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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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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6-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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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사랑이야

suji1607 contents are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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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Date: (2024-06-30|5:18 pm), Modified Date: (2024-07-01|12:22 am)


--- Blog Post Contents
자기사랑노트 첫번째 모임
맘헤아림 선생님의 자기사랑노트 독서모임 2024년 첫 모임이 시작했다. 작년부터 시작한 모임인데, 신청시기를 놓쳐 못했다가 2024년 첫 모임에 빠르게 신청서를 내버렸다! 드디어 오늘 첫 모임! 선생님포함 총 4명의 사람들이 줌으로 모여 각자 책을 읽고 나눔을 하고 선생님의 설명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상처입은 내면아이를 만나는 것은 언제나 아프다. 그렇지만 어른이 되어 상처입은 나의 내면아이를 잘 키워내면 그 아이는 정말 놀랍게도 성장하는 것을 알수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한번 해봤기 때문에- 내면아이를 만나고 치유하는 과정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단 한번의 작업으로 끝나면 좋은데 결코 그런게 아었다는 것을....... (Publish Date: 2024-01-16)

[서평]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책 한권을 소개하겠습니다. 18년에 기특이를 낳고 무수한 육아서를 읽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돌이 지나면서 아이가 확 바뀌어서 도저히 감당할 수준이 안되어 육아서의 도움을 받아보려고 정말 열심히 읽고 또 읽었습니다. 많은 육아서를 읽다보니, 저자는 모두 다르지만 결국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모두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여유와 인내를 가지고 바라봐주라 인내심이 부족한 저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내 감정도 잘 다루지 못하는데,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라는 말이 너무 족쇄처럼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봤던 많은 육아서에서는 아이는 어떠한 잘못이 없으며 아이에게 화내는 부모....... (Publish Date: 2024-01-15)

닉네임을 뭐로하지?
블로그를 여기저기 탐방하고 다니다보면, 정말 기가막히게 예쁜 블로그 제목을 짓고, 닉네임도 너무 귀엽고 감성있게 지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어쩜 닉네임도 찰떡같이 하셨는지~ 그분들의 센스가 너무 부러웠다. 몇년동안 블로그에서 내 닉네임은 튠튠이 였다. 나이가 어느덧 40을 바라보고 있는데, 더이상 튠튠이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닉네임을 고민하다~ 익명에 숨어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보다는 내 이름을 걸고 포스팅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이름을 쓰기 시작했는데.. 익명으로 쓰나, 내 이름을 걸고 쓰나, 진심을 다해 포스팅을 올리고 있고, 사실 뭔가 홍보하기보다는 내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Publish Date: 2024-01-15)

[아이랑] 평창 미디어 뮤지엄딥다이브
오랜만에 강원도 평창여행을 한 신애냥! 두번째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평창 휘닉스 스키장 내에 있는 스노우빌리지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둘째날! 그냥 집에 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급하게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강원도 평창, 날씨는 너무 춥고,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실외활동은 좀 어려울 것 같아 실내활동을 할 곳을 찾았는데! 평창 뮤지엄딥다이브 미디어전시관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아침에 리조트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평창 뮤지엄딥다이브로 출발합니다. 전날 숙소였던 한화리조트에서 평창 뮤지엄딥다이브까지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한화리조트는 평창 면온에 있고, 뮤지엄딥다이브는 대관령에 있거든요! 강원....... (Publish Date: 2024-01-14)

주문진 BTS촬영장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
여러번 강원도 주문진에 다녀왔지만, 그동안 BTS 앨범자켓 촬영장소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도깨비 촬영장이 더 중요해!! 라면 그냥 지나쳤던 그 곳! 1월 우리 기특이의 생일을 맞아 평창여행을 간 김에, 40분만 더 달리면 강릉이니, 집에 가기 전 비록 돌아가는 길이지만 꼭 한번 들렸다 가자고 남편에게 부탁 한 그곳! 바로 주문진 소돌해변입니다. 강원도 강릉의 유명한 커피거리! 안목해변이 있지만, 여러번 가봤고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에, 소돌해변 끝자락에 있는 “소돌엔” 카페를 검색하고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주문진을 들어서서 소돌해변으로 향해가니, BTS 앨범자켓 촬영장소! 라고 크게 입간판이 서있더라구....... (Publish Date: 2024-01-09)

