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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6-30 17:0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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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5-17|11:26 am), Modified Date: (2024-07-01|2:02 am)


--- Blog Post Contents
오늘 일기 챌린지 11일차
#블챌 #오늘일기 마지막 오늘일기 시간. 직장을 새로히 잡고 인수인계를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오늘일기를 쉽게 쓰기에는 귀찮음과 나약한 핑계거리를 충분히 둘러댈 수 있었지만, 끈기와 성실함, 노력 덕분에 무사히 오늘일기 챌린지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일기가 가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의미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게 된다. 과거의 나의 생각들이 어떤의미인지 되돌아보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오늘일기 챌린지 여기서 끝. (Publish Date: 2021-06-03)

오늘 일기 챌린지 10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챌린지 드디어 10일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요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다. 직장 내에서도 인수인계로 인해 배움의 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해 시간이 안가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때 보면 훅훅 지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일기를 쓰면서도 느끼게 된다. 3일차 이후에 다시 작성을 한 4일차부터 지금 10일차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들어보니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 시간이 더욱 빠르게 흘러간다고 들은 적이 많다. 나 역시 10대의 세월과 20대의 세월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더 빠르게 흘러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속도가 만족스럽다면....... (Publish Date: 2021-06-02)

오늘 일기 챌린지 9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9일차. 오늘은 직장인의 출퇴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이틀동안 출퇴근을 해보면서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많은 부담이 들게 되었다. 가장 먼저 유류비와 톨비.. 정말 만만치가 않다. 일단 유류비 먼저. 시흥에서 사무실이 있는 방배동까지 네비상으로 총 33~36km정도이며 왕복이 65~70km 소요된다. 내 차는 연식이 오래된 차이기도 하고 크나큰 싼타페 차량이기에 연비가 썩 좋지가 않다. 이틀동안 다녀본 데이터로 보면 하루 출퇴근 거리 70km로 가정하였을 때 보통 한번 주유를 하면 6만원 정도 지출이 되며 550km 정도 달릴 수가 있다. 이 계산으로 본다면 대략 8일동안 차로 다닐 수 있는데 한....... (Publish Date: 2021-06-01)

오늘 일기 챌린지 8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8일차 시간이 돌아왔다. 어제 일기를 쓰면서 걱정했던 첫 출근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 첫날부터 지각을 했다. 5분 정도의 지각이였지만 차가 그렇게 막힐 줄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다. 월요일의 출근이기에 더 일찍 출발하긴 했지만, 어림도 없는 시간이였다. 그 이른 아침에 많은 차들이 서울로 향하고 있었고, 나 또 한 그 차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초조한 마음을 가지고 회사로 향하게 되었다. 네비게이션 시간은 점점 출근시간에 다다르고, 결국 초과하게 되어 미리 부장님에게 연락을 드리면서 사과를 하였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주셨다. 많은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받....... (Publish Date: 2021-05-31)

오늘 일기 챌린지 7일차
#블챌 #오늘일기 드디어 오늘 일기를 작성한지 7일차가 되는 날이다. 초등학교 때에도 쓰길 매우 귀찮아 했던 나로써는 좋은 기회에 일기를 작성하며 추억을 쌓는 보람도 느끼고 네이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기에 도전하는게 썩 좋다고 판단이 들어서인지 꾸준히 작성하는 나로써는 뿌듯한 마음이 크다. 첫 출근하기 전 날이다. 최근 두번 정도 새로운 직장을 다니며 결국 정말 맞지가 않아 두군데 모두 그만 두었던 일들이 있었다. 근무환경, 분위기, 여건 등에 대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당장 일을 해야하는 급한 상황이긴 하지만 내 경력과 미래를 위해서 올바른 곳에서 올바른 경력을 쌓기를 원했던 나이기에 어려....... (Publish Date: 2021-05-30)

오늘 일기 챌린지 6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6일차 시간이 돌아왔다. 어제 글을 쓰면서 면접에 대한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그저 면접결과가 좋기만을 바라면서 작성했었다. 오늘 그 기다렸던 면접을 보고왔다. 결과는? 합격.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 통보를 해주셨다. 그저 나를 좋게 봐주신건지, 어떤 마음으로 뽑아주신건지 살짝은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다. 아직 어떤 곳인지, 어떤 업무가 나에게 다가올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업무를 위해 힘쓰는 그 날을 상상하고 싶다. 누군가는 나에게 인복이 있다고 한다. 그 인복이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힘들면 정말 힘들고 도움이 된다....... (Publish Date: 2021-05-29)

오늘 일기 챌린지 5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5일차 시간이 돌아왔다. 그저 무료하고 따분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도중. 최근에 함께 일했던 변호사님께서 연락이 왔다. 가족 분 중에 사업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번에 직원채용 건이 생겨 주변 지인분들 중 생각을 해보니 내가 떠올랐다고 하시면서 제의를 해주셨다.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 얼떨떨하긴 한데 전혀 생소한 곳이다보니 "내가 될까?"하는 반신반의한 생각이 들었다. 기회를 잡아야 성공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내가 그만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실력이 되는지 의문이다. 그저 내 능력에 대해 쓰임이 있는 곳이 있기를 바라기도 하면서도 내가 그만큼 업무 진행에 대해 쉽고 빠르게 습득하여....... (Publish Date: 2021-05-28)

