 11,-원 * 2인 맛있으면 아내 게장 포장해다 줄 요량으로 찾았지 넓지막한 트레이에 모든걸 얹혀 내어주는 스타일 가운데 꽃게알탕을 메인으로 적정량의 꽃게....... (Publish Date: 2024-06-28)

목포 솔분식 옛 생각나는 돈까스, 쫄면, 오므라이스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점심 장사만 진행 별도 주차장 없음 올드목포란 곳의 경양식 돈까스를 사진으로 접하고 목포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 자연사박물관도 갈겸 워낙 자주 가는게 목포다보니, 특별히 가고 싶은 식당도 없고 안가본 식당을 찾자하고 방문한 목포 솔분식 12시 경 방문했는데 다행스레 손님들이 자리를 내줘 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았다. 10분만 늦었어도 길다란 행렬의 한자리를 차지했겠더라 서비스 수준에 대해서 비난의 글이 많은데 가격과 판매하는 메뉴를 보면 높은 서비스 수준을 원하는 사람들이 욕심이라고 본다. 허나, 접객이 상당히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우리는 가볍게 돈까스, 쫄면 그리고 오므라이스를 주문했....... (Publish Date: 2024-06-24)

광주 근교 장어집 월야88장어 아이도 어른도 먹기 좋은 곳
23년 아주 더웠던 날 무안 갯벌축제를 즐기고 찾은 광주 근교 장어집 월야88장어. 친구 와이프네 댁이 좋은 걸 자주 즐기고 다니시는 집인데 그가 우리를 데려가줬다. 날씨가 허락했다면 넓지막한 마당에 아이들 풀어두면 좋았겠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길 차는 역시 벤쓰인가요? 가격이 저렴치는 않은 장어집으로 장어 선도와 퀄리티는 우수해보였다. 생각해보면 이 친구들 돈 많이 쓰셨네. 여러모로 항상 고마운 사람들 장어구이집에서 기본찬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 장어뼈튀김 그리고 큼지막한 통마늘구이 정도인데 월야88장어엔 없드라 아참 가끔 먹는 호박샐러드도 좋아하는 편 가까운 미스터피자 피자뷔페 가서 먹어야하나? 쿠....... (Publish Date: 2024-06-19)

첨단 돈까스 맛집 류카츠, 광주에서 즐기는 일식 돈카츠
광주 첨단에서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둘째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내 전업을 제외하곤) 광주 첨단 돈까스 맛집 류카츠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붙힌다는게 자부심 문제라서 쉽게 쓰진 않는다만 돈까스 불모지라고 생각하는 광주에서는 상위권에 자리하는 류카츠 더웠던 날, 둘째의 이른 기상에 결심. 유모차를 끌어주면 아이가 다시 잘테니 류카츠를 가서 먹고 오자. 지난 경험으로 일식 돈카츠를 찾는 날에는 류카츠가 생각나곤하는데 이제 집에서도 가까우니 분기에 한번은 찾아보려한다 아이가 울면 실례가 되니 손님이 다 빠진 느지막한 방문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매장이 편안....... (Publish Date: 2024-06-14)

대전 홍도동 용호식당 : 의외의 청국장 맛집
대전 동구 홍도로 9번길 13 용호식당 전라도 사람이 타지 여행가서 백반을 먹는게 말이되나 싶은데 좋은 기억이 남아 남겨본다. 사실 중국 음식보다 기준이 더 높은게 백반인데 아내의 추천으로 향했던 대전 용호식당 이미 백반 맛집으로 대전에서는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다. 아마 느지막하게 방문했음에도 거의 만석이었던 식당 아이가 있으면 매운 음식 주문을 포기하는데 백반집이라 제육볶음을 고집해본다. 아참 이집은 청국장은 필수라길래 추가해보고요 지금은 무척 성장한 딸과 또 다른데, 이때가 그리운걸 보니 오늘의 딸의 모습도 금방 그립겠지 싶다. 타지 백반집을 방문하면 맛도 맛이지만 반찬수에도 실망하곤 하는데 용호식당은 이....... (Publish Date: 2024-06-09)

2024년 6월 육아의 방향성
개인적으로 극성맘 이상으로 아이에 대해 신경쓰는 편이다. 아참. 우리아이는 잘못이 없어요. 우리아이는 최고에요. 우리아이는 깨끗하고 귀한거만 먹어야해요. 이런 개념의 극성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냐? 그 어떠한 상황에 내어놔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 즉, 최고도 될 필요도 없고 다소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내 주식 스타일과 비슷한 것 같다. 하방이 단단한 종목을 선정하듯, 기초가 단단해서 쉽게 한쪽에만 편향되지 않게 자라주길 기도한다. 결국 좋던 싫던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상당히 받고 자라기 때문에 부모가 삶의 방향을 똑바로 가지고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부모로서 물려....... (Publish Date: 2024-06-07)

