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 자유게시판 1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1

요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6-30 16:53

본문


요즘

sunddeng contents are below.

References: 05-sunddeng contents: Go Click
Other Blog: Blog ArtRobot (Title: 요즘) More ...
Publish Date: (2024-06-28|11:47 pm), Modified Date: (2024-07-01|1:53 am)


--- Blog Post Contents

#블챌 끝이 맞겠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잏어서 재밌었다. 앞으로 더 적는 일은 없겠지만. #오늘일기 이제 안녕안녕안녕 6월은 열심히 운동도 하고 주식도 하고 알차게 보내야지.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6-04)

마지막 기록
마지막 기록이다. 사진은 비뚤어진 바다. 오늘은 비가 내린다. 나중에 병원에 가야하는데 벌써 귀찮다. #오늘일기 쓰는 건 나름 재밌었다. 주절주절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지...그치만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다. 그저 피곤할 따름이다. 어쨌든 #블챌 끝!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6-02)

미리미리
미리미리 일기를 써야지. 촛불을 바라보며 간절히 바랬던게 벌써 몇 번째인지. 지친다. 그치만 별 수 있나. 잠이나 자야지.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6-01)

6월
이제 이번달만 넘기면 올 해의 반이다. 이룬 것이 없어 울적하다. 요즘은 특별히 하는 일이 없는데...하는 일이 없어도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시원한 콩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지내다보니 취향에 맞지 않는 음식도 종종 먹게 된다. 상대방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테니 조금씩 양보하며 살 수밖에 없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일기 는 써야겠고 딱히 적을 건 없고... 모르겠다. 끝!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6-01)

산딸기
산딸기는 이름도 귀엽게 산딸기다. 날씨가 무척 덥다. 곧 에어컨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요즘 밤에 잠을 잘 못잔다. 12시전에 분명 졸린데 잠들기 아까워서 조금만 더. 하는 순간 잠자는 때를 놓친다. 정말 바보같고 한심하다는 생각도 잠깐 들지만... 이렇게 까부는 것도 며칠 안남았다 생각하니 조금 더 이렇게 지내도 될 것 같다. 하하. 내일은 오랜만에 미용실에 갈 예정이다. 빠르고 예쁘게 머리가 완성되면 좋겠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31)

커피
커피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특히 요즘에는 카페라떼에 반했는데 안마신 날은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어제 오후에도 당연히 카페라떼를 마셨다. 그리고 지금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다. 세상에나. 그 카페의 커피가 카페인이 센건지..잠을 못자니 힘들다. 내일은 탄성코트작업때문에 늦잠도 못자는데...슬프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29)

여름의 입구
반팔을 입을까, 긴팔을 입을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덧 여름의 입구에 서있다. 계절을 월별로 칼같이 자를 순 없지만 사람들은 흔히 3,4,5월은 봄이라 부르고 6월부터 여름이라 칭한다. 이제 곧 6월,여름이다. 네이버블로그 이벤트( #오늘일기 #블챌 )만큼만 글을 써야지 생각하지만 정작 언제까지인지는 잘 모른다. 누군가는 알려주겠지.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자니 참 행복하다. 세상을 살다보니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으로 해결되는 일이 참 많다. 여름까지만 푹쉬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지. 틈틈이 커피값을 버는 주식을 그만둘지 요즘 고민이다. 손해를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소소하게 수익이 나는데..문제는 내가 너무 자주 주식....... (Publish Date: 2021-05-29)

피로
다섯송이의 작약이 모두 곱게 피었다. 열탕처리?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미루었더니 알아서 예쁘게 피었다. 알아서 한다는 것은 참 편리하다. 나도 어릴 때부터 알아서 이것저것 모든일을 잘한건 아니니 부모님께서 다소 피로한 상황을 만들더라도 이해해야한다. 부모님의 나이듦이 서럽고 슬프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28)

시간 사이
백합도 샀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던 꽃이라 어릴 때 종종 화병에 담아 즐기곤 했다. 어린마음에 한송이 한송이 피어날 때 마다 어찌나 설레던지.. 눈을 떼지 못했다. 이미 만개한 꽃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난 꽃이 피어나는 그 과정이 좋다. 경이롭다. 오래오래 내 곁에 피어있으면 좋겠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26)

