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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후라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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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6-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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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후라보노

suka1202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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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7:39 pm), Modified Date: (2024-07-01|12:37 am)


--- Blog Post Contents
포르투갈맛집 , 파론 스테이크하우스
포르투갈을 생각하면 바로 포르투갈맛집 리스트를 꺼낸다. 유럽에서 한국사람에게 음식이 가장 잘 맞는 나라인듯하다. 마늘을 많이 쓰고, 해산물과 생선, 고기와 그리고 쌀을 꽤 많이 먹는다. 포르투갈맛집 리스트 추천할때 꼭 빠지지 않는 이곳! 포르투갈 파로의 작은 해안가 마을 파로! 'faro' 에 있는 Faaron Steak House 파로를 들리면 꼭 방문하는 스테이크 집이 있다. 파로는 작은 마을이라 기차역이든 버스역이든, 차를 렌트했든 찾기 쉽다. 생각만해도 벌써 군침이 돋는다 야외 좌석은 늘 만석이거나 예약이라, 실내에서 먹게 될 확률이 높다. 혹시 파로에 미리 예약을 한다면 골목길 노천에서 여유롭게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 (Publish Date: 2020-10-28)

엔니오 모리꼬네
오늘 아침은 엔리오 모리꼬네 음악으로 시작하고 싶다 .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는 꼭 좋은 음악이 함께였는데, 많은 영화에 그의 이름이 늘 있었다 . 그의 음악만 들어도 영화가 떠오른다 . 그의 이름을 생각하면 수식어같은 영화 cinema paradiso를 비롯해Malena, love affair, once upon a time in the west...등 셀 수 없는 작품....... (Publish Date: 2020-07-07)

돈까스와 오므라이스 둘다 맛난 ‘맛의정원’
혜화동 로터리를 지날때마다 저기는 뭘까...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뭔가 새로운 집을 가고 싶은 마음에 달려간 곳 ‘맛의정원’ 일단 매장이 깔끔하고 오픈 주방에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요즘은 점심을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안먹으려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테이블 간격 엄청 신경쓴다 물과 샐러드가 먼저나오는데 상콤하니 식욕을 땡긴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돈까스를 먹을까 오므라이스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와 나눠먹기로.. 일단 두툼한 고기의 돈까스가 취향저격 소스위의 마늘은 아작아작하고 향이 좋다 고추를 살짝 올려주셨는데, 인도에서 먹었던 커리가 생각나더라는 아무튼 강츄 친구는 소스가 아까운지 밥을 더 시켜서....... (Publish Date: 2020-04-19)

고급 오복수산 카이센동
안다즈 호텔 지하에는 맛집이 많고 주차가 편리해서 좋다. ‘오랜만에 친구와의 점심’ 늘 맛난 곳으로 이끌어주는 요식업계 요정이라 믿고 따라간다. 나는 우니 이쿠라 카이센동이었던 기억! 우니도 좋아하고, 연어알도 연어도 좋아하는 나에겐 딱인 메뉴 소문대로 반찬이 깔끔하고, 수저부터 물잔까지 물병까지 깔끔한 디자인이다. 친구가 시킨 회덮밥 매콤한걸 좋아하는 친구는 회덮밥을 시키더라는 함께 올라간 야채들도 신선하고 고추장도 양념이 맛이 좋다 정성 가득함 피클 왠지 올가닉한 이 느낌이 좋다 우엉 피클이 좋아서 리필을 해먹었다는 된장국 비쥬얼도 예술이다 큰 조개가 들어가 비쥬얼 일단 합격 맛은 간간하니 따~~~악 좋다. ....... (Publish Date: 2020-01-30)

익선동 카페 온
오래전에는 자주 갔던 동네인데 이제는 너무 핫한 동네가 되어서 외국에서 친구가 왔을따나 가게된다 미국에서 온 친구들을 데리고 익선동을 지나는데 빵을 가마솥에 만드는게 궁금하다고 해서 들어간 집 입구에 어릴적 할머니댁에서나 보던 가마솥이 보인다. 정말 찐빵을 내는걸까? 궁금해진다 포장용 패키지들... 포장해만큼의 빵과 가격은 아니다 재미삼아 먹어볼만하지만, 맛 때문에 찾아갈 집은 아닐듯 찐빵을 주문하면 요렇게 세개가 들어있다 대마무잎에 쌓여있는 찐빵인데,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그냥 찐빵이다 맛은 호빵의 겉부분 같은맛? 함께 작은 대나무통에 달달한 크림이 함께 나온다 왼쪽부터 우유크림, 팥크림, 들깨크....... (Publish Date: 2020-01-29)

