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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기록 :: 튀김우동, 두부조림, 불고기, 꽁치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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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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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기록 :: 튀김우동, 두부조림, 불고기, 꽁치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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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7-01|12:28 am), Modified Date: (2024-07-01|12:52 am)


--- Blog Post Contents
집밥 기록 :: 불고기와 해물 칼국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불고기로 한 상 차리기. 잘 익은 김치를 한쪼가리 통으로 내고 고기 먹을 때 같이 곁들일 반찬들도 꺼낸다. 불고기는 역시 어머니 불고기가 최고 김치찌개도 한 자리를.. 다음 날.. 육수를 낸다. 재료를 듬뿍 넣고 진하게 칼국수를 끓일 때는 냉동 모듬해물을 같이 넣어서 끓여냈다. 근데 왜 이렇게 새우만 도드라져 보이는걸까 양념장도 살짝 넣어서 흡입. 애들도 잘 먹네. (Publish Date: 2024-06-27)

울진 진미뼈다귀 해장국 :: 진한 국물의 뼈 해장국 한그릇 [후포 맛집]
영덕 사는 동기가 추천해 준 가게다. 난 살 발라 먹는 걸 아주 귀찮아 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을 먼저 찾아 먹진 않는다. 하지만 201호님께서 워낙 뼈 해장국을 좋아하셔서 같이 다녀왔다. 후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가게 근처에 대충 주차하면 된다. 아무래도 국을 끓이는 거대한 솥. 괜히 이런거 보면 더 맛있어 보인단 말이지. 점심으로 온거니 해장국 두개를 주문한다. 감자탕도 맛있을거 같다. 물통이 귀여워서 한번 찍어본다. 반찬 몇개 안 나오지만 사장님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집 맛없지는 않겠군. 밥 상태는 뭐 그냥저냥. 나 같은 별종들 제외하고 대부분은 밥을 말어 먹을테니.. 기다리면 이렇게 뼈다귀 해장국이 듬뿍 담겨....... (Publish Date: 2024-06-25)

울진 백암토종순대 :: 다양한 부위의 수육과 깔끔한 국밥 [후포 맛집]
직장 근처에서 제일 자주가는 국밥집이다. 이 장르의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이 집만 가기 때문에.. 자주 간다는 표현보다는 유일하게 가는 집이라고 해야 되겠다. 차로 약 15분 정도를 가면 이곳을 만날 수 있다. 그리 멀지 않고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더 자주 방문하는 것 같다. 물론 제일 중요한 음식도 맛이 있기 때문에.. 김치류의 맛은 조금 아쉽지만 메인이 괜찮다. 하루에 몇 접시 팔지 않는 모듬수육. 돼지 머리고기와 순대, 그리고 오소리 감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메뉴다. 머리고기, 내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주 환장.. 돼지 혓바닥. 최애 부위라고 볼 수 있지. 소주가 술술 넘어간다. 수육 한 접시 비웠으....... (Publish Date: 2024-06-24)

울진 전연옥 토박이 굴국밥 :: 시원한 굴수제비로 해장을 [후포 맛집]
새로운 식당에 늘 목말라 있는 우리들. 어쩌다 검색에 얻어 걸려서 알게 된 이곳. 201호님과 함께 둘이서 출동해본다. 해장을 챙겨서 하지는 않지만 술 많이 마신 다음 날에는 이런 맑은 국물이 당긴단 말이지.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가게에는 우리 밖에 없었다. 먹고 있으니 조금씩 자리가 차던.. 근데 가게 내부가 진짜 깨끗하다. 정말로 먼지 하나 없는 수준. 메뉴판. 우리는 굴 수제비로 두개 주문. 위생 상태를 보니 정말 안심해도 될 것 같다. 정갈하게 담아낸 반찬이 차려진다. 정구지 무침. 깔끔한 맛의 깍두기. 여러가지 야채로 장아찌를 직접 만드신듯. 잠시 기다리니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굴수제비가 도착....... (Publish Date: 2024-06-23)