첨단2지구 베이커리 홀브라운 : 건강빵 잘하는 빵집
첨단으로 이사 오고 이미 다녀왔던 빵집을 다시 방문하고 있다. 우리나라 빵 가격이 높다는데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저렴한 곳은 많이 없으니깐 가격에 대한 부분은 멀리 두고 보자. 광주 내에서도 첨단에는 괜찮은 빵집이 여럿있어서 소비자에겐 좋은점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이 등원 후 들린 첨단2지구 빵집 홀브라운 작년에 방문해서 사고 하나 쳤었던 곳인데 생각나서 찾았다. 첨단 빵집 밀호도 파파드림도 좋은데 홀브라운도 충분히 좋은집이었기에 말이다. 매장 내에서 취식 가능한 빵집으로 날까지 도와주니 따뜻한 커피와 건강빵 먹으면 좋겠더라. 아직은 봄이긴 봄인가 보다 나뭇잎도 아름다운 걸 보니깐. 메뉴판은 펼쳐보지 않았지만 가....... (Publish Date: 2024-06-03)

24년 6월 자기성찰
날이 끝내주는 6월의 첫번째 주말 마음 정리가 필요해 아이를 데리고 외부로 왔다. 내려놀 수 없는게 몇 있는데 내 강박이고 병이다 생각하고 더 노력하기로 했다. 나는 타인의(사물의) 장점도 잘 보지만 단점을 더 크게 생각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대상이 누구더라도 만족을 못하는 것 같다. 만족을 못하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불쌍하고 생각하는데 그게 나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어쩌면 나도 자존감이 약한 인간일지도 모르겠다.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친구의 초대로 예식장을 찾았다. 집사람한테 말하진 않았지만 마음에 구멍이 빵빵. 내가 열심히 닦아둔 좋은 자리에서 밀려난 상처가 아물지 않았었구나....... (Publish Date: 2024-06-02)

첨단2지구 분식점 할멈탕수육김밥 : 가랑비에 옷 젖는다
얼마만에 찾는지 모르는 음식점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건 엄청난 일이란 걸 나이가 먹으면서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뭐든 꾸준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첨단2지구가 오픈하고 소개 받았던 분식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광주에서 꽤 알려진 할멈탕수육. 가성비 좋은 탕수육을 기반으로 평균이상의 곁들이를 내어주는 곳으로 유명했죠. 상당히 오랜만에 찾았는데 업장의 이용 룰이 많이 생긴 걸로 보입니다. 평일 10시35분 경 방문해서 그런지 한가로워 이곳 저곳 구경해봤습니다 *튀긴 음식은 오전11시 이후부터 판매 가능한점 확인 이 집은 돈가스 맛도 괜찮다고 알려졌는데, 무엇보다 영업이 잘 되는 업장이지만 위생도 확실히 잡고 간단....... (Publish Date: 2024-05-28)

화순 닭한마리 국수 화순집 여전히 아름다운 곳
꽤 오래 전 찾았던 화순집. 이제는 주말에는 웨이팅 없이는 찾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다. 처음에 만났을 때도 지금도 여전했고 달라진 것은 살짝 인상된 가격뿐 화순을 방문하는 이유가 몇 있었는데 용궁짬뽕, 화순집, 벽오동, 수만리, 도곡의 식당 몇 그리고 세량지 외관만 보면 너저분해보이지만 음식은 절대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매장 내 장난스런 문구를 선호하지 않는데(재미도 감동도 없어서) 화순집은 그 고정관념을 깨줬다 아이의 시선은 물고기. 무언가에 관심이 강하면 무조건 응원해 주려는 아빠의 마음 보리강정 은근 맛이 좋아 웨이팅 하면서 두어개 먹어주면 참 좋다. 많이 먹진 마시길 권하는데, 화순집 양이 많아요 항상 겪는....... (Publish Date: 2024-05-26)