꽃송이
며칠 전 주문했던 꽃이 도착했다. 오전에 막 도착했을 때엔 작은 꽃봉우리로 있었는데 저녁식사 후 다시보니 금방 꽃이 활짝폈다. 활짝 필수록 머리가 점점 더 커진다. 신기하고 예쁘다. 덥지말라고 틈틈이 얼음을 넣어주고 예쁘다예쁘다 속삭여주고 있지만 이번주를 넘기긴 힘들겠지. 다음 생엔 작약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더니 같이 사는 사람이 10일만에 죽겠네. 라고 악담을 했다. 아름다움은 찰나의 순간이라 슬프다.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26)

새벽
며칠전 책을 샀다. 직장인이 되면서 책을 즐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종종 빌려서 혹은 구매해서 읽곤 했는데...사는게 뭔지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다. 새벽에는 감수성이 도드라진다. 새벽에 적은 글을 낮에 읽으면 괜히 부끄럽고 오글거린다. 그래도 #오늘일기 #블챌 에 참여해야하니까. 이 글도 추억이 될거라 믿는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지금의 순간도 분명 추억이 되는 날이 올거다. (Publish Date: 2021-05-24)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한 #오늘일기 #블챌 맑은 날 바다를 보고왔다. 계속 추워서 언제 여름이 오는가 했는데 정말! 갑자기! 여름이 되었다. 아 이번 여름이 행복했으면- (Publish Date: 2021-05-23)

이것저것
공모용 계좌라 수익률만 높고 수익금은 적다. 주식으로 알음알음 용돈벌이는 하지만 월급만큼 버는건 어림도 없다.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내 몸은 이제 괜찮은건지. 나도 잘 모르는걸 대체 누가 알까. 어제는 한의원에 다녀왔다. 용하다는 소문을 듣고 43번의 시도 끝에 예약 한 곳이다. 선생님은 친절했고 진맥은 정확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온 몸이 다 좋지 않다고만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도 먹으며 치료를 더 받자고 하셨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한의사 선생님이 스트레스가 많다고 했는데 그건 전부 쓸데없이 걱정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오늘일기 #블챌 은 진짜로 조기....... (Publish Date: 2021-05-05)


어제는 강변으로 밤산책을 나갔다. 생각보다 급하게 걸었더니 아직도 다리가 아프다. #오늘일기 챌린지는 조기종료라고 한다. 허허 그것참. 내일은 휴일이다. 좋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03)

깊은 밤
어제는 와인을 마시고 깊이깊이 잠들었는데...오늘은 술을 마셨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더 많이 마셨어야했나보다. 야외에서 음료를 마시는 건 선호하지 않지만 코로나 때문에 실내가 두려워 가끔 야외를 찾는다. 요즘엔 그조차 걱정스러워 테이크아웃이지만... 벌써 5월이라니.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야하는데 당장은 아무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02)

일요일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게 느껴지더니 갑자기 여름이다. 병원만 다니느라 봄을 느끼지 못한건지...봄꽃을 간간히 보았지만 날씨가 계속 춥게 느껴져 그런건지. 어제는 몇달만에 다시 술을 마셨다. 사실 아직은 좀 이른 느낌이 들었지만...오랜만에 술을 마시니 15시간을 푹잤다. 당분간 병원에서 해방이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02)

요즘
인터넷에 기록이 남는다는 것은 다소 부담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전체공개라니...그래도 #블챌 을 해보겠다는 의지하나로 나름의 기록을 남겨보겠다. 요즘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차안에서 드라이브 하는 게 여행의 전부다. 사람이 있는 곳엔 함부로 내릴 수도 없다. 드라이브길에 근처 맛집이나 예쁜 카페에 가는 걸 참 좋아했는데...벌써 옛날 이야기처럼 아득하게 느껴진다. 지난주 무사히 수술이 잘 끝났다. 다행히 회복도 크게 더디지는 않아 최근에는 집앞에 산책도 하고 지낸다.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 참 많다. #오늘일기 #블챌 (Publish Date: 2021-05-01)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74
어제
3,645
최대
3,753
전체
759,888

그누보드5
Copyright © tvcommercials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