울진 이공구 :: 날마다 달라지는 사장카세, 오마카세 [죽변 맛집]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울진 이공구. 근무하는 곳이랑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먼 곳에 위치한 가게다. 사장카세, 정해진 메뉴없이 날마다 사장 마음대로 음식을 내어주는 곳이다. 소위 말하는 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오마카세라는 말은 '주방장 마음대로'라는 뜻이지만 한국에서의 오마카세는 조금 변질되어 비싼 스시야를 뜻하는 단어로 바뀐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곳은 진정한 오마카세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울진 북쪽에 위치한 죽변항 앞에 자리 잡았다. 바로 앞에 공판장이 있어서 재료 끊기는 날은 없을 것 같다. 3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한다. 이 날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는 재미도 있....... (Publish Date: 2024-06-20)

영덕 휘게 우싸롱 :: 인당 3만원 가성비 오마카세 [영덕읍 맛집]
어느 날 블로그에 반가운 댓글이 달렸다. 대학교 후배가 예전에 영덕에서 근무할 때 자주 가던 집 사장님이 새 가게를 오픈했다며 음식을 잘하시는 분이니 꼭 가서 먹어보라는 댓글이었다. 안 그래도 갈 곳이 없어 고민하던차에 그런 반가운 댓글이 달려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네비에 찍고 왔는데 여기로 안내를 한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운영하는 곳은 많지만 이건 너무 가정집 아닌가? 여기가 맞나? 어라? 여기가 맞네. 차로 약 30분을 달려 도착. 영덕읍에 위치한 '휘게 우싸롱'이라는 가게다. 사장님께 가게 이름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니, 영덕 원주민들이 '회'를 '휘'라고 발음한다고 한다. &#x2....... (Publish Date: 2024-06-18)

집밥 기록 :: 국수, 생선, 호박전, 떡국
국수 킬러인 나는 주말에 주로 육수를 낸다. 육수를 듬뿍 내놓으면 국수 할 때도 좋고 음식할 때도 편하다. 큰 냄비에 가득 육수를 내자. 전에 이걸 지인한테 보내줬더니 한약 달이냐고.. 그 말이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육수 냈으면 국수 삶아야지. 귀찮으니 고명도 그냥 면 삶을때 같이 삶는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끝이지 뭐. 육수는 이렇게 소분해서 냉동 보관을 한다. 국/찌개 끓일때도 편하고 국수 만들때도 좋다. 그 날 저녁에는 김치찌개랑 냉동식품을 먹었군. 다음 날 점심으로 또 국수. 맨날 먹어도 안 질리는 국수 최고. 맛있단 말이지. 육수만 잘 내면 세상 편한 음식. 오랜만에 생선 찐 날. 제법 큰 생선을 세마리 쪘....... (Publish Date: 2024-06-17)

영덕 상하이 :: 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운 중식당 [영덕읍 맛집]
영덕 최고의 중식당. 짜장과 짬뽕은 취향의 영역에 넣어두고.. 요리류만 따지면 정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곳이다. 영덕 내의 모든 중식당을 둘러본 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근처까지 오는 곳도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 볼거 같다. 짜샤이는 주는 날이 있고 안 주는 날이 있다. 돌판 해물 누룽지탕이었던가? 걸쭉한 소스랑 신선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계속 손이 간다. 다른 집에서는 본 적도 없는 동파육.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질감과 살짝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좋다. 두껍고 길쭉하게 튀겨낸 탕수육도 일품이다. 무엇보다 팔보채는 진짜 엄지척. 다른 집과는 재료부터가 넘사벽으로 차이난다. 자주 가는 다른 중국집과 비교하면 새우....... (Publish Date: 2024-06-16)