봉선동 오리로스 봉선골오리의집 : 오래된 단골집
장어와 오리구이 식당을 오픈해서 힘들다고 말하는 분은 아직 보지 못했다. 수요가 꾸준한 종목이고 지갑이 잘 열리는 어른들이 선호하는 음식이라 그러지 아니할까? 차가웠던 겨울 봉선동 봉선골오리의집을 찾았다. 내가 고등학생 때 이 집을 처음 접했으니깐 업력이 상당한 식당인데 그때도 지금도 성업중인 곳 광주 넘버원 매월농원도 그렇고 오리로스가 주가 되는 식당은 주차장에 큰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큼지막한 주차 공간은 재산이시죠) 사장님께서는 갈때마다 계시는데 에너지 있게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좋다. 잘 되는 업장은 이유가 있다.늘. 우리 재우형네 처럼 말이야. 일요일 19시에도 이렇게 가득 채워진 곳, 까....... (Publish Date: 2024-05-24)

브라운 벽시계 화이트 BRAUN BC17W
이사하기 전 부터 벽시계를 뭘 살까 고민했었다. 추구하는 방향이 있었기에 많은 집꾸미기 유망주께서 선호하는 마지스 제품을 배제했다. 성격이 그런지 담백한 걸 좋아하는거라 마지스 제품이 예쁘지 않다는게 아니다. 각설하고 결정한 제품은 너무나도 무난한 제품 브라운 사의 벽시계다. 유명한 산업디자이너 디터람스 옹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다. 넷플릭스에서 디터람스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본다. 우리집엔 탁상시계와 아이 온도계에서 저 BRAUN 을 만나볼 수 있었다. 어쩌면 당신의 집에도 이미 브라운이 있을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흔한 디자인의 벽시계 그렇지만 생각보다 만나보기 힘든 디자인이기도 하다. ....... (Publish Date: 2024-05-21)

첨단 빵집 밀호 : 괜찮은 베이커리가 있다는 것
부산 대연동 브레드365 를 방문하면서 동네에 잘하는 빵집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첨단에는 파파드림브레드, 홀브라운이라는 우리가 좋아하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신상 하나를 더 발견했다. + 하나 더 발견했는데 아직 방문 못해봤거든요 북적한 도로에 자리하고 있었던 첨단 빵집 밀호 생각보다 아담해서 그동안엔 쓰윽 지나가 버렸을지도 입장하니 겨울 오브제로 최고라고 보는 코스트코 산타 회전목마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 아이에겐 빵이고 뭐고 이게 최고였다 빵 종류는 요즘 여타 젊은 베이커리 정도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즐비했다. 아참, 본인은 치아바타, 바게트 같은 건강빵과 가끔 애플 가득한 파이를 좋아한다. 우리....... (Publish Date: 2024-05-18)

24년 4월 푸르디 푸는 나날들 그리고 딜레마의 이사준비
매주 금요일은 상무시장을 찾곤 했었다. 고급을 추종하는 본인도 해외를 다녀도 국내 여행을 다녀도 시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여전하다. miss. #대전알로소 내게 알로소는 사비알로소 정도만 있을 줄 알았는데...광주에는 매장이 없어서 윗 모델 실물 보려고 대전까지 갔다. 딸 아이만 데려가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은 드랍. 짧은 좌방석과 로우백은 하...아쉽다. 자코모, 다우닝 이런 국내 400-600만원 선 가격에 상위라인을 선보이는 브랜드 중 가죽과 디자인은 가장 좋아 보였다. 대전의 자랑 두곳. 성심당과 태평소국밥. 소고기국밥은 벤치마킹 잘 하면 돈 벌 것 같은데 우리집도 요리사가 있지. 확실히 딸들은 이러나보다. 콩나물밥을 해....... (Publish Date: 2024-05-16)

살아오며 느낀점 : 11.주변 탓하지 말자. 그게 내 레벨이다.
고난을 겪으며 인생과 생각이 심플해져 간다. 내가 적어내려가는 살아오며 느낀점 시리즈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일 것이다 (아! 반박 시 당신 말이 맞다) 주변에 보면 유난히 환경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임에서 퇴출? 탈퇴?한 이유도 그렇다. 현재 본인의 상황을 부모 탓 환경 탓으로 치부하려한다. 단지 하는거라곤 인스타질과 남들 다 사는 유형의 상품을 따라 구매하며 현실적 자위질 그리고 생각하지 않고 읽으려 하지 않고 입구멍에 넣어주기만 바라는 바램질. 그리고 무한 루틴 본인이 발전하려 배우려 노력하지 않고 사회와 타인 비난, 비아냥만 늘어낸다. 주변 환경 탓만 하면서. 생각 좀 해봐....... (Publish Date: 2024-05-13)