오늘 일기 챌린지 4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4일차 시간이 돌아왔다. 와 오늘 드디어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고 진짜 엄청나게 먹고 싶었던 반티엔야오 카오위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와.. 진짜 생선이라는게 그저 단순한 고등어나, 갈치만을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엄청난 살들과 생선에서 나오는 기름과 고추, 그 특유한 향신료가 합쳐져서 혀에서 부터 느껴지는 그 맛을.. 30살이 되어서야 맛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아쉽지만, 죽기 전에 그 맛을 느껴볼 수 있었기에 참 다행이고 감사한 날이였다. 베트남에서 넘어온 생선이라고 하는데 살들이 정말 엄청나다. 정말 고기라고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큼지막하게 잘려나와 입 안에 들어가 씹었을 때....... (Publish Date: 2021-05-27)

오늘 일기 챌린지 3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3일차 스타트 하루종일 3년만에 찾아온다는 슈퍼레드문 이슈 건으로 인해 떠들석 했지만 구름이 많은 금일 날씨로 인해 말 많던 슈퍼레드문은... 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리게 되었다. 사실 레드문?이라는 빨간 달을 실제로 본 적이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정말 새빨간 달을 보는 순간.. 소름이 쫙... 무섭고 징그러운? 소름끼치는 그 모습을 보니.. 집까지의 걸음걸이가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남는다. 자연적인 현상으로 잠시 빨간 모습을 가지게 되는데 그저 하얗고 밝던 모습인 달이 불그스름한 모습을 하니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게 되는 것에 대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었다. 오늘은 특별한....... (Publish Date: 2021-05-26)

오늘 일기 챌린지 2일차
#블챌 #오늘일기 오늘 일기 2일차 작성시간이 돌아왔다. 시간은 어김없이 잘 흘러가는구만. 오늘도 계속해서 면접을 보았다. 골프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언젠가는 관심을 가지게 될 운동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골프클럽하우스에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바로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요새 계속된 탈락의 결과로 인해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된다.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단절이 꽤 오래 진행되었기에 남들이 보기에 한심하다던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것 같다는 생각을 당연시 들게 한다. 하지만 헛살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모든 경험과 경력들이 나의 소중한 기회였고 배움이 길....... (Publish Date: 2021-05-25)

오늘 일기 챌린지 다시 스타트
#블챌 #오늘일기 작심삼일로 끝났던 오늘 일기 챌린지를 다시 스타트하게 되었다. 이벤트 덕분인지 시작했던 일기를 네이버 덕분에 멈추게 되었지만 큰 혜택 덕분인지 다시금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하루의 추억과 일상을 다시 기록할 수 있게 되어 고마운 마음이 들긴하네. 범계에서 바질라멘으로 유명한 우마이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다. 최근 일본식 라멘이 왜그렇게 생각나게 되었는지 의문이였지만 일본이 아닌 대만에서 먹은 일본식 라멘이 그렇게 생각이 나드라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유명한 바질라멘을 포함해서 돈코츠 라멘, 탄탄면을 같이 시키게 되었다. 맛은.. 나름 선빵? 바질은 그 특유의 향이 있기....... (Publish Date: 2021-05-24)

매일매일 챌린지
나만의 그날의 기억법. #블챌 #오늘일기 드디어 일기쓴지 3일째.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아침부터 면접을 보러 갔었기에 일어나자마자 느껴지는 긴장감과 초조함이 면접이 끝나서도 사라지지가 않아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날씨 만큼은 정말 좋았던 날. 좋은 사람과 함께한 시간. 맛있는 멕시코 음식인 '브리또', '퀘사디아','엔칠라다'를 타코맛집인 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맛으로 행복을 느낀 날. 많이 피곤한지 잠이 스스르 오고 있다. 취뽀를 했지만 무언가 다가오는 우울함과 걱정이 앞서게 되는데.. 금방 적응해서 근심걱정 없이 오래오래 다니고 싶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 (Publish Date: 2021-05-03)

매일매일 챌린지
나만의 그날의 기억법. #블챌 #오늘일기 오늘일기.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아침부터 햇살 가득한 창가를 바라보니 딱 봐도 나들이 가려는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었다. 365일 중 밝고 아름다운 나날들이 많지만 그 아름다운 날들 중에서도 기쁜 날, 슬픈 날, 우울한 날 등 많은 감정이 뒷받침이 되어 다른 하루를 보내겠지만 그 중 오늘은 날씨가 좋았음에도 마음 속 기분은 썩 구름낀 날이 되었다. 왜인지는 금방 잊혀지기 위해서 남겨놓진 않으려고 한다. 기분 좋은 나날만 남겨두고 싶기 때문에. 그럼에도 오늘의 마무리는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 '오늘일기'와 함께. 그럼.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 내일보....... (Publish Date: 2021-05-02)

매일매일 챌린지
나만의 그날의 기억법. #블챌 #오늘일기 오늘일기. 오늘부터 초등학교 이후로 써본 적이 없는 일기를 써보게 된다. 무려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조건 덕분에. 그 덕분인지 난생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일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특별하진 않지만,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을 향하던 길. 한층 봄과 어울리는 자연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 덕분에 푸르른 나무들과 산뜻하게 피어있는 꼿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미소가 절로 피어난 오늘. 하지만 그 밝던 날씨도.. 순식간에 어두워진 구름과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비. 난 오늘의 날씨를 보고 내 앞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고 느낀 날. ps. 2주 동안 꾸준히 오늘일기를 작성해서 받은 포인트로....... (Publish Date: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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