용인 낙지보감 :: 낙지보쌈과 연포탕이 훌륭한 곳 [기흥/동백 맛집]
아마 출장의 마지막 날이었던 것로 기억한다. 첫 날 바로 감기에 걸려 골골대는 나를 보고는 몸보신을 시켜주겠다고 데리고 가는 직장 동료. 심지어 자기가 잘 아는 동네도 아닌데 이 동네 사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물어 식당도 직접 찾아서 데리고 가준다. 고마워서 어쩌지.. 우리는 낙지보쌈과 연포탕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시락국이 나와준다. 그릇째로 들고 마시고 싶었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것들. 대충 이런 것들이 나오고.. 역시 감기에는 소주가 직빵이지. 이렇게 밋밋하고 깔끔한 계란찜은 처음이네. 보통 쪽파라도 좀 넣어서 나오지 않나? ㅋ 낙지보쌈.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은데 고기 양은 조금 너무한 느낌. 적당히 부드러웠던 돼지....... (Publish Date: 2024-06-13)

용인 형근씨 갑오징어 짬뽕 :: 푸짐한 갑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짬뽕 [에버랜드 맛집]
직장 동료가 점심을 사주겠다며 데리고 간 곳. 이상하게 이 동네는 갑오징어를 듬뿍 넣어서 만든 짬뽕을 파는 곳이 꽤 있단 말이지. 맨날 백년짬뽕만 가다가 이곳은 처음 방문했다. 생생정보에 나왔다고 한다. 영덕에 오기 전에는 매일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다. 근데 왜.. 이 집이 나오는걸 본 기억이 없지.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가 편하다. 우리는 탕수육과 갑오징어 짬뽕을 주문했다. 튀김옷은 꿔바로우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는 형태는 아니고 길쭉하게 고기를 손질해서 튀겼다. 과조리 되지 않아 부드럽고 잡내도 나지 않는다. 기본이 충실한 집이다. 오우.. 그냥 봐도 아주 강렬해 보이는 짬뽕이다. 백년짬뽕과는....... (Publish Date: 2024-06-11)

집밥 기록 :: 유메노 배달, 돈까스, 뭉티기, 수육
어느 주말의 집밥 기록. 숙성회가 먹고 싶어서 유메노에 배달을 시켰다. 리뉴얼하고 난 후 처음 먹는 유메노의 음식. 그냥 봐도 일취월장한게 느껴지는 음식들.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다. 돈까스도 보내주셨네. 참돔 고등어 삼치 참치 전복 왕김밥 그리고 다음 날은 뭉티기. 이 주말은 이틀 연달아 배달을 시켜 먹었구나. 요즘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밥하기가 귀찮.. 소주없이 먹을 수 없지. 그리고 다음 날은 수육을 삶았군. 지옥의 플레이팅1 지옥의 플레이팅2 지옥의 플레이팅3 이렇게 또 별일없이 한 주가 지나간다. (Publish Date: 2024-06-10)

분당 솔밭 삽겹살&해장국 :: 돌판 삼겹살과 선지 해장국 [성남 동원동 맛집]
용인에 출장 갔다가 회식차 들린 곳. 가기 전부터 동료들이 엄청 맛있는 곳이라고 귀띔을 해준다. 가게 이름도 제대로 안 듣고 그냥 가자는대로 끌려갔다. 이 동네 지리도 잘 모르고.. 이날 멋부린다고 얇은 코트 입고 갔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정말 고생했다. 다른 사람들 다 패딩입고 왔는데 나만 코트.. 바로 감기 걸려서 출장 일정 내내 골골거렸.. 뭐 아무튼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정말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뭐 얼마나 대단한 걸 팔길래.. 그냥 돌판에 구워 먹는 삼겹살이었다. 돌판이다 보니 김치 같이 구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근데 나는 구운 김치보다 그냥 먹는 걸 더 선호하지. 가게 이름에 걸맞게 기본으로 선지....... (Publish Date: 2024-06-09)