성북동 이탈리안레스토랑 모짜
파스타는 잘 안사먹는편이다.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랜 유럽생활동안 다양한 파스타 요리법을 터득해서 보통은 해먹는다 저렴하기도하고 양껏 먹을수도 있고 하지만 성북동 모짜는 다르다 일단 화덕이 있다!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를 먹을 수 있기에 추천한다 가볍게 샐러드로 시작! 매콤한 핏자를 시켰다. 피칸떼! 이름처럼 매콤~ 보통 마르게리따를 먹는데 동행자의 요청에 오늘은 양보합니다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는 역시 다르다 함께 올라간 모짜렐라치즈와 양파가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로제파스타가 땡겨 해산물 가득한 로제파스타를 주문했다 새우와 해산물이 가득하고 루꼴라가 올라가서 내입맛에 딱! 언제나 까....... (Publish Date: 2020-01-25)

합정 카페맛집 스트라다 로스터스
합정역 카페맛집 방문 커피가 맛있다면서 아는분이 데려가주신분 나는 라떼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쟈스민 밀크와 단것들을 시켰다. 쟈스민 밀크티는 이쁜데, 달아서 ㅠㅠ 라떼는 엄지척! 일단 넘 이쁘게 셋팅해줘서 무조건 합격 이쁜게 좋다 코스터가 작은 양탄자 모양으오 넘 귀엽다 브라우니는 캬라멜과 함께 달달하게! 내가 고른 말차 파운드케키 데코를 이쁘게 해줘서 엄지척~ 합정역 근처고, 한적한 공간이 좋다 커피 맛도 좋고 주차까지 되어서 또 갈 의향있음. (Publish Date: 2020-01-17)

왕십리 양대포
우연하게 왕십리 갈일이 있어 요즘 핫하다는 양곱창을 먹으러 갔다 요런 네온 싸인 귀엽다 한양대 대학가 주변이라 그런가 어린 친구들이 와인에 곱찹을 먹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모듬을 시킨걸로 기억하는데, 맛들이 다 좋아서 몇판을 더 시켜 먹었다 우리도 와인을 가져온 친구가 있어서 함께 마셨는데, 이집은 와인 코키지 차지를 안받는 아주 훌륭한 집이다. 레드와인에 양대창은 정말 짱이거든!!! 기대 안하고 시켰던 닭갈비도 정말 꿀맛 역시 숯에 구우면 다 맛나는 것 같다 사장님의 센스. 여기가 포토존인지 다들 한장씩 남기는거 같다 가격이 좋아서 메뉴판 사진을 안찍었다는 ㅠㅠ 가성비 좋고 맛도 좋고.게다가 코키지 프리가 아주 매....... (Publish Date: 2020-01-16)

스페인남부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 포르투갈 알부페이라에서 600킬로를 달려 도착! 그라나라 알바이신 동네는 옛 풍경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국적이고 세기를 넘어 온 듯한 오묘한 감정이 든다 그라나다 숙소를 정할때, 차가 있다면 주차장을 확인할것! 우리의 붕붕이는 9인승 승합차라는 점과 골목은 상상을 초월하게 좁고, 그라나다는 일방이라는 것이다. 중간에 차가 끼는 바람에 모두들 나와서 구경을 했다. 드라이버의 엄청난 실력과 모두 나와서 앞으로 뒤로 간격을 봐주면서 차를 뺐다. 그라나다를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 위치와 혹시 알바이신에 묶으신다면 더더욱 꼼꼼히 알라보고 가시길 바란다는! 우리의 숙소는 건너편에 알함브라 궁....... (Publish Date: 2020-01-15)

첫눈 그리고 강원도 여행
오랜만에 바람쐬러 강원도 다녀왔어요. 얼마만의 콧바람인지... 때마침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눈이 내리네요. 2020년 첫눈 기분좋아요~ 첫눈이 송송 내리네요. 강원도에서는 눈이 자주와서 첫눈이 아닐지 모르지만 나는 처음봤으니깐~ 해장도 할겸 바다도 볼겸, 평창에서 강릉으로 달려서 유명하다는 두부가게를 왔어요. 초당두부 유명하니깐! 난 닝닝한 하얀 순두부를 좋아해서 순두부 백반 친구는 매콤한 순두부를 시키고 모두분 반판을 시켜서 나눠 먹었더니. 배가 빵빵! 찬들이 다 깔끔하고 맛나네요. 두부에 김치 싸서 먹었더니 끝내주는 맛! 강릉 바다는 언제와도 참 좋아요. 강릉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왠지 바다처럼 마음이 넓을거란 생....... (Publish Date: 2020-01-13)

