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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문에서 배송 때문에 왕실망한 : 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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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8:0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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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문에서 배송 때문에 왕실망한 : 더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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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10:22 pm), Modified Date: (2024-07-01|3:04 am)


--- Blog Post Contents
집사가 나를 위해 만든 기능성 터그치실!
나는 6살이지만 여전히 귀여운 달둥이다. 이제 한국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달둥이이기도 하다. 집사들은 도시생활에 낯선 나를 위해 집 근처 가장 완벽한 소풍 스팟을 알아냈고 매주 주말마다 나를 위해 소풍을 간다. 냐호~ 하지만 태국생활과 가장 달라진 것이 있다. 바로 나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너무 길어졌다는 것. 나는 고독을 씹는 강아지이지만 집사들이 매일 출근하는건 너무 싫어... 내 고기를 사주기 위해 출근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나는야, 머리와 마음이 따로 노는 강아지. 결국... 또르륵. 내 눈물 자국이 보이니? 난 하얀 치타가 되었다. 그런데 우리 집사는 그냥 집을 비운게 아녔다. 나를 위한 장난감을 만들고 있었던 것. 혼자....... (Publish Date: 2021-07-14)

구아이아블루크림 체험(?) 후 내돈내산한 혼돈의 리뷰
오늘은 순서가 뒤바뀐(?) 리뷰를 올려본다. 제품은 셀레네바이오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구아이아블루크림. 그냥 편하게 블루크림이라고 칭해야겠다. 요즘 화장품은 이름이 넘나 길다. ㅠㅠ 사실 체험단까지는 아녔고 운좋게(?)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서 썼다가 나의 필요에 의해서 물어물어 찾게되었다. 정말 웃긴건 이 제품은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는 것. 나의 후기는 후기인가, 예고인가. ㅋㅋ 블루크림은 오늘 와디즈라는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오픈이 되었는데 펀딩기간이 끝나고선 배송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직은 구할 길이 없다. 참고로 나는 오늘 오픈하자마자 2개를 내돈으로 구입했고 1개 덤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 (Publish Date: 2021-07-09)

강아지 케어용품 개발 중
한국에 와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사업자를 내고 디자인 일을 하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런칭, 그라비아 인쇄 원고작업 등등... 1년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앞뒤 재지 않고 일했다. 태국에서 살던 7년의 공백을 원래대로 메꾸기 위해서였을까. 남들보다 안달이 나서 무조건 열심히 했다. 뭐든. 그러는 동안 20대 초반의 시절처럼 여러가지 꿈을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하기도 했다. 덕분에 많은 경험을 했고, 뭐... 후회는 없다. 단지 미련이 조금 남을 뿐. 지금 나는 강아지케어용품과 화장품 기획에 열중하고 있다. 하다보니 점점 더 괜찮은 제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과 고집이 생긴다. 우리 달둥이를 위한 사심 섞인 제품들 ㅋㅋ 하나하나 만들....... (Publish Date: 2021-05-07)

2020년 겪었던 가장 큰 일
안녕, 난 달둥이에요. 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말만 알아듣는 강아지에요. 2020년 지난해 내가 겪었던 가장 큰 일이 있었어요. 새해가 왔으니까 한 번 되돌아보려고 해요. 나는 8월말에 집사2를 따라서 한국으로 왔어요. 내가 살던 푸켓은 초창기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오는 바람에 6개월이나 지역에 갇혀있었는데요. 한때는 동네에 있는 편의점도 군인들이 막는 바람에 갈 수 없었어요. 당연히 공항도 폐쇄되고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 집사들은 힘들어했어요. 집사1이 먼저 한국으로 가고 나는 집사 2와 함께 후발대로 한국으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다행이 푸켓공항이 다시 문을 열어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갔어요. 비행기는 처음....... (Publish Date: 2021-01-01)