용인 수진옥 :: 두툼한 갈비와 깔끔한 국물의 갈비탕 [기흥/동백 맛집]
오랜만에 본사로 출장 가는 날. 201호님과 함께 올라가다가 도착 직전에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지난 번 다른 일로 본사 왔다가 한번 먹어본 곳이라고 나를 이곳으로 안내했다. 이 날 속이 부글부글하고 안 좋아서 딱히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 군말없이 뒤따랐다. 내장탕이 먹고 싶었지만 부글거리는 속이 더욱 난리가 날 것 같아서 갈비탕으로 주문했다. 국밥집에서는 메인만큼 중요한게 김치다. 김치와 깍두기 두 종류를 다 주니 좋다. 파는 썰어 놓은지 오래됐는지 조금 말랐다. 유명인사들이 많이 다녀간 곳이군. 밥 상태는 별로. 큼지막한 갈비가 들어 있는 갈비탕이 나왔다. 국물은 깔끔했고 고기가 엄청 많....... (Publish Date: 2024-06-04)

영덕 상하이 :: 영덕 최고의 요리 전문 중식당은 여기다 [영덕읍 맛집]
지난 번에 올렸던 상하이. 영덕읍에 위치해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짬뽕의 만듦새가 너무 좋아서 이 집 왠지 요리 잘할거 같다며 내가 꼭 다시 다녀오겠다고 장담했던 곳이다. 일행들을 겨우 꼬셔서 드디어 왔다. 이 집을 꼭 오려고 했던 이유는 짬뽕의 만듦새와 동파육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촌동네 중국집에서 동파육과 멘보샤를 파는 곳이 있다니.. 메뉴판에는 없는 다른 메뉴 2가지도 자리에 안내가 되어 있다. 테이블마다 식초, 간장, 고춧가루 세팅. 소우주 주문해야지. 동파육을 주문했다. 동파육은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최소 30분 전에는 말을 해야 한다고 하는 걸 보니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 시켜놓고 조금씩 해동....... (Publish Date: 2024-06-03)

집밥 기록 :: 과메기, 감바스, 동치미 국수, 들기름 국수
집밥 기록 가보자. 선물 받은 과메기. 훌륭하신 형님의 형수님께서 겨울에 과메기 업체에서 일을 하신다고 한다. 과메기 안 좋아하시는 형님이 이 집거는 먹는다며 차에 한 박스를 실어주신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고와 집에서 한상 차린다. 뭍에서 나온 도우미들과 바다에서 나온 도우미들이 한 자리씩 차지. 쌈야채 같이 가야죠? 대충 요정도 차려서 먹었다. 형님 말대로 비리지 않고 기름진게 훌륭했다. 청어 과메기를 더 선호해서 혹시 청어도 판매하는 업체냐고 물었는데.. 아쉽게도 꽁치만 판다고 한다. 다음 날 남은 과메기를 다 처리하기 위해 다시 과메기를 먹는다. 둘째날은 차리기 귀찮으니까 그냥 포장용기 그대로 먹어버리기로....... (Publish Date: 2024-06-02)

집밥 기록 :: 바클라바, 쌀국수, 굴무침, 수육
또 집밥 기록. 요새 잘 나가질 않으니 집밥 사진이라도 찍어야 포스팅이 가능하다. ㅋ 이게 뭐냐면.. 터키 국민 디저트 중 하나라는 '바클라바'다. 음식 다큐에서 한번 보고 정말 맛이 궁금해서 주문을 해봤다. 페스츄리처럼 층층이 반죽을 쌓아서 만든 녀석인데 견과류가 아주 많이 들어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걸까? 난 그냥 그랬다.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는지 또 사오라 소리가 없다. 쌀국수. 맛팩토리님 레시피 보고 만들었는데.. 이거 정말 간단하고 맛있다. 솔직히 웬만한 쌀국수집보다 더 맛있음. 앞으로 쌀국수 먹으러 가게로 갈 일 없을듯. 굴무침이 먹고 싶다. 시중에 수많은 업체에서 굴무침을 팔지만 사먹으면 너무 달....... (Publish Date: 2024-05-30)