백종원 아저씨의 리춘시장
우연히 지나다가 발견한 중국식 포차 백종원이라는 이름을 보니 일단 믿고 들어간다 대단한 신뢰를 전국민적으로 쌓으신 대단한 분이라고 또 한번 느낀다 조개찜 칼칼하니 술안주로 딱이다 소주와도 잘 어울릴 안주 스타트는 하얼빈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깔끔하니 좋다 꿔바로우는 배가 불러도 주문하게 되는 안주 하얼빈, 라오산, 옌징 맥주까지 세병을 마셨다. 하얼빈은 청량했고, 라오산은 상큼하고 딱 내입맛이었다. 옌징도 라거다운 깔끔한맛으로 맥주는 모두 성공적 메뉴판을 맥주만 찍어왔네 ㅠㅠ 다음에는 안마셔본 맥주를 마셔봐야겠다 물론 국산 맥주도 있음 밥을 먹고 난 후 셋이서 가볍게 한잔하고 기분좋게 나왔다 혜화역 4번 출구....... (Publish Date: 2020-01-11)

합정맛집 아빠의 양식당
맛집 리스트가 최소 52개는 된다는 분이 10손가락 안에 든다고 데려가 주신 곳. 아빠의 양식당 오랜만의 합정이라 방갑다 예전 수제버거집, 카페를 하던적에는 이 곳이 나의 나와바리였는데 테이블마다 불판이 놓여있다. 일본식이라는데....일식은 아니니깐 처음에 토마토, 파, 가지, 양파, 버섯등을 구워준다 기름에 야채를 구우면 얼마나 맛나는지! 난 또 토마토와 파를 정말 좋아하니!! 양갈비, 살치살, 등심, 삼겹살등 종류별로 다 시켜먹고 더 좋은걸로 시켜보기로 했다. 난 양등심이 1번으로 좋더라는! 테이블마다 직접 구워주시고 앞접시에 잘 익혀서 올려주시는데, 난 바로 옆이라 더 많이 주신거 같다^^ 다시보니 침이 꼴깍 넘어간다 양....... (Publish Date: 2020-01-08)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다면
최근에 발견한 보석같은 밥집 왜 이렇게 늦게 방문했을까 여름에 자주가는 막국수집 바로 앞집인데 한번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다 최근에는 매주 2-3번은 간다 겨울메뉴 ‘비지찌개’는 늘 갈등의 순간에서 이긴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자주 해먹던 메뉴일것이다 반찬이 매일매일 바뀌는데, 오늘은 무얼 주실까 늘 설렌다 기본찬으로 김치와 나물, 전은 꼭 나오는거 같다 그 외에는 3-4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깔끔한 서울식 반찬들이다 이 날은 좋아하는 두분와 함께 갔는데, 한 친구는 늘 뚝불을 먹는다 뚝불의 간이 정말 맛나서 비법을 여쭤보기도 했다 뚝배기불고기 매니아인 이 친구는 자기가 먹어본 중 최고라 한다 이 날은 특별히 고등어를....... (Publish Date: 2019-12-10)

세비야 플라멩코의 밤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선택은 중요했다 우리팀에는 안무가, 연출가 두분이 계셨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무대를 보셨을까?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엔 밤새 구글을 검색해서 방문한곳 사진 촬영은 안된다. 이렇게 마지막에 촬영할 시간을 준다. 하지만 제일 약한 파트라는 것이 아쉽다. 앉아서 기다리는데, 안무가 선생님께서 플라멩코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 플라멩코는 노래하는 ‘칸테’ , 춤 ‘바일레’ , 기타연주 ‘토일레’ , 박수 ‘팔마’ 로 이루어져있다 플라멩코는 한국의 판소리와도 정서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다 세비야 마지막밤에 본 공연이라 아쉬움이 더 컸다 첫 날 알았다면 매일밤 봤을거 같다 그 아름다운 세비야에서....... (Publish Date: 2019-12-04)