첫째, O형남자, 예민하고 복합적 기질인 아이
2014년 결혼해서 3년간 난임기간을 갖고 2017년 자연임신은 불가능한 우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는 정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시기 위해 우리 부부에게 귀한 생명을 허락하셨다. 2017년 난임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하고 자연임신이 안되는 부부가 자연임신을 해서 왔다면서 그렇게 우리는 부부에서 부모로 역할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다. 임신 기간 내내 예민하게 굴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었고, 커피도 하루에 한잔은 꼭 마셨으며, 운전도 했고, 출산 2주 전까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일까지 했으니 말이다. 태교여행 겸 아버지 환갑기념 여행 겸 결혼기념일 여행 겸 해서 친정 식구들과 함께 대....... (Publish Date: 2024-01-03)

나 지금 뭐하고 있냐
남편에게 블로그에 집중하고 싶어서 아이패드를 사겠다고 했다. 흔쾌히 허락해줬고, 내가 모았던 적은 용돈과 생활비를 털어 아이패드 에어를 장만했다. 아이패드를 구매한지 2달 정도 되었나? 블로그에 포스팅은 몇개 하지 않았고, 우리 기특이 종이접기를 위한 유튜브 보기 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별 생각이 없다가 오늘 저녁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뭐지? 나 아이패드를 왜 산거야? 블로그 하겠다며! 브런치에 글 써보겠다며! 100만원이 안되는 돈을 투자했으면 적어도 100원은 이익창출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아이들이 7살 5살 되는 해라, 시간적 여유가 지금 아니면 없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내가 풀타임으로 일을....... (Publish Date: 2024-01-01)

새해 첫날, 아이들과 함께 가평 코미호미
2024년 1월 1일 청룡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에 있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남자 세분과 함께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가평 카페 코미호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북한강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잔뜩 꾸며진 카페를 만날 수 있어요. 가평 코미호미 카페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입구에 짠! 포토존이 아주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아주 오래된 골동품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큰 트리가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거울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니 꽤 매력있게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많지 않다....... (Publish Date: 2024-01-01)

12월 30일 2023년의 마지막 함박눈
2023년이 딱 이틀 남은 12월 30일 경기도 하남에는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어제 기상예보에서도 눈이 많이 내릴 예정이고, 쌓이면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는데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펑펑 쏟아지면서 치울 새도 없이 많이 쌓이게 되었답니다. 겨울왕국처럼 변해버린 아파트 단지 점심까지 먹고 옷을 단단히 입은 채 밖으로 나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산수유 나무에 내린 눈 빨간 산수유 열매와 하얀 눈은 지났지만 성탄절이 생각나는 듯 했어요. 영하 15도의 한파도 잘 이겨내준 산수유나무가 대설특보에도 잘 이겨내주길 바랍니다. 겨울의 아름다움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위에....... (Publish Date: 2023-12-30)

블로그씨는 추울수록 군것질을 계속하게 되네요. 요즘 자주 찾는 최애 디저트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붕세권이라는 말이 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붕어빵 트럭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는데- 요즘은 요 붕어빵 트럭을 찾는게 하늘에 별따기다. 중학교때 내가 살던 주택집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우리집 바로 옆에 작은 분식집에서는 어묵과 붕어빵을 파셨다. 수면바지에 패딩잠바 걸쳐입고 맨발에 슬리퍼 신고 열발자국 뛰어가서 2000원어치만 주세요~~~ 하면 무슨 서류봉투만한 봉투에 한가득 담아주시곤 했다. 아마도 1000원에 6개? 7개? 했던 것 같다. 한창 성장기의 삼남매와 엄마아빠 할머니까지- 6식구가 2천원으로 포식했던 간식 붕어빵 요즘 이 붕어빵을 파는 곳도 찾기 어려워졌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가격이…. 이제는 1개당 1000원....... (Publish Date: 2023-12-14)