영덕 굽네치킨 :: 페퍼로니 피자와 오리지날 순살 [영해 맛집]
강구에 위치한 행복초밥에서 오마카세를 먹고 돌아가는 길에 일행들 모두 배가 고프다며 들렀던 곳. 분명 사진을 보면 양이 적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왜 배가 안 차는지.. 그냥 우리가 돼지인걸까? 기본으로 나오는 과자. 대학교 때 진짜 오질나게 먹었던 녀석인데.. 나와 내 친구들은 이걸 '마약'이라고 불렀었다. 메인 안주 나오기 전에 계속 집어 먹게 된다고.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다. 치즈 범벅인 피자를 선호하지 않아서 시카고 피자를 주문하고 싶지 않았지만! 페퍼로니 피자는 시카고 피자만 된다고 한다. 닭은 뼈발라 먹기 귀찮으니까 오리지날 순살로! 순살 만세! 오마카세 먹고온 자들의 간식. 역시나 소주 시켜서 흡입. 결....... (Publish Date: 2024-05-29)

영덕 행복초밥 :: 영덕에도 오마카세를 하는 곳이 있다? [강구 맛집]
영덕에서 근무를 한지도 어언 2년. 이곳에는 SNS를 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식당 정보를 모으기가 너무 힘들다. 검색엔진을 옮겨다니며 검색하거나 인스타나 블로그를 최대한 뒤져서 찾아내야한다. 그렇게 엄청난 검색 끝에 찾아낸 행복초밥. 영덕 강구항에 위치해있고 미리 예약하고 원하는 금액을 얘기하면 그 금액에 맞게 사장님 알아서 음식을 내어주는 곳이다. 말그대로 오마카세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뷰 좋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가게가 1층이라 그리 장점이라 보기는 힘들다. 우리는 당일 인당 5만원짜리로 예약을 했다. 바다 생물 특성상 당일 예약을 하면 제대로 준비가 힘들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 날은 일단 맛만 보는 기분으로.. 도....... (Publish Date: 2024-05-28)

영덕 고래불머구리횟집 :: 자연산 모듬회와 조개탕, 물곰탕 [병곡 맛집]
영덕에 파견와서 제일 많이 방문한 횟집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곳이다. 고래불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바다가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고, 가게 이름에 걸맞게 사장님이 머구리 활동을 하시면 직접 채취한 각종 바다 생물들을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메인 메뉴도 좋지만 깔리는 찬들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회를 잘 안 먹는 어린 아이들이랑 방문해도 충분히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간장 새우장도 나오고.. 이 녀석은 추가하면 추가금을 받으신다! 잘 구운 가자미도 나온다. 사람수만큼 초밥도 내어주신다. 사진도 찍기 전에 몇 점은 일행들의 입으로. 직접 채취한 미역 넣고 진하게 끓여낸 미역국. 이거 회 먹다가 나중에 주면 더 좋을....... (Publish Date: 2024-05-26)

집밥 기록 :: 튀김우동, 두부조림, 불고기, 꽁치 김치찌개
역시나 주말에 먹었던 집밥 기록들. 파괴왕이 제일 좋아하는 라면은 튀김우동이다. 아직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그런지 튀김우동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이 더 맛있는 건 당연한 진리. 그래서 튀김우동 봉지라면을 사서 끓여 줬는데 잘 안 먹는다. 물어보니 컵라면 버전이 더 맛있다고.. 두부조림. 나는 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냉장고에 국수에 넣어 먹을 양념장을 만들어둔다. 그 양념장을 활용해서 가끔 두부조림을 만든다. 예전에 매운 걸 아예 못 먹던 파괴왕이 조금씩 매운걸 접하면서 이 두부조림의 매력에 빠졌다. 전에는 그냥 두부를 구워서 양념장을 따로 줬는데 요즘은 그냥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두부를 튀....... (Publish Date: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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