인천 서구 족발 맛집 : 무조건 족도리(feat.족발의 도리)
매일매일 달둥이와 집 근처 산책을 나올 때마다 지나치는 곳, 메가커피. coffee person인 나는 매일 메가커피에 간다. 양이 많고 싸고 커피 맛도 딱 내스타일! 그 메가커피 옆집이 바로 족도리다! 족도리를 지나쳐 갈 때마다 사람이 북적이는 매장을 보면서 '이야~ 잘되는 곳은 코로나고 뭐고 잘된다니까!'라는 생각과 함께 '얼마나 맛있길래!?'라는 기대감 섞인 궁금증이 생겼다. 현재일 기준으로 우리는 족도리 족발을 2번 시켜 먹었다. 첫번째는 배민으로 배달 주문을 했었고, 두번째는 친정 오빠집에 놀러갈 때 포장을 해갔다. 결과적으로 두 번 모두 만족쓰~! 일부러 산책길에 외관 사진까지 찍어와 보았다. 만족했다는....... (Publish Date: 2020-12-11)

덕성여대 베이글 맛집 : 히피스베이글(hippie's bagel)
나는 왜 집에서 멀고 먼 수유동에 또 와있는가. ㅋㅋ 추가로 근처 업체에 일을 해줄 것이 있어서 다시 찾은 4.19민주묘지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덕성여대 입구이다. 간단히 출력과 코팅도 해야해서 덕성여대쪽 출구로 나왔는데 전에는 몰랐던 베이글 가게가 있는게 아닌가! 나는 빵순이, 특히 담백한 빵을 좋아라하기 때문에 이런 가게는 반드시 들른다. ㅋㅋ 다른 비인기종목인 상가들 사이에 낑겨있어서, 게다가 눈에 띄는 익스테리어도 아닌지라 무심결에 건너편 도로 한 번 보다가 지나가면 그냥 슥 지나칠만한 곳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덕성여대 입구 방향 출구로 나오자마자 50미터 전방에 위치해 있다. 이렇게 친절한 위치 설명을....... (Publish Date: 2020-12-09)

KF94 마스크 구입 전 꼭 확인할 것
오늘 아침 신랑이 보내준 카톡 링크. 식약처에서 공고한 불량 마스크 리스트들이다. 얼마 전 우리 가족과 지인 가족을 위해 대량으로 350장이나 구입했던 마스크 이름이 올라있어서 정말정말 깜놀했는데 확인해보니 우리가 구입한 마스크는 같은 제품이지만 회수 조치에 해당되는 제조일자의 제품은 아니었다. 우리가 구입했던 마스크는 모닝황사방역마스크 KF94 대형이다. 여기에서 확인해본 바, 본 제품이 회수 조치가 내려진 리스트에 떡하니 올라있었다. 분진포집효율이 기준치보다 낮았나보다. 순간 놀라기도 하고 화도 났었다. 10~20장 산게 아니라 ㅋㅋ 우리는 해당 제품을 350장이나 샀었고 게다가 이걸 선물까지 한 상태였기 때문. 하지....... (Publish Date: 2020-12-08)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어요!
나는 배고픈 달둥이다. 늘 배가 고파. 아임 헝그리. 우리 집사들은 매일 사료에 고기를 준다. 닭가슴살, 닭안심, 차돌박이, 등심, 안심, 항정살, 목살... 가끔 햄을 삶아서 사료에 으깨어 주기도 하고 멍멍이용 츄르를 섞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매일 진화하는 달둥이. 같은 메뉴를 3연속 먹으면 입맛이 떨어진다. 나의 입맛은 포켓몬스터처럼 매일매일 진화하는 중. 입맛이 최고로 진화하면 나는 한동안 수제간식만 골라먹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집사들은 수제간식은 비싸니까 다시 사료를 먹이려고. 엉엉. 다른 간식도 잘 주지 않고 사료에 차돌박이만 줄창 주는게 아닌가! 요즘 나는 제일 높은 단계까지 입맛이 진화하면서 코로 사료그릇....... (Publish Date: 2020-12-07)