시몬스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만끽하기
#시몬스테라스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을 내뿜고 있던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우리 가족은 이천에 있는 시몬스테라스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오늘이 크리스마스 마켓 마지막날이라고도 해서 용기내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울 강동구 기준 이천 시몬스테라스점을 네비로 찍으면 4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왔어요. 맥도날드에서 맛있게 맥런치로 점심을 먹고 우리 가족은 이천으로 향했습니다. 40분이 지나 시골길을 들어서니 조용한 마을에....... (Publish Date: 2023-12-10)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재데뷔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제대로 활동한 적 없는 블로거일까요? 2023년 데뷔확정 블로거라니! 2024년에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볼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Publish Date: 2023-12-10)

아기 아토피 효과 제대로 본 로션 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유익한 정보로 돌아온 신애냥입니다. 이 포스팅은 정말 예전부터 나누고 싶었던 것인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위 사진이 2022년 11월 사진이네요. 2020년 5월에 태어난 우리집 둘째 이특이 입니다. 이특이 얼굴 좀 보세요. 2020년에 태어나서 2022년까지 사진들을 보면 죄다 볼빨간 사춘기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바닥에 비벼대니 당연히 빨갛게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어요. 주변에 엄마들도 기어다닐때는 저럴수 있다며.. 돌 지나고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면 깨끗해질거라고! 위로도 많이 해주셨구요. 그러더....... (Publish Date: 2023-11-08)

다시 시작해보는 나의 블로그
나는 글을 너무 장황하게 쓴다고 생각을 하는데, 내 글을 읽어주신 분들 중 몇몇이 꽤나 글을 잘 쓴다는 칭찬과 함께 블로그에 좀 더 집중하기를 권유해주시곤 했다. 남자아이 둘을 키우면서 노트북을 켜서 정성스럽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에는 나는 상당히 귀찮음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었고, 아이들을 노출시키는 것에 대한 염려도 사실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권유를 나 혼자서 담담히 지나쳐 흘려보내곤 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제 더이상은 이렇게 아이들만 키우면서 내 시간을 보내는게 나에게는 아쉽기도 하고 일상을 소소하지만 기록을 남겨놓는 것이 먼 훗날 아이들과 함께 봤을때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해....... (Publish Date: 2023-10-28)

같이 살아가는 이유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이유로 결핍이 있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나- 크든 작든 각자의 결핍은 누구에게나 있고, 그 결핍을 서로서로 채워주면서 성장해가는 것을 이제야 제대로 깨달았다. 2013년 처음 만나 지금까지 부족한 나의 결핍사항을 남편이 따뜻한 햇살처럼 비추며 채워줬다고만 생각을 했다. 그래서 무척 고맙기도! 또 빚진 것 같기도! 그런데 그동안 여러번 내게 말했지만 내가 미쳐 알아채지 못했던 남편의 어릴적 결핍들을 지난 주말 대화를 통해 직면하게 되었고 어렴풋이나마 내가 그 결핍들을 채워주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 나만 받은게 아니고 나도 주고 있었네? 아! 너만 주는게 아니고 너도 받고 있었구나! 약간은 빚....... (Publish Date: 2023-03-06)

신애꽃
새싹을 틔우고, 꽃봉오리를 맺을때 너무 아팠어요. 혼자서 무난히 애썼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꽃을 만개하고, 열매를 맺기 전! 또 한번의 성장통을 겪어야 하고 무척 아픔이 있을 거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게 사실 무척 두렵고 무서워요. 피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을 정도로- 신애씨, 꽃은 햇빛과 물과 바람, 따뜻한 날씨가 있으면 저절로 펴요. 꽃은 스스로 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아요. 그런데 신애씨는 꽃을 피우기 위해 아파야 한다고 하니 그동안 얼마나 혼자서 애를 쓰며 열심히 살아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꿈에서 내 허리고리를 붙잡고 있던 “못”을 뒤돌아서 못을 마주하고 손가락으로 직접 풀면 되는데- 앞만 보고 옷....... (Publish Date: 2022-04-19)