오마카세 스시카이 서초
생일을 맞아서 지인 분이 맛집을 데려가 주셨어요! 우니 러버인데, 부드러운 자왕무시위에 우니라니!!! 저 작은 버섯들의 식감이 어울러져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기본 찬들도 맛나고 깔끔했어요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를 기본으로 한 스타터로 식욕이 마구 불탔습니다 하얀 접시위에, 핑크소금이랑 생와사비가 올려져있고, 하나씩 올려주실때마다 마음이 설레였어요! 전복과 내장이 어울러져서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쉐프님이 직접 설명과 함께 음식을 내어주시는데, 많은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해주셨어요. 머리까지 다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새우는 생새우를 제외하고는 새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이 머리 튀김은 정말 꼬소....... (Publish Date: 2019-12-03)

통영 다찌집
오늘은 즐거운 주말! 미국에서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요즘 뭘 같이 먹어서 보내야 할까 고민중이다 신라 호텔에서 머물고 있어 내 일터와 멀지 않아 오늘은 광화문에서 내가 제일 애정하는 식당으로 데려가기로 결정! 아무래도 미국에 있다보니 다양한 한국식 해산물이 귀할거라는 생각! 인당 25000원에 다양한 해산물을 배가 터지게 먹고 올 수 있다. 예약제, 미리 시간과 몇사람이 가는지 알려줘야 한다 그럼 그에 맞게 음식 준비를 낮에 해놓으시는데, 도착하면 요렇게 셋팅이 되어있다 굴 미역국은 사진에 없는데제일 좋아하는 국이 미역국이라 3그릇 먹고는 후회했다 그 다음 요리들이 기다리는데... 문어랑 조갯살 시즌에 따라 다르게....... (Publish Date: 2019-11-30)

성수동 백야드빌더
날씨가 춥지 않아 바람 셀겸 아는 대표님이 오픈(이전)하신 성수동 백야드빌더를 방문 가끔 가는 실력파 금속불박집 근처라 방가움^^ 아담한 사이즈 카페지만 창이 넓고 층고가 높아서 좋았다 나올때 보니 옥상과 뒷마당까지!!! 바이커들의 성지가 될거같다 이미....그런듯 하지만 이전하시기 전 구의동 카페도 참 좋았는데 오늘 정말 따뜻한 라떼가 마시고 싶어 잠시 외출하려할때마다 방가운 손님들이 오셔서 놓쳤는데 달밤에 한잔했더니 더 좋다! 커피는 참말 맛나게 만들어 주심 백야드빌더의 트레이드마크 귀여운 캐릭터가 꼭 대표님을 닮은듯?! 오랜만에 성수동 나들이+라떼 덕분에 힐링~ 백야드빌더성수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152 http://....... (Publish Date: 2019-11-03)

베를린
베를린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기억은 "아... 나도 파인아트를 하고 싶다" 였다. 길거리의 모든 것들이 나를 영감을 받게 하는 도시 베를린 아침에 일찍 눈을 뜨면 동네 한 바퀴를 돌고는 했다. 어설픈 독일어로 인사를 해주면 그 무뚝뚝한 얼굴이 방긋^^ 기분 좋다. THE STORE 베를린 방문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꼭 방문하는 샵 공간, 물건, 음식, 음악 그리고 그곳을 채우고 있는 사람들이 한마디로 참 끝내준다. 디자인이나 패션 하는 친구들에게는 꼭 강추하는 곳 편집샵과 카페가 함께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 좋다. 그 옆에는 레스토랑, 위에는 부티크 호텔이 있다. 다음에 가면 이 호텔에서 묶어봐야겠다는 https://www.google.co....... (Publish Date: 2019-07-04)

아보카도쥬스
ㅇㅈ가 차에 들고 탄 아보카도쥬스. 아 이리 맛나다니 서울은 아보카도가 너무 비싸다. 제길!! (Publish Date: 2013-05-14)

생 후라보노
2호선에서 8호선을 갈아타는 잠실역 정말 작고 마른 연세많은 할머님이 찬 바닥에 앉아 껌을 파신다. 슬쩍 돈을 넣고 가려는 내 손목을 잡고 절대 껌을 가져가란다. 껌을 씹지않는다 하여도 싫단다. 내 어줍잖은 도움이 필요한 분이 그분을 자존심 상하게 한 듯하다. 적어도 칠순이상은 되신 할머니는 자립적으로 삶을 사신다. 몬가 부끄럽다. 자존감이란 그런건데. 할머니의 나무같은 그 파리한 팔목이 잊혀지지 않는다. (Publish Date: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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