첨단 점심 맛집 뼈칼집 : 다양한 뼈다귀 요리가 생각날 때
뼈다귀 요리는 대부분 뼈다귀해장국으로 접하곤 한다. 광주 첨단에 성업중인 첨단 점심 맛집 뼈칼집 에서는 색다른 뼈다귀 요리를 즐길 수 있다하여 첫째가 어린이집 간 틈을 타 갓난 아이를 대동하여 찾았다. 아참 5월 8일부로 쌍암동 주민이 되었고, 몇년 살아갈지 모르지만 첨단 점심 맛집을 많이 찾아 다녀보련다 매장주소 : 광주 광산구 첨단강변로99번길 51 106호 전화번호 : 0507-1351-2667 영업시간 :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2:00) 주차 가능 매장 소개 글을 보니 꼭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길 추천 광주에서 가장 다양한 뼈다귀 음식을 선보이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 (Publish Date: 2024-05-12)

대전 간짜장 맛집 중국관 현지인 추천 중국집
비 내리는 새벽 아주 찌이인한 자장과 전분을 사용해 잘 튀겨낸 탕수육이 생각난다. 문제는 이런집이 쉽게 찾아보기 힘들어진다는 것, 50-60년대 태생분들이 은퇴하시면 더욱 찾기 어려울테다. 즉, 지금 많이 먹어둬 대전 간짜장 탕수육 맛집 용전동 중국관 ○ 휴무일 없음 ○ 주차장 없음 여행 전 먹을 곳 몇군데는 꼭 찾고 다니는 세미J 성향은 계획파이지만 막상 문제에 봉착하면 즉흥적으로 바뀐다.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런 여유가 생기더라. 대전이라는 지역을 꽤 찾았는데 음식에 대한 매력을 느끼진 못했다. 감사하게도 이번 방문에선 한식집과 중국집 두군데를 알게되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커뮤니티에 대전 거주하는 사진....... (Publish Date: 2024-04-28)

아빠 육아휴직 1개월 후기 및 입주 준비
공식적인 육아휴직을 시작한지(3/18) 한달이 지났다. 출산휴가를 넉넉히 사용도 했겠다 어느정도 성장한 둘째 초기 육아엔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했다. BUT! 둘째가 집에 복귀한 날부터 힘들다는 말이 나왔다. 얘가 잠을 안자고 계속 먹는다. 먹었으면 자야하는데 계속 먹고 싶단다. 너무 고생하는 아내는 모유수유를 일찍 중단했다. 태어난지 55일 정도 된 아이는 여전히 잠 패턴도 없고 수유 텀도 잡히지 않았다. 첫째는 이쯔음엔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 비교해봤자 의미 없지만 후 나보단 아내가 참 힘들겠다. 첫째는 순하기도하고 아프지도 않고 잠도 잘 자주고 이유식 거부로 애먹은 것 제외하곤 유니콘스러운 아이라 육아 난이도가 높진 않....... (Publish Date: 2024-04-23)

부산 자갈치시장 한양정식, 저렴하고 든든한 한끼
부산 영도란 지역을 좋아하는 마이너한 취향을 가진 나와 그런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그렇게 살아가는 아내 그리고 딸. 여행 가면 자녀 밥 챙기기 위해 고민하는 아빠는 아침 식사 장소를 늘 찾아본다. 영도에서 숙박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찾게 되는 자갈치시장 고등어구이 한양정식 오전 5시 영업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영업 일찍가면 자갈치시장 특유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으니 빠른 시간에 찾아보시는 것도 좋다 참 여러번 방문했다. 언젠가부터는 멋진 엉아와 누나가 영업하셨다. 에너지 넘치는 두분의 영업 방식도 마음에 들고 항상 만족하며 배 든든 채워서 나오는 장소 새벽 자갈치시장서 경매 받은 고등어를 손질하며 하루를 준비한다....... (Publish Date: 2024-04-19)

장성 황룡면 맛집 다온정 갈비탕 잘하는 집
아이가 생기곤 외식할때 맑은 국물을 찾게 된다. 갈비탕 설렁탕 도가니탕 소고기국밥 등 아이가 좋아하고 먹이기 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됐다. 언젠간 아이 데리고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장성 맛집 다온정 매주 일요일 휴무 10시-20시 영업(브레이크 타임 조심) 평일 느지막하게 방문했으나 이미 매장은 만석 친구에게 듣길 장성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업장이란다. 장성을 마스터하고 있는 친구라 장성 내에선 도움 좀 받고 살아가는데, 이런 식당들 하나씩 알려주면 고맙다. ex. 콩까러가세 간결한 메뉴판이 좋다. 개인적으로 저날 갈비찜도 먹고 싶었던 기억. 타지를 다니다보면 갈비탕집에서 이정도만 내어줘도 상당히 준수한 구성이란 걸 알 수....... (Publish Date: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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