엄마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하임리히법
우리집 둘째 이특이는, 14개월 베이비이지만, 첫째보다 스스로 하고 싶은게 많은 친구이다. 특히 밥을 먹거나 간식을 먹을 때는 되도록 자기 손으로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콩국수도 포크보다 자기 손으로 쥐어 잡고 뜯어먹고 옥수수도 통째로 주면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뜯어먹고 특히 자두는 잘라준 것 보다 통째로 줬을때 더 잘 뜯어먹곤 했다. 4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남편과 밀린 집안일을 하다가 이특이가 배가 고파 내 다리를 붙잡고 칭얼대길래 냉장고에 있던 자두를 씻어서 건네주었다. 자두가 며칠 되어서 물렁물렁 했지만- 그동안 씨를 빼내고 잘 베어 먹었기 때문에 걱정없이 줬는데.. 사건이 발생했네.. 물컹했던 자....... (Publish Date: 2021-07-29)

단유
기특이 만 14개월 6일 완모 이특이 만 14개월 13일 완모 처음으로 모유수유 한다고 어떤 도움도 못 받은 채 유두보호기에 의지해서 유두균열과 싸워가며 모유수유를 했던 2018년. 젖양을 늘려보겠다고 모유촉진차도 마셔가며 열심히 수유해서 나는 살이 쪽쪽 빠지고 기특이는 엄청 오동통해졌던 첫 모유수유. 내가 감기 걸렸는데 오히려 감기 걸렸을때 모유수유를 더욱 열심히 하라고 의사쌤이 말씀해주셔서 수유에 안전한 약 처방받아 먹으며 항체가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까지 쓰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기특이는 아가때는 자주 아프더니 현재 42개월, 또래 친구들보다 건강하게 커주고 있는 것 같다. 이특이는 두번째라 자....... (Publish Date: 2021-07-20)

바다는 모성을 의미해요.
3번째 심리상담. 오늘은 이야기를 나누다 선생님께서 내 입에서 나온 "희생"이라는 단어에 꽂히셨다. 지금까지 나를 돌보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다 보니 "번아웃"상태가 되었고 무척이나 외로운 상태라고 하셨다. 외로운것이 힘들고 공동육아할 때는 잘하면서 홀로 두 아이를 육아할 때는 굉장히 힘들어하는 상태인데, 그 와중에 아이들이 두부촉감놀이 같은 체력을 많이 요구하는 놀이를 제안했을 때 내 몸 상태와 상관없이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하셨다. 누구의 도움 없이 나 홀로 두 아이를 독박육아 해야 하는 날은 아침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먼....... (Publish Date: 2021-07-17)

이게 바로 사랑이야
익산에서 우리 아빠와 엄마가 처음으로 지은 옥수수농사. 서울에서는 이렇게 알록달록한 옥수수를 구하기가 어렵다고 내내 투덜거렸더니 이 옥수수를 많이 심으셨다. 드디어 처음으로 옥수수 수확을 하셨고- 첫 옥수수 수확물이 연하고 맛있다며 옥수수 잘 먹는 손자들 먹이라고 친히 택배로 보내주셨다. 이특이도 잘 먹고 먹보 기특이는 말해 뭐해 ㅋㅋ 누구보다 내가 엄청 잘 먹었다. 넥소... 눈물의 넥소... 타고 싶었지만 항상 대기가 길어서 포기했던 넥소 토이카트. 하도 노래를 부르길래 오늘 맘먹고 스타필드 오픈런을 시도해봤다. 10시에 오픈하는 스타필드에 9시 40분쯤 가서 주차도우미와 직원들에게 물어서 유아휴게실에 최대한 빨리....... (Publish Date: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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