4.19 국립묘지 근처 분식 : 모모떡볶이, 두 번 가본 이야기
예전 회사 동료분의 근거지(?)가 수유동인 이유로 종종... 아주 종종 4.19 국립묘지 근처를 자주 간다. 최근에 연달아 2번 수유동을 방문할 일이 생겼었고, 마땅하게 식사를 해결할 곳이 없어서 두 번 모두 떡볶이를 먹게 되었다. 4.19 국립 묘지 근처에는 혼밥을 할만한 마땅한 식당이 없었다. 내가 애정하는 사월에주꾸미는 419불꾸미국수라는 국수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라 갈 수가 없었고, 그 위에 시래기 화덕생선구이집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리두기와는 너무 머나먼 곳이라;;; 패스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가장 문턱이 낮은 분식집을 찾아 들어간 곳이 바로 모모떡볶이.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고 한다. 처음 가고선 다음엔 다른 곳을....... (Publish Date: 2020-12-04)

또 가야겠네 : 파파도나스 인천완정역점
얼마전 산책길에 보니 당하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즉석 떡볶기집이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가게가 들어오려는지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나의 기억 속에 잊혀져 가다가 엇그제 같은 루트로 또 산책을 나가게 되었다. 뭐가 생겼지? 하고 유심히 보니, 띠용쓰!!! 신랑이 좋아하는 도너츠다. 그런데 왜 하필 하얀 바탕에 노란 글자로 간판을 했담? 눈에 안띄어도 정~말 안띈다. 안타깝... 나는 새로 생긴 가게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유심히 본거지만 신랑처럼 가는 곳만 가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무심코 스쳐 지나갈 비주얼이다. 그건 그렇고, 신랑이 좋아하는 도너츠 종류는 딱 시장표! 여기도 어감부터 그런 삘이 딱! 나는 곳이라 맛보기로....... (Publish Date: 2020-12-03)

해외에 사는 지인 가족에게 마스크를 보내다
10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해외에 마스크를 보내는건 직계가족에게만 허용됐었다. 그마저도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해외에 살고 계신 시부모님께 마스크 보내는게 참 큰 일이었다. 해외에서는 아직까지 KF94와 같은 수준의 필터링 기능이 있는 N95 마스크 가격이 (사재기로 인해) 비싸기도 하고 제 기능을 못하는 마스크도 많을 뿐더러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게다가 환자를 돌보시는 분들이라 더더욱 마스크가 필요하신 상황이었다. 다행이도 우리나라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10월 27일 이후부터는 해외로 보내는 마스크 제한이 풀렸다.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가장 먼저 시부모님께 EMS로 마스크 200장을 보내....... (Publish Date: 2020-12-02)

소사역 부근 카페 : 카페노랑
고정 거래하는 출력실이 소사역 근처에 있다. 그 출력실은 친절하고 다 좋은데 콘트라스트가 너무 높게 출력된다. 그래서인지 암부가 떡지거나 디테일한 표현이 뭉개지는 경우가 많고, 그 이유로 조만간 다른 곳으로 출력실을 바꾸려 한다. 이건 TMT이고... 출력실에 제작 요청을 하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곤 한다. 소사역 부근에는 마땅히 돌아다닐 만한 곳도 없고 카페도 많지 않은 편이다. 동네를 가보면 왜 카페가 많지 않은지 알 수 있다. 건물들이 대부분 크고,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도 아주 적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런 상권이 쭉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에서 나름 눈에 띄는 카페에 들어가서 출력물을 기다리....... (Publish Date: 2020-12-02)

나의 게으른 개봉기 : 깔끔대장 매직 미니 실링기
나의 인터넷 쇼핑 루틴은 항상 이런 식이다. 처음엔 분명히 차량용 탈취제를 검색하고 있었다. 차량용 디퓨저를 살까, 아니면 차량용 편백나무 같은 천연 탈취제를 살까... 폭풍 검색을 하다가 깔끔대장이라는 스마트 스토어를 발견! 천연 탈취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효과 좋은 탈취제가 있다하여 ㅋㅋ 찜하기에 넣어두었다. 그 제품을 4개나 샀는데도 무료배송이 안되길래 같은 샵에서 판매하는 다른 제품을 슬슬 둘러보기 시작. 그리곤 마침 필요했던 김서림 방지제와 방수테이프, 매직 미니 실링기까지 사재기를 하게 되었다. 나의 쇼핑은 늘 이렇게 끝난다. A를 사러다가 스몰a를 구입하고 B와 C까지 사게 되는 패턴. 아... 안돼 안....... (Publish Date: 2020-11-29)

우리집에 119 구조대가 왔어
늘 칭찬받고싶은 강아지 달둥이야. 나는 알고 있다. 우리집 집사들은 내가 맘에 드는 행동을 하면 맛있는걸 준다는걸. 그래서 나는 늘 참고 노력한다. ... 양치도 안한 집사가 뽀뽀하라고 해도 쪽! 피곤해도 손을 달라고 하면 손을 내어주고 응가가 마렵지 않아도 산책을 나가면 열심히 싸보려고 노력한다. 더 자고 싶어도 집사가 일어나면 나도 일어나고 낯선 사람이 내 얼굴을 쪼물쪼물해도 열심히 참아본다. ... 오늘 아침에도 사건이 있었다. 나에겐 찬스! 우리집에 119 소방대원들이 찾아왔다. 아랫집 아기가 집에 혼자 갇혔는데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집 창문을 통해서 아랫집에 내려간다고 방문(?)을 한 것이다. 2번 집사는 내....... (Publish Date: 2020-11-26)

도우라이크피자 : 어라?! 라지 사이즈인데 배가 안불러 ㅋㅋ
오늘 촬영을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길. 이렇게 허탕을 치는 날이면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어쩐지 더 지치고 힘이 든다. 그런데 신랑한테서 카톡이 왔다. "고생했네. 집에 오면 내가 피자 사줄게" 띠용~ 전혀 허무하지 않아. 빨리 집에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 뿐. ㅎㅎ 성격이 급한 편인 나는 집에 도착하기 30여분 전에 배민으로 인천 서구에 있는 모든 피자집을 폭풍 서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선택한 곳이 도우라이크피자! 도우 라이크... 이름만 들으면 왠지 도우에 자신감이 있는 곳처럼 보이기에 PICK! 평소 내가 좋아하는 피자 브랜드는 도미노피자, 피자알볼로, 그리고 최근 추가된 7번가피자이다. 모두 숙성 도우를 사용....... (Publish Date: 2020-11-26)

인천 평리단길 깔끔한 분위기 데이트 맛집 : LLENO(예노)
친구와 오랜만에 재회한 곳은 바로 인천 부평. 최근 '평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담쓰한 거리. 미친 써치력으로 찾아낸 곳. ㅋㅋ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고 하는데 리뷰가 꽤 있는걸 보니 여심을 좀 잡은 듯해 보였다. ㅋㅋ 그렇다면 우리도 가봐야지! 실제로 평리단길은 이름에 비해서 아직은 변화기를 겪는 중간 즈음 되어 보이는 느낌. 왜 이곳의 리뷰가 많은지 알 것만 같은 외관이 눈에 띄었다. 세트장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당 테라스. 마치 지중해 휴양지를 옮겨놓은 분위기... 라고 하기엔 밖은 너무나 추웠다. ㅎㅎ(역시 가는 날이 장날) 하... 사진을 보니 핸드폰을 하루빨리 바꿔야할 듯... 또르륵 고민도 망설....... (Publish Date: 2020-11-23)

한겨울에 싱그러운 봄을 만나는 카페 : 카페수희
이게 몇 년만이란 말인가! 태국에서 들어온 후 각자의 스케줄이 엇갈려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친구와 드디어 재회했다. 친구가 먼저 연락을 해줬고 (고마워, 미도리) 우리는 아주 당장 당장 만나부렀다! 헤헤 급 떨어진 기온에 살짝 난감쓰 했지만 그래도 날씨 따위가 우리의 그리움과 반가움에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았다. 음... 나만...? ㅋㅋㅋ 여튼 나는 친구를 만나 너무너무너무 좋았으니까! 태국에서야 너무 먼 곳이라 그랬다 쳐도 지금 우리는 겨우 지하철 17분 거리에 살고 있다. 그런데 이제야 만났다는건 정말 미안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먼저 연락을 해준 마음 착한 친구. 고마워! 앞으로 자주 볼 일만 남은 것인가~?! ㅎㅎㅎ 우....... (Publish Date: 2020-11-20)

나는 명품 강아지에요
나는 귤둥이야. 귤을 너무 좋아해. 태국에서도 내가 발을 동동 구르면 집사들이 귤을 까주곤 했다. 배탈이 나도 굴하지 않고 귤을 먹는 강아지. 고기 먹으면 무조건 쌍콤하게 귤을 먹어야 하는 귤둥이. 얼마전 우리 1번 집사의 직계가족이 제주에 놀러갔다가 현지에서 황금향이라는 귤을 보내왔다. 귤 너무 조아~ 귤! 귤! 귤! 나는 또 귤 스멜을 맡았지. 그리곤 황금향 박스를 열어달라고 박스 옆에 앉아서 신호를 보냈다. 귤 주떼요~ 나는 발을 동동 구르고 가장 예쁘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황금향은 비싼거니까... 이 정도 네고는 해줘야 한다는걸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1번 집사는 또 다른 조건을 붙였다. 내 이마에 명품이라고 쓰여진....... (Publish Date: 2020-11-18)

내돈내산 : 낭만부라더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매콤짜장맛
인터넷 소ㅑ핑몰에서 직접 구입해본 짜장맛 떡볶이. 개인적으로 밀떡은 나중에 퍼지는 식감이 별로라서 그다지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어쩐지 밀떡 떡볶이, 그것도 빨간 떡볶이가 아닌 짜장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바로 주문해봤다. '더 반찬' 사이트에서 주문한 상품인데 이 사이트에서 안좋은 추억이 생긴 관계루다가 다음엔 다른 루트로 주문을 해볼까 한다. 결론적으로는 재구매 의사가 있다는 말씀! ('더반찬'과 관련된 안좋은 추억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됨) 흠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냉동실에 잘 보관해둔 떡볶이 밀키트 세트를 꺼낸다. 정확한 제품명은 <낭만부라더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매콤짜장....... (Publish Date: 2020-11-16)

첫 주문에서 배송 때문에 왕실망한 : 더 반찬
더 반찬 홈페이지 후기에 올리려다가 6번이나 오류가 나는 바람에 후기도 못남기고 화딱지가 나서 여기에 남겨본다. 11일 오전 '더반찬'이라는 홈페이지에서 고기와 즉석식품 몇 가지를 주문했다. 13일을 배송일로 지정해서 주문을 했고, 오늘 13일 아무리 기다려도 배송도 배송과 관련된 문자도 받지 못했다. 이때부터 빈정이 살짝 상하기 시작. 인터넷 즉석식품 쇼핑은 주로 윙잇을 이용했었는데 종류가 아주 다양한 편은 아니라서 다른 곳도 찾아보던 중 알게된 곳이었다. 게다가 첫 회원에게 무료배송이나 기타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길래 회원가입을 하고 바로 주문을 했던거다. 윙잇과 자꾸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이용했던....... (Publish Date: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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